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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수업"(으)로 3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022704

초등 공감 수업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윤옥희  | 메이트북스
13,500원  | 20200117  | 9791160022704
아이의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 똑똑한 교육 이야기’를 연재한 ‘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육아의 방법과 교육 사례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윤교육생태연구소 윤옥희 소장은 부모에게 감정을 이해받고 힘들 때 위로받은 아이는 공감능력이 뛰어나 자존감도 높고, 관계도 잘 맺고, 공부도 잘하고, 나아가 행복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역량은 단연 ‘공감능력’이다. 공감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학업 스케줄이 워낙 많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조차 부족하다보니 친구 마음까지 살필 여유가 없다. 공감능력이 낮으면 친구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관계 형성이 어렵다.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일단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며 아이를 공감하자. 부모가 아이를 공감할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저자는 평소 가정에서 부모의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기에 학교에서도 반짝반짝 빛난다고 말한다.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 말로 흠뻑 적셔져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줄도, 사랑할 줄도 아는 아이는 친구가 거절해도 ‘이유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는 것도 아는 단단함이 있다. 거절해야 할 때는 친구 마음을 살피며 ‘표현’하는 배려심도 있으니 인기 만점일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둠 활동이 많아져 친구 말에 귀 기울이면서도 자기 의견을 적절히 표현할 줄 아는 게 중요한데,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이런 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공감의 물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에서도 빛을 발한다.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잘해보고 싶다는 내적 동기를 기른다면 ‘자기조절’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아이의 기나긴 12년 학교생활을 빛나게 해줄 엄마표 공감 육아, 이제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9791130655376

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의 자기 공감 수업)

나종호  | 다산북스
16,200원  | 20240725  | 9791130655376
“어떤 아픔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너무 늦게야 배웠습니다.” 힘들다고 말하면 나약한 사람이 되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 도리어 약점 잡히는 사회 속에서 아픔을 아픔이라 말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종호가 전하는 따뜻한 공감의 말들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가 처음으로 자신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고백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책. 서울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예일대학교에 몸담고 있는 나종호 교수는 얼핏 걱정할 일 하나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도 사실은 지금의 젊은이들과 똑같은 고민, 아픔을 겪은 평범한 학생일 뿐이었다. 막연한 미래로 인해 생긴 불안감은 예고 없이 나타나 온 몸을 고장 냈고, 얼마 안 가 우울증까지 겹치며 더 이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럼에도 다들 비슷하게 사는데, 혼자만 이렇게 아프다는 건 결국 자신이 나약하거나 노력이 부족한 탓이라는 자책 속에서 그는 끝내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했고, 도피하듯 미국으로 떠나갔다. 그러나 미국에 건너와 수많은 환자를 만나며 나종호 교수는 비로소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기 마련’이라는 명제에서 벗어나 자책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이 책은 젊은 시절의 자신과 다를 바 없이 아픔을 겪고 있는,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많은 현대인을 보며 나종호 교수가 ‘이제 자책하는 것은 그만두라’는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왜 이렇게 힘들 수밖에 없는지, 우리 마음을 옥죄는 요소들이 사회 곳곳에 얼마나 많이 도사리고 있는지 정신과 전문의의 시선으로 적확하게 진단한다. 힘들다고 말하면 나약하다고 비난받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 도리어 약점 잡히는 사회에서 우리는 완벽함을 가장할 수밖에 없고,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며 함께 지쳐가게 된다. 그래서 어떤 아픔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그럼으로써 스스럼없이 약점을 내보일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는 비로소 나 자신과 서로에게 관대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나종호 교수는 힘주어 전하고 있다.
9791130657127

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큰글자도서)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의 자기 공감 수업)

