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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 (춘추의 설계자, 관중)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18,000원 | 20231228 | 9791171710690
춘추시대 질서의 설계자이자 최초의 경제학자, 관중(管仲) 《춘추전국이야기》의 개정2판이다. 시리즈의 1권에는 제(齊)나라의 관중(管仲) 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그가 명실공히 춘추시대 질서의 설계자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관중은 제나라 환공을 춘추오패 중 첫 번째 패자로 세운 인물로, 춘추시대 경제체제를 비롯해 모든 방면의 질서를 세운 사람이다. 그가 제시한 패러다임이 2500년 동안 이어져 오늘날의 중국을 만들어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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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세트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18,000원 | 20231228 | 9791171710751
국내 최초 춘추전국시대를 정면으로 다룬 역사교양서 《춘추전국이야기》 (전 6권) 개정2판 출간 2017년 완간된 《춘추전국이야기》의 개정2판이다. 이 시리즈는 춘추시대의 질서를 설계한 관중의 등장(1권)부터 진(秦)나라의 멸망과 한(韓)나라의 탄생, 그리고 제자백가까지(6권) 550여 년 춘추전국의 역사 속에서 극적인 순간을 생생히 복원한다. 흥미롭고도 치열한 각국의 흥망성쇠 이야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고, 또한 인생의 영욕과 의미,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 출판 역사에서 다시 나오기 어려운 저작인 만큼, 이번 개정으로 더욱더 오랜 기간 독자들을 만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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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6 (초한쟁패, 엇갈린 영웅의 꿈·제자백가의 위대한 논쟁)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27,000원 | 20231228 | 9791171710744
천하를 두고 세 번 맞붙은 유방과 항우의 대접전ㆍ경세의 철학과 능력으로 무장한 제자백가 이야기 《춘추전국이야기》의 개정2판이다. 시리즈의 6권에서는 진(秦)나라의 멸망과 한(漢)나라의 건국 과정, ‘초한쟁패’로 알려진 유방(劉邦)과 항우(項羽)의 대결이 상세하게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평민 출신 유방이 어떻게 한나라를 세우고 통일시대의 기틀을 다졌는지 파악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전국시대의 정치적 분열이 만개시킨 제자백가의 주인공들을 만난다. 맹자ㆍ한비자ㆍ순자ㆍ묵자ㆍ장자 등이 등장해 전국시대 전반을 지배했던 다양한 주제를 논쟁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하는 동안 독자들은 제자백가 사상을 종합적으로 훑어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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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4 (전국시대의 시작·합종연횡)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27,000원 | 20231228 | 9791171710720
위나라 전략가 오기의 활약, ‘합종연횡’을 주장한 유세가들의 두뇌싸움이 펼쳐진다 《춘추전국이야기》의 개정2판이다. 시리즈의 4권에서는 전국칠웅의 치열하고도 냉혹한 각축전이 펼쳐진 전국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위(魏)나라 전략가 오기의 활약과 전략, 개혁 의지, 후계자들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6국 대 진(秦)의 대결 구도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전국시대 중후반, 뛰어난 정보력과 전략으로 군주들에게 유세하며 이름을 떨친 유세가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내정을 튼튼히 지킨 나라만이 결국 천하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는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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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2 (영웅의 탄생·중원을 장악한 남방의 군주)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27,000원 | 20231228 | 9791171710706
