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골목"(으)로 27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464431

도쿄 골목 산책 (트래블러스 노트와 함께하는)

Tamy  | 비타북스
15,120원  | 20250530  | 9791158464431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amy가 소개하는 도쿄 구석구석 20개 지역&160곳의 맛집과 멋집! 관광객으로 붐비는 도쿄 여행은 이제 그만! 나 홀로 여유롭게 도쿄의 보물 같은 히든 플레이스를 즐기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amy가 직접 도쿄 구석구석을 산책하며 발견한 도쿄의 맛집과 멋집을 소개합니다. Tamy가 직접 트래블러스 노트에 기록한 아기자기한 그림일기를 따라 현지인이 추천하는 줄 서는 맛집과 숨은 맛집, 생활용품점과 감성 소품숍 등 여유롭게 도쿄를 즐겨보세요! 관광객들로 붐비는 흔한 도쿄 스폿이 아닌,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폿들과 단골 식당, 카페는 물론 하나둘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로스터리와 와이너리, 브루어리까지! 이 책을 통해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도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문구류 마니아부터 잡화 덕후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구라마에, 레트로한 느낌의 옛 거리에 맛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미식의 거리’ 닌교초, 일본 건축과 민예품이 멋스러운 ‘문예의 거리’ 고마바, 유럽 거리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서 일탈을 맛볼 수 있는 ‘어른의 거리’ 나카메구로 등 총 20개 지역, 160곳의 현지인 추천 로컬 스폿과 히든 플레이스를 만나보세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가득 채운 도쿄 골목 산책 가이드북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Tamy가 트래블러스 노트에 직접 그리고 기록한 지도와 장소, 건물, 소품, 음식 등으로 가득합니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두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소장 가치 100%의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가이드북을 따라 도쿄 골목을 산책하며, 책과 실물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만끽해 보세요! 요즘 일본의 이야기와 현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최신 정보 수록! 도쿄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일본 문화에 대한 상식과 스토리도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은 여러분의 도쿄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 역사가 담긴 소품들과 지역의 명소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엔딩에 등장하는 장소 등 소박하고 여유로운 도쿄의 리얼한 풍경을 모두 담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도쿄 현지인들의 삶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9791167621269

교토 골목 여행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송은정  | 꿈의지도
16,200원  | 20250710  | 9791167621269
영화처럼, 산책처럼 교토를 여행하는 속도를 배운다 ‘일상에 다정다감을 더하는’ 교토 골목 여행 에세이. 2023년에 출간했던 도서《우리가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가 《교토 골목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재출간되었다. 소란하지 않은 교토의 골목을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걷듯이, 산책의 속도로 읽는 책이다. 휘리릭 눈으로 급하게 읽지 않고 시를 읊듯 나직이 소리 내어 입으로 읽다 보면 어느새 뭉근한 온기가 마음속을 채운다. 소박하고 조용한 골목길을 나뭇잎처럼 살랑살랑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 우리가 오래된 도시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다.
9791141922245

골목 (2024 울산교육청 학생 저자책 공모전 은상)

이우현  | 부크크(bookk)
7,700원  | 20241213  | 9791141922245
언제나 밝은 도시 뒤에 빛 하나 들지 않는 골목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평범한 골목,  누군가에게는 삶을 포기한 장소,  누군가에게는 포근한 집이 되는 장소.  빛은 그림자의 이유입니다.  그림자는 몸을 가리는 것이 아닌, 빛을 향한 방향표입니다.
9791190753159

골목 (월간옥키 No.47)

김선우, 김재일, 신명동, 장인주, 조한샘  | 레시픽
11,700원  | 20240409  | 9791190753159
갤러리카페 옥키 기획전 no.47 '골목' 작품과 글을 묶은 사진집입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과 생각을 모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9791156346104

