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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으)로 8,3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282533

최소한의 경제 공부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백억남(김욱현)  | 하이스트
25,200원  | 20251204  | 9791193282533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눈으로 투자하라 5년 만에 1,500만 원을 10억 원으로 만든 62만 팔로워 경제 크리에이터가 말하는 경제적 사고의 기초 코스피 5,000이 거론되는 지금, 유튜브와 SNS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한 방 투자’ 콘텐츠가 쏟아진다. 그러나 저자는 단호하다. “진짜 투자는 한 번의 우연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힘에서 나온다.” 5년 만에 1,500만 원을 10억 원으로 회수한 투자자이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합산 62만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화려한 기법 대신 경제적 기반을 이해하는 체계를 강조해 왔다. 강의와 실전 스터디를 통해 수많은 투자자의 계좌를 직접 지켜본 경험이 그 결론을 더 확실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은 금리, 환율, 물가, 정책 같은 숫자들이 내 월급, 집값, 대출,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경제 입문서이자 투자 기초서다. 부동산, 주식, 산업, 재무제표를 따로 배우다 길을 잃기 쉬운 초보자를 위해, 경제의 큰 구조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보여 준다. 특정 종목 추천이나 단기 기법이 아니라,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데 필요한 기초 체력인 경제적 사고력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평범한 직장인부터 투자 초보까지, 이제는 남의 말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경제인으로 성장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9788954786881

EBS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 편 1권 문학 (2026년용) (첫술에도 배부르게 하는 국어 개념 공부의 첫걸음)

윤혜정  | 한국교육방송공사
15,300원  | 20240922  | 9788954786881
윤혜정 선생님의 음성 지원되는 듯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한 강에 두 번씩 '오늘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을 통해 국어 공부에 꼭 필요한 개념들을 정리하고, 초성 퀴즈로 중요한 내용들을 한 번 더 확인한다. 학습한 개념들을 Quiz 형식의 문제를 통해 지문에 직접 적용해 보는 개념 적용 연습을 하고, 직접 기출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배운 개념이 실제 기출문제에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고 실제 시험에 대비한다.
9791199496613

노자의 마음 공부 (소란과 번뇌를 다스려줄 2500년 도덕경의 문장들)

장석주  | 윌마
16,920원  | 20251117  | 9791199496613
“정보, 관계, 경쟁, 목표…… 모든 것이 과잉인 시대, ‘노자’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쉼 없이 달리다 길을 잃은 이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2500년 《도덕경》의 품격 있는 대답 ★★★ 헤겔, 톨스토이 등 동서양 수많은 사상가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 노자 ★★★ 《도덕경》 81장 가운데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34장을 큐레이션한 책 지금 우리 모두는 과잉의 시대를 살아간다. 물질이나 정보만이 아니라, 관계, 경쟁, 심지어 인생의 목표까지 넘치다 못해 흐른다.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가져야 뒤처지지 않는다고 믿으며, 무언가를 채우기에 바쁜 나날 끝에 결국 소진되고 만다. 수많은 현대인의 불안과 피로는 이 끝없는 ‘채움의 강박’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더 큰 보상이 아니라 덜어내고 비울 줄 아는 지혜다. 과잉의 시대에 비움은 태도를 넘어 하나의 철학이 될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완전한 고전으로 꼽히며 2500년 넘게 읽혀온 노자의 《도덕경》은 바로 그 ‘비움과 무위(無爲)’를 이야기한다. 비워내고, 억지로 하지 않고, 소유하려 들지 않으며, 주재하지 않는 태도 속에서 삶의 본래 질서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 책 《노자의 마음 공부》는 《도덕경》 81장 가운데 현대인에게 가장 울림을 줄 34장을 선별해 각 장의 핵심 사상을 짚고, 오늘의 현실에 저자의 해석을 연결해 풀어냈다. 명문장가로 꼽히는 문학평론가이자 십수 년간 틈날 때마다 노자 사상을 공부하며 평온을 회복했다고 말하는 저자 장석주는 “삶이 방향을 잃었을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며, 그 기본은 언제나 노자의 《도덕경》 속에 있다”라고 말한다. 저자의 문장을 통해 고전의 난해한 문구가 내 삶의 언어로 바뀌는 순간, 우리는 ‘노자’라는 오래된 목소리 속에서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이 흐트러지고 매사 성급해질 때마다 《도덕경》을 꺼냅니다. 이를테면 오늘 아침 우연히 펼친 데는 64장입니다. ‘편안할 때 지키기 쉽고, 조짐이 드러나지 않을 때 꾀하기 쉬우며, 무른 것은 부서지기 쉽고, 미약한 것은 흩어지기 쉽다(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이것을 종일 읊조리며 뜻을 헤아리려고 애씁니다. 그러는 가운데 내 마음은 어느덧 평온해지는 겁니다.” _본문 중에서
9791194368434

