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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직"(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9301377

삶의 시간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미적 인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고영직  | 살림터
14,400원  | 20200228  | 9791159301377
삶과 문화의 ‘근본’을 생각하는 예술교육자를 위한 철학을 만나다 『삶의 시간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이 모든 이에게 잠재한 창의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자 극’이자 ‘접촉’이라면, 궁극은 모든 이의 삶이 소중하고 존중받아 마 땅함을 노래하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모든 이의 삶이 있는 곳곳 을 다니며 식지 않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반주와 도 같은 책이다. 그리고 고영직은 따뜻한 바람 같은 목소리로 우리 자신 을 돌아보게 하고 변화하게 만든다(박신의 | 경희대 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9788966551132

인문적 인간 (시와 예술의 힘에 대하여)

고영직  | 삶창
14,400원  | 20190722  | 9788966551132
이 책 『인문적 인간』은 한 편의 글(「성장 신화의 붕괴, 절망의 꽃말들」)을 제외하고는 2009년 이후 쓴 글들 중에서 시와 예술의 힘에 관한 글들을 모은 산문집이다. 지난 십 년 동안 나는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의지와 열정보다는 ‘무엇인가를 함부로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살고자 했고, 기존의 타율적인 리듬과는 다른 자율적인 ‘리듬’을 형성하며 살고자 했던 것 같다. 혁명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revolution’이 행성의 궤도를 뜻하는 ‘volution’에 ‘re’를 붙인 단어라는 점을 한참 후에 알게 된 것은 내 생각과 행위에 대한 자기합리화의 명분을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좀 더 합리화하자면 ‘인문적 인간’이란 ‘나의 문화정책’을 세우고, 거기에 맞추어 내 인생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문화) 정책이라고 하면 언제나 항상 ‘추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나 자신을 합리화했다. _「사람의 줄무늬는 몸 안에 있다」(‘책머리에’), 중에서
9788974838324

노년 예술 수업 (뭐라도 배우고, 뭐라도 나누고, 뭐라도 즐기자)

고영직  | 서해문집
13,500원  | 20170210  | 9788974838324
『노년 예술 수업』은 “잘 노는 노년의 삶과 문화는 가능하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삶을 상상하는 노년 예술 수업 현장을 찾아, 그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기록한 책이다. 기존의 상투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수동적인 수혜자에서 벗어나, 노년 스스로 문화 생산의 주체로 거듭나고 있는 현장을 담았다. 그 속에서 우리는 생의 기쁨과 자기 긍정의 에너지로 충만한 새로운 노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88980409617

자치와 상상력 (문학 속 연대의 감수성)

고영직  | 우리교육
12,600원  | 20160120  | 9788980409617
《자치와 상상력》은 문학평론가 고영직·오창은·이명원이 2년 여 동안 공동 작업한 문학 비평 에세이다. 문학 작품과 자치를 연결해 시, 소설, 산문을 넘나들며 ‘자치에 대한 자유로운 글쓰기’를 시도했고 문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길에 대한 공존을 탐색한다.
9788981338534

희망의 예술 (젊은 문화 예술을 향한 다섯 개의 생각)

고영직  | 솔
0원  | 20070601  | 9788981338534
『희망의 예술』은 누구에게나 행복한 희망의 예술을 모색한다. 저자들은 '희망의 예술은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 아래, 작품, 예술 아지트, 행동주의 예술, 축제, 젊음의 미학으로 나누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9788974839086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베이비부머 세대의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희망의 노년 길 찾기)

김태환, 고영직  | 서해문집
12,150원  | 20180110  | 9788974839086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은 베이비부머가 50세 이후 겪을 혼란과 방황을 줄일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자신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기억을 재구성하며 자기가 누구인지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멋진 노년을 꿈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작업을 위해,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는 동시대를 영위해 온 세 명의 베이비부머를 초대한다. 사회학자, 문학평론가, 여성학자와 심도 싶은 인터뷰를 하며 드러난 이들의 생애사는 노년을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좌표가 될 것이다.
9791193710517

