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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고전 (서양 고전학자들이 들려주는 문사철 탄생의 순간 10)
강대진, 김주일, 이기백, 이준석, 장시은 | 아카넷
16,200원 | 20210412 | 9788957337264
인문학의 심장, 문사철 최고의 고전 10편을 만나다! 호메로스에서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서양 고전학자들이 풀어놓는 위대한 책들의 이야기 인문학의 또 다른 이름, 문사철文史哲. 이 문-사-철은 서양 문명의 기초를 놓은 고대 그리스 문화가 화려하게 꽃피운 대체적인 순서를 가리키기도 한다. 기원전 9~5세기에 쓰인 호메로스의 서사시와 아테나이 비극은 문학의 원형이자 영원한 모범으로 추앙받아 왔고, 인간이 주역이 된 사건을 다루는 역사가 기원전 5세기 후반에 비로소 탄생했으며, 기원전 4세기에 접어들면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두 철학자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의 토대와 체계를 다졌다. “고전에 고전苦戰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 이 책에서 만날 고전 중의 고전 10편은 위대한 만큼 난감한 책들이다. 도통 낯선 데다 잔뜩 두툼해서 정 붙이기 힘들고, 남들 앞에서 아예 모른다고 하기도 참 곤란하다.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이 고약한 책들의 매력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아니, 도대체 있기는 할까? 서양 고전학자 5인이 이 위대한 책들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이야기로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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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고전
김규범 | 책과강연
16,200원 | 20220411 | 9791197202711
삶에 고전(苦戰)하는 인간들을 위한 서른 편의 고전(古典)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안에는 인간의 ‘칠정(七情)’이라 불리는 ‘희, 노, 애, 락, 애, 오, 욕(喜, 怒, 哀, 樂, 愛, 惡, 欲)’의 상황이 들어있습니다. 이것들을 버텨오다 보니 어느새 시커멓게 변해버린 내 마음이 보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틈틈이 읽었던 수많은 ‘고전’ 속에서도 인간의 칠정을 발견했습니다. 직장생활에 고전(苦戰)하며 읽었던 고전(古典)은 까맣게 타버린 가슴속을 청소해주었고, 세상에서 버틸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직장과 고전. 둘은 결국 같은 것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입니다. 하지만 이 둘의 접근 방식은 완전히 다릅니다. 직장이 칠정을 통해 우리에게 인간에 대한 정의를 직접 내릴 것을 주문하고, 옳고 그름의 판단도 우리 몫으로 남겨주었다면, 고전은 칠정을 통해 작가가 바라본 인간의 정의와 옳고 그름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면서 우리에게 선택의 기회를 줍니다. 우리는 모두가 바쁘게 사느라 ‘나’를 잃어버린 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지식에 대한 욕구’가 살아 있습니다. 궁금증을 갖는다는 것, 질문을 한다는 것, 이러한 ‘자발적인 욕구’는 지금껏 인류의 영속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해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지적 욕구 충족’과 일에 몰두해 자신을 잃어버린 이들의 ‘삶의 목적 회복’을 목표로 설정하고, ‘고전 문학작품’ 30편의 줄거리와 작가 정보가 담긴 ‘정보서’ 20년 넘게 월급쟁이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이 담긴 ‘직장인 에세이’ 직장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동기부여 자기계발서’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지식서’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보편적인 해석’과 ‘깊이 있는 해석’을 과감히 포기하고, 모든 고전 문학작품의 해석을 직장에서의 에피소드와 연결 지어 직장인과의 공감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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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고전의 숲)
존 번연 | 두란노서원
13,500원 | 20190417 | 9788953134614
이동원 목사, 김기석 목사, 류응렬 목사, 이원석 작가 강력추천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MUST BOOK)] 시리즈 첫 책! 읽을 때마다 새롭다! 깊이가 남다른 기독교 명작, 《천로역정》 두란노가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킨 검증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를 내놓았다. 꼭 읽어야 하는 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이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의 내면을 든든히 채워 줄 세계 기독교 명작을 엄선했다. 세대 간의 다리가 되어 바른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시리즈의 첫 책은 기독교 명고전, 존 번연의 《천로역정》(1678). 제목만 들어도 이미 수차례 읽은 듯 친숙하나 막상 한 번도 이 책을 제대로 펴 보지 않았는가?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오래전 숙제하듯 마지못해 읽었는가? 인생의 굽이에서 우두커니 서서 길을 찾고 있는가? 오늘 다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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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알고 싶다: 고전의 전당 편 (고난을 넘어 환희로)
