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한국사연구소  | 고담

17,100원  | 20240419  | 9791198582577

《2024 고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 기출문제집》은 기출문제를 토대로 기본서, 필기노트의 내용까지 통째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만든 단권화 회독서입니다. 이 책은 크게 ①단원총정리 ②기출총정리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단원총정리: 각 단원의 내용을 2쪽으로 총정리하여 전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기출총정리: 약 10년간 기출문제를 비교·분석한 후, 시대별로 수록하였습니다. 중복된 문제는 삭제하되, 그중 가장 최신 기출, 정보량이 많은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문제 바로 아래에 상세 해설, 관련 사료, 배경지식, 암기법, 비교, 지도 등을 첨부하여 해당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통째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담 오성곤  | 문현

22,500원  | 20250731  | 9791188353699

이 책은 필자가 20여 년간 동양학을 연구하면서 이론보다는 상담을 통한 각양의 사주 모델과 그 실증적 접근에 시간적 할애를 많이 하였습니다. 이번에 간행하게 된 “술술읽기만해도 인생이 바뀐다”는 그동안 학습하고 현장에서 활용하여 온 기본 상식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운세야 놀자’ 카페나 ‘고담 학술원’ 카페 그리고 이전에 밴드에 올렸던 글들과 일반적인 역학 상식 자료들로 명리이야기, 관상, 수상, 풍수 등 술수학에 관한 전반적이고 상식적인 내용으로 일반인들이 삶을 영위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 꼭 알아야 할 내용,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담  | 열린어린이

11,700원  | 20190906  | 9791156761105

아이는 곤충 채집망을 들고 숲으로 향합니다. 무엇을 잡기 위해 가는 것일까요? 아이가 소중히 여기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은 아닐까요? 어느 날, 소나기가 내리자 아이는 신이 납니다. 오랜만에 신발장에 넣어두었던 노란 장화를 신을 수가 있거든요.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에서 참방 참방 뛰어노는 것도 잠시, 운동화를 물어뜯는 애완견 김말이를 딱 마주칩니다. 김말이에게 물벼락을 주려고 하던 아이는 그만, 발을 너무 세게 차는 바람에 장화마저 멀리 날려버리게 됩니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아이의 장화, 대체 장화는 어디로 갔을까요? 반려동물 김말이와 함께하는 아이의 얼굴에서 즐거움이 새어나옵니다. 장화를 찾으러 떠난 숲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마주할 때마다 아이는 위기에 처하지만, 또 그렇게 어울림의 의미를 하나씩 깨달아 갑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서사와 그림마다 재치가 살아 있는 장면이 잘 어우러져 모두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고담  | 책마루

10,800원  | 20130510  | 9788998553029

무언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떠한 확신도 가질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죽은 뒤 남긴 영향력이 살아 있을 때 남긴 업적보다 더 큰 경우가 있다. 체 게바라가 그런 사람이다. 쿠바의 국민도 아닌 아르헨티나 사람이었던 그가 혁명으로 쿠바를 새로 일으키고, 그 나라의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까지 지내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권력을 누리지 않고 다시 민중 속으로 들어갔다. 그는 권력을 탐하지 않고 약자와 민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삶을 살았다. 그런 그의 모습은 그 어떤 이데올로기보다도 숭고했으며 우리에게 깊고 오랜 여운을 남긴다. 낮은 곳을 찾아다니던 체 게바라의 삶은 권력과 부를 쫓아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우리에게 반성의 의미를 던져준다. 현재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갈지 몰라 갈팡질팡하며 고민 중인 청소년과 학생, 그리고 자신의 잃어버린 용기를 되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린지 페이  | 문학수첩

0원  | 20120621  | 9788983924445

음모와 범죄와 혼란이 들끓는 무법도시 뉴욕! 뉴욕 최초 경찰국 출범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린지 페이의 범죄 스릴러 『고담의 신』. 범죄, 빈곤, 차별 등 사회적 혼란으로 가득한 1845년 뉴욕, 최초의 경찰국 출범과 동시에 발생한 아동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신참 경찰관의 활약을 그렸다. 소방관인 친형의 제안으로 새롭게 설립되는 뉴욕 경찰에 반강제로 합류하게 된 바텐더 출신의 티머시. 나름의 능력과 기지를 발휘하여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지만, 표면적인 정의 구현에 그치는 경찰 업무에 회의를 느끼고 며칠 만에 사임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던 밤길, 피범벅이 된 잠옷 차림의 소녀와 맞닥뜨린 티머시는 소녀가 뭔가 심각한 사건과 연루되었음을 직감한다. 경찰이 된 후 처음으로 그는 혼신을 다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매튜 K. 매닝  | 시공사

