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  | 성안당

15,120원  | 20210914  | 9788931557701

전설 속 괴물을 섬세하고 리얼한 터치로 그려낸 그림과 함께 감상한다! 알 듯 말 듯 궁금한 친숙한 서양의 괴물 132선 소개! 웬디고(wendigo)는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서 유래된 괴물로 키가 5m에 육박하며 악취를 동반하는 식인괴물로 공포의 상징으로 불린다. 눈보라가 치고 살이 떨리도록 추운 날에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무시무시한 존재인 이 괴물은 다행히도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의 존재다. 이토록 무섭고 잔인하게만 묘사되지만 사실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이야기로써 춥고 위험한 날씨에 함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기 위한 예방책으로 만들어진 괴물이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괴물들을 잘 보존하고 문화의 한 부분으로 가꾸어왔으며, 할리우드 영화의 소재는 물론 게임과 드라마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활용하여 문화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전통적인 괴물을 잘 발전시켜 콘텐츠에 활용한 사례가 아직까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서양의 괴물을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하고, 평소 익숙했던 괴물들은 물론 신비한 괴물들까지 총망라하여 탄생 배경과 일화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예부터 전해지는 이야기를 토대로 작가의 주관적인 표현이 덧대어져 섬세하고 리얼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괴물 그림이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볼거리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겐 무섭기만 한 괴물일지라도 당대의 사람들이 만들었던 상상력의 결정체라는 점을 생각하며 접한다면 시간을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조상들의 아름다운 상상력을 엿보고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진 다양한 요괴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고학자  | 성안당

20,700원  | 20210914  | 9788931557695

전설 속 괴물을 섬세하고 리얼한 터치로 그려낸 그림과 함께 감상한다! 알 듯 말 듯 궁금한 동양의 괴물 132선! 남자를 잘 홀리는 매혹적인 여성의 외모를 하고 간을 빼먹는 구미호(九尾狐)는 드라마,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요괴로 자주 표현되는데, 이런 구미호는 일본과 중국에도 색깔만 다른 비슷한 설정으로 등장한다. 또한 수백 년을 거쳐 현대에까지 이어지며 사람들의 입에 오고 간다는 것은 실로 위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대는 달라도 사람들에게 ‘꼬리 아홉 달린 여우’는 여전히 신비하고 놀라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화로써 꾸준히 자리매김해오고 있으며 문화생활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요괴에 대한 연구가 늦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동양의 괴물을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하고, 평소 익숙했던 괴물들은 물론 신비한 괴물들까지 총망라하여 탄생 배경과 일화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예부터 전해지는 이야기를 토대로 작가의 주관적인 표현이 덧대어져 섬세하고 리얼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괴물 그림이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볼거리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겐 무섭기만 한 괴물일지라도 당대의 사람들이 만들었던 상상력의 결정체라는 점을 생각하며 접한다면 시간을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조상들의 아름다운 상상력을 엿보고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진 다양한 요괴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세라 앨비  | 책과함께어린이

17,100원  | 20230828  | 9791192913179

우리는 이미 고고학을 즐기고 있다! 2023년 6월, 중절모를 쓰고 채찍을 휘두르며 전 세계를 누비는 고고학자가 주인공인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 개봉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는 다양한 고고학 유물과 유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고고학’ 하면 단순히 나와는 관계없는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로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를 보며 수십 년 전부터 이미 고고학을 즐기고 있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는 신비한 힘을 가진 여러 유물이 등장했는데, 이번에 개봉한 영화의 주요 소재가 된 유물은 바로 안티키테라 기계다. 이름도 어려운 이 유물이 실제로 어떤 물건이었는지는 이 책 《어쩌다 고고학자들》에 자세히 나와 있다. 조금만 소개해 보자면, 안티키테라 기계는 고대의 컴퓨터이자 그리스의 철학자 겸 수학자 겸 물리학자인 아르키메데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928  | 9788928009589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고고학자』 제9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814  | 9788928009053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고고학자』 제8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710  | 9788928008681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고고학자』제 7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531  | 9788928008261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고고학자』제6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508  | 9788928008025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고고학자』제5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330  | 9788928007561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고고학자』제4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228  | 9788928007295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고고학자』제3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131  | 9788928007004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고고학자』제2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묘재  | 마루&마야