안인모 | 위즈덤하우스
15,750원 | 20220803 | 9791168123946
★ 클래식계 셀러브리티 김선욱, 대니구, 박용만, 홍진호 강력 추천 ★ 음악 팟캐스트 부동의 1위, 클래식 교양서에 한 획을 그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 두 번째 이야기, 고전의 전당 편 출간! 2019년 출간 후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클래식 대중화에 방점을 찍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1권 ‘낭만살롱 편’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다루었다면, 2권 ‘고전의 전당 편’에서는 클래식의 기원과 뿌리, 바로크 고전 음악 이야기를 담았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등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음악가들의 삶과 주요 명곡 리스트, 그리고 명곡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모두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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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사계 (손정수 비평에세이)
손정수 | 은행나무
18,000원 | 20250825 | 9791167375797
현실과 환상, 의식과 세계를 가로지르는 불변의 가치 시대와 계절의 레이어로 읽는 고전문학 문학평론가 손정수의 시선으로 읽는 스물두 편의 고전 이야기 30년 가까이 한국문학을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쳐온 문학평론가 손정수의 해외고전 비평 에세이 《고전의 사계》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오늘날 페미니즘적 관점으로 다시 읽히며 다양한 판본과 2차 창작물로 제작되었고,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 글자》 또한 그 궤를 같이한다.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의 경우 동성애를 금기시하던 당시 영국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편집되었지만, 퀴어문학 연구가 활발해진 현재에 이르러 편집 전 초기작 형태를 복원한 판본이 재출간되기도 했다. 이렇듯 200년도 더 지난 고전문학 작품들이 여전히 유효하게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 된 연유는 무엇일까. ‘고전 읽기’는 작품에 고스란히 담긴 당대 사회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현재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재독하는 일이다. 인간으로 살아감으로써 맞닥뜨리게 되는 고뇌와 번민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매번 다른 형태로 우리 삶에 밀고 들어온다. 인간이라는 불변의 가치를 담고 있는 고전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시대를 읽고, 이는 매번 ‘다르게 읽기’를 가능케 하는 무한대의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3년 동안 격월간 《Axt》에 연재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묶으며, 그는 “삶의 문제가 작품으로 옮겨지는 창작의 과정”에도 관심이 갔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스물두 편의 고전 산문은 단순히 각각의 작품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창작 배경이 되는 작가의 삶, 그리고 그들이 각자의 생을 통과하며 써내려간 다른 작품들을 나란히 놓고 ‘사계절’을 함께 엮는다. 한 사람의 생을 네 계절에 빗대듯, 한 작가와 그 작품 소개를 밀도 높은 서사로 완성해낸다. 이는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을 뛰어넘어 작가와 그 창작 세계를 향한 커다란 존중과 애정을 보여준다. 삶과 문학은 떼어놓고 이야기될 수 없는 만큼, 독자는 《고전의 사계》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고전-읽기’로의 길을 걷는 산책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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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숲 (아주 오래된 서가에서 찾아낸 58가지 지혜의 씨앗)
김태완 | 포레스트북스
15,750원 | 20230605 | 9791192625485
고전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재미있는 이야기 사자성어 - 청소년 필수 고전 58편 수록 - 4대 서점 청소년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맘카페 화제의 도서 『철학의 숲』 후속작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학습량도 부쩍 늘어날뿐더러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폭넓은 독서 습관이 매우 중요해진다. 이 시기에 쌓아 올린 생각의 자원이 아이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생각 그릇을 넓히기 가장 좋은 콘텐츠는 단연 ‘고전’이다. 하지만 여기서 다시 부모의 고민이 시작된다. 