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신찬범 (옮긴이)  | 북스트릿(BookStreet)

16,000원  | 2023-11-24  | 9791190536288

윌리엄 셰익스피어에서 딜런 토머스에 이르는 유명 영미 시인 52인의 시 147편과 작자 미상의 시 11편을 실었다. 짧으면서 음미하기 좋은 영미 시 위주로 추리고 엮어 영미 시에 수월히 다가갈 수 있다. 우리말로 옮긴 영미 시의 원시를 함께 수록하였다.

정지용 (지은이)  | 하북스

500원  | 2020-02-13  | 9791187131311

권태응 (지은이)  | 하북스

500원  | 2019-10-16  | 9791187131298

윤동주 (지은이)  | 하북스

500원  | 2019-08-30  | 9791187131229

오장환 (지은이)  | 하북스

500원  | 2020-08-21  | 9791187131533

김영랑, 윤동주, 권태응, 이육사, 정지용 (지은이)  | 하북스

500원  | 2020-04-08  | 9791187131359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8,000원  | 2019-12-10  | 9791189958275

<덕충부>에는 온전한 육체를 가진 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다시 읽어도 새롭고 또 다시 읽어도 새로울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 모두가 우리 자신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22,000원  | 2019-11-10  | 9791189958244

고형렬의 에세이 장자 전집 개정판. 모든 해석 너머에 가려진 장자를 불러내는 과정의 기록이다. 알기 위해 읽지 말고 앎을 지우기 위해 읽어야 한다. 실용을 위해 읽지 말고 무용에 이르기 위해 읽어야 한다. 길을 찾기 위해 읽지 말고 길을 잃기 위해 읽어야 한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8,000원  | 2019-11-10  | 9791189958237

고형렬 에세이 장자 전집 1권. 모든 해석 너머에 가려진 장자를 불러내는 과정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알기 위해 읽지 말고 모름에 이르기 위해 읽어야 한다. 실용을 위해 읽지 말고 무용에 이르기 위해 읽어야 한다. 길을 찾기 위해 읽지 말고 길을 잃기 위해 읽어야 한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5,000원  | 2019-07-03  | 9791189958053

고형렬 에세이 장자 7권 중 제3권 <양생주>이다. 양생주의 키워드는 상아이다. 고혈렬은 상아(喪我)를 ‘너 자신을 찾지 말라’고 해석했다. 나를 찾지 않음으로써, 나를 잃어버림으로써, 오히려 진짜 ‘나’에게 다가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5,000원  | 2019-07-03  | 9791189958060

고형렬 에세이 장자 7권 중 제4권 <인간세>는 안회와 중니, 섭공자고와 안합, 거백옥 등의 전반부 인물과 장석, 남곽자기, 지리소, 광접여 등의 후반부 인물로 구분된다. 3권까지 어떤 이상적 존재론이 제시되었다면, 이제부터 매우 복잡한 주체들이 나타나면서 인간에 대한 본격적 담론이 시작된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5,000원  | 2019-07-03  | 9791189958077

앞의 <인간세>에서 유용과 무용의 존재론적 전복이 이뤄졌다. <인간세>를 읽은 다음에야 우리는 <덕충부>로 들어갈 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 아무 쓸모가 없어 오히려 큰 그늘을 드리운 상수리나무가 <덕충부>에선 구체적인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5,000원  | 2019-07-03  | 9791189958091

고형렬의 에세이 장자는 지금까지의 장자 관련한 책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특히 <응제왕> 편의 해석은 가장 두드러진다. 설결과 왕예, 포의자가 공유하는 사문이사부지의 이야기 등이 이어지고, 후반부는 계함과 열자와 호자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20,000원  | 2019-07-03  | 9791189958046

고형렬 에세이 장자 7권 중 제2권 <제물론>은 어찌 보면 장자 내편의 종결이라 할 만하다. <제물론>의 키워드 하나가 승물유심이다. 어떤 상황에 맞닥뜨려도 만물에 올라타 노닌다는 뜻으로 승물유심의 가장 높은 개념이 '상온(相蘊)'이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20,000원  | 2019-07-03  | 9791189958084

절름발이 언챙이 곱사동이 등등 어쨌거나 못나고 못 생긴, 그 변방의 방외자들을 데려와 <덕충부>에서 깊은 존재의 춤을 추게 함으로써 고형렬은 우리를 거울 앞에 세운다. 대종사란 인간으로서 최고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즉 가장 완전한 사람을 일컫는다. 다른 말로 진인이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5,000원  | 2019-07-03  | 9791189958039

고형렬 에세이 장자 7권 중 제1권인 <소요유>는 시작하는 에세이라 할 수 있다. <소요유>의 키워드는 방박이다. 방박은 일차적으로 커다란 휘저음 혹은 뒤섞음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고형렬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15,000원  | 2019-07-03  | 9791189958022

장자는 옻나무 정원을 관리하는 하급관리였다. 비루하고 엉뚱한 인물과 영물을 찾아 그들 속에서 사유하고 함께 살면서 가장 근원적 존재의 자유를 꿈꾸었던 그가, 시인 고형렬에 의해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미래의 거울로 돌아오고 있다.

OliviaH 외 3명 (지은이)  | 부크크(bookk)

14,500원  | 2024-12-01  | 9791141917265

김슬옹, 강수현 (지은이), 강혜숙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9,000원  | 2021-05-15  | 9791163930556

세종대왕은 어떻게 한글을 가르쳤을까? 《위대한 세종 한글》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한글학·문해력 관련 최고 권위자로 지난 40년간 오롯이 한글을 연구해 온 김슬옹 박사는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그 답을 찾았다.

이미경 (지은이)  | 역락

22,000원  | 2019-12-30  | 979116244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