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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책
안드레아 안티노리 | 단추
13,500원 | 20180911 | 9791196175252
연필 드로잉과 세련된 그래픽으로 완성된 고래의 세계 한때 동물학자를 꿈꾸었을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 안드레아 안티노리가 그린 그림책 “믿을 수 없이 광대하고 멋진 생명체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인간과 가까이 살면서 이렇게나 다른 삶을 산다는 것에 매료되었어요.”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고래에 대한 정보를 예술가만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그림책에 담았다. 고래는 물고기와 어떻게 다른지, 지금의 고래가 되기까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어떤 먹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떻게 포유류로 바다에서 살아가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인간과 고래는 역사적으로 어떤 관계였는지, 각각의 고래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단순하면서도 재치 있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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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고래책 (고래가 들려주는 지구와 생명의 진화 이야기)
김은정 | 한권의책
15,120원 | 20250513 | 9791185237640
고래가 바다로 돌아간 이유, 그리고 진화 이야기. 고래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한다. 삼엽충이나 암모나이트처럼 모두 멸종하여 화석으로만 남아 있는 생명들도 있고, 고래처럼 결국 살아남은 생명도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남거나 또 사라지고 있을 것이다. 《사소한 고래책》에는 고래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5300만 년의 시간이 담겨 있다. 살아남은 고래들이 지금 바닷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볼 수 있다. 바다 깊은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헤엄을 치며, 어떻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지 그 모습을 보면 고래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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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따라 꿈 따라 동시 따라 쓰기 (바른 손글씨를 연습하는 신나는 동시 놀이)
고래책빵 편집부 (엮음) | 고래책빵
11,700원 | 20220825 | 9791189879945
칸에 맞춰 따라 쓰며 바른 손글씨를 익히는 두근두근 ‘동시 놀이’ 내 마음의 햇살 같은 명시를 쓰며 자라나는 반짝반짝 고운 마음 친구들의 시와 워크북으로 상상력을 키우는 와글와글 ‘나도 시인’ 교과서 수록작과 문학나눔, 세종도서, 북토큰도서 등에서 선별한 우수 작품, 윤동주 등 옛 시인의 명시 등 40편의 동시를 읽고 따라 씁니다. 따라 쓰기는 왼쪽에 원문, 오른쪽 네모 칸에 흐리게 들어간 원문 위에 쓰도록 하여 바른 손글씨를 연습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칸 안에서 재치 넘치고 상상력이 가득한 동시를 따라 쓰다 보면 눈과 마음이 열리고, 꿈이 자라납니다. 또 한 글자 한 글자씩 따라 쓰는 과정은 그 자체로 어휘력과 표현력, 문해력이 쑥쑥 자라게 합니다 따라 쓰는 동시와 함께 초등학교 친구들이 직접 쓴 시가 각 장이 끝나는 곳에 2편씩 들어가 있습니다. 눈높이아동문학대전과 어린이조선일보 등에서 상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친구들의 시가 실린 곳은 ‘동시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친구들의 시와 함께 스스로 생각하고 시를 써보는 워크북 공간입니다. 내 마음과도 같은 친구들의 시를 읽고 워크북에서 제시하는 생각을 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시인’이 되어 시 쓰기가 쉽고 즐거워집니다. 꿈이라는 열매와 예쁜 손글씨마저 거두게 하는 따라 쓰기 “교실 책장 구석에서/국어사전이 말했다.//나도 동화책처럼/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싶은데//나도 만화책처럼/재미있는 만화를 담고 싶은데//나도 누가 읽어주면 좋겠다.” 〈국어사전의 소원〉(4학년 백승찬) 책에 들어간 어린이가 쓴 시 중 한 편입니다. 책장에 꽂혀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은 채 먼지만 뒤집어쓴 국어사전. 그 국어사전에도 마음이 있다면 이 시와 같지 않을까요. 언젠가부터 동시 읽기를 좋아하던 승찬 어린이는 어느새 자신이 시를 쓰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멋진 시를 탄생시켰습니다. 승찬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린이는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의 밭입니다. 방치하면 불모지가 되지만, 동시의 씨를 뿌리면 아름드리 동시나무가 자라납니다. 그 동시나무에는 고운 마음과 꿈이라는 열매가 주렁주렁합니다. ‘칸꿈’ 동시는 이 열매와 함께 예쁜 손글씨마저 거두게 합니다. 사고력 확장으로 공부의 기초마저 다지게 하는 ‘칸꿈’ 동시 동시는 감성발달뿐만 아니라 표현력과 어휘력 발달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사고력 확장을 이끕니다. 동시는 이렇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기초 다지기와도 같습니다. 성인들도 동시를 읽다 보면 아이들 못지않게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해맑은 순수의 세계를 통해 쉼을 얻고 위로받기 때문입니다. 이 모두가 동시가 주는 힘입니다. 책은 아이들이 동시를 통해 더 바르고 곱게 성장하도록 기획됐습니다. 동시를 읽고 따라 씀으로써 공부의 기초를 다지며 지친 마음을 쉬어가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또 친구들의 시를 보고 자신도 직접 써봄으로써 시인과 같은 감성과 재치를 키우고 더 멋지게 성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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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그림동화 세트 (1~30권,전30권)
