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슬롯 외, 찰스 노프  | 시공사

0원  | 20170623  | 9788952778260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마지막 이야기 음지에서 세력을 불리던 고블린 일당이 드디어 행동에 나섰다. 그린 고블린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즉 오토 옥타비우스의 로봇을 해킹해 그의 감시망을 무력화하고, 군대를 몰살하고, 기지마저 초토화한다. 동시에 고블린 갱단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활개를 치자 뉴욕은 아비규환에 빠지지만, 스파이더맨이 도움을 청할 곳은 없다. 시장 조나 제이머슨,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2099까지 모두 이미 그와 등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궁지에 몰려 ‘우월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할 수 없게 된 싸움에 대한 그의 해답은… 바로 정신세계에 남겨진 피터 파커의 기억을 되짚어 보는 것이었다. “피터 파커라면 어떻게 했을까?” 어느 때보다 슈퍼 히어로다운,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최후의 영웅담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 질문에서 시작된다…! 2012년 『어벤저스 VS.

하루노 인자  | 영상출판미디어

9,900원  | 20220127  | 9791138009782

추악한 고블린으로 다시 태어난 남자 고블린으로 시작하는 생존 투쟁! 참을 수 없는 굶주림을 느끼고 정신이 든 남자가 본 것은 추악한 녹색 고블린이 된 자신의 모습. 남자는 당황하면서도 갑자기 내팽개쳐진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무리를 이끄는 상급 고블린을 해치운다. 그러자 남자의 몸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고블린은 싸움 속에서 성장하고, 진화해 나가는 것이었다. 마침내 남자는 무리를 이끌고 고블린들의 마을을 지킨다. 적은 오크, 회색 늑대…… 그리고 인간. 이것은 한 마리 고블린이 왕국을 세우고 전장을 헤쳐 나가는 장대한 기록의 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