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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읽기"(으)로 4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9880108

기독교의 눈으로 고전 읽기: 도스토옙스키 편

김회권  | PCKBOOKS
29,700원  | 20250925  | 9788939880108
도스토옙스키의 기독교 고전명작 장편소설 『죄와 벌』, 『백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나타난 인간의 죄와 악, 곤경과 고통, 구원과 인간 갱생! 이 책은 도스토옙스키의 고전 명작 장편소설 삼부작 『죄와 벌』, 『백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성경의 빛’ 아래에서 요약하고 해설하는 안내서이다. 여기서 이 세 작품을 ‘기독교 고전’으로 부르는 근거는 이 작품들 모두 기독교의 중심 교리인 “인간의 죄와 악, 인간의 곤경과 고통, 그리고 인간의 구원과 인간 갱생”을 중심서사로 설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본서는 세 작품이 다루는 성경의 문학적 주제에 주목할 뿐 아니라, 어떤 면에서 이 작품들이 ‘보편적인 구원을 말하는 인문고전인가?’를 추적한다. 우리는 이 세 작품이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주제들을 어떻게 연동시키는지, 그리고 어떤 점에서 인간 구원의 문제들을 다루는지 자세히 주목하고 있다.
9788965294306

토론수업 (고전 읽기와 함께하는)

목광수, 이종환, 박종준, 조영아, 박제철, 이현주  | 씽크스마트
17,820원  | 20250304  | 9788965294306
2023년 첫 출간 후 서울시립대의 <고전과 함께하는 비판적 토론> 수업교재를 비롯해 ‘토론의 정석’처럼 사랑받았던 《토론수업》의 2025년 최신개정판이다. 다양한 고전이 인용문으로 제시되지만 친절한 해설이 뒤따라 나온다. 챕터마다 제시되는 질문은 보다 깊은 철학적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단순히 다른 사람의 말실수를 파고들고 꼬투리를 잡아 궁지에 몰아넣는 토론 ‘기술’은 바람직하지 않다. 진정한 토론은 토론자가 다른 사람의 입장과 주장에 공감하면서도 더 나은 대안을 위해 모색하는 사람, 한마디로 교양 있는 사람, 지성을 갖춘 사람, 즉 주체적 존재가 될 때 완성되는 것이다. 이번 책에는 기존 문맥을 좀 더 부드럽게 다듬는 한편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보다 다양한 주제와 전작보다 더 깊이 있는 고전을 다루고 있다. 3장 프랜시스 베이컨과 함께 살펴보는 귀납 논증, 5강 고전을 읽고 사유하여 논리적으로 글쓰기, 6강 토마스 아퀴나스와 함께 토론하는 신 존재 증명과 비판, 11강 칼 포퍼와 함께 토론하는 과학과 비과학의 경계, 12강 앨런 튜링과 함께 토론하는 인공지능 논쟁 등을 더 보완했고, 13강 발터 벤야민과 함께 토론하는 예술과 기술의 관계, 14강 애덤 스미스와 함께 토론하는 자유로운 경제 활동의 범위를 새로 추가했다.
9788932038902

강양구의 강한 과학(큰글자도서) (과학 고전 읽기)

강양구  | 문학과지성사
28,800원  | 20211001  | 9788932038902
밑줄 쫙, 한 줄 요약, 짜깁기식 해석…… 『이기적 유전자』를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읽어야 할까? 과학기술 시대의 고민과 실천을 이끄는 23권의 강력한 과학 고전 코로나19와 황우석 사태 등을 취재하며 한국 사회에 과학기술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성찰해온 과학 전문 기자 강양구가 이번에는 과학 고전을 읽는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강양구의 강한 과학-과학 고전 읽기』가 그것이다. 이 책의 제목 ‘강한 과학’이 나타내듯 과학기술은 우리 삶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히고 막아내는 데도 과학기술의 힘이 중요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시민들을 비대면 경제로 연결하는 것도, 기본소득처럼 사회안전망을 둘러싼 논의를 이끄는 것도 과학기술이다. 이렇게 과학기술이 사회 변화에 대응하거나 심지어는 변화를 주도하며 둘 사이가 긴밀해질수록, “과학기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섬세하게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저자 강양구는 말한다. 흔히 과학기술은 객관적이고, 과학자는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모든 세상사를 놓고서 올바른 입장을 가진 사람”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실제로 과학기술은 사회적 조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구글에 일자리를 검색할 때, 사회적 편견을 학습한 검색 엔진이 여성에게 남성보다 더 낮은 급여를 주는 일자리 광고를 보여주는 것은 그 단적인 사례다. 이 책은 이렇게 갈수록 힘을 더해가는 과학기술을 바로 이해하고, “과학을 맹신하지 않으면서 적절히 관심을 두고 감시”해야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기술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 저자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것은 오래 읽혀온 과학 고전을 새로 읽으며, 과학기술과 사회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되짚어보는 것이다. 23권의 과학 고전을 선별해 읽은 이 책은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등의 과학책 베스트셀러가 과학기술과 사회를 어떻게 연결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한편, 과학기술 시대의 사회적ㆍ윤리적 쟁점들을 다룬 과학책을 조명함으로써 현재적 관점에서 읽어나간다.
9791173071706