골목 연가

최미옥  | 해드림출판사
13,500원  | 20250120  | 9791156346104
최미옥 수필가의 수필집 “골목 연가”는 일상 속 소소한 기억과 공동체적 정서를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가득하다. 작가는 찔레꽃 만발한 골목길, 옛 이웃과의 따뜻한 교류를 회상하며 독자로 하여금 잊혀져 가는 과거의 정취와 인간적 온기를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이러한 섬세한 문체와 따뜻한 회상은 단순한 개인적 경험을 넘어서 보편적인 공감대 형성에 성공하며, 잃어버린 삶의 가치와 공동체적 유대를 일깨워준다. 이 수필집은 인간관계와 자연을 통해 삶의 도전과 갈등, 치유와 성장을 탐구한다. ‘침엽수와 활엽수’, ‘집으로 가는 길’, ‘입이 거들다’ 등의 작품에서 최미옥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며, 소박한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깊은 통찰과 위로를 전한다. 고향의 풍경과 이웃의 따뜻한 모습, 그리고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피어나는 강인함을 통해 독자들에게 잃어버린 인간적 가치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골목 연가”는 최미옥 수필가 특유의 감각적인 소재 활용과 서정적인 문체로 독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노파의 얄궂은 소리에서부터 옛 골목길의 풍경, 공동체의 따뜻한 기억까지, 각 작품은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소중한 순간들을 세심하게 포착해낸다. 이러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단순한 회상을 넘어 삶의 본질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깊이 있게 성찰할 기회를 부여하며, 잊혀 가는 옛 정취와 함께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따스함을 되찾게 한다.
9791141919276

크리스마스 컬러링북

골목정원  | 부크크(bookk)
10,600원  | 20241203  | 9791141919276
눈 내리는 겨울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 이 컬러링북은 여러분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크리스마스에 겪었을 다양한 축제의 장면들을 색칠하며, 즐겁고 평화로운 연말을 맞이해 보세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크리스마스의 평화와 축복을 느껴보세요.
9791141964054

엄마를 위한 컬러링 북

골목정원  | 부크크(bookk)
8,000원  | 20241112  | 9791141964054
소중한 엄마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컬러링북 엄마의 마법 같은 순간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식물과 과일, 꽃, 풍경 그림이 가득해 색칠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상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컬러링은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색칠하는 과정은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색칠 활동은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엄마의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마음의 평화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평범한 날에도, 특별한 날에는 더욱 엄마에게 작은 서프라이즈를 선물하세요. “엄마를 위해 준비했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드린다면 엄마의 미소를 볼 수 있을 거예요.
9791191126372

달리기를 잘하는 법 (이야기 골목)

이은홍  | 딸기책방
13,500원  | 20241028  | 9791191126372
역사만화가가 들려주는 시골 이야기 여러 편의 베스트셀러 역사 만화를 쓰고 그렸으며 KBS 1TV의 어린이 눈높이 역사 프로그램 〈역사야 놀자〉를 진행했던 이은홍 만화가가 어린이들에게 시골 마을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첫 번째 동화를 발표했다. 작가가 덕천면 어린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써 내려간 동화가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 학교의 소소한 일상과 여유, 잔잔한 행복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죽을 때까지 달리기는 안 할 거야! 재작년 어느 날, 방앗간 사장님은 간식을 사준다며 민호를 뛰어다니게 했다. 그러고는 뒤뚱거리며 뛰는 민호의 모습을 킥킥대며 놀려댔다. 이 모습을 본 민호 아빠는 방앗간 사장님의 멱살을 잡았고, 고함이 오가며 동네가 시끄럽게 싸움이 벌어졌다. 자신이 웃음거리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민호는 그날 이후 다시는 달리기를 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다. 그런 민호에게 큰 위기가 닥쳐왔다. 학교 운동회에서 민호가 달리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전체 인원이 4명뿐인 4학년 학생들은 빠짐없이 이어달리기를 해야만 했고, 민호도 예외일 수 없었다. 걱정이 한 보따리인 민호에게 엄마는 달리기 잘하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웃들도 민호의 걱정을 함께 나누며 달리기 잘하는 법을 하나씩 알려 준다. 상준이네 엄마는 베트남에서 학교 대표 선수였다고 하고, 두 살 많은 진철 형은 축지법을 알려 줄 수 있다고 한다. 동네에서 가장 날쌘 개구리 삼촌은 빨리 달리게 된 사연을 들려주기도 하고, 담임 선생님은 우사인 볼트의 영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뚱뚱한 몸에 뒤뚱거리며 뛰던 민호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날쌘돌이가 될 수 있을까? 이어달리기를 무사히 마칠 수나 있을까? 이번에도 웃음거리가 되는 건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 독자는 조마조마한 민호의 마음으로 운동회 날에 다가가게 된다.
9791160949483

