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고양이 여덟마리와 살았다"(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6276063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2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통이  | 미우
13,500원  | 20210727  | 9791136276063
SNS 팔로워 42,000 인기 화제작 시골 마을에서 네 사람과 여덟 마리가 함께 산다면? 《고양이와 할아버지》뒤를 잇는 본격 집사 관찰일기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네 사람과 여덟 마리의 이야기 인연은 우연한 기회에 시작된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윤회사상을 가진 불교에서는 수많은 인연을 스치고 나서 지금의 인연이 맺어진다고 한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의 인연도 이와 같지 않을까? 최근 출간된《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에서는 자그마한 인연을 통해, 여러 생명들과 같은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 코믹에세이의 저자 통이(가명) 작가는 2015년, 4명 식구 전원이 전남 끝에 있는 시골로 이주를 하게 된다. 이사 과정의 우여곡절은 제쳐두더라도 시골집으로 이사 온 첫날, 짐을 내리기도 전에 고양이의 영접(?)을 받게 된다.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 중에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녀석은 드문데, 이 고양이는 붙임성 좋게 가족의 관심을 끌게 되고 한 달 후 일곱 마리의 새끼를 낳게 된다. 한 마리에게 마당 한켠을 내주는 호의에 대응해, 박 씨를 물고 온 제비처럼 일곱 마리의 새끼를 순산한 치즈 태비 고양이와 네 식구의 파란만장(?)한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9791164125265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통이  | 미우
13,500원  | 20190531  | 9791164125265
고양이 여덟 마리와 네 식구의 복작복작한 시골 생활! 마당 한 켠을 내주는 호의에 대응해, 박 씨를 물고 온 제비처럼 일곱 마리의 새끼를 순산한 길냥이 미미와 네 식구의 파란만장한 생활을 그린 본격 집사 관찰일기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2015년, 네 식구 전원이 전남 끝에 있는 시골로 이주를 하게 되었고, 시골집으로 이사 온 첫날, 짐을 내리기도 전에 치즈 태비 고양이의 간택을 받은 저자는 하루하루 묘생을 관찰하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SNS에 연재하며 42,000 팔로워에게 사랑받았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연재한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SNS를 연재 지면으로 삼았기에 5~6컷이라는 한정된 컷 안에서 매 화마다 기승전결의 확실한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어 재미있는 고양이 다큐멘터리 한 편을 보는 듯하다. 저자의 창고에서 새끼 일곱 마리를 출산한 후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한 미미. 고양이와의 인연이라곤 도시에서 살았을 때 가끔 밥을 주던 기억 외에 전무했던 저자 앞에서, 미미는 ‘내가 엄마야’ 라는 증거를 확실하게 보여주려는 것처럼 날것의 육묘(育猫) 현장을 보여준다. 엄마와 다르게 새끼들은 육식 동물의 야생성으로 인해, 경계심이 강하고 쉽사리 품을 허락하지 않는다. 엄마를 닮아 무늬도 똑같은 치즈 태비 일곱 마리.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엄마 젖을 갈구하고, 똑같은 포즈로 대소변을 일정한 장소에서 보고, 강아지풀에 경계심이 풀리다가도 정신을 차려 구석으로 숨는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작가는 이런 어린 고양이들이 보여주는 습성 하나하나를 면밀히 관찰해 웃음으로 승화시켜 묘사하고 있다.
검색어 "고양이 여덟마리와 살았다"와 유사한 도서추천 목록입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