나종호  | 다산북스
40,000원  | 20240930  | 9791130657127
“어떤 아픔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너무 늦게야 배웠습니다.” 힘들다고 말하면 나약한 사람이 되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 도리어 약점 잡히는 사회 속에서 아픔을 아픔이라 말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종호가 전하는 따뜻한 공감의 말들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가 처음으로 자신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고백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책. 서울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예일대학교에 몸담고 있는 나종호 교수는 얼핏 걱정할 일 하나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도 사실은 지금의 젊은이들과 똑같은 고민, 아픔을 겪은 평범한 학생일 뿐이었다. 막연한 미래로 인해 생긴 불안감은 예고 없이 나타나 온 몸을 고장 냈고, 얼마 안 가 우울증까지 겹치며 더 이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럼에도 다들 비슷하게 사는데, 혼자만 이렇게 아프다는 건 결국 자신이 나약하거나 노력이 부족한 탓이라는 자책 속에서 그는 끝내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했고, 도피하듯 미국으로 떠나갔다. 그러나 미국에 건너와 수많은 환자를 만나며 나종호 교수는 비로소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기 마련’이라는 명제에서 벗어나 자책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이 책은 젊은 시절의 자신과 다를 바 없이 아픔을 겪고 있는,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많은 현대인을 보며 나종호 교수가 ‘이제 자책하는 것은 그만두라’는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왜 이렇게 힘들 수밖에 없는지, 우리 마음을 옥죄는 요소들이 사회 곳곳에 얼마나 많이 도사리고 있는지 정신과 전문의의 시선으로 적확하게 진단한다. 힘들다고 말하면 나약하다고 비난받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 도리어 약점 잡히는 사회에서 우리는 완벽함을 가장할 수밖에 없고,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며 함께 지쳐가게 된다. 그래서 어떤 아픔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그럼으로써 스스럼없이 약점을 내보일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는 비로소 나 자신과 서로에게 관대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나종호 교수는 힘주어 전하고 있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88969150585

하루 한 권, 그림책 공감 수업 (아이의 마음을 여는 주제별 그림책 읽기)

이태숙  | 학교도서관저널
14,400원  | 20190605  | 9788969150585
매일 그림책 읽어주는 초등 교사 이태숙의 독서 에세이. 5년간 매일 아침 한 권의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준 기록을 모은 것이다. 저자는 ‘자존감’, ‘독서 습관’, ‘친구’, ‘가족’, ‘환경’, ‘인권’ 등의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줬다. 그러자 아이들은 주제별로 그림책을 서로 비교하고, 선입견을 허물고, 생각을 확장해갔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림책을 읽어준 순서대로, 주제별로 장을 구성해 그림책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각 주제마다 그림책을 읽고 질문을 만드는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 독서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91191194647

교사와 부모를 위한 긍정 훈육 (내면이 단단해지는 상호존중의 공감 수업)

제인 넬슨  | 더블북
20,250원  | 20220905  | 9791191194647
200만 독자가 선택한 『긍정 훈육』 오리지널 최신 완역판! 교사와 부모의 낡은 훈육법을 바로잡고 아이를 이해하는 새로운 훈육법을 제시한 육아서의 고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긍정 훈육』 시리즈의 최신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대표 저자인 제인 넬슨은 아동발달론과 교육학을 수학한 뒤 10년간 초등학교 카운슬러로 현장에서 일하고, 수십 년간 대학 및 교사와 부모를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소개되어 화제를 일으킨 ‘긍정 훈육’이란, 아이를 존중하고 격려하여 그릇된 행동을 바로잡는 새로운 시각의 훈육법이다. 교사와 부모의 관점으로 아이를 처벌하는 단기적인 방법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며 훈육자와의 상호존중을 토대로 장기적으로 올바른 가치를 교육하는 방법이다. 낡은 훈육법을 깨우치는 이 새로운 훈육법은 교사와 부모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행동할 것을 역설한다. 아이를 교육하는 어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태도를 저자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실례들을 들어 본보기를 보이며, 재차 강조한다. 또한, 제인 넬슨은 워크숍과 강연 현장에서 수천 명의 교사와 부모로부터 다양한 경험담을 듣고 ‘긍정 훈육’의 권위자로서 이론을 더 정교하고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는 작업을 했다. 『교사와 부모를 위한 긍정 훈육』은 그 결과물로서, ‘긍정 훈육’의 가장 핵심을 담은 최신판이자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 논리적 결과 중심의 훈육 방법에서 해결 방법 중심의 훈육 방법으로 변화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교사와 부모의 성격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처럼 시각의 변화와 다각화를 반영하여 개정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 이 책에서 당신은 다음과 같은 육아 문제에 현명한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 의사소통의 격차를 메우는 법 * 힘겨루기를 피하는 법 * 칭찬의 위험을 피하는 법 *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 * 단점이 아닌 장점에 초점을 맞추는 법 *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아이가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법 * ‘무엇을 생각하는가’를 가르치는 대신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가르치는 법 * 학교와 가정에서의 ‘서로가 승리하는 협력’ 전략 * 십대의 그릇된 행동이라는 특별한 도전에 대처하는 법
9788997206988