7,200원  | 20120131  | 9788928006991

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고고학자』제1권.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 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공과 마법은 식상하다. 새로운 힘과 지식으로 무장한 김도훈.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김창국  | 기문당

22,500원  | 20231220  | 9791193348406

제3집 탐방기를 엮으면서 또다시, 인도라는 나라의 여행 날짜와 장소를 정해놓고 비행기 티 켓을 구매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자문해 본다. 왜 나는 여행을 하려는 걸까? 무엇이 그렇게 지속하도록 하는 것 일까? 아무 부족함이 없이 잘 먹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두 고 비싼 돈 들여 고생하러 간 이유가 무엇일까? 무언가에 대한 만족 도와 성취감을 얻기 위해? 이러한 자문에 대해 머릿속에 맴돌고 있는 몇 마디는 말할 수 있 을 것 같은데 딱히 적당한 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시 하나를 보았다. 권두에 적어놓은 ‘페르난도 페소아’의 시다.

정석배  | 예지안

34,200원  | 20240510  | 9791195339372

몽골의 대자연과 문화가 QR코드를 통해 생동감 있게 살아나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과 함께 11박 12일 동안 몽골 초원에서 3000km의 거리를 유적 답사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사실들을 시간 순서대로 기술한 여행서이다.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본문에 큐알(QR)코드를 넣어 몽골 여행이 생동감 있게 살아나게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유서 깊은 몽골 문화의 발자취를 저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아름다운 몽골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초원의 나라 몽골에는 어디를 가나 양과 염소, 말, 소가 풀을 뜯고 있고 말을 탄 목동이 가축무리 사이를 오간다. 가끔은 야크나 낙타 떼도 볼 수 있다. 강가나 호숫가에는 물새들이 노닐거나 날아다니며, 운이 좋다면 백조도 볼 수 있다. 하늘에서는 매가 머리 위를 선회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며 때로는 울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하얀 천으로 감싼 게르와 돌로 만든 오보는 몽골의 인문 경관을 이룬다.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몽골 문화와 맞닿은 성곽 유적, 청동기시대 제사유적인 돌로 만든 히르기수르 및 사슴의 형상을 새긴 사슴돌, 돌궐의 제사유적과 석인상, 비석, 라마교 사찰 등도 인상 깊게 볼 수 있다. 『어느 고고학자의 몽골 여행』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몽골 초원의 대자연과 온전히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드넓은 자연 속에서 자신의 존재와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여유와 창조의 날개를 펼치는 데 있어서, 이 책이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창국  | 기문당

18,000원  | 20210720  | 9788962259056

건축 분야와 조형예술을 공부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또 다른 예술의 진면목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싶었고, 우리나라에 인도의 문화유산에 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책자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에도 기인했다. 또한, 이런 귀한 영상들을 얻게 된 결정적 인연들의 만남에서도 무언가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열정과 사명감만으로 막상 책으로 낸다고 생각하니 애당초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책의 주제 결정에 대한 망설임과 글 내용의 전문성에 대한 중압감이 크게 다가왔다.생각 끝에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따라, 흐르는 강물의 궤적에 따 르듯 여행과정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글로 쓰면서 그 틈새에 만나게 된 유적들의 명칭과 영상을 보여주는 소개 책 정도로 가닥을 잡았다. 가장 고심했던 유물들의 전문적인 내용들은 인도 고고학계(ASI :Archaeological Survey of India)에서 걸어놓은 안내판의 번역물로 대체 하기로 가닥잡고 나니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