교유서가 10주년 기념 작품집 세트 (출간기념 파티+판타스틱 북월드)

강건모(헤르츠티어), 강명효, 강창래, 고영직, 故고원효  | 교유서가
30,600원  | 20240925  | 9791193710517
소설과 산문으로 엮은 교유서가의 10년 읽고 쓰는 이들을 위한 교유서가 10주년 기념 작품집 『출간기념 파티』, 『판타스틱 북월드』 동시 출간!
9791190893527

생애 전환 학교 (모험을 디자인하는 신중년 문화예술 수업)

고영직, 김찬호, 백현주, 고재열, 구민정  | 서해문집
14,400원  | 20210315  | 9791190893527
생애전환기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창의적 ‘전환’의 삶을 제안하는 책.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경제적 공포와 고립 공포감에 짓눌리지 말고, 몸과 마음의 리모델링을 통해 어떻게 주체적으로 문화적 삶을 창조해 나갈 것인지를 다양한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탐색해본다. 연극, 글쓰기, 사진, 의상, 주거, 여행 등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삶의 ‘전환’을 모색해온 여러 가지 실험적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울시 ‘50+인생학교’, 수원 ‘뭐라도학교’, 인천 ‘제멋대로학교’, 목포 ‘괜찮아마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등의 사례를 통해, 삶의 ‘전환’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들 곳곳에서, 생의 에너지와 창조력을 분출하면서 서로 연대하는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초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전환’을 고민하는 이 땅의 모든 신중년 세대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지만, 무엇보다 각종 신중년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기획자 및 활동가, 그리고 관련 단체, 기관, 지자체 종사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이다.
9788915001602

삼국지 - 하

나관중 원작, 고영직 옮김, 조선경 그림, 김준우 해설  | 삼성출판사
8,550원  | 20240513  | 9788915001602
훌륭하고 덕이 높은 한나라의 황족 유비, 출중한 무예와 정의감, 충성심을 가진 장수 관우, 장비, 조자룡, 적장의 속마음을 훤히 꿰뚫어보고 날씨를 예측하며 바람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는 책사 제갈공명 그리고 뛰어난 군사 지도자였던 조조 등 중국의 위·촉·오 삼국 시대 영웅들의 활약상을 그린《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참된 용기를 가르쳐 줍니다.
9788915001565

삼국지 - 상

나관중 원작, 고영직 옮김, 조선경 그림, 김준우 해설  | 삼성출판사
8,550원  | 20230315  | 9788915001565
훌륭하고 덕이 높은 한나라의 황족 유비, 출중한 무예와 정의감, 충성심을 가진 장수 관우, 장비, 조자룡, 적장의 속마음을 훤히 꿰뚫어보고 날씨를 예측하며 바람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는 책사 제갈공명 그리고 뛰어난 군사 지도자였던 조조 등 중국의 위·촉·오 삼국 시대 영웅들의 활약상을 그린《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참된 용기를 가르쳐 줍니다.
9788966551279