유행두 | 고래책빵
355,950원 | 20240610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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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그림동화 세트 (26~30권,전5권)
| 고래책빵
59,850원 | 20240610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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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양
아우야요 | 책고래
13,500원 | 20250815 | 9791165022228
이 정도는 박치기 한방이야! 심술이 나면 박치기부터 하는 천방지축 양 이야기 《박치기 양》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이받고 보는 까칠한 양 이야기입니다. 박치기 양의 고약한 성미 때문에 다른 동물들은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 바빴어요. 혹시라도 마주쳤다가 시비라도 붙으면 곤란하니까요. 덕분에 박치기 양은 먹을 것을 쉽게 얻을 수 있었지만, 늘 혼자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눈앞에 신비한 나무가 나타나고 박치기 양은 ‘기다림’과 ‘함께하는 기쁨’을 배웁니다. 비로소 친구를 사귀게 되지요.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표현된 박치기 양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양이 무서워 문을 걸어 잠그고 집 안에 꼭꼭 숨은 늑대, 박치기를 당할까 봐 눈이 휘둥그레진 사자 등 현실을 비튼 반전 요소도 눈길을 끌지요. 아우야요 작가가 곳곳에 숨겨둔 즐길거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박치기 양’이 있어요. 마음먹은 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화를 내고 수시로 남들과 다투는 사람들이 있지요. 어쩌면 우리 안에는 박치기 양처럼 욕심 많고 심술궂은 모습이 잠들어 있는지도 몰라요. 《박치기 양》은 경쾌한 이야기 속에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친구가 되는 일,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아가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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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기옥경 | 책고래
13,500원 | 20250130 | 9791165022068
조금 거칠고, 상처가 난 목소리여도 괜찮아! 당당하게 너만의 목소리를 내 봐! 한 유튜버와 반려동물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고로 반려견을 잃고 ‘펫로스증후군’을 앓던 그는 슬픔을 이겨 내고자 반려견을 복제했어요. 죽은 반려견과 꼭 닮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유튜버를 보면서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영화 속에서나 벌어질 것 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난 거예요. 생명 복제의 과정이나 복제된 동물의 삶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아졌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상은 편리해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복잡해지고 있어요. 소외되고 우리가 살피고 헤아려야 할 것들은 더욱 많아졌고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책고래아이들 신간 《아이돌》은 달라져 가는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천진함을 간직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과 시적 언어로 엮은 동시집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내 이야기야!” 하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동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생명 복제’나 ‘인디언의 삼각형 양심’처럼 우리가 한번쯤 짚어 봐야 할 주제도 다루고 있어요. 궁금해하고 찾아보고 고민하며 읽다 보면 생각하는 힘도 자라납니다. 기옥경 시인은 그림책, 문해력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소소하지만 빛나는 순간들을 동시로 빚고 있지요. 《아이돌》에서도 시인의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이 담긴 동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엄마의 잔소리를 만보기에 빗댄 ‘만보기’, 처음 만난 친구와 마음이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마음게이션’, 시험을 망친 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나타난 ‘좋은데, 싫어’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동시가 눈길을 끕니다. 