주제와 감수성이 살아나는 공감 수업 (주제와 감수성이 살아나는)

김홍탁, 강영아  | 맘에드림
14,400원  | 20180625  | 9788997206988
푸르고 아픈 역사를 간직한 제주도, 그 토양에서 일궈낸 공감과 감성의 수업 두 교사의 삶과 수업, 그들이 마주한 학생과 교실, 그리고 학교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야기를 담았다. 책 속에서 학생들의 배움은 인지적 지식의 앙상함을 넘어서 정서적 공감과 연대의 풍부함에 닻을 내린다. 학생들의 배움터는 학교라는 좁은 울타리를 넘어선다. 푸르고 아픈 역사를 간직한 제주도의 수많은 역사적 현장이 배움의 현장이다. 지역 사회라는 배움이 가능한 토양 위에서 출발한 배움은 일본의 위안부 협정, 베트남 참전의 참상과 같은 동아시아와 지구적 차원의 시야로 확대된다. 그 과정에서 사회과라는 교과의 좁은 벽을 넘어 학생들은 역할극 하기, 시 쓰기, 만화 그리기 등의 범교과적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학생들이 경험하는 평가 또한 변별을 위한 평가가 아니다. 배움과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될 수 있는 평가이다. 때로는 공감이, 때로는 감성이 살아나는 이 수업의 실천을 읽으면서 교사의 성장이야말로 학생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증하는 증표임을 다시 확인하게 될 것이다.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삶을 가르친다 수업의 성장을 꿈꾸는 교사들을 위한 책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학교교육의 본질인 좋은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전문성과 자율성을 스스로 만들어낸 두 교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덧칠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삶의 모습과 곳곳에 소개된 는 많은 선생님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것이다. 2부에서는 주제가 살아 있는 공감 수업 이야기를 실었다. 5·16 군사 쿠데타, 한일 청구권 협정,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베트남 전쟁, 제주4·3사건 등 과거사를 주제로 다룬 수업과 정치 참여와 촛불 집회 등을 주제로 다룬 수업이다. 감수성이 숨 쉬는 공감 수업을 담은 3부에서는 타인과 사회를 공감할 수 있는 인권 감수성 수업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실천 경험들이 녹아 있다. 자생적으로 동료 선생님들과 성장해나가는 여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공감 수업》은 혁신학교에서 경험한 수업과 교육 활동을 기록한 글이 아니다. 혁신학교의 간판을 달지 않았지만, 사회 변화에 따른 요구에 둔감하지 않으면서도 교육의 본질에 다가서기 위해 굳건한 자생력과 순수한 자발성으로 실행한 경험들을 담고 있다. 따라서 책에 담긴 수업 디자인이나 교육 활동의 사례들은 전문적이되 어느 교사든지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는, 누구나 해 봄직한 것들이다. 이 책이 교사 내면에 담긴 성장에 대한 열망을 자극하여,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9791190908825

