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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삼국지 1"(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74683

고우영 삼국지 1

고우영  | 문학동네
9,000원  | 20200925  | 9788954674683
●영원한 고전 삼국지!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선정성 등의 이유로 무려 100여 페이지가 삭제 수정되었다. 이런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후 다시 5권으로 축소되면서, 원작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은이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이는 당시 군용트럭 비슷한 것에 깔려 팔 다리 몸통이 갈가리 찢기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아비 되는 내가 애통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절통했던 것은 그 불구가 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줄 엄두를 못 내고 24세의 청년이 되기까지 길거리에서 앵벌이를 시켰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에서)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복원은 쉽지 않았다. 1978년 연재 당시 오리지널 원고는 거의 망실된 상태였고, 또 초판본마저 인쇄 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복원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뒷그림이 배어 나온 페이지들을 일일이 지워서 바로잡는다거나 흐릿한 선과 글씨 등을 최대한 선명하게 손질하여 해상도를 높였다. 또한 표기법이 달라진 지문이며 대사는 현행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을 하되, 지은이의 필체를 그대로 살렸다. 이런 과정은 문화재를 복원하는 심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각 권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도 이 복간본의 특징이다. 「삼국지 연표」, 네티즌 독자들의 반응을 정리한 「독자 한마당」, 「백마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적벽대전 양군의 전략분석」, 「오나라의 성립」, 「낙성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삼국의 참모들」, 「제갈공명의 북벌」 등이 그것이다. 이는 『삼국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별책부록(전권 박스세트에 포함됨)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활동상을 정리한 『삼국지 등장인물』이 있다. ●부모가 읽고 자식에게 권하는 우리 만화의 문화유산 『고우영 삼국지』! 『삼국지』는 그동안 무수한 판본으로 번안되었다. 김성탄, 김구용, 박종화, 정비석, 김홍신, 이문열, 조성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삼국지』를 의역하거나 대역하여 소설로 출판해왔다. 그런가 하면 만화로도 여러 번 각색되는데, 가장 최근에 출판된 것은 『이문열 평역 삼국지』를 원본으로 한 이희재의 『삼국지』가 있고, 재일교포 이학인씨의 『창천항로』는 조조를 중심으로 『삼국지』를 해석하여 독자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그만큼 『삼국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편역자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불멸의 고전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한.중.일에서 출간된 『삼국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고우영 삼국지』는 특출하다. 소설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각과 구성으로 『삼국지』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인물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그렇고, 시대를 앞선 패러디 기법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그렇다. 또 서민적인 구도를 통해 대하 역사극을 담아낸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그렇다. 만화가 박재동은 "난 삼국지를 순전히 고우영 선생의 만화삼국지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이라며, "그를 통하여 관우가 얼마나 폼나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고, 조자룡이 얼마나 멋있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다. 또 유비를 쪼다로 그려놓은 그 해석의 신선함, 더군다나 유비를 고우영 선생 자신의 모습으로 그려놓아 은근슬쩍 자신을 띄웠는데 그게 밉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까지 『삼국지』의 인물들을 고우영 선생이 그린대로 알고 있었"다는 말까지 덧붙인다. 이렇듯, 지은이는『삼국지』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에게 피와 살을 붙여서 실감나는 인물로 창조했다. 그래서 30대 중반 이상의 독자들에게 『삼국지』 주인공들을 시각적인 캐릭터로 만나게 해준 최초의 책이 바로 『고우영 삼국지』이며, 한 번도 소설 『삼국지』를 완독한 적이 없는 독자들이 유비, 관우, 장비의 얼굴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는 이유도 바로 『고우영 삼국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향수 가득한 그 기억조차도, 삭제되고 잘려나간 수정본에 의한 기형적인 것이라면 이는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독자들이 잃어버렸던 24년 전 그 소중한 추억의 원형공간을 되찾아주며, 손가락에 침을 묻혀가면서 보던 만화의 재미를 고스란히 돌려준다.
9788959191192