시를 읽어 본 경험이 적은 어린이도 어렵지 않게 읽으며 동시와 한층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입에 만보기를 단 우리 엄마 아침마다 만보를 달린다 빨리일어나라밥먹고양치했냐숙제했냐준비물챙 겼냐알림장챙겼냐신발주머니돌리지말아라신발 구겨신지말아라손톱물어뜯지말아라우산챙겨라 탄산조금만마셔라게임좀그만해라빨리학교가라 초록불확인하고건너라친구랑싸우지말아라급식 시간에장난치지말아라교실에선뛰지말아라가방 던지지말아라선생님말씀잘들어라방과후끝나면 바로돌봄교실로가라 침 튀기며 달리는 만보기 할머니 돋보기가 지긋이 바라본다 -‘만보기’ 전문 호기심 많고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에게 동시는 세상의 또 다른 면을 보여 주는 좋은 선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감추어져 있는 것을 들여다보고 발견하지 하지요.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 됩니다. 《아이돌》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웃음, 즐거움, 감동, 행복을 심어 주는 동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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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이는 없다 (어린이와 시의 비밀)
오인태 | 책고래
16,200원 | 20250905 | 9791165022259
현장교육전문가 오인태 박사의 20년 아동 연구 최종 보고서 시인이자 교육자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해 온 오인태 선생님의 어린이시론서. 36년간 초등교사와 교장으로 교단에 섰고, 시인·아동문학평론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한 저자는 수천 편의 어린이시를 수집·분석해 아이들의 언어와 사고방식을 세밀하게 풀어 냈습니다. 어린이가 지닌 동일성, 현재성, 집중성은 시의 본질과 맞닿아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는 이미 ‘시인’임을 밝힙니다. 『나쁜 아이는 없다』는 학년별 변화를 따라가며 자아 형성과 관계 인식, 언어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 줍니다. 저자는 문제의 원인을 아이가 아닌 사회와 교육 제도에서 찾았습니다. 억압보다 경청과 존중이 교육의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나쁜 교육은 있어도 나쁜 아이는 없다’는 굳건한 믿음을 책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습니다. 담백한 문장 속에 현장의 생생한 관찰과 깊이 있는 통찰이 어우러져, 교사·학부모뿐 아니라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마주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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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밥 먹을래?
오인태 | 책고래
12,600원 | 20250910 | 9791165022266
개밥바라기야! 나랑 같이 밥 먹을래? 손수 차린 따듯한 밥상 같은 동시! ‘밥상 시인’으로 불리는 오인태 선생님의 동시집 《나랑 같이 밥 먹을래?》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생명 있는 모든 것에 찬찬히 말을 걸어 따듯한 밥 한 끼 차려내듯 정성을 깃들인 동시 50편이 조윤진 작가의 수수하고 따뜻한 그림과 만났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번지는 개불알풀 꽃과 개밥바라기 별, 여름 내 우리 곁에 있었던 매미와 소금쟁이, 예쁜 줄 알았지만 이름도 모른 채 무심히 지나칠 뻔한 고마리 꽃과 양지꽃까지……. 시인은 가만가만 이름을 불러 줍니다. 예전에 비해 모든 것이 풍족하고, 뭐든 빨리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늘 허기지고 연약한 존재에 시선이 가는 건 작가의 삶과 무관하지 않을 겁니다. 작가는 시인으로 교육자로 여러 권의 시집과 인문학 책을 출간하기도 했지만, 평생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의 인권과 학생을 위한 올바른 교육을 위해 몸소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해설을 써 주신 임미성 선생님의 경험담에도 녹아 있지만, 작가는 학생들한테도 인기 만점 교장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잘 알아준다는 뜻이겠지요. 동시의 근본인 동심이 살아 있는 것도 그 덕분일 테고요. 《나랑 같이 밥 먹을래?》에는 시인이 아침저녁 학교를 오가는 길목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듯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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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앙헬라 쿠아르타스 | 책고래
13,500원 | 20250710 | 9791165022211
2023 쿠아트로가토스 재단상 수상작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거북이, 그리고 나의 할아버지 《거북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던 할아버지를 추억하는 그림책입니다. 오랫동안 기른 거북이를 보면서 할아버지와 함께했던 따뜻한 시간을 돌아보고 그리워하는 이야기지요. ‘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거북이를 똑 닮은 눈이며 주름진 피부, 느릿느릿한 걸음걸이까지 말이에요. 어쩌면 ‘나’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할아버지를 잠시 잊고 있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거북이를 바라본 순간 새삼 떠올렸지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말이에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온통 거북이뿐인 이 독특한 그림책에는 할아버지가 한 장면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갖가지 생김새를 한 거북이만 가득 화면을 채우고 있어요. 