고전 명작 필독서를 사서 집의 책장을 빽빽이 채워두지만 정작 아이의 독서는 어릴 때 읽던 학습 만화책이나 가벼운 동화책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고전이라는 삶의 한 양식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사실 이 문제는 아이가 아닌 부모의 생각부터 바꾸어야 답이 보인다. 아이는 고전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재밌는’ 고전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독서가 습관이 되지도 않았는데 다들 그렇게 한다는 세상의 기준으로 몰아붙이고 다그치니 아이와 고전의 사이는 가까워질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셈이다. 지난 2020년 발간 당시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스스로 찾아 읽는다는 입소문을 타고 청소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철학의 숲』 후속작인 이 책 역시 무겁고 고리타분한 지식을 전해주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갖고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작품들을 10대의 눈높이로 풀어내 마치 게임을 즐기듯 고전과 인사하고, 만화책을 독파하듯 고전이 보여주는 세계 속에 몰입하게 만든다. 지나치게 예스러운 표현, 과하게 어려운 한자, 선하기만 한 영웅이나 일방적인 악인 등 뻔한 등장인물 같은 요소를 줄인 대신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스토리, 화려한 일러스트,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마치 나 자신을 보여주는 듯한 주인공을 더해 고전은 고루하다는 기존의 문법까지 보기 좋게 깨트린다. 독서란 결코 강요되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스스로 즐거워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부모는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이 책 속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인물의 이야기로 대화의 물꼬를 튼 뒤, 나머지는 아이의 몫으로 남겨두자.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혜로운 이야기 속에 반짝이는 생각을 더해 자기만의 언어로 제법 근사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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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속삭임 (삶을 눈부시게 할 필사의 시간)
김유안 | 북포레스트
16,200원 | 20250520 | 9791192025223
고전의 속삭임 속에서, 나만의 빛을 찾아보세요 이 세상의 모든 책이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아. 하지만 책들은 은밀히 그대 자신으로 되돌아가도록 가르쳐주지. _헤르만 헤세, 《책들, 시집》 고전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며, 우리가 잊고 지낸 진정한 ‘나’를 되찾는 길이 담겨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이 문장은 독서가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행위를 넘어, 스스로를 발견하고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여정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필사는 이 여정을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과정이지요. 창가에 햇살이 내려앉는 순간, 따뜻한 빛이 온몸을 감싸듯 한 문장이 마음을 스칠 때가 있습니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문득 걸음을 멈추게 하는 문장, 가슴 한편에 조용한 떨림을 남기며 잊고 있던 감각을 일깨우는 문장. 필사는 그러한 순간을 붙잡아 내 삶에 온기를 스며들게 합니다. 손끝으로 한 글자씩 옮겨 적다 보면, 그 문장은 더 이상 단순한 활자가 아니라 나만의 속삭임이 됩니다. 그렇게 필사된 문장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조용히 말을 겁니다. 헤르만 헤세, 제인 오스틴, 헤밍웨이, 다자이 오사무, 생텍쥐페리, 톨스토이 등 그들이 남긴 수많은 문장은 오랜 시간을 지나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어떤 문장은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어떤 문장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다시 나아갈 힘을 건넵니다. 책을 펼쳐 눈길이 가는 한 문장, 마치 나를 위해 존재하는 듯 다가오는 한 문장이 있다면 잠시 멈춰보세요. 그리고 손끝으로 옮겨 적어보세요. 문장을 천천히 들일 때, 오롯이 나의 것이 됩니다. 필사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흩어진 생각을 정리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과정이니까요. 그렇게 필사된 문장은 조용한 대화가 되어 우리를 다독이고, 삶을 더욱 깊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고전의 속삭임 속에서, 문장과 함께 숨 쉬며 나만의 빛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 책은 그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당신 곁에 조용히 머무르고자 합니다. 당신 안에서 반짝이는 문장들이 더욱 깊어지길 바랍니다. 당신의 삶은 눈부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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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유산 (화음챔버오케스트라 2022)
송주호, 안정순, 이경분, 이소연, 서주원, 이민희 | 우주상자
