정기석  | 펄북스

0원  | 20181120  | 9791187490142

그동안 《마을전문가가 만난 24인의 마을주의자》 《귀농의 대전환》 《행복사회유럽》 등을 통해 국가와 정부, 자본주의와 정치경제학의 구조악에 휘둘리지 않고 단단한 더불어 살기를 주장해온 ‘마을주의자’ 정기석의 첫 시집이다. 그렇게 국가와 정부에 휘둘리지 않고 자본주의에 물들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바람은 어디에 머무르고, 어디를 넘지 못하고, 또 어느 곳을 바라보았길래 이렇듯 시가 되어 고였을까. “무겁기 그지없고, 거칠고, 투박하게 자신의 삶을 쌓아 올리며” 시를 쓰는 그를 박기영 시인은 “마을의 아나키스트”라 부른다. 인간의 가장 작은 공동체에서 서로의 삶이 존중되고 가치가 인정되는 삶을 펼치고 싶어 하는 어른 소년의 뜨거운 듯 쓸쓸한 시어(詩語)를 담은 펄북스 시선 여섯 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

로버트 켈리  | 사회평론아카데미

27,600원  | 20141230  | 9791185617299

수렵채집 사회와 수렵채집민 수렵채집 사회는 인류학 이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9세기 진화론자들은 수렵채집 사회를 초기 인류사회의 살아남은 화석과도 같이 보았다. 에밀 뒤르켕(Emile Durkeim)의 종교 이론과 사회 이론은 호주 원주민 문화에 크게 의존했다. 래드클리프브라운(A. R. Radcliffe-Brown)의 안다만섬 사람들과 호주 원주민에 대한 연구는 구조기능주의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줄리언 스튜어드(Julian Steward)는 북 아메리카 서부의 쇼쇼니(Shoshone)족과 파이우트(Paiute)족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생태학을 세웠다. 호주 원주민 민족지는 클로드 레비스트로스(Claud Levi-Strauss)의 친족체계의 기본 구조를 찾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사실상 인류학의 토대는 원시사회에 대한 관념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인류학의 역사를 수렵채집 사회 민족학의 측면에서 쓸 수 있을 정도이다.

크리스 고스든  | 사군자

10,800원  | 20010831  | 9788989751014

인류학과 고고학. 고고학이 인간의 과거에 대한 것을 연구한다고 하면, 인류학은 인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한다는 점이 두 학문을 구별짓는다. 이런 관점에서 두 학문을 본다면 서로 연관이 없는 학문이라 할 수 있지만, 두 학문은 많은 주제에서 공통의 관심을 갖고 서로 관련을 맺으며 발달하였음을 저자는 말한다. 게다가 서로 관련을 맺으며...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 학연문화사

0원  | 20121117  | 9788955082883

『인류학 고고학 논총』은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개설40주년을 맞아 간행한 기념논총집이다. 인류학, 고고학으로 나누어 다양한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크리스 파울러  | 서경문화사

12,600원  | 20181130  | 9788960622111

▶ 인류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