당신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이해하고 이해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공감 수업)

아서 P. 시아라미콜리, 케서린 케첨  | 위즈덤하우스
16,200원  | 20201120  | 9791190908825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전 세계 공감 분야 최고 권위자가 25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물! ‘내가 일찍 깨달았다면 내 동생은 죽지 않았을 텐데!’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의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저명한 심리학자로, 평생 동안 공감에 대해 연구해왔다. 동생의 자살 후 자책감에 휩싸인 그는 동생이 가장 절망할 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가 깨달은 것은 바로 자신의 공감 부족이었다. 그 후 25년간 공감 연구에 집중한 저자는 전 세계 공감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되었다. 『당신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는 다른 사람들은 자신처럼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통을 치유하고 영혼을 달래는 방법을 탐구한 그의 혁신적인 실천과 인간적 성찰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저자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의 동생 데이비드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젊은 시절 심리학을 공부하며 타인의 마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동생 데이비드가 마약과 범죄 등으로 수배되어 암스테르담으로 도망쳤을 때, 동생에게 그 마음을 이해하고 있으니 삶의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전화 통화 끝에 돌아온 것은 동생의 차디찬 시신이었다. ‘동생이 절망했을 때 나는 왜 다른 좋은 의사들처럼 죽음의 징후를 알아채지 못했을까?’ ‘내가 어떤 말을 해줘야 위로가 됐을까? 어떤 조언이 효과가 있었을까? 무슨 말이나 행동으로 동생이 이해와 용납과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게 할 수 있었을까?’ 저자의 이런 의문과 고뇌는 절망과 고통을 이해하고, 아픈 영혼을 위로하는 공감에 대한 연구로 이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너무 늦게 깨달아 자신처럼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9788985817752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추정희  | 태인문화사
13,500원  | 20190710  | 9788985817752
“하버드 의대가 주목하는 공감의 힘!” 인공지능(AI) 시대를 앞두고 의학계와 교육계가 공감의 힘에 주목하고 있다. 2020년까지 71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AI와 같은 신기술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시점에 기계가 갖추지 못한 인간의 역량으로 거론되는 것이 창의력과 소통능력, 그리고 협업력이다. 미래학자 · 교육학자들은 창의력 · 소통능력 · 협업력을 키울 방법으로 공감능력을 주시하고 있다. 공감능력은 인간이 가진 특별한 능력으로 미래에는 공감, 소통, 협업할 줄 아는 이들이 사회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는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공감수업을 가동하고 있다. 우리 아이의 공감능력을 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융합교육이 중요하다. 협력하고 공감할 줄 아는 인성교육 역시 창의융합교육만큼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저자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즉 다양한 상황을 주고 팀 단위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프로젝트 수업은 정해진 정답을 맞추려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교사와 아이가 서로 협력해 문제를 찾고 토론하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 수업으로 역할을 분담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공감해 주는 능력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공감이 무엇인지, 공감능력을 왜 키워야 하는지, 공감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담겨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를 협력하고 공감할 줄 아는 인성을 갖춘 인재로 키워야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성적이 뒤처질까봐’ ‘좋은 대학에 못 갈까봐’ ‘성공하지 못 할까봐’ 성적과 학습 결과에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에 저자는 공감능력을 키우면 얼마나 행복한지, 어떻게 최고의 모습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공감수업은 이미 유치원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우리 아이 또한 공감능력을 길러 자신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가 꼭 읽어야 하는 교과서다. 유아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심리와 인성발달, 공감교육의 핵심과 본질을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면밀하게 분석한 책이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 반드시 ‘공감능력’ 키우기 바란다.
9788965967255

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 (공감 관계 소통 설득 … 무례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4단계 대화 수업)