15,000원 | 20230213 | 9791192514154
어떤 예술 작품도 역사의 흐름 속에 있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그 흐름을 선도하고 만들어간 작품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부릅니다. 화음(畵音)챔버 오케스트라는 2022년에 '레퍼토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러한 고전이 우리 시대에 물려준 유산을 면면히 살펴보았습니다. 그 고민과 탐구의 산물인 여러 글들과 연주 비평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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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이해와감상
박종성, 박영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10,100원 | 20240802 | 9788920039775
고전(古典)은 옛사람들이 바라본 세계와 그 안에서 이루어진 그들의 삶, 사유를 담은 저장고이다. 고전을 읽음은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반추하면서 다가올 삶과 사유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것이다. 고전을 단서로 과거와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면 고전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한다는 것은 고전이 산출된 과거의 시점에서 그 성격과 특징을 안다는 뜻이고, 감상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는 현재의 시점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해석한다는 뜻이다. 고전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채 현재적 가치를 추구한다면 구체성이 떨어지게 마련이고 현재적 가치를 등한시한 채 고전의 특성을 운운한다면 맹목성을 띨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고전을 공부할 때는 과거의 것을 이해하려는 자세와 아울러 지금의 관점에서 그것을 감상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은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한국 고전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동시에 앞으로 고전문학의 세부 갈래와 그 사적 추이를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제1부 구비문학, 제2부 고전시가, 제3부 고전소설, 제4부 한문학 등 모두 네 부분으로 나누어 각 갈래의 대표작을 수록하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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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쓸모 (한국, 중국,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한 80권의 책들)
홍성준 | 시여비
19,800원 | 20220821 | 9791196726966
2022년 가장 기억에 남을 인생 책 《고전의 쓸모》 동아시아 책들의 탄생 배경과 작가들의 운명적인 삶을 엿보다 시대를 뒤흔든 불멸의 고전들을 한 권에 담다 역사에서 권력을 지녔던 이들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책을 쓰거나 출판하고 소지하는 것을 탄압했다. 진시황처럼 실제로 책을 불태우고 저자를 죽인 독재자는 많았다. 그러나 책은 살아남았고 지금도 이 세상의 서가와 우리의 머릿속에 있다. 진시황이 불태워버린 『시경』, 『서경』, 유가와 제자백가의 책, 선진(先秦) 시대의 주옥같은 글들도 끝내 살아남았다. 그렇다면 살아남은 책들은 어떤 이유였을까? 살아남을 수 있는 책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있다.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사례가 풍부해야 하고,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주장이 담겨야 하며, 이것을 확실하게 보증하는 저자의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런 가치를 지닌 책이라면 독자는 정성스럽게 읽고 세상에 그 가치를 알리고 전할 것이다. 『고전의 쓸모』만이 담고 있는 특별한 세 가지 동아시아(주로 중국)의 고전을 소개하는 책은 이미 많이 있었지만 『고전의 쓸모』만이 지닌 특별한 점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내용이 방대하고 다양하다는 점이 특별하다. 동아시아(중국, 일본, 베트남)의 고대부터 20세기 이전까지 매우 긴 시간을 다루고 있다. 종교와 사상은 물론 천고의 아름다운 시와 문장이 담긴 문학, 과학, 정치, 경제, 역사, 실용 등의 분야를 80여 권의 책으로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370여 권의 책도 소개했다. 둘째는 기존 책들의 보여준 단편적인 책 소개를 벗어나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적 배경과 저자들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 관련된 인물들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엮었다. 셋째는 요즘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현재적 가치를 지닌 책을 담았다. 예를 들어, 날로 심각해지는 중국의 ‘중화주의’의 원천은 무엇일까?, 일본의 극우 보수 정치세력의 바탕이 된 위험한 사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수많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통해 본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가? 등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혜와 통찰이 담겨있다. 