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호  | 서현사

13,860원  | 20130205  | 9788994044491

교육학, 고등학교 교양 교과목으로 적절한가『교육학 교과교육론 성찰』. 총 6부로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교육학 인식과 교과 운영에서부터 교과교육론과 교육학 교과의 이론적 탐구, 교육학 교과 선택에 관한 이해, 교육학 교과내용의 비판적 검토, 교육학 교과서의 대안 모색까지 살펴본다.

서진, 정조이  | 지북스

49,500원  | 20250410  | 9791173560408

서진의 『2026 특통령 서진 특수교육학 한 권으로 끈내주는 기출키워드』는 〈정서 및 행동장애〉, 〈문제행동 중재와 이해〉, 〈특수교육공학〉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신중진  | 피플케어코리아

16,200원  | 20250701  | 9791196660376

〈전영창 : 거창고등학교를 일으켜 세우다〉는 뜨거운 교육자였던 전영창 선생의 삶을 조망한다. ‘Boys and girls, be ambitious!’를 외치며, 혼란한 시대에서 물러서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피워낸 그의 이야기는 지금 세상에 큰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이 책은 폐교 위기에 처했던 거창고등학교를 기적처럼 부활시키고, 거창고등학교와 샛별초등학교를 명문으로 성장시키며 ‘행동하는 신앙과 사랑’으로 공동체를 일으킨 전영창의 생애와 철학을 담았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꿈에서부터, 학생 시절 조선 최초 유학 여권 제1호로 미국에 가게 된 여정, 거창고등학교의 교장으로서 맞닥뜨린 위기와 좌절,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낸 창조적 리더십의 내용까지, 그의 삶이 전해 주는 진솔한 교훈을 만날 수 있다. 『전영창: 거창고등학교를 일으켜 세우다』는 한국 현대사의 굽이굽이마다 ‘부끄럽지 않은 길’이자 ‘사랑을 실천하는 길’을 걸어온 전영창의 60년 삶을 집대성한 전기다. 그는 기독교 신앙을 토대로, 해방 후 최초의 유학 여권 제1호를 받아 미국 신학교에서 더 큰 세상을 배웠고, 한국전쟁 직후 바로 조국으로 돌아와 부산에 복음진료소를 설립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 마침내 폐교 직전의 거창고등학교를 기적처럼 부활시키고, 샛별초등학교를 설립하여 모두 명문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단순한 교육자를 넘어 ‘창조적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그간 그의 행로와 신앙적 이념에 대하여 연구한 자료들이 많지만, 이 책 〈전영창 : 거창고등학교를 일으켜 세우다〉는 미공개 자료와 졸업생 인터뷰, 당시 시대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추가되었다. 덕분에 독자는 단순한 신앙인이나 교육자로서의 면모만이 아닌, 고뇌하고 나아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더욱 풍부하고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박신숙  | 다인아트

19,000원  | 20241129  | 9788967501631

최지욱  | 좋은땅

16,200원  | 20250125  | 9791138839433

아무리 교육은 백년지대계라지만 정책은 실질적 적용까지의 시차가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머리 좋고 공부잘하는 수재들이 모두 이 직종에 몰린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결국 돈이다. 그들이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돈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이유 때문에 공부하지는 말자. 10년 후 대학의 판도도 알아내기 힘든 것이 우리다. 12년 전까지만 해도 지방 의대 추가합격 할 정도의 성적이 교육대학교 합격 평균성적이었음을 기억하자. 교육은 더 이상 성공을 위하여 혹은 취업을 위한 도구로써 사용되면 안된다. 교육은 경쟁의 측정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교육은 삶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삶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송기호  | 오롬디엘에스(오롬DLS)

48,000원  | 20080901  | 9788996122401

학교 도서관 통합 목록 시스템에 포함된 자료를 중심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시도한 것이다. 특히 다른 교과의 학습주제와 연계성을 갖는 학습주제의 경우 이를 표시하여 교과 간 통합교육에 필요한 공통성을 부여하고자 노력하였다.