인공지능과 고전 읽기

강우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1122  | 9791173071706
AI 기술이 고전소설 연구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탐구한다. 디지털 분석, 딥러닝,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전소설의 새로운 연구 방법과 교육 방안을 소개하며 AI가 고전소설을 향유할 수 있는 미래의 모델을 제시한다.
9788932038384

강양구의 강한 과학 (과학 고전 읽기)

강양구  | 문학과지성사
13,500원  | 20210226  | 9788932038384
밑줄 쫙, 한 줄 요약, 짜깁기식 해석…… 『이기적 유전자』를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읽어야 할까? 과학기술 시대의 고민과 실천을 이끄는 23권의 강력한 과학 고전 코로나19와 황우석 사태 등을 취재하며 한국 사회에 과학기술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성찰해온 과학 전문 기자 강양구가 이번에는 과학 고전을 읽는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강양구의 강한 과학-과학 고전 읽기』가 그것이다. 이 책의 제목 ‘강한 과학’이 나타내듯 과학기술은 우리 삶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히고 막아내는 데도 과학기술의 힘이 중요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시민들을 비대면 경제로 연결하는 것도, 기본소득처럼 사회안전망을 둘러싼 논의를 이끄는 것도 과학기술이다. 이렇게 과학기술이 사회 변화에 대응하거나 심지어는 변화를 주도하며 둘 사이가 긴밀해질수록, “과학기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섬세하게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저자 강양구는 말한다. 흔히 과학기술은 객관적이고, 과학자는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모든 세상사를 놓고서 올바른 입장을 가진 사람”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실제로 과학기술은 사회적 조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구글에 일자리를 검색할 때, 사회적 편견을 학습한 검색 엔진이 여성에게 남성보다 더 낮은 급여를 주는 일자리 광고를 보여주는 것은 그 단적인 사례다. 이 책은 이렇게 갈수록 힘을 더해가는 과학기술을 바로 이해하고, “과학을 맹신하지 않으면서 적절히 관심을 두고 감시”해야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기술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 저자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것은 오래 읽혀온 과학 고전을 새로 읽으며, 과학기술과 사회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되짚어보는 것이다. 23권의 과학 고전을 선별해 읽은 이 책은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등의 과학책 베스트셀러가 과학기술과 사회를 어떻게 연결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한편, 과학기술 시대의 사회적ㆍ윤리적 쟁점들을 다룬 과학책을 조명함으로써 현재적 관점에서 읽어나간다.
9788968499845

플라톤 심포시온 (고전 읽기의 즐거움)

이강서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9,000원  | 20230831  | 9788968499845
플라톤 『심포시온』의 부제는 ‘사랑’, 희랍어로 에로스(eros)이다. 이때의 에로스, 첫 글자를 소문자로 시작하는 에로스는 보통명사이다. 첫 글자를 대문자로 시작하는 에로스(Eros)가 있다. 이 에로스는 고유명사로서 그리스 신화의 에로스 신이다. 에로스는 아프로디테의 아들로서 ‘사랑의 신’이다. 흔히 『심포시온』은 ‘사랑’을 다루는 책으로서는 『성서』 다음으로 널리 읽혔다고들 말한다.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라는 표현이 있다. ‘플라토닉 러브’는 ‘플라톤이 생각하는 사랑’, ‘플라톤이 말하는 사랑’이요, 여러 대화편들 가운데 집중적으로 ‘사랑’을 거론하는 대화편은 『심포시온』, 『파이드로스』, 『리시스』인데 역시 『심포시온』이 단연 첫 손에 꼽힌다. 그러니 ‘플라토닉 러브’라는 표현에 대한 정확하고도 의미 있는 이해는 ‘플라톤이 『심포시온』에서 보여주는 사랑’이다.
9791156229087

수상한 고전 산책 (문해력 키우는 고전 읽기)