골목의 조 (제2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송섬  | 사계절
13,500원  | 20220720  | 9791160949483
“조, 골목에 있고 싶다면 얼마든지 있어도 돼. 그곳은 그러라고 있는 장소니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면서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 오직 고양이 두 마리와 두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장소. 그곳에 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온전히 받아주는 곳. 당신에게도 그런 장소가 있나요? 신인 작가 송섬의 첫 책
9788956657776

엔도르핀 골목

김형순  | 시와사람
10,800원  | 20250630  | 9788956657776
김형순 『엔드로핀 골목』은 시인 특유의 익살맞은 표현과 삶의 해석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확장하고 있다. 시인은 “삼삼오오 뽕뽕다리 건너오던 아가씨들 눈에 선한데/ 흑백 영화처럼 추억도 희미해지는데/ 굴곡진 한 시대를 지나던 그리운 사람들은/ 어디에서 뽕뽕다리를 건너고 있을까”(「뽕뽕다리 연가」)에서 추억을 형상화하고 있는데, 이는 시인의 시가 ‘굴곡진 한 시대를 지나는 그리움’에 미학적 특성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어마다 옹골차게 들어찬 경험에서 올라오는 시적 토양은 시인이 뿌리내린 자연과 이웃, 그리고 연민과 그리움에 있음을 토로하고 있다. 그만큼 김형순 시인에게 ‘굴곡진 한 시대’는 연민에서 비롯된 사유와 감각을 넘어 그리움을 담은 심미적 언어와 이웃과 사회, 더불어 위대한 자연과 지구를 향한 마음이 시를 구축하고 있다. 특별히 김형순 시인은 일상의 삶을 통한 깊이 있는 성찰을 시적 이미지로 구현해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시의 곳곳에 드러난 시인의 의지는 현 상태를 응시하면서 미래로 나아가려는 희망의 전언이다. 따라서 시인의 시를 만나는 일은 경험의 형식이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확장하는 특별한 일이다. - 강대선(시인)
9791191478051

골목 끝 집 (이노나 시집)

이노나  | 인문엠앤비
9,000원  | 20211115  | 9791191478051
막다른 골목 끝에서 울고 있는 그대. 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이노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골목 끝 집》은 골목 끝에서 울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무엇을 잃었을까? 우리는 무엇일까?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이노나 시인은 추운 밤거리를 울며 걸었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렇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후였다. 그 무책임한 말은 전심을 쏟았던 시간에 대한 부정이었고 살아있음에 대한 부정이었다. 그렇게 시인은 “그렇게 되었다”에 갇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어디서든 울었다. 슬픔이 가득 차 넘치면, 좌절이 너무 깊으면 그렇게 나도 모르게 운다. 우는지도 모르고 운다. 울기라도 해야 숨을 쉴 수 있는 날이 어서 끝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운다. 울지 않고 잠이 들기를 울면서 기도한다. 그날도 시인은 베란다 끝에 쪼그려 앉아 낮게 울고 있었다. 모든 소리마저 잠이 든 깊은 밤이었다. 베란다 창문 밖에서 어떤 여자가 엉엉 울었다. 울음소리가 메아리쳐 시인의 가슴에 박혔다. 시인은 살며시 일어나 베란다 창문 밖을 쳐다보았다. 건물과 건물 사이 좁은 통로 끝에 어떤 여자가 쪼그려 엉엉 울고 있었다. 그 여자 뒤에 한 남자가 여자를 내려다보며 조용히 윽박질렀다. 부끄러우니까 울지 말라고. 그 말에 여자는 더 크게 울었다. 시인은 그 남자를 향해 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소리 지르고 싶었다. 그러나 시인도 울고 있었으므로 다시 베란다에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눈물을 닦았다.
9788924173482

홍콩 골목 탐험기 (빌딩 숲 사이, 오래된 골목에서 찾은 삶의 이야기)