두레자연고등학교  | 보민출판사

0원  | 20191030  | 9791189796105

두레공동체가 기독교 대안학교라는 이름으로 두레자연고등학교를 남양만 두레마을에 세운 지 어느덧 20년이 흘렀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던데 이 말 따라 지난 2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산새가 찾아들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얼굴을 스치던 경기도의 한 작은 시골마을이던 학교 주변은 어느새 하나둘 들어선 공장과 집들로 인해 제법 시끄러운 도회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마음을 달래주고는 있지만 점점 심해지는 황사먼지 속에는 중국에서 불어오고 있는 산업화의 먼지가 담겨 있겠지요. 이래저래 산업화와 도시화의 그늘이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난 20년은 황무지에서 장미꽃이 피어나는 기적의 20년이었습니다. 대안학교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시작은 했지만 아무것도 준비된 것 없이 맨땅에 헤딩하기로 시작한 우리 두레자연고등학교였지만 지금은 든든한 동생으로 두레자연중학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선교훈련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학교 개교 일정에 맞춰 서둘러 개조해놓은 학교건물은 학교라고 하기엔 숙소 같고 기숙사라고 하기엔 학교 같은 애매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교겸 기숙사로 사용될 건물 한 동 외에는 아무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빈약한 여건 속에서 교직 경험이 거의 없는 10명의 교사들이 열정과 비전 하나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명의식 그리고 이사장님의 꿈만을 믿고 겁도 없이 대안교육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좌충우돌, 암중모색… 이러한 단어들이 처음 몇 년간의 두레자연고등학교에 어울리는 단어들일 것입니다. 개성은 강하지만 모나고 비뚤어진 두레자연고등학교 아이들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이제 달라져 가는구나, 이제 사람이 되어 가는구나 하는 순간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고 마음의 문을 한순간 닫아버리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이런 존재들과 열정, 고집으로 똘똘 뭉친 선생님들과의 한판 승부, 그것이 지난 20년간의 두레자연고등학교였습니다. 두레자연고등학교의 첫해는 눈물과 한숨이 한데 어우러진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도저히 달라지지 않을 것 같던 아이들, 그 아이들은 어느 순간 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교사들이 교사이기를 포기했을 때, 교육관도 버리고 학생은 이래야 한다, 학교는 이래야 한다는 마지막 마지노선을 버렸을 때,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았을 때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교사와 학생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눈물과 기도 속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아이들을 바라보았을 때 아이들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 속에 담긴 글들은 두레자연학교의 지난 20년의 기억들입니다. 지난 20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마음으로 지내왔는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 현재도 아니고 앞으로의 미래도 아닙니다. 그것이 단순한 좋은 기억이고 추억으로만 남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과거의 기억을 현재에도 살아있게 하고 앞으로도 살아있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가, 과거를 기억이 아니라 반성하는 눈으로 바라볼 때 그것은 우리에게 계속 살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 살아갈 20년을 준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소담고등학교 에세이팀  | 살림터

16,200원  | 20220315  | 9791159302190

오해와 불신을 딛고 함께 굳건하게 성장해간 이야기 혁신고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말한다! 소담고등학교는 한국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저는 소담고에서 다 배운 것 같아요. 살아가는 힘을 얻었어요. 이대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교육,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급을 떠나, 주체를 떠나, 기관을 떠나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노선숙  | 교육과학사

9,000원  | 20081110  | 9788925402390

현장에서 문제의식을 갖고있는 교사들의 수업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서술형 평가가 가능하도록 교사 수준에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연구의 결과물을 담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1부에서는 개발된 서술형 평가의 실제에 대한 배경 연구를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개발연구의 결과물인 서술형 평가의 실제를 소개하였다.

오소정, 김연수, 윤효성  | 넥서스BOOKS

16,650원  | 20230103  | 9791166834479

준비된 신규교사 되어볼까? 신규 중등교사를 위한 교직 가이드! 학습지도+생활지도+진로·진학 상담까지 수업·행정·학급 운영에 맞춤한 직무 팁 수록! 다양한 학교 현장에 대한 사례별 대처 방안 설계! 멘토교사들이 좌충우돌 성장한 바를 꾹꾹 담아낸 교직 노하우! 슬기로운 중등교사의 네버엔딩 교사생활을 위한 가장 스마트한 멘토링! 이제 막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 새내기 교사는 처음 학교에 부임하여 행정 업무와 수업, 학급 운영이라는 다양한 업무와 마주합니다. 어느 교사도 학생이던 시간을 지나 선생님이 된 것이기에, 교사라는 직업을 학생의 눈으로만 보아왔을 겁니다. 학생의 관점에서 교사는 어쩌면 수업만 하면 되는 것으로 보일 겁니다. 그러나 막상 교사가 되고 보니 가장 중요한 수업은 물론 해야 할 업무가 많습니다. 교사 집단에는 뛰어난 역량을 지닌 분이 많습니다. 오래도록 교사를 준비하며 지식을 쌓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고민해온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분들도 학교에 들어와서 적응하고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시간 없이 여러 업무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많은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가 직업과 직무에 역량과 애정을 지니고 있음에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선후배 교사가 교과 교사로서 또는 학급 담임교사로서 교육철학과 수업 노하우, 학급 운영 사례를 나눌 수 있다면, 직업과 직무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다면 그러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로서 더 빠르고 편안하게 성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이유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제 막 교사가 되었습니다》는 마치 교무실 옆자리의 다정하고 내공 있는 선배 교사 및 멘토교사처럼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에게 교직 노하우와 팁을 건넵니다.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새내기 교사가 많이 하는 고민거리에 적절한 해결 및 해소 방안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로서 첫발을 떼고 나 혼자만 힘든 것은 아닌지, 내가 교직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던 것을 멈추고, 이해받고 공감받는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나 외에도 많은 교사가 힘든 시간을 지나와 성장했다는 것을 깨닫고 힘을 얻고, 긍정적 전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공저자인 3명의 교사도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신규교사 시절의 고민과 실패담을 바탕으로 경험과 역량을 모아 쓴 이 책은 교직 생활을 시작하는 교사, 교직이 처음은 아니지만 아직은 학교가 낯선 교사 그리고 교사를 꿈꾸는 예비교사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이제 막 교사가 되었습니다》와 함께 어느새 학교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여 또 다른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단계까지 성장한 모습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수영  | 롤러코스터