어른을 위한 말 공부 (목소리로 세상을 밝히는 인생 말 공부)

김여진  | 상상스퀘어
18,900원  | 20251029  | 9791194368434
나와 세상을 밝히는 말의 힘! 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가 제시하는 현장 경험에서 입증된 말 근육, 생각 근육 훈련법 ⟪어른을 위한 말 공부⟫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법’을 넘어, 말을 통해 자신을 단단히 세우고, 관계를 회복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법을 알려주는 인생 수업서다. 저자 김여진은 20년 넘게 아나운서이자 스피치 전문가, 대학 교수로 활동하며 수많은 무대와 방송·교육 현장에서 갈고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 근육’과 ‘말 근육’을 함께 단련하는 구체적인 훈련법을 제시한다. 이는 수많은 학생과 직장인, 일반인이 실제로 변화한 사례를 통해 검증된 방법으로써, 독자에게도 자신의 말습관을 점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목소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전 노하우를 전하며 우리를 가치 있는 인생으로 이끄는 기회를 제공한다. 말 한마디로 관계가 흔들리고, 마음이 다치고, 스스로 위축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일독하길 권한다. 특히 회의, 면접, 강의, 상담처럼 ‘말로 일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자녀나 동료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주 후회와 미안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또한 어른으로서 품격 있는 말, 배려와 존중이 깃든 말, 그리고 진심을 전하는 말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55818664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해부 개념)

Ken Ashwell  | 윌북
17,820원  | 20251219  | 9791155818664
V 의약계 지망 학생부터 인체의 구조가 궁금한 성인까지 V 해부라는 놀라운 세계를 열어 보이는 놀라운 그림과 원포인트 설명 V 시원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와 박히는 ‘그림으로 과학하기’ 시리즈 신간 중학생부터 과학 교양을 쌓고자 하는 성인까지 모두를 한눈에 사로잡은 ‘그림으로 과학하기’ 시리즈의 신간,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가 출시됐다.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는 의학의 기초인 해부를 그림으로 설명한 책이다. 사람의 몸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의약계 진학을 꿈꾸는 학생, 그림이나 운동, 건강 등을 이유로 인체의 구조에 관심을 갖게 된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친절하게 해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수많은 텍스트를 한 장의 이미지로 압축하고 꼭 필요한 설명을 쉽고 간결하게 곁들였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틈 없이, 꼭 알고 싶었던 인체 해부 개념을 순식간에 머릿속에 새겨넣을 수 있다. 그림으로 개념을 정리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뿐더러, 쉽게 잊히지 않는다. ‘그림으로 과학하기’는 과학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접근법의 전환에서 나온 시리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은 글보다 그림으로 배우는 시각적 학습자라고 하며, 특히 과학은 시각적 학습을 할 때 효율적인 과목이다. 지금까지 읽고 듣고 푸는 방식으로 과학을 공부하다 절망한 사람, 난 이과는 될 수 없다고 절망해본 사람이라면 이 시리즈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성인 ADHD나 집중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해준 책으로도 유명하다. 선명한 색을 활용한 고퀄리티 인포그래픽, 중요도에 따라 시선의 흐름을 유도한 배치, 짧고 친절한 원포인트 설명으로 관심이 흐트러질 틈 자체를 주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아갈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집중력을 도둑맞은, 10초 내에 원하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만큼 적절한 과학책이 없다. 40년 넘게 대학에서 해부를 가르쳐왔으며, 해부학 교과서를 집필하고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한 세계적인 해부학 교수 캔 애시웰이 뼈와 관절부터 근육, 뇌와 신경, 세포, 면역계와 내분비계까지 꼭 필요한 해부 개념을 엄선해 정리했다. 고등학교 생명과학에서 다루는 핵심까지 짚어주는 책으로,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에 이어 좀 더 깊게 생명과학을 알아보고자 한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몸, 내 안의 우주』 저자이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남궁인은 다른 세상을 엿보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건네주고 싶은 책이라며, “그림책은 한번 읽는 걸로 끝나지 않고 두고두고 펼쳐 보는 매력이 있다”고, 그림책 속의 디테일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적극 추천했다. 과학에 대한 관심은 내 몸에서 시작되고, 내 몸을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세계를 보는 눈 또한 달라진다. 과학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과학을 아는 사람으로 살아보자.
9791164848270

