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고우영 세트"(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74676

고우영 삼국지 세트

고우영  | 문학동네
90,000원  | 20200925  | 9788954674676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선정성 등의 이유로 무려 100여 페이지가 삭제 수정되었다. 이런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후 다시 5권으로 축소되면서, 원작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은이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이는 당시 군용트럭 비슷한 것에 깔려 팔 다리 몸통이 갈가리 찢기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아비 되는 내가 애통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절통했던 것은 그 불구가 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줄 엄두를 못 내고 24세의 청년이 되기까지 길거리에서 앵벌이를 시켰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에서)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9788954694308

고우영 열국지 무삭제판 세트 (무삭제판)

고우영  | 문학동네
81,900원  | 20230721  | 9788954694308
열 갈래 세상사와 만 갈래 욕망을 읽어내는 지력의 보고寶庫 열국지 특유의 해학과 에로티시즘으로 그려낸 『고우영 열국지』‘무삭제판’출간! 중국 주 왕조 말기부터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시황의 천하통일에 이르기까지, 통일과 분열을 되풀이한 난세와 그 과정에서 명멸한 인물들의 기록인 『열국지』는 동양 문화와 인간 이해의 보고寶庫라 일컬어진다. 저자 특유의 해학과 에로티시즘을 덧입어 탄생한 『고우영 열국지』는 1981년 7월 16일부터 1983년 12월 31일까지 일간스포츠에서 총 684회에 걸쳐 연재된 만화로, 이 무삭제판은 연재 당시의 신문과 대조를 거쳐 검열로 훼손된 원고를 원상 복원한 것이다. 각 권 줄거리 [1권] 주나라의 쇠락과 춘추전국시대의 개막 제1장 웃지 않는 포사 주나라 시절, 주유왕에게 간언한 노신 포향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의 아들은 절세미인 포사를 바쳐 아버지를 구한다. 포사에게 빠진 왕의 폭정이 날로 심해지자 신후는 융을 끌어들여 왕실의 전복을 꾀하고 주나라는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 제2장 이전투구 동생을 부추겨 반역을 꾀한 어머니를 보지 않겠다 맹세한 정장공과 며느리로 맞이하려던 제나라 공주 선강을 가로챈 위선공, 이복 여동생인 문강과의 정분으로 나라를 어지럽힌 제양공까지- 춘추시대를 뒤흔든 오욕 칠정의 이전투구! [2권] 제나라를 일으킨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 제3장 관포지교 함께 생선 장사를 하던 친구 관이오와 포숙아는 각각 제나라의 두 공자에게 출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로 다짐한다. 승자가 된 포숙아의 소백이 제환공으로 등극하고, 한때 적이었던 관이오는 포숙아의 간청에 힘입어 재상에 오른다. 제4장 제환공 명재상 관중의 활약으로 제환공은 중원의 패자로 거듭난다. 벌레처럼 꼬여든 간신배 수초와 역아가 끊임없이 관중을 모함하나 제환공은 변함없는 신임을 보낸다. 그러나 죽어가는 관중의 당부에도 두 간신을 내치지 못했던 제환공은 결국 쓸쓸한 최후를 맞이한다. [3권] 19년의 방랑 끝에 중원의 패자가 되다 제5장 진문공 두터운 인망을 얻던 진나라의 공자 중이는 아버지의 첩 여희의 계략에 빠져 19년이 넘는 세월을 방랑한다. 개자추를 비롯한 충신들의 지극한 보필 끝에 나라로 돌아온 그는 마침내 왕좌에 올라 중원의 패자로 거듭난다. 제6장 결초보은 진나라의 위과, 위기 두 형제는 아버지의 유언을 어기고 아버지의 애첩을 재가시킨다. 