최지훈  | 흐름출판
17,100원  | 20250627  | 9788965967255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되는 법 일터에서 일상에서… 인연을 만들고 상황을 주도하는 프로의 소통법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되는 법 - 삼성, SK, 현대, 인사혁신처 등 연간 150회, 누적 2000회 강연 - 최단기간, 최연소 판매왕의 살아있는 노하우 『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는 누구나 겪는 대화의 고민을 풀어주는 현실 밀착형 소통 안내서다. 말이 서툴러 관계가 어긋나고, 발표나 회의 앞에서 입이 떨어지지 않는 순간들. 저자 최지훈은 그런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지난 20년간 삼성, SK, LG, 현대 , 인사혁신처, 법원행정처 등 주요 기업과 기관에서 2,000회 넘는 강의와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대화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공감 - 관계 - 소통 - 설득’의 네 단계 대화 수업을 통해 무례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을 탄탄히 이론적 배경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안내한다. 화려한 언변이 아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 말의 구조를 다듬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 대화가 막힐 때 다시 풀어내는 방법까지, 누구나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실전 대화법이 가득 담겨 있다. 생각은 많은데 말이 서툰 사람, 말은 잘하는데 자꾸 오해받는 사람, 관계를 더 부드럽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펼쳐보길 권한다.
9791160577747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공감과 연대의 글쓰기 수업)

메리 파이퍼  | 티라미수 더북
3,900원  | 20200615  | 9791160577747
“사람들이 현실을 바라보는 방식을 단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나의 고유함을 발견하고 세상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글쓰기 지침서 “사람은 누구나 아마추어 심리학자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이 두 문장에는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그럴 법도 하다 싶다가도 다른 한편으로 고개가 갸우뚱해지기도 하지만, 심리치료사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한 말이라면 신뢰할 만하지 않을까?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로 국내 독자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메리 파이퍼의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에 등장하는 문구다. 오랫동안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마흔 이후에 글쓰기를 시작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입지를 굳힌 메리 파이퍼는 ‘상대방이 깨달음을 얻고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서 심리치료와 글쓰기의 공통점을 찾는다. 그리고 누구나 다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이해하는 나름의 이론을 갖고 있는 아마추어 심리학자이듯, 누구나 글로써 변화를 이끌어내는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심리치료든 글쓰기든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공감’이 있다. 공감을 받는 순간 내담자의 마음이 열리고 변화의 씨앗이 심기는 것처럼,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글쓰기에는 독자가 마음의 빗장을 풀고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책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자기 자리에서 고유한 목소리로 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며 글쓰기를 독려하는 한편,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를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곁들여가며 다정하고 섬세하게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대명사를 사용할 때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퇴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글을 쓸 때 마주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대답해준다.
9791192665160

함께 책을 읽으며 친구 마음에 공감하는 자존감 수업 (초등 학년별 인성교육: 3학년 자존감)

