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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2720643

고슴도치의 고백

김고니  | 고래책빵
11,700원  | 20250813  | 9791172720643
해맑은 소녀의 동심 가득한 사계절 포근하고 따뜻한 김고니 동시집 따듯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는 김고니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입니다. 50편의 작품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부로 나누어 실은 책은 1, 2집에 이어서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고현경 작가의 삽화가 더해져 ‘고래책빵 동시집’ 제63권으로 나왔습니다. 소년이 화자였던 1, 2집에 이어 이번에는 작은 소녀가 화자로 등장합니다. 가족, 친구들과 어우러져 사계절 속에서 느낀 생활 곳곳의 감동은 상상력과 만나 순수한 동심으로 나타납니다. 민들레 홀씨를 개미의 침대로 보고, 하늘을 날아 학교를 가는 상상을 하고, 엘리베이터 버튼 속 숫자를 보고 눈사람을 떠올리는 아이는 친구와 함께 쓸 수 있어 커다란 우산이 좋고, 꽃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사랑하고,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고슴도치처럼 쏘아붙이고 사실은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진 화자는 흘러가는 구름에게도 인사하고 부모님의 작은 걱정에도 마음을 쓰는 고운 심성을 가졌습니다. 시인의 착하고 따뜻한 문장들은 하얀 눈을 덮은 듯 포근하게 마음을 녹여갑니다.
9788963013954

고슴도치의 황당한 복수

이상권  | 단비어린이
12,150원  | 20241115  | 9788963013954
《고슴도치의 황당한 복수》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올드 잉글리시 시프도그, 망울이의 이야기예요. 어느 날부터 망울이네 집에 누군가 뱀을 물어다 놓는 거예요. 뱀을 싫어하는 망울이는 뱀의 등장부터가 짜증 나는데, 설상가상으로 가족들이 뱀을 가져다 놓은 범인이 망울이라고 생각했어요. 망울이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하려고 해도 개가 사람 말을 할 수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었지요. 결국 망울이는 제일 좋아하는 굴 파기 금지라는 벌까지 받아야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망울이는 새벽녘에 현관문 앞에 뱀을 가져다 놓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어요. 이때다 하고 망울이는 도망치는 범인을 쫒아갔지요. 범인은 바로 얼마 전 숲에서 만났던 고슴도치였어요. 고슴도치는 망울이 때문에 죽을 뻔했고, 만약 살아서 나간다면 망울이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이를 갈았고, 그래서 뱀을 가져다 놓은 거라고 했어요. 망울이는 고슴도치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도대체 고슴도치와 망울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9791186530634

고슴도치의 방 (김민라 소설집)

김민라  | 문학들
10,800원  | 20190212  | 9791186530634
김민라 소설가가 첫 소설집 『고슴도치의 방』(문학들 刊)을 출간했다. 표제작 「고슴도치의 방」은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공간이다. 80년 5월의 광주에서 열린 “열흘의 공동체”는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앞으로 경험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은 “미래 공동체”라고 말한다. 100만에 육박하는 시민이 살고 있었던 80년 광주의 공간, 공권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자체적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평화를 일구어 냈다. 이 미증유의 공동체를 일궈 낸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삶이 아니라 죽음이었다. 김민라의 소설은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지만, 죽음보다 못한 삶과 삶 못지않은 죽음 사이의 풍경까지 아우르고 있다. 「마흔 줄의 미망」은 남편이 소장으로 있는 주유소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런데 그 사건을 진정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다.
9791197971709

토끼와 고슴도치의 오늘도 좋은 날 (토끼와 고슴도치의)