최소한의 세금공부 (부동산 증여·상속부터 주식까지 상황별 절세공식)

조문교  | 매일경제신문사
18,900원  | 20251114  | 9791164848270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최고의 투자다” 알면 알수록 적게 내는 세금, 모르면 호구되는 세금 상식과 생활밀착형 절세 비법! 회사 몰래 겸업(투잡)을 하면 현재의 직장에서 투잡하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뉴스 1면을 매번 장식하는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는 대체 무엇일까? 중과가 되면 1억 원씩 세금이 늘어난다는데,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테크닉은 없을까? 이런 일상 속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세금 상식서 《최소한의 세금공부》가 출간됐다. 자식에게 부동산 주는 기술인 ‘부담부증여와 저가양도’,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 시즌에 챙겨야 하는 것들, ‘비트코인’을 비롯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세금’ 등 알고 있다면 새나가는 돈을 무조건 줄일 수 있는 세금 상식에 대해 다룬다. 저자 조문교 세무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세재정학을 전공해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한 조세 전문가다. 전 국민이 세금을 억울하게 더 내는 일이 없도록 수많은 강의,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세금을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최소한의 세금공부》에는 세금에 대한 개념을 잡아야 하는 10대, 2030 직장인·프리랜서·사업자, 재테크와 부동산 거래가 필요한 40대, 은퇴와 증여·상속을 준비해야 하는 50대 이상 부모까지 생애주기별로 알아두면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세금 지식이 챕터별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세금 책이 어렵다는 편견과는 달리, 구체적인 일화형 사례로 재미있게 설명해 쉽게 쏙쏙 이해된다. 세금과 관련된 흥미로운 상식들도 풍부히 담았다. 특히 부모가 세금을 모르는 ‘세알못’ 자녀에게 선물하면 평생 도움이 될 지식자산이 될 것이다.
9791199206595

초등 매일 공부의 힘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의 비밀)

이은경  | 서교책방
17,010원  | 20251119  | 9791199206595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함과 동시에 부모님들의 공부 고민은 시작됩니다. 선행학습을 하고 온 아이들에 비해 뒤처지면 어쩌나, 저학년 때부터 강요했다가 공부에 영영 흥미를 잃어버리는 건 아닐까 등등, 밑도 끝도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아이에게 잔소리만 늘어놓고 후회하기 일쑤죠. 이런 부모님들을 위해 30만 초등 부모들의 멘토, 이은경 선생님이 신간을 선보입니다. 15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초등 교사이자 고등 두 아들의 엄마인 저자는 초등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공부 습관을 들이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중고등에 갔을 때 마주할 엄청난 공부량을 스스로 주도할 수 있다고 말이죠. 책에는 과목별 매일 공부 습관 만드는 법은 물론, ‘초등 저학년도 공부를 해야 하나요?’, ‘하루에 몇 시간이나 공부해야 하나요?’, ‘사교육은 어떤 과목을 얼마나 시켜야 할까요?’ 같이 많은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답과 휴식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주말 계획하기, 방학을 활용하여 예ㆍ복습 효율적으로 하는 법 등 베테랑 교사만이 알려줄 수 있는 디테일한 정보까지 모두 실려 있습니다. 특히 최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스마트 기기 활용법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을 따로 한 챕터로 구성하여 초등 부모들의 공부 고민을 다양한 측면에서 세세하게 짚어 줍니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불안하고 조급하고 흔들릴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신뢰할 수 있는 멘토를 찾아 헤매던 초등 부모라면, 이 책이 완벽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은경 초등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는 30만 초등 부모들과 만나며 축적한 이은경 선생님의 공부법 중 핵심만 모은 자녀교육서 시리즈입니다. 15년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매일 공부하며, 또 두 고등 아이를 키우며 쌓아온 탁월한 공부 솔루션을 만나 보세요.
9791168273214