전문가부터 일반 독자들까지 모두가 극찬한 『고전의 쓸모』 『고전의 쓸모』는 책이 나오기 전 먼저 읽은 독자들이 극찬이 이어진 책이다. 홍성화 교수(건국대 교수, 동아시아비교문화연구회 회장)는 “『고전의 쓸모』는 가히 동양 인문학의 정수를 꿰뚫은 고전의 길잡이”라며 추천했다. 또한 다른 독자들은 “어떤 자리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은 고전 지식”, “내 고전 지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뉜다”,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 이후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2022년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인생 책이다”라며 감상평을 남겼다. 이처럼 동아시아 책들의 탄생 배경과 저자들의 운명적인 삶을 담은 『고전의 쓸모』는 상상 이상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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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고전의 숲 (삶이 풍요로워지는 여덟 번의 동양 고전 수업)
강경희 | 포레스트북스
16,200원 | 20250312 | 9791194530220
나는 삶이 흐려질 때면 고전이라는 바람이 머무는 숲속에서 길을 찾았다” 공자, 장자, 소동파, 사마천 등 해답이 필요한 날에 다시 읽는 3,000년 동양 고전의 지혜 “더는 흔들리지 마라, 오래된 지혜에 길을 물어라” 나이가 들면 누구나 어른이 된다. 하지만 어른이 된다고 해서 단단해지고 상처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큰 혼란이 시작된다. 매순간 스스로 선택을 내려야 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 일, 관계, 가정, 자산 등의 문제로 흔들리는 어른들은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 수십 년간 대학에서 동양 고전과 문학을 주제로 강의를 해온 저자 강경희는 “모든 것이 가로막히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오래 전 동양 고전에서 오늘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고전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겪는 문제와 혼란을 다스릴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학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은 공자, 장자, 소동파, 사마천 등 고대 사상가들의 삶과 지혜를 통해,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고전의 프레임으로 지금의 문제를 다시 바라보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가이드북 역할을 해줄 것이다. 『장자』는 쓸모와 효용이라는 기준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의문을 던지며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의미를 지닌다고 일러주고, 이 세상의 변화 법칙을 밝힌 『주역』은 그 자체로 ‘지금 괴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임을 의미한다. 변하지 않고 고정된 상황이란 없기에 고통의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은 바뀌기 마련이다. 『논어』는 신분이나 현재의 위치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는 있다. 막막하고 흐리게만 느껴지는 삶 속에서도 오차를 줄이고 더 현명한 길을 찾을 수 있다. 그 답은 결국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이들이 남긴 지혜 속에 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삶의 의미를 고민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탐구했던 옛 지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아줄 혜안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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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배후 (춘추, 비루한 왕들의 카니발)
리징쩌 | 글항아리
16,200원 | 20220314 | 9788967356002
리징쩌의 춘추전국시대 욕망 읽기 나약하고 추악한 인간에 대한 쾌설 『춘추春秋』는 기원전 5세기 초에 공자가 엮은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역사서다. 춘추시대 노나나라 은공 원년(기원전 722)부터 애공 14년(기원전 481)까지의 사적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유학에서 오경五經의 하나로 여겨진다. 『춘추』는 노나라뿐 아니라 동주시대 제후국들의 실상을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책이지만 극도로 간략해 겨우 1만6000여 자로 24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후대인들은 이 책에 대해 끊임없이 보충과 해석을 가했고, 그중 가장 유명한 책이 『춘추좌씨전』이다. 줄여서 『좌전』이라 불리는 이 책은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는 『춘추』에 구체적인 살을 붙인 작품으로 중국 문명의 청춘 시대를 대단히 생동감 있게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의 문학평론가 리징쩌가 펴낸 『고전의 배후: 춘추, 비루한 왕들의 카니발』은 바로 이 『좌전』에 등장하는 여러 역사 에피소드 중 흥미로운 사례를 골라서 저자의 독특한 해석을 자유롭게 펼쳐낸 역사에세이다. 제목을 ‘고전의 배후’라 한 것은 이 책이 문맥상 드러나지 않는 역사 인물들의 속내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고 부제를 ‘비루한 왕들의 카니발’이라 한 것은 때로는 신하들에 의해 허수아비로 세워지거나, 자신의 비루한 욕망에 얽매여 비명횡사한 권력자에 대한 신랄한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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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장면과표현