하라 마사카즈  | 여유당
13,500원  | 20221025  | 9791197971709
스스로 읽기를 시작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오늘도 좋은 날’로 만들어 주는 포근하고 싱그러운 네 편의 이야기! ★2022 JBBY 일본 어린이책 선정작 ★제55회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수상작 ★제5회 북하우스 카페 금상 수상작 뾰족뾰족한 가시를 지닌 고슴도치와 포실포실한 털로 뒤덮인 토끼가 토닥토닥 개울에서 처음 만난다. 서로 다른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다른 두 주인공이 서로를 알아 가며 친구가 되고, 함께할 때 좋은 점들을 발견하고, 울적한 날도 좋은 날로 물들이며 성장하는 네 편의 이야기가 정갈하고 리듬 있는 문장, 담백하고 절제된 흑백 그림 속에 조화롭게 펼쳐진다. 누구 털이 더 쓸모 있는지 알아보자며 벼룩시장에 참여했다가 뜻밖의 발견에 기뻐하며 친구가 되는 「뾰족뾰족과 포실포실」, 호두 껍질을 연결한 실 전화기 놀이를 하다 속마음을 터놓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 하루 종일 안 좋은 일만 일어나자 내일이 좋은 날이 되게 할 방법을 묻는 「내일을 위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빠진 가시가 X자면 운이 나쁘다는 믿음을 행운으로 반전시키는 「민들레 씨」 등은 모두 어린 시절에 겪을 법한 상황과 놀이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풀어 준다. JBBY는 이 책을 2022년 올해의 일본 어린이책에 선정하며 “이제 막 읽기를 배운 어린이들에게 완벽한 책”이라 평하고, 산케이신문은 “빡빡한 일상을 다시 시작하도록 심호흡하게 하는 책”이라 추천했다. 또 한국 최초의 그림책 이론서 『그림책의 세계』를 지은 그림책 연구자 신명호 번역가는 “멜로디가 없어도 귀에 들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타며 어느 곳인가의 풀밭으로 안내되고 하늘과 들판에 가득한 평화로움을 가슴 가득 들이마시게 된다”고 말한다. 이처럼 『토끼와 고슴도치의 오늘도 좋은 날』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잊고 있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행복감을 안겨 준다. 서로 다른 존재가 처음 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 열매와 호두 껍질을 이용해 바늘과 바늘꽂이를 만들어 벼룩시장에 참여하고, 거미가 실을 뽑아 연결해 준 호두 껍질로 전화 놀이를 하며 마음을 전하는 모습, 생각의 전환을 통해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는 모습에서 독자들은 놀이를 즐기며 ‘오늘도 좋은 날’로 만들어 내는 비결을 발견할 수 있다. 해맑은 어린이의 정서가 살아 있고 사랑스러워 읽는 내내 미소가 피어나고 따스한 기분에 잠기게 되는, 그림책 같은 읽기책이다.
9791198283412

고슴도치의 프리허그

백건필  | 틈새
13,500원  | 20230501  | 9791198283412
오 헨리, 호시 신이치, 베르나르 베르베르, 테드 창, 쓰쓰이 야스타카 등 기묘한 이야기 류의 초단편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백건필 초단편 소설 16편 모음집.
9788997728367

고슴도치의 알

다카하시 노조미  | 북극곰
0원  | 20130419  | 9788997728367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발굴한 다카하시 노조미의 『고슴도치의 알』. 생명과 양육의 소중함을 아름답고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새겨준다. 알을 품고 있는 오리 아줌마를 따라 아기 고슴도치가 밤송이를 품게 되고 마침내 알밤에서 나온 애벌레를 자기 아기라고 자랑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9788996040712

고슴도치의 꿈 (시한부 말기 암을 이긴 인간 승리)

배영기  | 말벗
7,900원  | 20080610  | 9788996040712
시한부 말기 암을 이긴 배영기 수필집. 2007년 3월 대장암 말기 시한부 판정받고 설악산 골짜기로 들어가 암과의 싸움에서 이긴 저자는 현재 삶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불태우며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9788950968984

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  | 아르테(arte)
12,000원  | 20170210  | 9788950968984
외로움은 나에게 속한 거야, 내 가시처럼. 네덜란드의 국민작가 톤 텔레헨의 어른을 위한 특별한 동화 소설 『고슴도치의 소원』. 철학적인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성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동화 작가 톤 텔레헨의 이 작품은 외롭지만 혼자이고 싶고,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유의 따스함과 인간 본성에 대한 긍정을 바탕으로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 소외감, 관계에 대한 갈망을 우화 형식으로 그려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로운 고슴도치. 어느 날 문득 동물들을 초대하기로 결심하지만 한 번도 누군가를 초대한 적이 없고 누군가 찾아온 적도 없는 고슴도치는 편지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다 결국 편지를 보내지 못한다. 쓰다만 편지는 서랍장 속에 넣어두고 온갖 상상을 시작하는 고슴도치. 다 같이 몰려들어 춤을 추면 어떡하지, 내 가시만 보고 무서워하면 어쩌지, 각자 입맛에 맞는 케이크를 준비해야 할 텐데, 나와 함께 하는 게 즐겁지 않으면 어쩌지, 나를 놀리고 비난하면 어쩌지. 그럴 바엔 차라리 혼자인 게 낫지 않을까? 그렇지만 지금보다 더 외로워지면? 고독이란 대체 뭐지? 고독이란 게 날 원하는 걸까? 나는 외로운 걸까, 외롭지 않은 걸까? 잘하고 있는 걸까? 고슴도치의 상상과 망설임 속으로 여러 동물들이 찾아오고, 고슴도치는 다정한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9788954638173