고우영 삼국지 1

고우영  | 애니북스
0원  | 20190712  | 9788959191192
아버지가 읽고 아들에게 권하는 우리 만화의 문화유산 『고우영 삼국지』!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 출간!(2002년 초판 기준) 고우영 화백(64)의 대표작 "삼국지"가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되었다. 2001년 에서 CD롬으로 선보인 바 있지만, 전 10권이 책으로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 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선정성 등의 이유로 무려 100여 페이지가 삭제 수정되었다. 이런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후 다시 5권으로 축소되면서, 원작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은이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이는 당시 군용트럭 비슷한 것에 깔려 팔 다리 몸통이 갈갈이 찢기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아비 되는 내가 애통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절통했던 것은 그 불구가 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줄 엄두를 못 내고 24세의 청년이 되기까지 길거리에서 앵벌이를 시켰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에서)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복원은 쉽지 않았다. 1978년 연재 당시 오리지널 원고는 거의 망실된 상태였고, 또 초판본마저 인쇄 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복원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뒷그림이 배어 나온 페이지들을 일일이 지워서 바로잡는다거나 흐릿한 선과 글씨 등을 최대한 선명하게 손질하여 해상도를 높였다. 또한 표기법이 달라진 지문이며 대사는 현행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을 하되, 지은이의 필체를 그대로 살렸다. 이런 과정은 문화재를 복원하는 심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각 권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도 이 복간본의 특징이다. 「삼국지 연표」, 네티즌 독자들의 반응을 정리한 「독자 한마당」, 「백마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적벽대전 양군의 전략분석」, 「오나라의 성립」, 「낙성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삼국의 참모들」, 「제갈공명의 북벌」 등이 그것이다. 이는 『삼국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별책부록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활동상을 정리한 『고우영 삼국지 등장인물』이 있다.
9788954676038

고우영 삼국지 1(올컬러 완전판)

고우영  | 문학동네
14,850원  | 20210115  | 9788954676038
[줄거리] 천하가 소란하니, 영웅이 일어서다! 때는 난세, 부패한 황실과 잦은 전쟁으로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지자 농민들 사이에서 태평도와 같은 신흥종교가 유행한다. 태평도의 창시자 장각이 세를 불려 184년 대규모 농민봉기를 일으키니 이를 황건적의 난이라 한다.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각지에서 영웅호걸들이 일어나고, 전한 왕조의 몰락한 후손 유비도 장비, 관우와 도원결의桃園結義하여 위로는 나라의 은공을 갚고, 아래로는 백성을 평안케 하겠노라 맹세한다. 당시 황실에서는 십상시라 불리는 10인의 타락한 환관이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었는데, 후한 영제 사후 권력승계 문제로 십상시와 외척의 이해관계가 충돌하자 원소와 조조의 군대가 십상시를 비롯한 환관들을 모조리 처단하니 이를 십상시의 난이라 한다. 이즈음 서주자사 동탁도 간신을 벌하고 황권을 바로세운다는 명목하에 군대를 이끌고 올라와 낙양성 밖에 주둔하고 있었다. 기회를 엿보던 동탁은 운 좋게 황제의 신변을 확보해 낙양에 입성하고 천하무적 무장 여포까지 얻게 되자 원소를 쫓아내고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9788954418300

어린이 삼국지 1

고우영  | 자음과모음
0원  | 20070724  | 9788954418300
[표지글] 고우영 화백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만화계에 미친 영향은 가히 절대적이었다. 그의 손끝을 통해 표현된 해학은 일상에 지친 독자들의 시름을 덜어 주기에 충분했으며,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품성은 수많은 후배 작가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창작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국민 만화가'이기도 했다. 그런 까닭에 1952년 16쪽짜리 딱지 만화 『쥐돌이』를 시작으로, 1960년대의 어린이 만화『짱구박사』,그리고 1970년대를 풍미했던 청년 만화『임꺽정』등으로 이어지는 그의 창작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한눈에 한국 현대 만화사를 정리할 수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만화계에 커다란 획을 그은 고우영 화백은 2005년 4월 25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그의 작품과 함께 오랜 세월을 울고 웃었던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고우영 어린이 삼국지』를 바치는 것으로,고우영 화백과의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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