그럼에도 독자는 할아버지를 기억하는 화자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그리운 사람이 있나요? 《거북이》는 누군가를 기리는 마음이 뭉클하게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그저 담담하게 거북이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행간을 찬찬히 살펴보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가슴 한편에 잠들어 있던 추억을 떠올리며 공감하게 됩니다.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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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괴물
김경숙 | 책고래
12,600원 | 20250515 | 9791165022143
이를 꼼꼼히 닦지 않는 어린이, 자기 전에 무서운 생각을 하는 어린이는 이빨괴물을 조심하세요! 아이들 이를 삐뚤빼뚤하게 만드는 괴물이 있다면? 《이빨괴물》은 아이들이 빠진 이를 가져가고 소원을 들어주는 이빨요정과 아이들을 괴롭히는 이빨괴물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있는 동화책입니다. 소원을 비는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힘을 잃은 이빨요정은 요정 마을을 떠나고, 그 틈을 타 이빨괴물들은 현실로 나가는 숨겨진 문을 찾았어요. 밤이면 찾아오는 이빨괴물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 친구들에게 놀림받던 강한이와 이빨괴물 별난이는 잘못된 것을 되돌리기 위해 이빨요정 티티를 찾아갑니다. 이빨요정 티티는 이빨괴물들을 물리치고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일상을 선물할 수 있을까요? 작가는 전설이나 설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이빨요정 이야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빨괴물이 살아가는 낯설고 신비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어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독자를 즐거움에 푹 빠져들게 하지요. 책장을 넘길수록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자꾸만 궁금해진답니다. 한편 이빨괴물은 험상궂은 외모를 가졌지만 어딘가 허술하고 어리바리합니다. 으스스 무섭기도 하지만 익살맞고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밤마다 무서운 꿈을 꾸는 어린이, 자기 전에 무서운 생각을 하는 어린이, 이가 빠져도 이빨요정에게 소원을 빌지 않는 어린이라면 《이빨괴물》을 만나 보세요!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던 용기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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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김준호 | 책고래
13,500원 | 20250625 | 9791165022167
우리 반은 스물여섯 명이에요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이 이어진 빛나는 순간 《문을 열면》은 반 아이들과 선생님이 마음을 나누고 ‘우리’, ‘우리 반’이 되기까지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학기 초에 처음 만나는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서먹하고 어색하기 마련이에요. 서로 알아가고 맞추어 가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 선생님은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교실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정신이 없지요. 수목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 선생님은 여느 때보다 더 긴장했어요. 아이들이 다치거나 길을 잃으면 안 되니까요. 평소보다 더 엄하게 아이들을 다그칩니다. 그러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선생님과 아이들은 비를 피해 건물 안으로 뛰어들었어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문이 삐걱 열리고 햇살이 쏟아졌어요.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얼굴도 환하게 빛났지요. 때때로 별것 아닌 일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릴 때가 있습니다. 깜깜한 건물 안에서 비를 피하던 선생님과 아이들이 문틈으로 들어온 햇살을 바라보며 비로소 ‘우리 반’이 된 것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그저 ‘우연히’ 일어난 일은 아닐 거예요. 늘 지켜보고 관심을 둔 덕분에 서로 마음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지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문을 열면》 속 선생님과 아이들처럼 마음의 문을 열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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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의 봄
민승희 | 책고래
12,600원 | 20250530 | 9791165022150