언어 전쟁

정형철, 박권일, 고영직, 엄문희, 김동현, 이택광, 전성태, 정은균, 황규관  | 삶창(삶이보이는창)
10,800원  | 20201027  | 9788966551279
이제는 뉴스도 못 믿겠다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게 되는 시대가 됐다. 비위가 발각되어도 예전 같으면 사과를 하고 일정 정도 책임을 지는 모습이라도 보였는데, 지금은 다른 ‘말’들을 쏟아낸다. 그러다 보면 사후 맥락이 복잡해지고 그 복잡함 때문에 어느새 진실은 실종되고 만다. 한편으로는 법정으로 진실의 문제를 끌고 가 분탕질을 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우리는 진실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뒤이어 윤리 의식까지 희미해져버린다. 유명인의 페이스북 계정이 기자들의 출입처가 되기도 하며, 그들이 쏟아내는 말은 언론에 대서특필되기까지 한다. 언제부터인가 익숙해진 이런 모습은 언론에 대한 불신감을 키웠고 나아가 ‘언어’에 대한 피로감을 갖게 했다. 이런 사회적, 문화적 현상에 때맞춰 그 현상의 이면을 파헤쳐보는 책이 바로 『언어 전쟁』이다. 아홉 명의 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언어의 타락 원인은 다른 듯 보이지만 겹치면서 다채롭게 우리의 생각을 우리가 쓰는 언어의 세계로 인도한다. 기술문명의 문제로 보는 시각도 있고, 자본주의 문제로 보는 시각도 있다. 국가 제도(행정)의 문제로 보는 시각도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처한 현실 그 자체가 언어의 타락과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지금의 언어 현상에 역사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도 지적한다.
9788966551309

삶의 회복을 위한 지역문화 (지역문화의 전환을 위하여)

고길섶, 고영직, 김찬호, 소종민, 손경년, 양진호, 윤한택, 이경래, 이동준, 이영남, 이용원, 최서영, 최영주, 황민호  | 삶창(삶이보이는창)
12,600원  | 20210205  | 9788966551309
코로나19로 대표되는 바이러스가 근대를 넘어 진정한 ‘현대’로의 진입을 재촉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의 등장을 역사 발전 과정 안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의 현장인 지역문화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더 정교하게 현 단계를 진단하고자 했습니다. 한 해가 지나는 시점에서 철 지난 얘기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지역문화원은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고, 어떤 형식으로든 그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어야 합니다. 문화원은 과거를 다룹니다. 과거를 표현하는 향토, 전통, 역사는 지역문화원이 사용하고 있는 친숙한 주제어들입니다. 이제 향토는 ‘마을’이라는 말로, 전통은 ‘지역문화’라는 말로, 역사는 ‘일상’이라는 말로 전환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세계화, 국제화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적 세계 체제의 한계를 노정했고, 로컬 문화의 가능성이 전면적으로 부각되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문화를 국가와 민족이라는 거대담론이 아닌 로컬 문화라는 미시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다.(‘책머리에’ 중에서)
9791193710531

판타스틱 북월드 (교유서가 10주년 기념 산문집)

강건모, 강명효, 강창래, 고영직, 고원효, 곽경훈, 권성우, 권성욱, 김경민, 김경집, 김도연, 김영문, 김풍기, 김효정, 노승현, 류동현, 박지혜, 박찬휘, 서미석, 송기호, 오경철, 오동진, 유이월, 윤성훈, 윤혜준, 이라영, 이상엽, 이홍, 장석주, 장은수, 정영목, 조한욱, 주순진, 한성윤, 현택훈, 홍정인, 황규관, 박준영, 유성호  | 교유서가
15,300원  | 20240925  | 9791193710531
교유서가 창립 10주년 산문집, 알록달록한 독서사(讀書史)를 이야기하다 서른아홉 명의 글을 엮은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가 교유서가에서 출간됐다. 교유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소설집 『출간기념 파티』도 동시에 출간됐다. ㈜교유당의 인문 브랜드인 교유서가는 2014년 3월 3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책을 만들어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과 협업했다.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는 교유서가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지나온 시간을 기록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유당의 출판 브랜드인 교유서가, 싱긋, 꼬마싱긋, 아템포와 함께하는 저역자들에게 ‘책’이라는 키워드로 원고를 청탁했다. 그중 쉰두 명이 책과 관련한 각양각색의 생각을 소설 혹은 산문으로 표현했다. 산문집 『판타스틱 북월드』에 참여한 서른아홉 명은 작가, 번역가,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교유서가는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과 이따금 함께 작업했다. 교유서가에서 펴낸 책들은 모두 이들과 함께 일한 결과물이다. 차곡차곡 쌓인 그 시간들이 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판타스틱 북월드』에 은연히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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