고슴도치의 우아함 (뮈리엘 바르베리 장편소설)

뮈리엘 바르베리  | 문학동네
13,950원  | 20151030  | 9788954638173
파리 부촌 그르넬 가 7번지, 단단한 가시 속에 웅크린 그들이 세상으로 내딛는 한 걸음! 나이와 국경, 사회적 격차를 넘어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영혼의 친구가 되는 우아한 고슴도치들의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뮈리엘 바르베리의 소설 『고슴도치의 우아함』. 허세 가득한 아파트 주민들을 향한 유쾌하면서도 날선 풍자가 가득하고, 삶 속으로 한 발 내딛으면서 저마다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다른 지성과 교양을 감추고 살아가는 파리 부촌 그르넬 가 7번지 건물의 수위 아줌마 르네 미셸. 수위로서의 사회의 보편적 환상에 부합하기 위해 지성과 교양을, 자기 자신을 감춘 결과 이 건물 부르주아들의 눈에 비친 그녀는 그저 무식하고 괴팍한 수위, 오히려 유령 같은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일찍이 그녀의 ‘비밀’을 눈치 챈 이가 있었다. 6층 장관집 막내딸, 세상의 부조리와 삶의 허무를 너무 일찍 깨달아버린 영민한 천재 소녀 팔로마 조스. 팔로마는 자신의 열세 번째 생일날 이 호화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죽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십칠 년 동안 세대주 한 번 바뀐 적 없던 이 지루한 아파트에 일본인 신사가 이사를 오고, 이들의 삶에는 변화가 일기 시작하는데…….
9791187548072

고슴도치의 가시 (타인존중 | 예)

수신지, 쇼펜하우어 (원작)  |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9,900원  | 20170515  | 9791187548072
예의란 마음의 촛불이 꺼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가가는 것 고슴도치 두 마리가 추운 겨울밤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꼭 붙어 있자니 서로의 가시에 찔려 아프고 떨어져 있자니 밤공기는 너무나 차갑습니다. 과연 두 고슴도치는 무사히 겨울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때로는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이 서로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지요. 예의란 마음의 촛불이 꺼지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예의’라는 단어 뒤에는 늘 ‘지키다’란 말이 따라붙어요. 지킨다는 것은 주의를 기울이고, 약속을 어기지 않도록 늘 살핀다는 뜻이지요. 결국 예의는 상대의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고 늘 살피는 것입니다. 촛불은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뜨겁고, 조금만 바람을 일으켜도 흔들리고 꺼지지요.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꺼지지 않게 조심조심 대하는 것, 밝고 고요하게 빛날 수 있도록 서로를 지켜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9788974997366

고슴도치의 생일

이상교  | 재능교육
8,100원  | 20140728  | 9788974997366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두 번째! 고슴도치의 특별한 생일 이야기『고슴도치의 생일』. 고슴도치의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꼬마 다람쥐가 선물을 들고 고슴도치 집으로 향합니다. 작지만 따뜻한 마음 하나가 피어 오르자, 마법처럼 다른 동물들의 마음도 따라 움직이고 모두 축하의 마음을 전하러 신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각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소박한 선물도 잊지 않고 말이지요. 이렇게 모두 함께 모이는 중에 작은 소동들도 벌어지지만, 그러면서 고슴도치의 생일은 더욱 특별하고 훈훈해집니다. 특별한 날은 ‘무엇’ 때문이 아니라 ‘함께’이기 때문이라는 따뜻한 진실을 잔잔하게 전합니다.
9791191667493