박종성, 박영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18,310원 | 20240725 | 9788920046414
이 책은 한국 고전문학을 스스로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고전문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따라서 시대나 갈래 등 문학사의 주요 축을 기준으로 작품을 분류한 책들과 달리 한국 고전문학에 자주 보이는 장면 중 현대인의 관심과 맞닿아 있는 것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별하여 그 전문 혹은 일부를 제시했다. 아울러 어떤 장면을 다루기 위해 활용된 표현 기법과 해당 표현이 주제를 구현하는 양상에 초점을 두고 작품을 해설하고자 했다. . [자료]와 [해설]로 분책한 이유는 작품을 읽고 자유롭게 사유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필진의 해설은 통설에 가까울 수 있으나 그것은 해석의 폭을 제약할 수 있다. 반면, 저마다의 해석은 다소 서툴 수 있으나 그것은 새로운 사유의 단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료]에 수록된 작품을 먼저 감상하여 뇌리에 스치는 생각이나 막연한 듯한 느낌을 적어 두기를 바란다. 각 장([자료]) 끝에 제시한 생각해 볼 문제에 답을 해 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한 다음, 강의를 듣고 [해설]을 보며 그 생각과 느낌을 다듬어 나갔으면 한다. 이 과정은 고전문학에 대한 분석력을 함양하는, 가치 있는 고전 작품을 마음에 품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로써 좋아하는 고전 작품을 발견할 수 있기를, 심화 학습의 토대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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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질문 (인생에서 만나는 네 개의 화두)
김한식 | 글누림
14,400원 | 20201216 | 9788963276311
이 책은 몇 년 전 출간한 『고전의 이유』의 후속편이다. 앞의 책에서는 고전이 고전으로 불리는 이유를 작품의 성격에 맞추어 설명하려 했다. 이번 ?고전의 질문?에서는 작품의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어, 그 인물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건네는 질문에 주목하였다. 사랑, 성장, 범죄, 욕망-이것들은 인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피할 수 없는 화두들이다. 1부는 사랑을 주제로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베르터, 보바리, 개츠비 세 인물을 통해 근대적 사랑의 특징을 살펴보려 했다. 공교롭게도 세 편 모두 실패한 사랑을 다루게 되었다. 2부는 성장을 주제로 “성장은 어떻게 완성되는가?”에 답한다. 주인공과 주변 환경의 갈등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보았으면 한다. 3부는 범죄를 주제로 “범죄는 무엇으로 구원받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 『죄와 벌』을 비롯해 양심과 수치심의 문제를 다룬 두 편의 소설을 보게 된다. 4부는 욕망을 주제로 “욕망은 어떻게 인간을 파괴하는가?”에 답한다. 모든 사람이 이성에 따라 행동하면 좋겠지만 실제로 인간을 움직이는 힘은 욕망일 때가 많다. 나나와 도리언 그레이, 프랑켄슈타인의 각기 다른 욕망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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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힘 (과거로부터 온 미래 부산대학교가 선정한 고전 99선 해제)
강명관, 강호영, 고인석, 고현철, 곽차섭 | 꿈결
22,500원 | 20130225 | 9788998400019
각 분야의 고전과 명저를 총망라한 ‘신 고전읽기’! 부산대학교가 선정한 고전 99선 해제『고전의 힘』. 고대로부터 중세와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는 동안 인류의 지적 자산이 된 고전과 명저 99권을 소개하는 책이다. 현대의 독자들과 소통하고 오늘의 시대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99권의 저작을 선정했으며, 부산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69인의 국내외 학자들이 새로운 고전 읽기의 모범을 보인다. 이 책은 각 분야 전문가 69인이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해석하고 각 저작이 지닌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고전 읽기의 참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리아스≫ ≪논어≫ ≪총, 균, 쇠≫ ≪스티브 잡스≫ 등 숱한 세월을 거치며 이미 경전으로 인정받은 저작뿐만 아니라, 현대에 발표되었으나 앞으로 새로운 경전으로 자리매김할 명저들도 함께 소개하여 참신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문, 사, 철을 중심으로 사회과학, 과학, 기술, 의학, 예술 분야의 고전과 명저를 총망라함으로써 지식의 지평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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