21,600원  | 20210325  | 9791165792299

다크 나이트의 도시 고담의 모든 것. 웨인 저택 깊숙이 숨겨진 배트케이브와 으스스한 아캄 수용소를 비롯한 고담시의 수많은 명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고담의 그늘진 역사뿐만 아니라 조커나 펭귄 같은 악명 높은 빌런, 그리고 그들과 맞서 싸우는 배트맨과 로빈 등 수많은 슈퍼히어로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히어로, 빌런, 장비, 탈것 등과 관련된 300점 이상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수록됐고, 고담시 구석구석 숨어 있는 역사 속 뒷이야기로 가득하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스튜디오 무티는 가로 264mm 세로 364mm의 대형 양장본 가득 아름다운 그림을 아로새겼고, 그 위에 코믹스 역사가 매튜 K. 매닝이 고담시와 주민들에 대한 최신 깨알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고담시를 모르는 사람과 고담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배트맨 입문서이며 그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정환국 책임교열  | 보고사

22,500원  | 20250610  | 9791165878238

조선 후기 야담집 20종을 대상으로 다종의 이본을 교감하여 정본을 새롭게 확정한 전집이다. 원래 2016년 한국학 토대연구지원사업의 성과로 1차 간행되었으며, 이후 3년간의 보완을 거쳐 총 10책 4,200여 화소의 방대한 자료를 완비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교감표점 정본 한국야담전집’은 명실공히 조선 후기 야담집의 정본(正本)이다. 조선 후기의 야담은 대부분 필사본으로 전승되어 유동적이고 적층적인 특성을 지니며, 이본이 복잡하게 얽힌 채로 전승되어 원전 비평 자체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전집은 ‘동태적 정본화’라는 새로운 방식을 보입하여, 각 이본의 특성과 표현 차이, 시대성을 주석으로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통일된 텍스트를 구성했다. 이는 기존의 닫힌 정본 개념에서 벗어나 열린 정본, 복층적 정본을 구현한 첫 시도이다. 본 전집에 실린 20종 야담집 중 일부는 기존에 교감된 바 있었으나, 이렇게 전면적이고 통합적인 교감 작업은 최초다. 특히 이 전집은 지금까지 일부 야담집에서만 이루어졌던 제한적 교감 작업에서 벗어나, 조선 후기 야담 전체의 계보와 양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반복 수록된 이야기를 포함해 실질적으로 독자성을 지닌 야담은 약 1,000편, 이 중 한문단편은 약 300편이며, 그중에서도 대표 서사로 인정되는 150편은 조선 후기 사회와 정서를 밀도 있게 반영한다. 2007년 『청구야담』 미공개 이본의 발견을 계기로 시작된 이 연구는 15년 넘는 시간 동안 대학원생, 연구자, 편집진이 함께한 집단적 노력의 산물이다.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와 교감, 번역 작업 끝에 본 전집이 완성되었다. 이 전집이 우리 문학의 뿌리와도 같은 야담의 전모를 드러내고, 향후 한국 고전문학, 사상사, 민속, 서사 연구에 핵심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임매  | 보고사

0원  | 20140829  | 9791155162811

《잡기고담》은 조선조 영·정조 때 노론계 세족의 한 사람인 임매가 1754~1767년 사이에 저술한 야담집이다. 필사본 상하 2권 1책으로 일본 덴리 대학 이마니시 문고로 소장되어 있다. 『국역 잡기고담』은 《잡기고담》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스테파니 핀토프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110602  | 9788925543192

뉴욕을 배회하는 연쇄살인마의 심리를 꿰뚫어 보다! 잔혹한 연쇄살인마와 뉴욕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펼치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 『고담의 그림자』. 20세기 초 뉴욕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이 소설은 현재와 같은 전문적인 과학수사가 이루어지기 훨씬 전의 초기 과학수사 방식을 선보인다. 1905년, 뉴욕 주 돕슨. 선상 화재로 약혼녀를 잃은 사이먼 질 형사는 뉴욕의 북쪽에 있는 조용한 마을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지만, 곧 충격적인 살인사건과 맞닥뜨린다. 수사를 시작하자 컬럼비아대학의 유명한 범죄학자인 앨리스테어 싱클레어가 그를 찾아오고, 자신의 연구 대상인 마이클 프롬리가 범인이라는 놀라운 주장을 펼친다. 프롬리가 말했던 망상과 사건 현장이 무서울 정도로 닮았다는 이유 때문인데….