이보경  | 우리교육
14,400원  | 20230125  | 9791192665160
친구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말을 건네다 보면, 자존감과 협동심이 쑥쑥 자라납니다. 난 책들 중에서 《보이지 않는 아이》가 제일 기억에 남았어. (……) 너희 반에 브라이언 같은 아이가 있으면 저스틴같이 친구들을 차별하지 않고 다 같이 놀면 좋겠어. - 인성 수업을 마친 3학년 학생의 소감문 중에서 다양한 정보의 범람과 광범위한 자유가 주어진 시대, ‘자존감’이 더욱 중요해졌다 우리가 의지하는 구원해 주리라 믿었던 전통과 권력이 사라지고, 이전보다 더 광범위한 자유가 주어짐으로써 선택ㆍ결정할 기회가 많아졌다. 이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의지해야 하는 시대, 즉 ‘자율적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기가 제대로 서지 못하면 선택과 결정은 바람직하지 못하고 결국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더구나 오늘날의 세계는 더 많이 확장되었다. 정보의 홍수,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선택하고 결정할 것은 더 많아졌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가야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광야에 서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가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세상을 살아가며 스스로 당당하게 결정할 수 있는 마음의 힘 즉, ‘자존감’이다. 이것은 부모와 교사가 길러 주어야 한다. 문제는 교과서처럼 지식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보여 주고 체험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아가 강해지면서 친구와의 경쟁에 눈뜨기 시작하는 아이들 3학년은 자아가 강해지면서 친구와의 경쟁에 눈 뜨게 되고, 지기 싫어하는 아이는 관계에서도 그러한 경향을 보이기 시작한다. 자아가 강해진다는 것은 남들이 보는 나를 생각하면서도, 내가 남을 보는 시각도 형성된다는 뜻이다. 반에서 배척당하는 아이를 인식하고, 그 아이와 어울리려고 해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용기 내어 다가가지 못하기도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교사의 노력으로 학급 풍토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로 형성할 수도 있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의 이탈된 행동들은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욕구와 소망을 제대로 알고,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알려 주자 자존감은 ‘자기 효능감’과 ‘자기 존중’으로 구성된다. 자기 효능감은 삶의 도전에 직면했을 때 필요한 기본적인 자신감이다. 도전적인 상황에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실수하더라도 바로잡는 힘이다. 성공한 경험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자기 존중은 자신이 행복을 누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동등한 입장에서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고 한다. 이 둘은 모두 높을 수도 있고, 한쪽만 또는 둘 다 낮을 수도 있다. 자존감을 구성하는 여섯 가지 기둥(최선을 다해 자신의 신념대로 살고자 하는 의식적인 삶,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의 감정과 내적 동기를 이해하는 자기 수용의 삶, 책임지는 삶, 자기 주장적 삶, 목적에 집중하는 삶, 자기 통합적 삶)을 초등학교 인성 수업에서 모두 가르칠 수는 없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온전한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명확하게 규정되고 실행되는 한계 안에서 자신의 욕구와 소망을 탐색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만은 알려 줘야 한다. ‘자존감 찾기’ 수업은 서로의 자존감을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길러 준다 3학년이 되면 기존에 통합되어 있던 과목이 여러 갈래로 분화되면서 학업 부담이 크게 는다. 또래와 성적을 비교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심하면 무기력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때는 진정한 자존감을 찾는 데 인성교육의 초점을 두어야 한다. 서로의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때로는 독려하면서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시각도 키워 주어야 한다. 나의 입장과 친구의 입장만이 아니라 다른 주변 사람의 입장 또한 있음을 알려 주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존중하며 협동하는 재미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의 3학년 아이들이 친구와의 경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순화하고, 친구와 나의 입장이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의 처지에서 잘 협동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나와 친구의 성적을 비교하다가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극복할 힘이나 소외되는 친구에게 다가갈 용기를 북돋아 주는 힘은 결국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 곁에 친구와 가족이 있음을 깨달아야 생긴다. 동화를 함께 읽으면서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고, 게임을 통해 협동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스스로 자존감을 키울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9791196934866

처음 하는 인권교육: 배우며 실천한 공감의 인권 수업 (배우며 실천한 공감의 인권 수업,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교사아카데미  | 마북
14,400원  | 20211115  | 9791196934866
가장 먼저 해야 할 교육, 인권교육 첫 마음으로 배우며 실천한 인권교육에 보내는 응원 같은 책. 인권은 어느새 흔한 말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인권은 알 듯 모를 듯 하고, 인권교육은 더더욱 막연하고 어렵다고들 말한다. 인권교육에 대해 100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고 토론한 14명의 초·중·고 교사, 교육행정가, 사회과학자가 인권의 새로운 지평 위에서 현장의 고민을 솔직히 풀어낸다. 교사는 인권교육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실천할 용기를 얻고, 일반 시민들은 인권과 친해질 수 있는 책.
9791130619712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 학습 편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공감 부모 수업)