이후 전쟁터에 출정한 형제는 괴력의 소유자 두회를 만나 연전연패의 위기에 빠진다. 그때 한 노인이 꿈속에 나타나 묘수를 건네주는데… 제7장 신하의 아내 주색을 밝히던 제장공은 신하 최저의 아내 당강을 탐하고, 분노에 휩싸인 최저는 왕을 제거할 결심을 세운다. [4권] 복수의 화신 오자서와 와신상담의 오월 쟁패 제8장 오자서 초나라 시절, 왕이 세자의 신부를 가로채자 충신 오사가 간언하다 죽음에 몰린다. 초평왕과 간신 비무극이 그의 두 아들을 꾀어내어 함께 죽이려 하지만, 비상한 인물이었던 차남 오자서는 세자를 데리고 달아난다. 복수의 칼을 갈던 오자서는 오나라 공자 광이 왕위에 오르는 데 공을 세운 뒤 오의 군대를 일으켜 마침내 초나라로 향한다. 제9장 와신상담 월과의 전쟁에서 오왕 합려가 죽자 그의 후계자 부차는 복수심을 불태운다. 월을 굴복시킨 부차는 월왕 구천을 포로로 끌고 와 갖은 치욕을 안기면서도 ‘구천을 죽이라’는 오자서의 충언을 무시한 채 그를 살려 보낸다. 월로 돌아간 구천은 쓸개를 핥으며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고, 20여 년 후 두 나라는 명운을 건 마지막 혈투를 벌인다. [5권] 난세 속 성현의 가르침과 반면교사 열전 제10장 성현의 제자들 진나라 말기, 조ㆍ위ㆍ한씨의 협공에 의해 지씨가 멸망하자 지씨의 가신 예양은 복수를 위해 조씨의 수장 조양자의 암살을 시도한다.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지만 예양의 충심은 조양자마저 감탄시킨다. 악씨 부자의 아들 악서는 중산국으로, 아버지 악양은 위나라로 출사한다. 위나라의 사령관이 된 악양이 중산국을 침공하자 중산국 왕은 아들 악서를 삶아 국으로 만들어 악양에게 보낸다. 탁월한 재주를 지녔으나 출세 앞에서는 냉혈한이었던 오기. 벼슬을 얻기 위해 가차없이 부인의 목을 벤 그였지만 병졸의 발에 난 종기를 입으로 빨아주며 인망을 얻기도 한다. 마침내 염원하던 정승이 된 그는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하는데… 복양 땅의 부자 엄수는 거지 협루의 출세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그러나 정승이 된 협루는 엄수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이에 앙심을 품은 엄수는 복수를 다짐하며 백정 섭정에게 접근한다. 섭정은 자신의 가족을 돌봐준 엄수를 위해 대신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6권] 의형제에서 천하의 라이벌로, 손빈과 방연 제11장 귀곡 선생 만물의 이치에 통달한 귀곡 선생 왕허에게는 뛰어난 제자들이 여럿 있었다. 그중 방연이 세상에 나가길 원하자 왕허는 그의 앞날을 점쳐준 뒤 하산을 허락한다. 한편 또다른 제자 손빈에게는 『손자병법』을 건네는데… 제12장 앉은뱅이 손빈이 자신과 같은 위나라 조정에 출사하자 위기감을 느낀 방연은 손빈을 역적으로 몰아 그를 제거하려 한다. 방연의 계략에 빠져 두 다리를 잃은 손빈은 뒤늦게 방연의 적의를 깨닫고 살아남기 위해 미친 시늉을 한다. 제13장 의형제들-상 무사히 제나라로 탈출한 손빈은 뛰어난 지략으로 방연의 군대를 물리친다. 손빈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방연은 제나라의 내분을 꾀한다. [7권] 전국시대의 종말과 진시황의 천하통일 제13장 의형제들-하 손빈은 한때 의형제였던 방연을 처단하기로 결심하고, 솥다리 자국으로 그를 유인해 방연과 위군을 몰살한다. 이로써 제나라는 패권을 거머쥐게 되고, 거만해진 제선왕 앞에 종리춘이라는 추녀가 나타난다. 제14장 공수래공수거 귀곡 선생의 또다른 제자 소진과 장의 역시 입신양명을 꿈꾸며 하산하지만 쉽사리 기회를 얻지 못한다. 갖은 고초 끝에 연나라의 정승이 된 소진은 친구 장의를 일부러 홀대하여 진나라로 향하게 하는데… 제15장 진시황제 어릴 적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진왕 정은 왕위에 오른 뒤 역모를 꾀한 이부동생과 공신 여불위를 제거하여 왕권을 강화한다. 마침내 전국시대를 종결하고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룬 그는 스스로를 ‘진시황’이라 칭한다.
9788959191291