15,030원  | 20240810  | 9791191311471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두 번째 영혼을 얻는 것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진짜 의미를 생각하고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성장해간 숨쉬는 영어 수업! 영어 교사가 7년 동안 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간 수업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켜켜이 쌓인 이야기들을 담았다. 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신규 교사로 시작해 일반계 고등학교로 옮겨가며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교실을 만들기 위해 분투한 과정, 시기마다 시도했던 다양하고 새로운 영어 수업, 아이들과 함께한 시절의 하나뿐인 기억, 그리고 소통과 성장의 시간들이 모여 있다.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는 영어 수업을 만나고, 다 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매일 자라며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의 생생한 성장을 마주하게 된다.

오혜미  | 교우사

11,400원  | 20150120  | 9791125100768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학 과제는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학생들에게는 수학적 개념의 다양한 표현, 특정 주제 내에서 수학 개념의 다양한 탐색, 다양한 교육공학 도구의 적용 등을 통해 학습 효과에 도움이 된다. 교사들에게는 다양한 방법의 설명, 한 문제의 여러 수학 단원에 걸친 해결, 교수학적 유창성과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된다.

인천영종고등학교 백서출판 전문적학습공동체  | 씽크스마트

13,500원  | 20231205  | 9788965293880

인천영종고 학교혁신 8년의 기록 『이래 봬도 진심입니다』는 지난 10년 간 인천영종고를 거쳐 간 사람들이 어떻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었는지, 그 동안 어떤 부대낌과 주고받음이 있었는지를 담은 책이다. 2013년 개교한 인천영종고는 2016년부터 인천의 혁신학교인 행복배움학교(현 결대로자람학교)로 지정된 이래 꾸준히 학교 혁신의 길을 걸어왔다. 저자들은 학교 혁신이라고 해서 아주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그 길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직원 등 영종고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웃음과 땀, 환호성이 담겨 있다고, 그저 옆에 있는 이들과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걷다 보니, 어느새 우리는 진심이 되었다고. 『이래 봬도 진심입니다』를 읽다보면,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이야기가 마음으로 어우러져 마치 학교 운동장을 거니는 것 같은 행복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역사교육연구소 만덕고 수업연구분과, 양정현  | 휴머니스트

16,200원  | 20211018  | 9791160807189

부산 만덕고등학교 역사교사들과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2년간 함께한 교과협의회와 수업 나눔의 기록이다. 단순한 장학지도나 컨설팅과 달리 연구자가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로 직접 들어가 교사들과 함께 긴 호흡으로 밀도 있게 역사교육을 고민하고 수업을 만들어간 첫 사례다. 교육과정 설계와 학습지 제작에서부터 수업 나눔과 학생들의 배움에 중점을 둔 수업 관찰, 분석, 협의를 통해 역사수업에 적합한 수업 방향을 설계한 생생한 기록을 보여준다. 나아가 일상적 교과협의회의 가능성을 찾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역사교실을 발견한다.

김상규  | 세창출판사

31,500원  | 20230717  | 9791166841996

미국·영국·일본 초중등교육·고등교육·사립학교 제도의 이해 본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우리 교육 제도의 형성 및 교육 정책 입안에 많은 참고가 되고 있는 미국·영국·일본의 학교 제도를 초중등교육 제도, 고등교육 제도, 사립학교 제도, 세 개 영역으로 구조화하여, 각 분야의 핵심을 이루는 제도와 정책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교양서이자 교육 전문서이다. 초중등교육 제도는 교육 행정, 의무교육, 교육 여건, 교원 양성 및 자격 제도, 교육 내용 및 교과서, 입학·진급, 학교 선택, 교육 재정 정책 등으로 체계화하여 정리하고 각국의 최신 교육 개혁 동향 등을 소개하였다. 고등교육 제도는 고등교육제도 개요, 고등교육기관, 설립 인가, 학위·자격 제도, 입학·진급, 대학 운영 거버넌스, 대학의 법적 지위, 행정과의 관계 등으로 정리하고, 고등교육의 질 보증, 고등교육 글로벌화 동향 등 대학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각국의 정책 동향을 살펴보았다. 사립학교 제도는 사립학교의 역사, 사학의 특수성, 제도 개요, 법적 지위, 설립 인가 제도, 입학·진급, 공적 재정 지원 등을 정리하여 국가 간의 사립학교 제도 내용과 특징을 상대화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 제도의 핵심을 이루는 세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주요국 학교 제도의 내용과 특징에 대한 이해는 글로벌 인재 경쟁력이 가속화하는 전환기에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설정과 교육 실천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