필로니모 2: 쇼펜하우어 (고슴도치의 적당한 거리 찾기)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 노란상상
9,900원  | 20220530  | 9791191667493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고 생각하는 작고 귀여운 철학 그림책 시리즈 ‘필로니모’ ➁ ‘외로움도 싫고 상처받기도 싫어’ 쇼펜하우어의 고슴도치 딜레마 ★ 줄거리 추운 겨울날, 옹기종기 모여 체온을 나누던 고슴도치들은 서로의 가시에 찔려 상처를 입고,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났어요. 하지만 추위가 찾아오자 다시 모여들고, 찌르고, 흩어지길 반복했죠. 겨울을 보내는 고슴도치들의 모습을 보며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도 서로를 상처 입히지 않을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적당한’ 거리란 무엇일까요?
9788967494896

고슴도치의 조각 이불

엠 크리스티나 버틀러  | 키즈엠
0원  | 20160115  | 9788967494896
『고슴도치의 조각 이불』은 고슴도치와 친구들의 추억과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고슴도치가 만든 이불을 잃어버리자 친구들은 고슴도치와 함께 새로운 이불을 만들기로 했어요. 새로운 이불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이 가지고 온 물건에는 함께 나눈 추억들이 가득했지요. 고슴도치와 친구들은 이불을 만들면서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은 뒤, 아이와 함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물건을 함께 찾아보세요!
9788991409187

아기 고슴도치의 소원 (동화구연가 이규원 선생님의)

이규원  | 동화사랑
8,100원  | 20050201  | 9788991409187
동화구연가 이규원의 『아기 고슴도치의 소원』. 스스로에게 불만을 가진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라는 교훈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숲 속에 살고 있는 아기 고슴도치는 자신의 모습이 싫었어요. 스스로 작은데다가 못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아기 고슴도치는 도깨비 할아버지를 찾아가 산만큼 커다란 몸을 갖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어요. 도깨비 할아버지는 '네 모습 그대로가 가장 좋은 거란다'라고 충고하지만 아기 고슴도치는 듣지 않았는데……. 〈font color="1e90ff"〉☞〈/font〉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아기 고슴도치의 소원』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embed src="http://www.storypong.com/interparkswf/dong_2_14.swf" width="600" height="600" type=application/x-shockwave- flash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embed〉
9788970944876

고슴도치의 아기 사랑

마쓰야 사야카  | 한림출판사
6,300원  | 20010410  | 9788970944876
엄마 고슴도치가 바삐 길을 나선다. 빨간 사과 한 개가 엄마 고슴도치 등에 톡! 이번에는 파란 사과 한 개가 톡! 엄마 고슴도치는 무겁지만 영치기 영차 사과를 등에 지고 열심히 가고 있다. 어디를 가는 것일까? 『고슴도치의 아기 사랑』은 한림아기사랑 보드북 시리즈의 포근포근 정서 그림책이다. 36개월 미만 아기의 성장과 호기심에 맞게 글과 그림을 조화롭게 엮은 한림아기사랑 보드북 시리즈는 놀이, 정서, 언어, 모양 등 아기의 성장 과정에 꼭 필요한 주제만 골라 담은 우리 아기 맞춤 그림책이다. 으쓱으쓱 놀이 그림책, 포근포근 정서 그림책, 재잘재잘 언어 그림책, 알록달록 모양 그림책, 와글와글 모두 그림책의 총 5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슴도치의 아기 사랑』은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엄마와 아기의 사랑을 키워 주는 포근포근 정서 그림책이다. 엄마 고슴도치가 언덕길을 넘어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있다. 그런데 우연히 발견한 빨간 사과 한 개가 엄마 고슴도치 등 위에 톡! 떨어진다. 조금 가다 보니 이번에는 파란 사과 한 개가 등 위에 톡! 떨어진다. 뾰족뾰족 가시 위에 사과를 지고 영치기 영차 길을 나서는 엄마 고슴도치를 기다리는 건 아기 고슴도치들이다. 엄마가 가져다 준 빨간 사과, 파란 사과를 맛있게 나누어 먹는 아기들의 모습이 담긴 『고슴도치의 아기 사랑』을 함께 보며 엄마 고슴도치의 사랑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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