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산업학회 교재편찬위원회  | 대왕사

11,500원  | 20130905  | 9788945658524

『웨딩공간연출』은 웨딩 공간의 개념과 웨딩공간 연출의 구성요소, 웨딩플라워 디자인, 웨딩형태와 스타일에 따른 연출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실제의 사례를 통해 웨딩공간 연출을 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김기범 양유정  | 업사이더

37,900원  | 20231127  | 9791197844447

공간은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새로운 체험이 가능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융합은 이질적인 것들의 결합, 통합, 응용을 통해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기술과 예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점차 다양한 분야 간 이질적인 것들의 융합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ICT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컨버전스가 본격화되면서 모든 분야에서 융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공간은 융합을 통해 기존의 것을 뛰어넘어 보다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사람들에게 차별적인 체험을 제공하여 재미와 감동을 주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하기 위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시와 공간융합연출’은 우리 사회의 트랜드와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관련 지식과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다양한 사례를 흥미롭게 제시함으로써 전시, 전시디자인, 공간디자인, 공간마케팅을 배우고자 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필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관련 분야 전공 서적, 대학 교재로 활용 가능하며, 전시와 공간디자인 입문자들에게 길라잡이 책이 될 것이다.

이승희  | 성안당

31,500원  | 20120315  | 9788931551754

스케치업 8, 포디움 V2, 피라네시 2010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각 챕터별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각각의 따라하기를 통해 디자이너가 상상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학습하고 응용할 수 있다. 포디움(Podium)을 이용하여 간단한 조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와 응용 기법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간 부족한 표현이 있을 수 있지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에 비해서는 결과물이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셀리나 레이크  | 오브제

8,800원  | 20120525  | 9788963708959

홈스펀은 영국, 스코틀랜드 등에서 ‘집에서 짠 직물이나 천’ 혹은 ‘소박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뜻한다. 레트로, 빈티지 풍의 인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패브릭을 활용해 직접 소박하면서도 다채로운 인테리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홈스펀 스타일’이라고 한다. “컬러에 푹 빠져 있거나 수공예품이라면 귀가 번쩍 뜨이는 사람, 의자를 새로 사느니 중고 의자를 구해서 페인트로 칠해 쓰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홈스펀 스타일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천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가이드북이다. 패브릭을 이용해 클래식, 에스닉, 모던, 컨트리, 빈티지, 오리엔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연출법을 소개한다. 또한 패브릭을 통한 디자인 기본요소부터 컬러와 패턴 활용법, 페인트로 가구를 변신시키는 방법, 일상용품의 새로운 활용법 등, 창의적인 홈 리노베이션과 재활용법을 소개한다. 각국의 집을 통해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아이들 방, 작업실, 나아가 야외 공간까지 홈스펀 스타일을 가미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준다. 이제 우리집 안에 개성 있는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김경희, 공다예  | 광문각출판미디어

18,000원  | 20231110  | 9791193205051

ZEP은 제페토를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 네이버제트와 뛰어난 RPG 개발력과 그래픽으로 인정받은 수퍼캣이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디자인이나 개발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ZEP의 수요와 필요성은 박람회 기획, 사무 공간 구축, 메타버스 교육 환경 제공, 창의적인 디자인 참여 등 경제 활동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디지털 인재 육성이 국가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원 및 발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ZEP은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 ZEP의 장점은 사용자들의 용이한 접근성과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효율성입니다. 그리고 ZEP은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의 슬로건에 맞게 나에게 맞는 가상공간을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완성할 수 있고, 현실과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ZEP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여러분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책이 개정판까지 출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출판사 관계자분들과 항상 곁에서 성심껏 응원해 주시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희, 공다예  | 광문각출판미디어

0원  | 20230225  | 9791198222428

젭(ZEP) 스페이스 만들기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드는 젭(ZEP) 맵까지 젭(ZEP)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필수 활용서!

이미혜, 배정인  | 기문당

23,750원  | 20170904  | 9788962257717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내디자인은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자신의 공간을 직접 표현하려는 욕구의 확대로 인해, 본 서는 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택의 디자인을 실제화 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다양한 사진과 그림을 활용하여 시각적 표현을 더하였다.