정광일  | 퍼플
11,600원  | 20250915  | 9788924173482
화려한 네온사인과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라는 이미지 뒤에, 홍콩은 여전히 낡은 돌계단과 좁은 골목을 품고 있다. 이 책은 여행자가 아닌 삶의 관찰자로서 홍콩을 바라본 기록이며, 도시의 기억을 간직한 골목을 따라가며 사람들의 숨결과 이야기를 담아낸 여정이다. 골목은 단순히 길이 아니다. 그것은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남은 건물의 벽, 다이파이동 노천식당에서 들려오는 숟가락 소리, 사원 앞에서 피어나는 향 냄새와 제례의 풍경, 그리고 영화 속 장면처럼 아련하게 다가오는 밤의 홍등과 낮의 시장 소리다. 골목은 시간과 역사가 교차하는 무대이며, 그 안에는 잊히지 않는 삶의 단서가 숨어 있다. 이 책은 9개의 장을 통해 홍콩의 골목을 탐험한다. 도시의 기억을 간직한 건물과 길, 미각으로 이어지는 골목의 음식 지도, 재래시장과 이발소 같은 작은 생활 공간, 전통과 종교가 살아 있는 사원, 왕가위 영화의 장면 속을 걷는 듯한 뒷골목, 빌딩 숲과 오래된 집이 충돌하는 풍경,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된 거리, 낮과 밤의 얼굴을 달리하는 시장과 홍등, 그리고 여행자의 시선이 발견한 삶의 태도까지… 골목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이야기로 남는다. 책의 마지막에는 홍콩이 남긴 마음의 지도와 여행자를 기억하는 골목의 힘을 되새기며, 독자가 직접 걸어볼 수 있는 골목 여행 코스, 지역 축제·행사 캘린더, 생활 정보 모음까지 담았다.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삶과 도시, 기억과 시간이 교차하는 인문학적 여행기로 완성된 것이다. 《홍콩 골목 탐험기》는 묻는다. “당신의 기억 속에도 골목은 남아 있는가?” 낯선 도시의 작은 길에서 만난 순간이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태도는 생각보다 오래, 깊게 남는다. 빌딩 숲 사이에서 여전히 저항하듯 숨 쉬는 오래된 골목의 이야기, 그곳에서 발견한 삶의 단서가 독자의 마음에 또 하나의 지도를 그려줄 것이다.
9791163250326

골목 단상 (박지현 시조집)

박지현  | 시와소금
9,000원  | 20210720  | 9791163250326
저자 박지현의『골목 단상』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30820514

골목 수집가 (추필숙 시집)

추필숙  | 푸른사상
10,800원  | 20230530  | 9791130820514
골목마다 새겨진 삶의 충만한 시간들 추필숙 시인의 시집 『골목 수집가』가 〈푸른사상 시선 178〉으로 출간되었다. 이웃을 향한 애정과 일상의 체험들을 녹진하게 그려낸 이 시집은 골목 위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의 고단한 삶에 공감하고 위안의 손길을 내민다. 열린 골목으로 나아가며 새로운 삶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시인의 시심이 깊고도 넓다.
9788974097714

골목안 풍경 (김기찬 대표사진선집)

김기찬  | 눈빛
0원  | 20230303  | 9788974097714
골목안 사진가 김기찬의 대표사진선집 이 사진집은 생전에 김기찬이 출간한 사진집 『골목안 풍경』(1-6집)과 유족이 보관하고 있는 필름 파일 가운데 골목 작업을 대표할 만한 사진들을 엄선해 수록(총277장)한 그의 대표사진선집이다. 사진집이 모두 절판된 이후 대중판으로 만든 『골목안 풍경 전집』 외에 변변한 대표사진집 한 권 없어 늘 아쉽고 송구스러웠다. 한 시대를 기록한 사진들은 유기체와 같아서 시대에 따라 달리 조명되고 평가된다. 작가의 작업 의도를 존중하면서 유족으로부터 제공받은 1만 장의 사진 가운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골목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사진들을 대거 새로 발굴하여 수록(100여 장)하였다. 마치 고인의 부재를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새로 수록한 사진들의 촬영일자와 장소를 확인할 수 없어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따라서 그런 사진들은 필름 파일에 적힌 생산일자를 따를 수밖에 없어 ‘1988-1989’식으로 밝혔으며, 장소도 ‘서울’로 폭이 넓어졌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