김연하  | 한국문학세상

9,000원  | 20120103  | 9788992507981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 문단에 데뷔한 김연하 시인의 네 번재 시집. 햇살 가득 눈빛 따라 기지개 켜며 봄이 오는 계절에 관한 시부터 무더운 여름 소리 없이 유유히 흘러 한 세상 떠돌다 가는 계절의 시, 서늘한 가을 활금들녘에 소리 없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모습의 계졀 시, 한겨울 이불처럼 켜켜이 쌓여 점점 포근해지는 눈 같은 계절 시가 수록되어 있다.

김연하  | 한국문학세상

8,100원  | 20110228  | 9788992507905

월간 〈문예사조〉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한 김연하 시인의 첫 번째 시조집. ‘한국가사문학관’을 방문한 이후 쓰기 시작하여 6년의 시간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시조 시편들이 담겨있다. 초장 중장 종장으로 구성하는 평시조의 틀을 지키면서 리듬과 호흡의 길이를 고려한 시어들과 꽃 사진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의 싱그러움을 전해주는 작품집이다.

이재용, 이대영, 이원철, 박성철  | 생각나눔

11,700원  | 20170731  | 9788964897409

『능금꽃 피는 대구』는 ‘고담 대구’라고 불릴 정도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덧씌워진 대구를 재건하고자 평생을 공직에 헌신한 4명의 저자가 모여 저술한 도서이다. 책에서는 ‘대구를 바로 알자!’라는 취지로 대구 사회와 시민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외지인들에게는 반면교사로 대구에서 지혜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대구의 진면모를 알린다. 대구 지역사회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사람, 그리고 지역의 엘리트, 정책과제·연구과제 및 학습과제를 수행하는 학도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다. ‘근대산업의 메카’에서 ‘성장이 멈춘 절망’의 도시로! 과거의 영광을 복원하기 위한 대구 재건 캠페인! 대구는 6·25전쟁 당시 가난, 무지와 무질서로 인간 하치장이었다. 그러나 전쟁 폐허를 극복하고 섬유산업 및 경공업 중심으로 근대산업의 메카로 성장하여 “쓰레기통에서 민주주의 장미꽃을 피웠다.”라고, 대한민국 제3대 도시로 급성장하였다.

정환국  | 보고사

23,400원  | 20210830  | 9791165872250

이 책은 학산한언 동패락송 잡기고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톰 킹  | 시공사

14,400원  | 20180725  | 9788952791375

배트맨이 곧 고담이다? 도시에 두 명의 히어로가 새로 등장한다. 그들은 슈퍼맨 같은 힘을 지니고, 이 타락한 도시에서 선함을 수호하기로 맹세한 한 쌍의 가면 쓴 초인이다. 자칭 고담과 고담 걸은 배트맨의 목숨을 구하고, 그의 곁에서 싸우고, 그가 보이는 모범을 보고 배웠다. 하지만 고담의 새 수호자들이 악에 물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자신들의 도시를 집어삼키려는 어둠을 어둠의 기사 탓으로 돌린다면? 사람들의 정신을 비틀고, 히어로를 괴물로 바꿔 놓을 수 있는 흉악한 악당들이 풀려나면서 배트맨과 그의 친구들은 최후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고담은 선의 병사인가… 아니면 악의 도구인가? 전직 CIA 장교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작가 톰 킹이 해석하는 새 시대의 배트맨. 고담에 나타난 두 젊은 히어로의 등장으로 독자들은 배트맨과 고담시가 서로 관계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게 될 것이다. 가장 최신의 배트맨 이야기! #1, #1-6 수록.

김연하  | 한국문학세상

0원  | 20120819  | 9788997507092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 문단에 데뷔한 김연하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지리산의 은은하고 애틋한 향기가 진동하는 봄에 관한 시부터 산허리에 초록빛 가득 물들고 솔향기가 퍼지는 청산을 시인은 노래한다. 또한, 여름설악산에 걸맞는 시원한 물줄기와 암릉이 묘사가 뛰어난 시, 아름다운 산세 선홍빛 채색되어 절정에 다달은 내장산 단풍을 위한 시, 신비로운 태초의 비밀을 감춘듯한 금강산 구룡폭포, 눈의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겨울 백두산에 관한 시가 한폭의 수채화처럼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