어진이  | 지식공감
15,300원  | 20241223  | 9791156229087
선현의 시대와 자취를 따라가는 고전으로 우리 곁에 머무른 옛 지혜의 산물과 의식을 되찾는 여행 고전은 선현의 시대와 자취를 따라가는, 시대를 초월하는 여행을 하게 합니다. 당시의 정치와 사상이 보이고, 소소한 일상생활과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는 과거로의 끝 모를 여행길에 오르게 합니다. 선조들도 고전문학 속 성현의 말씀을 배우며 마음을 수양하고 바른길을 걷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수상(隨想)한 고전 산책』은 한문 논술 지도사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친 내용을 엮은 책입니다. ‘사흘’, ‘심심한 사과’ 등 기존의 표현을 잘못 아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상식 논란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어 하나에 꽂혀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저자는 학생들이 옛 시를 배우고 낭송하며 뜻을 묻고 문장을 터득하는 모습을 통해 희망의 싹을 봅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를 통해 오늘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견하는 것입니다. 옛글에도 그 시절 기쁘고 슬픈 감정, 분기와 그리움의 순간이 그려져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람의 정감은 과거와 현재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고전으로부터 선대의 삶에 공감하고 자기 자신마저 알게 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9788931170498

시시한 고전 읽기 (고전 67편과 명시 67편의 만남)

고석근  | 명지출판사
13,500원  | 20220503  | 9788931170498
인문학은 문학, 그 중에서도 시(詩)가 중심에 서야 한다. 시는 언어이면서 언어를 넘어서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시는 보이는 세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를 함께 보여준다. ‘시시詩視한 고전 읽기- 고전 67편과 명시 67편의 만남’는 인류 정신의 결정체인 고전을 시의 눈으로 보려는 인문학 에세이다. ‘사람의 길’을 찾아가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
9791139225969

최애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 (『프랑켄슈타인』 『멋진 신세계』 『페스트』)

이현강, 유미경  | 지식과감성
15,030원  | 20250509  | 9791139225969
우리는 왜 오래된 고전 작품을, 혹은 그 작품 속 인물을 자꾸 불러내는 것일까? 그 작품들 속에 내재된 삶과 세상에 대한 열쇠는 무엇일까? 『최애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는 『프랑켄슈타인』 『멋진 신세계』 『페스트』 세 권의 책에서 삶과 세상에 대한 열쇠를 찾아 볼 것을 권한다. 독자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고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를 제공한다. 독자는 저자가 쥐여 주는 연장으로 작가와 작품의 배경을 알아 가고, 작품 속 인물을 이해하고, 사건을 파악해 나간다. 지금의 세계로 끌고 와 질문하고 토의, 토론하며 글로 써서 정리하는 여정을 경험한다. 때로는 혼자서 깊이 파고들고 때로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각을 넓혀 가며, 기왕이면 제대로 한번 해 보라고 꼬드긴다.
9791192504711

미니니 첫 고전 읽기 1: 흥부와 놀부

이콩지  | 샌드박스네트워크
14,220원  | 20251020  | 9791192504711
재미있는 고전 읽기를 위해 미니니가 왔다! 처음 읽는 고전, 첫 단추부터 제대로! 고전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셨나요? 이제 귀여운 미니니와 함께 즐겁게 시작해 보세요! 고전은 단순히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반짝이는 삶의 지혜와 가치를 담고 있답니다. 특히 상상력이 풍부하고 새로운 언어와 표현을 금세 받아들이는 초등 저학년 시기에 만나는 고전은 책 읽기의 즐거움은 물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어 줄 거예요. 첫 권에서는 권선징악의 대표 고전 〈흥부와 놀부〉를 만나 볼 수 있어요. 흥부처럼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놀부처럼 욕심을 부리면 벌을 받는다는 단순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교훈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쉽고 리듬감 있는 문장, 화사한 그림,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니니 캐릭터는 기존의 고전 도서보다 훨씬 친근하게 다가와 아이들이 이야기에 쏙 빠져들게 하지요. 이야기 뒤에는 알찬 독후 활동도 준비되어 있어요!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느낀 점을 나누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히 읽는 즐거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국어 교과의 읽기·쓰기·말하기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교실과 가정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귀여운 미니니와 함께 고전 읽기의 즐거운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만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게 될 거예요.
9791198257444

논어 (論語) (삶의 반올림, 고전 읽기 총서)

임동석  | 삼호재
45,000원  | 20250225  | 9791198257444
≪논어≫하면 중국 고전, 동양 학술의 처음과 끝을 담당하는 가장 널리 알려진 교재일 것이다. 아마 중국은 물론,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많이 펴낸 책이 아닐까 한다. 심지어 백제(근초고왕: 346∼375년 재위) 때에는 ≪천자문≫과 함께 일본에 전해주어 일본을 비로소 문명의 안목을 열어주기도 했던 기록도 가지고 있다. 지금 시중에도 온갖 ≪논어≫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일찍이 ≪논어집주≫와 <언해>까지 세밀히 다룬 책을 내어 많은 이들이 참고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어읽기’는 행복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힘들고 지친 시대, ‘삶의 반올림’을 위해(그러면 행복해질 것이니), 이 책을 접해보기를 바란다. 지금 중국도 ‘논어 다시읽기’가 이 시대를 풍미하고 있다. 역시 중국이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면서 ≪논어≫라는 책을 통해 사회적으로는 질서와 윤리 문제를, 그리고 개인으로는 삶의 질에 대한 목마름의 해소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9791187750574