엄마의 말 공부 (50만 부모의 육아 패러다임을 바꾼 엄마 전문용어의 힘)

이임숙  | 카시오페아
18,000원  | 20250903  | 9791168273214
10년간 부모 독자의 사랑을 받은 ‘또·또·또 본 책’ EBS 부모 멘토 이임숙 작가의 25년 통찰을 담은 부모 대화법 완전판 50만 독자가 선택한 자녀교육 전문가 이임숙 소장의 대표작 《엄마의 말 공부》가 10주년 특별개정판으로 출간된다. 이번 개정판은 디지털 시대 아이에게 닥친 새로운 문제에 맞춘 대화법을 40쪽 이상 증보해, ‘그대로 따라 했는데 아이가 달라졌다.’라는 부모들의 경험담을 다시 이어 갈 준비를 마쳤다. 이 책은 부모의 나이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엄마의 전문용어’를 담고 있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이임숙 소장의 조언이 특별한 이유는, 아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진심을 건드리면서 아이를 스스로 성장할 계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간 수많은 부모 독자들에게 “아이를 둔 엄마라면 꼭 한 번은 읽어 봐야 할 소중한 책.”,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 “두고두고 읽을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진심 어린 반응이 모여 출간 당시 ‘말 공부’ 열풍을 부르며 연간 자녀교육서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BS 부모 멘토이자 25년 경력의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이임숙 소장의 대표작으로, 김종원·윤지영·김효원·이민주·김보경 등 국내 대표 교육 전문가들의 추천까지 더해졌다. 전문가들이 먼저 인정한 변화의 힘을 이제 부모가 다시 한번 경험할 차례다. 엄마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의 하루가 달라진다. 50만 부모가 먼저 내디딘 발걸음을 이 책과 함께 이어 가 보자.
9791193378519

나의 첫 금융 공부 (코스피부터 기준금리까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실전 경제 지식)

이완배  | 북트리거
15,300원  | 20250814  | 9791193378519
금융에도 통하는 공식, 아는 만큼 보인다! ‘금융 알못’에서 ‘금융 좀 안다’로 레벨 업!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발전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거대하고도 중요한 산업은 단연 ‘금융’이다. 금융은 우리 삶 깊숙이 침투해 있는 생활 밀접형 산업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와 경제의 흐름을 쥐고 있는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이러한 금융의 중요성은 어린 학생들마저 익히 알고 있지만, 막상 공부하려면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경제 전쟁의 흑역사』, 『시장의 빌런들』 등으로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경영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해 왔던 이완배 작가가 나섰다. 이번 책은 금융 산업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금융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증권시장, 종합주가지수, 신용점수와 기준금리, 환율 등 분명히 들어는 봤지만 알쏭달쏭 자신 없던 진입 장벽 높은 금융 용어들은 물론, 그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우리 경제의 이모저모를 짚어 낸다. 저자는 흥미로운 현실 사례를 들어 가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독자에게 미래와 사회의 이정표가 되어 줄 금융 지식들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금융의 본질과 탄생 배경부터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사건들까지 차근히 짚어 보며 세계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그동안 자신을 ‘금융 알못’이라 여겼던 학생들도 『나의 첫 금융 공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이제부터 ‘금융 좀 안다’고 자신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01298733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짓는 뇌 성장 수업)