인젠리  | 다산에듀
13,320원  | 20181112  | 9791130619712
전 세계 673만 엄마의 멘토 인젠리가 신작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으로 8년 만에 돌아왔다. 전작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로 부모들 사이에서 인젠리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저자는 이후 22만 건에 이르는 자녀 교육 상담을 하며 깨달은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지혜를 이 책에 담았다. 수많은 상담 사례 중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와 저자가 쓴 구체적인 답변을 '관계 편'과 '학습 편'에 나누어 소개한다. '관계 편'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법, 각자의 영역을 지키는 인생철학 등 관계에 관한 자녀 교육 문제를 담았다. '학습 편'에서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학습법, 스스로를 지키는 성, 인간관계, 경제관 교육 등 학습에 관한 자녀 교육 문제를 다뤘다. 자신의 딸 위엔위엔을 학업 능력이 우수하고, 남을 잘 배려하는 인성까지 갖춘 아이로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은 물론이고, 가족 분위기나 부모의 양육 태도 등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도 짚어준다. 인젠리의 자녀 교육법에 수많은 부모가 감동하고 직접 실천하며 좋은 부모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교육이 철저히 아이의 마음을 읽는 데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풍부한 사례, 구체적인 해결책, 교육 전문가의 따뜻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당신 역시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진정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59879173

사교육 1번지! 대치동 돼지 엄마의 추억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공감교육 수업의 비밀)

김재국  | 북랩
12,420원  | 20171220  | 9791159879173
김재국 박사가 제시하는 우리 교육의 깊은 고민과 대안이 담긴 공감교육 수업의 비밀! 이제 사교육 창궐에 편승하여 권력을 행세하던 돼지 엄마와 결별을 선언해야 한다 이 책은 교육의 새 물결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두고, 그 목표를 향한 문제들을 논의의 초점으로 삼고 있어 매우 시사적이다. 혁신학교, 자유학기제, 자기주도 학습, 구성주의 학습이론, 질문과 대화 중심 수업, 문학치료, 수평적 사고방식에 이르기까지 교육 혁신을 위해 필요한 교육주제들을 빠짐없이 다룬다. 특히 목적의 완성을 추구하는 키네시스적 삶보다는 과정의 상태 자체를 완전가치로 여기는 에네르게이아적 삶에 초점을 맞추는 교육이어서 매우 고무적이다. - 권희돈/청주대 명예교수, 한국국어교육학회 명예교수 진실한 교육자로 정평이 있는 김재국 선생이 그간 정성스럽게 학생을 지도하면서 얻은 교육에 대한 고민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서는 인간을 서열화하지 말고 인간 그 자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그의 생각은 ‘아이 하나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격언에서부터 백범 김구의 교육입국사상을 거쳐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까지 이르러 있다. 또한, 그는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서 실제적 대안을 제시한다. 한국교육에 대하여 깊은 고민과 현명한 대안이 담긴 이 책은 인간에 대한 깊고 높은 사랑의 열매다. - 김승환/ 충북대학교 교수
9791162995273

교실 속 소프트웨어 교육 (소프트웨어 수업이 낮선 교사들을 위한 공감 일기)

강동훈, 이수빈, 이유진  | 북랩
13,320원  | 20190313  | 9791162995273
SW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고 세상을 바꾸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교실 속 소프트웨어(SW) 교육 실습 현장 기록 이 책은 2019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실과 교육과정으로 편성되는 소프트웨어(SW) 교육에 대하여 누구나 손쉽게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처음인 선생님을 화자로 등장시켜 교단 일기 형식으로 서술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SW) 교육의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언플러그드 활동, 알고리즘, EPL, 피지컬 컴퓨팅과 정보통신 윤리교육의 각 내용을 초등학교 6학년의 1년 학사 일정에 접목해 교육과정에 활용하는 과정 및 방법을 보여주도록 하여 현직 교사들 또한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본문에 제시된 다양한 소프트웨어(SW) 교육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SW 이론]과 본문 속 수업에 제시했던 내용으로 실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해보고자 하는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심화 형태의 학습지를 제공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SW 교육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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