우리 시대 고전 읽기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위한 79권의 책 이야기)

정승민  | 눌민
16,200원  | 20220516  | 9791187750574
인기 팟캐스트 & 유튜브《일당백》의 “정박”, 진지하고 따뜻한 시선, 새롭고 친근한 해설, 참신하고 날카로운 관점으로 우리 시대의 고전을 소개한다! 생생히 살아 있는 고전, 고전이 되고 싶은 신간, 읽고 싶은 욕망, 말하고 싶은 유혹, 그 은밀하고 매혹적인 세계로의 초대!
9788972773405

고전 읽기 독서법 (기적을 부르는 완벽한 고전 독서 교육)

임성훈  | 리드리드출판
13,320원  | 20201015  | 9788972773405
“고전 독서교육을 하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제대로 읽어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과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고전을 읽으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고전을 읽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나 천재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나만의 중심을 잡고 주인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고전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생산하며 삶을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고전을 읽기를 바란다. 하지만 막상 고전 독서 교육을 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부모부터 고전을 읽은 경험이 많지 않아 아이에게 무슨 책부터 어떻게 읽혀야 할지 막막하다. 국내외 유수의 대학교에서 추천하는 방대한 동서양 고전 목록을 마주하면 평생 읽어도 다 읽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부모가 먼저 고전을 읽어야 한다. 먼저 쉬운 책부터 읽어보자. 부모가 읽고 감동한 고전을 나누는 것이 고전 읽기, 고전 독서 교육의 정석이다. 추천 고전 리스트에 의존하지 말고, 내가 읽은 것을 바탕으로 아이와 함께 읽을 고전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이 책에는 고전을 처음 접하는 부모를 위한 고전독서법과 독서 코치로서 부모가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로 이끄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라’, ‘질문하라’, ‘연결 독서로 무한확장하라’, ‘필사하라’는 조언을 하나씩 실천해보면 아이들이 조금씩 고전과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과 편하게 함께 읽어갈 수 있는 고전 8권을 소개한다. 부모의 독서가 아이의 미래다. 신사임당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경전을 읽고 필사했다. 그리고 좋은 글귀를 집안 곳곳에 붙여놓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전에 젖어 들게 했다. 먼저 고전 읽는 모습을 보여주어 모범이 되었다. 현대 유아교육의 아버지 프뢰벨은 “교육은 사랑과 본보기다. 그 밖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먼저 고전을 손에 들면, 아이들도 시작할 수 있다.
9791168222670

초등 고전 읽기 수업 저학년 (초등 필독 고전으로 시작하는)

최세용  | 서사원주니어
15,120원  | 20240308  | 9791168222670
고전 수업의 시초, 동산초등학교 커리큘럼 그대로! 사립초 선생님의 15년 수업 노하우 전격 공개 2011년 전국 최초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고전 읽기 프로그램’(The Great Book Dongsan Program)을 시작해 14년째 이어 오고 있는 서울 동산초등학교. 고전 읽기를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 졸업 전까지 총 100권의 고전을 읽고 토론합니다. ‘중·고교로 진학할수록 고전 읽기의 힘이 빛을 발한다’, ‘공부도 공부지만 인성을 갖추게 하는 수업’과 같은 수많은 졸업생과 학부모 후기들이 동산초등학교가 서울 사립초 중에서도 입학 경쟁률 상위권을 다투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이 책에는 동산초등학교에서 15년 간 교사로 근무하며 고전 교육을 해 온 저자가 그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선생님이 지도해 주는 수업 내용 그대로,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차근차근 책의 구성을 따라가다 보면 고전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가치를 발견한 후 가치를 내면화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고전을 착즙기에 넣어 그 안에 담긴 영양소를 남김없이 빼내는 작업”(추천사 중)과도 같다고 할 수 있지요. 아이에게 고전을 읽히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고전을 쉽게, 하지만 제대로 읽는 방법을 찾고 계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추천합니다.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며 효과적인 고전 교육법을 연구해 온 저자의 비법이 고전에 대한 관심을 싹틔우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9788998534653

인문 고전 읽기 (성찰의 바다 지혜의 숲, 동서양 인문 고전 특강)

김혜수, 황갑연, 박순철, 진순철, 박창기  |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16,320원  | 20150831  | 9788998534653
『인문고전읽기』는 동양인문고전과 서양인문고전으로 구성된 책이다. 공자, 맹자, 바쇼, 채만식 등의 동양인문고전을 비롯하여 호메로스, 플라톤, 셰익스피어, 카뮈 등의 서양인문고전을 읽으면서 삶을 성찰하고 지혜를 기를 수 있도록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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