노규식  | 웅진지식하우스
17,100원  | 20251110  | 9788901298733
“공부 뇌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설계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후천적 공부머리에 관한 모든 것 불과 10년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교육 현장은 급변을 경험했다. 전례 없던 팬데믹 시기와 교육의 디지털화를 정통으로 거치며, 아이들의 뇌는 ‘뚝뚝’ 끊어지고 눈앞의 것만 좇는 데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망가지고 있다. 여기에 이른바 ‘7세 고시’라 통하는 선행 학습의 부작용도 기름을 붓는다. 너무 이른 시기부터 과도한 선행 학습으로 지나치게 뇌를 자극하면, 시냅스의 연결이 과도하게 고정되거나 왜곡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적이 오르고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잠시, 장기적으로는 학습에 필요한 정서적 자율성이나 창의성, 추상적 사고, 사회적 인지 발달은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준비가 덜 된 뇌로 공부에 임하는 아이는 마치 운동화도 없이 맨발로 트랙에 올라선 육상선수와 같다. 뇌의 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학습은 아무리 효과가 좋고 유명하다 한들 공부에 대한 아이의 거부감만 높이고 생채기만 낼 뿐, 좋은 성적과는 멀어지게 만든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원장의 신간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는 저자가 축적해온 뇌과학 연구를 토대로 뇌의 발달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아이의 잠재력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인지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대치동에 위치한 공부두뇌연구원에서 다양한 학습 고민으로 내원한 수많은 아이와 학부모를 만나온 20년간의 상담 경험과 사례를 촘촘히 녹여 집대성해냈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아이를 키우며 과도한 책임감과 죄책감을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에게 가장 반가운 책일 것이다.
9791168223233

다섯 살 공부 정서 (5~7세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5가지 영역 발달법)

박밝음  | 서사원
14,535원  | 20241105  | 9791168223233
“올바른 공부 정서는 5~7세에 만들어주어야 한다” 선행학습, 조기교육 사교육 없이 학습 지능을 높이는 다섯 살 첫 공부의 힘! ‘7세 고시’란 말이 있다. 7세 고시란 유아가 유명 사립초에 입학하기 전 가지는 입학 준비 과정을 가리킨다. 일부 학부모는 입학을 준비하기에 1년은 부족하다 느꼈는지 5~6세부터 입학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흐름을 알아차린 학원가는 발 빠르게 ‘7세 고시 프로그램’, ‘5세 고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 정도는 해야 아이의 영유가 또는 학교가 보장된다’라는 식으로 부모의 마음을 철렁이게 한다. 고시 프로그램을 거쳐 학교에 입학한 아이 중 대부분은 공부 정서가 무너진 상태라고 한다. 많은 선행학습 때문에 수업 내용을 다 안다는 식으로 딴짓을 하거나, 수업을 방해한다. 또는 공부에 질려 주눅이 든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아이도 있다. 이런 아이들의 미래는 어떨까. 평생 공부의 시대란 말이 무색하게 공부란 하기 싫은 것,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인식하여 입시가 끝나기도 전에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게 된다. 한 번 무너진 공부 정서는 트라우마처럼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의 회복력은 빠르다. 그러니 늦기 전에 5~7세 발달에 맞는 공부를 알려주고, 그것에 맞게 건강한 공부 정서를 세워보자. 이 책에는 국내 최고의 아동 발달 및 유아교육 전문가가 모여 수립한 5~7세의 발달 과정에 가장 적합한 교육법인 5가지 영역 발달, 일명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공부 정서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유아기 특성에 맞는 쉽고 편안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비롯해 부모가 가져야 할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길 바란다.
9788954788564

EBS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 편 워크북 1권 문학 (2026년용) (첫술에도 배부르게 하는 국어 개념 공부의 첫걸음)

윤혜정  | 한국교육방송공사
15,300원  | 20241120  | 9788954788564
너를 성장시키는 교재, 너를 혼자 두지 않는 교재 〈윤헤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 편〉과 찰떡 짝꿍인 워크북! 오늘의 개념을 내 것으로! 개념부터 실전까지 함께하는 완벽한 학습 파트너 강의와 교재에서 익힌 개념과 패턴을 반복 연습하며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입니다. 각 문제 옆에는 윤혜정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팁이 함께 제공되어, 마치 1:1 수업을 받는 것처럼 학습할 수 있습니다. 15강으로 구성된 워크북은 해당 강의와 개념을 완벽히 연결해, 학습자가 목표를 명확히 인지하며 꾸준히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엄선된 기출문제와 생생한 해설, 그리고 ‘오늘 꼭 알아야 할 개념’ 복습 시스템은 학습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9791196316860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