김은희  | 보누스

17,820원  | 20210705  | 9788964945001

공간을 가장 쉽게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조명이다. 공간은 사는 사람에 맞춰 꾸준히 변해야 하고, 공간이 성장해야 사는 사람의 삶의 질도 높아진다. 공간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면 조명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지금부터 조금씩 바꾸어 나가자. 은은한 빛을 뿜는 매입 조명, 불을 꺼도 켜도 아름다운 스탠드 조명, 집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레일 조명 등 멋진 집으로 변신시켜줄 조명이 너무나도 많다. 루이스 폴센, 아르떼미데, 플로스 같은 명품 조명을 보며 감각을 기르고 해외 사이트나 조명 상가에서 나만의 조명을 구입해보자. 원룸이나 전셋집이어도 플러그 타입 조명으로 간단히 조명을 설치할 수 있다. 꿈꿔왔던 멋진 공간을 떠올리며 나의 공간과 일상을 반짝이는 조명 인테리어를 시작해보자.

마츠야마 미사  | 작은책방

0원  | 20131001  | 9788959793099

키우기 쉽고 사랑스런 다육식물 기르기! 『꽃보다 다육이』는 수많은 다육식물의 종류와 기본 관리 방법 및 번식 등을 소개하고 올바른 다육식물 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다육식물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다육식물의 줌업 사진, 소형종, 대형종에 상관없이 확대경으로 보는듯한 디테일한 사진들을 수록하였다. 하월시아의 렌즈 구조, 솜털 같은 가시가 화려한 선인장, 거북이 등껍데기 같은 몸체에서 피어나는 디오스코레아, 싱그러운 그린을 자랑하는 세네시오 등 꽃보다 키우기 쉽고 꽃만큼 다채롭고 아름다운 다육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진영, 이종오  | HUINE

26,100원  | 20190725  | 9791159015892

지역은 이제 행정구역이나 국경과 같은 지리적 경계를 넘어서 보다 광역적으로 전화하고 있으며 테크놀로지와 교통수단의 발달은 지역의 사회적, 인지적 범위를 거의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다. 이제는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다. 지역의 성공은 곧 국가의 성공 전제조건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지역 문화자원 개발과 관련하여 이론적 토대를 튼튼히 하고 이를 구현하는 실질적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 문화를 살펴본다.

김대현  | 동인

16,200원  | 20200830  | 9788955068306

「장면 연출과 행동 」은 졸저 「배역 창조와 행동 」에 짝을 이루는 책이다. 후자가 연기에 관련된 연구 성과를 모은 책이라면 전자는 학교 수업과 연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한곳에 모은 책이다. 처음 연출을 공부할 때 가졌던 것은 눈에 보이는 여러 연극적 요소들을 통해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리듬과 템포’를 창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었다. 바그너가 말한 것처럼, ‘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리듬의 창조에 있다’면, 연극에서의 장면 연출도 역시 리듬의 창조에 그 최종적 목적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런 연구는 2004년경 포스트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을 공부하면서 장면의 구체성의 재현보다는 장면의 평면화를 통한 추상성의 표현에 관심을 가지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3차원이라는 극장 공간에서 입체적 요소인 배우와 세트, 대도구와 소도구 등을 어떻게 2차원적 평면 요소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관한 연구가 그 다음에 계속되었다. 헤겔이 말한 제2의 시간과 ‘환조보다는 부조가 훨씬 더 예술적’이라는 생각이 많은 자극이 되었다. 연출 공부의 마지막 단계는 장면의 생성성이었다. 연출은 결국 한 장면에서 관객과 조우하면서 생성되는 시·공간의 형성에 깊이 관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당시의 생각이었다. 추상성과 생성성이 한 장면 안에서 결합하면서 어떻게 삶의 에너지로 변환되어 나타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과정이었다. 보링어의 ‘모방과 감정이입보다는 추상충동이 보다 근원적, 보편적 진리에 닿아 있다’는 선언이 일종의 지향점으로 작용했던 때였다. 그러나 위의 세 가지 국면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연출 작업은 결정적으로 행위현장에서 배우의 행동을 통해 표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리듬과 템포의 창조와 입체적 요소의 평면화 그리고 장면의 생성성은 모두 행위현장에서의 행동을 통해 달성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