고우영 삼국지 세트

고우영  | 애니북스
0원  | 20190712  | 9788959191291
24년만에 출간된 만화 『고우영 삼국지』 무삭제 완전판! 만화 『고우영 삼국지 세트』 전10권. 1978년 일간지에 연재되어 사랑을 받았으나, 당시 군사정권의 무자비한 검열로 인해 삭제, 수정되었던 100여 페이지를 20여 년만에 복원한 무삭제 완전판이다. 인물 관계에 대한 새로운 재해석, 기발한 패러디, 서민적이고 현실적인 인물 묘사 등의 특징은 20여 년이 지난 오늘도 변하지 않은 작품성을 지니고 있다. 초판 총 10권을 기본으로 하여, 초판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저자가 직접 복원한 이 작품의 특징은, 당시 금기되었던 만화에서의 에로티시즘이 유쾌하게 표현됨으로써, 성인이 볼 수 있는 만화를 탄생시키는 데 도움을 줬을 뿐 아니라, 군사정권의 모습을 역사에 빗대어 시사하는 등 1970년대 작품답지 않은 파격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각 권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도 이 복간본의 특징이다.
9788954678421

고우영 십팔사략(일반판) 세트

고우영  | 문학동네
90,000원  | 20210801  | 9788954678421
장대한 중국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9788954676021

고우영 삼국지 올컬러 완전판 세트

고우영  | 문학동네
148,500원  | 20210115  | 9788954676021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올컬러로!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고우영 삼국지 올컬러 완전판 세트』가 올컬러 완전판으로 출간된다. 이번 올컬러 완전판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에 저자의 아들인 고성언 씨가 채색을 입히고 판형을 키워 출간했다. 또한 대사와 내레이션의 손글씨를 서체로 대체하여 보다 읽기 편하게 편집하였다. 『고고우영 삼국지 올컬러 완전판 세트』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선정성 등의 이유로 무려 100여 페이지가 삭제, 수정되었다. 이런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후 다시 다섯 권으로 축소되면서, 원작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은이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이는 당시 군용트럭 비슷한 것에 깔려 팔 다리 몸통이 갈가리 찢기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아비 되는 내가 애통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절통했던 것은 그 불구가 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줄 엄두를 못 내고 24세의 청년이 되기까지 길거리에서 앵벌이를 시켰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에서) 이번에 출간한 『올컬러 완전판 삼국지』 또한 초판본 열 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생전에 직접 복원한 것이다. 복원은 쉽지 않았다. 1978년 연재 당시 오리지널 원고는 거의 망실된 상태였고, 또 초판본마저 인쇄 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복원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뒷그림이 배어 나온 페이지들을 일일이 지워서 바로잡는다거나 흐릿한 선과 글씨 등을 최대한 선명하게 손질하여 해상도를 높였다. 또한 표기법이 달라진 지문이며 대사는 현행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을 하되, 지은이의 필체를 그대로 살렸다. 이런 과정은 문화재를 복원하는 심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각 권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도 이 복간본의 특징이다. 「삼국지 연표」, 네티즌 독자들의 반응을 정리한 「독자 한마당」, 「백마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적벽대전 양군의 전략분석」, 「오나라의 성립」, 「낙성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삼국의 참모들」, 「제갈공명의 북벌」 등이 그것이다. 이는 『삼국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9788992596565

대야망 세트

고우영  | 씨엔씨레볼루션
0원  | 20100917  | 9788992596565
한국만화걸작선 고우영 장편 만화 『대야망 세트』전5권. 심의로 잘린 300여 장면을 고성언 씨가 직접 복원한 의 무삭제판이다. 작품에서 의성어, 의태어 등 작가가 손으로 직접 써 넣은 것도 맞춤법 표기와 상관 없이 그대로 보여 준다. 특히 손으로 직접 써 넣은 글은 작가의 기지와 자유로운 상상력을 그림만큼이나 잘 나타내고 있다. 말풍선 안의 글자는 맞춤법 표기를 따랐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