나리 학교 1학년 아이들과 반려견 오월이의 봄날처럼 환하고 따뜻한 우정 《오월이의 봄》은 나리 학교 1학년 아이들의 친구 오월이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입니다. 나리 학교 교장 선생님이 데려온 오월이는 눈처럼 새햐안 털을 가진 개예요. 새로운 것을 보면 냄새를 맡고, 물어뜯고, 맛을 봐야 시원한 천방지축 점박이 형제 중 막내지요. 매일 학교 가는 길에 들러 맛있는 소시지를 건네는 민이, 겉으론 관심 없는 척 새침하게 굴지만 오월이와 친해지고 싶은 진석이…. 1학년 아이들과 오월이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다가서고 우정을 나눕니다. 《오월이의 봄》에는 반려견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일상의 풍경이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복잡하고 자극적인 이야기 대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이야기가 한가득 들어 있어요. 천진하고 순한 동심을 간직한 아이들과 오월이의 모습은 독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지요. 민승희 작가가 정성스럽게 빚은 글은 한담희 작가의 화사한 그림과 만나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아이들은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성장해 갑니다. 《오월이의 봄》은 어린이 독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떠올리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동화입니다. 또한 생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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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뿡이는 친구가 필요해
다니엘 웨르가 | 책고래
13,500원 | 20250414 | 9791165022129
2024 문빔 상 수상작!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방귀를 만나 보세요! 《방귀 뿡이는 친구가 필요해》는 최고의 어린이 책에 수여하는 문빔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개성 만점 방귀 캐릭터 ‘방귀 뿡이’의 좌충우돌 친구 만들기 대작전을 유쾌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방귀 뿡이는 자칭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방귀이지만 친구가 없어 외로워요. 그래서 친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찾아가지요. 신바람 나게 악기를 연주하며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네지만, 사람들은 도망치기 바쁩니다. 사실 냄새 나는 ‘가스 덩어리’인 방귀를 선뜻 친구로 맞이할 사람은 많지 않을 거예요. 그럼에도 방귀 뿡이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과연 방귀 뿡이는 그토록 바라던 친구를 얻을 수 있을까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일 뿐이지만, 방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좋지 못해요. 방귀 뿡이의 말처럼 냄새 나는 것, 부끄러운 것으로 여겨지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조금 다를지 몰라요. 방귀 소리가 멋진 연주처럼 들릴 수도 있고 재미있는 놀 거리가 될 수도 있답니다. 《방귀 뿡이는 친구가 필요해》는 익살맞은 방귀 뿡이와 함께 한바탕 신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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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찐빵
황혜진 | 책고래
13,500원 | 20250115 | 9791165022037
내가 바로 우리 동네 인기 최고 찐빵! 겨울이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나요? 쫀득하고 폭신한 빵 속에 달콤한 팥이 든 찐빵! 요즘은 먹거리가 많아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하얀 김이 폴폴 피어오르는 찐빵이 생각나곤 합니다. 잘 익은 찐빵을 한입 크게 베어 물면 입 안에 가득 은은한 단맛이 퍼지고 움츠러들었던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것 같지요. 책고래 신간 《나는 찐빵》은 제목만큼 흥미진진한 찐빵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인기가 시들해진 오래된 찐빵 가게에 있는 찐빵이 주인공이지요. 찾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찐빵은 자신감 하나만큼은 빵빵했어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에게 밀려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주인아저씨가 특별한 솜씨를 발휘하면서 찐빵은 더욱 먹음직스러운 찐빵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찐빵은 옛날부터 전해지는 음식입니다. 먹을 것이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배를 든든히 채워 주었지요. 오늘날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형태나 만드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찐빵을 만들어 먹어요. 《나는 찐빵》은 찐빵이 어떻게 찐빵다운 찐빵, ‘좋은’ 찐빵이 되는지 속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익살맞은 이야기를 따라 큭큭 웃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찐빵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자존감 넘치는 찐빵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는 찐빵》을 펼쳐 보세요. 구수한 인상의 주인아저씨와 동글동글 귀여운 찐빵이 여러분을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세상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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