최승필  | 책구루
17,100원  | 20250331  | 9791196316860
《공부머리 독서법》이 이론서라면 이 책은 실전 지침서입니다! 더 세세하고 더 실질적인 가이드로 돌아온 우리 아이 독서교육 바이블! 《공부머리 독서법》을 통해 대한민국에 문해력 열풍을 일으킨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가 우리 아이 독서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를 출간했다. 공부머리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 방법을 다룬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이다. 이 책은 영유아부터 초등 3학년까지 독서 지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1,000번이 넘는 강연과 〈우리 가족 공감 독서〉 오디오클립, 20만 회원 수의 〈공부머리 독서법 네이버 카페〉 등 다양한 경로로 받은 질문을 총망라했다. 영유아, 초등 저학년 독서의 본질과 구체적인 독서법은 물론, 독후감, 일기 쓰는 법, 영어책 독서와 리터니의 독서까지 실제 가정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해력 문제에 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만날 수 있다. 문해력은 제대로 읽는 방법만 알면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급격히 향상되는 가벼운 능력이다. 하지만, ‘균형 잡힌 독서’, ‘수준 높은 책을 읽어야 독서 능력이 향상된다’, ‘필독서를 읽혀야 한다’ 같은 잘못된 오해로 아이를 지도하면 오히려 책을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게 되고, 문해력 향상 효과도 누릴 수 없다. 문제 상황이 닥쳤을 때 잘못된 방향으로 아이를 이끌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방향을 수정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왜 지금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미리 조망해 볼 수 있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특정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당 목차를 찾아본다면 우리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40293980

착! 붙는 일본어 독학 첫걸음 (히라가나부터 JLPT까지! 입에 착! 시험에 착!)

일본어 공부기술연구소  | 시사일본어사
15,120원  | 20240325  | 9788940293980
입에 착! 시험에 착! 착! 붙는 착한 독학서 〈착! 붙는 일본어 독학 첫걸음〉 개정판 출간! 짜임새 있는 설명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본어는 Level-up!
9788947502214

사는 곳, 바뀔 곳, 오를 곳 (부동산은 입지 공부가 먼저다)

전형진  | 한국경제신문
19,410원  | 20251208  | 9788947502214
60만 부동산 유튜브 〈집코노미〉 진행, 〈한국경제신문〉 전형진 기자가 발로 뛰며 발견한 입지 변화 속 비밀! 부동산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늘 입지를 강조한다. 하지만 모두 입지 좋은 강남에 바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좋은 입지로 가기 위한 여정에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을 파악하고 입지를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능력을 통해 같은 지역을 두고도 누군가는 지역의 현재 가치만 보지만, 누군가는 미래 가치를 읽어낸다. 〈한국경제신문〉 기자이자 유튜브 ‘집코노미’ 진행자인 전형진 기자는 서울, 수도권, 지방을 가리지 않고 곳곳을 취재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 책 《사는 곳, 바뀔 곳, 오를 곳》에서 부동산 입지를 어떻게 봐야 할지 다루고 있다. 이문·휘경뉴타운의 도로 인프라 문제부터 성수동이 힙플레이스가 된 이유, 동대문 상가가 몰락한 배경, 동탄신도시가 만들어진 여정까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공간이 변화하는 원리를 파헤친다. 재개발과 재건축의 구조적 딜레마, 정책이 부동산의 운명을 좌우하는 입지 메커니즘, 철도 지하화와 GTX가 불러올 급격한 지역 변화, 판상형과 탑상형 아파트의 장단점, 조감도와 실물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등 알아두면 써먹을 실전 지식이 가득하다. 이 책에서는 ‘어디가 오를까’, ‘어느 아파트를 사야 할까’ 대신 공간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집중했다. 즉 ‘어디’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왜’ 그곳에 사람이 몰리고 돈이 몰리는지 주목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부동산 투자자 김학렬(빠숑) 대표도 밝혔듯, “‘사는 곳’을 통해 ‘사는 법’을 성찰하게 만드는, 도시 읽기의 새로운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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