진 문공(晉)과 초(楚) 장왕, 춘추시대 새로운 영웅이 탄생하다 2017년 완간된 《춘추전국이야기》의 개정2판이다. 시리즈의 2권에서는 서방의 진(秦)과 남방의 초(楚)가 중원을 향해 무섭게 몰아쳐오는 상황에서 패자의 나라로 군림한 진(晉)의 흥기와 이를 이끈 문공의 활약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전략적인 사고 면에서는 진 문공을, 호방한 기질은 제 환공을 닮은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중원의 패자가 되기 위해 대의를 만들고 스스로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통 큰 지도자의 원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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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5 (원교근공, 대학살의 시대·진나라의 천하통일)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27,000원 | 20231228 | 9791171710737
진秦이 중국 최초의 제국으로 우뚝 서는 과정이 선연하게 복원된다 《춘추전국이야기》의 개정2판이다. 시리즈의 5권에서는 진秦나라를 대세로 이끈 원교근공과 전국시대 최대의 혈투인 장평대전 등 열국이 공격과 반격을 주고받았던 대학살의 시대를 파헤쳐 본다. 2부에서는 대제국 진나라의 탄생과 멸망 과정을 살펴보면서 통일 시대에 부합하는 힘과 정신, 거대 제국을 이끌어가는 숨은 힘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지금껏 사료에 몇 줄 묘사로 그친 진의 통일전쟁 과정을 이용 가능한 모든 자료를 동원하여 생생하게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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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3 (약소국의 생존 전략·오월쟁패, 춘추 질서의 해체)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27,000원 | 20231228 | 9791171710713
진-초 패권 시대, 작은 나라들의 생존전략과 오와 월의 치열한 각축이 펼쳐진다 《춘추전국이야기》의 개정2판이다. 시리즈의 3권에서는 진(晉)-초(楚) 2강 체제의 약화로 인한 춘추시대 각국의 변화와 이에 대처하는 정치가들(정나라 자산, 제나라 안영, 진晉나라 숙향, 송나라 상술 등)의 활약을 통해 작지만 강한 나라의 생존 비결을 확인한다. 2부에서는 ‘오월동주’와 ‘와신상담’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의 시대, 치열한 각축을 다룬 오-월 쟁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칼로 상징되는 은원과 암살로 대표되는 도덕정치의 붕괴를 두 축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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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 (큰글자도서) (신화부터 역사까지, 처음 읽는 유목문명 이야기)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14,400원 | 20211129 | 9791168121119
대부분의 현대인은 정주문명에 산다. 농사짓지는 않더라도 고정된 일터와 주거지가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눈감을 때까지 태어난 국가를 벗어나지 않는다. 사실 '국가' 자체가 울타리와 성벽, 도시에서 이어진 정주문명의 산물이다. 그런 우리에게 유목문명은 매우 낯설 수밖에 없다. 광활한 초원을 가축과 함께 돌아다니는 유목민의 모습이나, 말에 올라 세계를 지배한 몽골제국의 이야기 정도를 떠올릴 뿐이다. 우리에게 그들은 '아웃사이더'다. 하지만 유목문명을 협소하게 이해하는 우리야말로 진짜 아웃사이더일지 모른다. 이 책은 정주문명과 함께 인류 역사를 이끈 한 축으로서 유목문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초원의 인문학자 공원국은 "지역적으로는 대서양부터 태평양까지, 시간상으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누비며 유목문명의 흔적을 찾는다. 그 흔적이란 우리가 익히 아는 역사 이야기이기도 하고, 원래 모습을 간직한 유물이나 유적이기도 하지만, '자유', '공유', '환대' 등 여전히 유효한 정신적 가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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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 (신화부터 역사까지, 처음 읽는 유목문명 이야기)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12,960원 | 20210826 | 9791191766578
“어떤 제국도 초원보다 넓지 않다!” 5,000년 인류 역사를 바꾼 유목문명 이야기 초원의 인문학자 공원국이 과거 제국을 자처한 국가들의 박물관부터 유라시아 초원의 유목민 텐트까지, 2년여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유목문명의 흔적과 이야기를 찾아 엮은 책이다. 이로써 유목문명이 정주문명과 끊임없이 충돌하고 융화한 인류 역사의 한 축임을 밝힌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정주문명에 산다. 농사짓지는 않더라도 고정된 일터와 주거지가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눈감을 때까지 태어난 국가를 벗어나지 않는다. 사실 '국가' 자체가 울타리와 성벽, 도시에서 이어진 정주문명의 산물이다. 그런 우리에게 유목문명은 매우 낯설 수밖에 없다. 광활한 초원을 가축과 함께 돌아다니는 유목민의 모습이나, 말에 올라 세계를 지배한 몽골제국의 이야기 정도를 떠올릴 뿐이다. 우리에게 그들은 '아웃사이더'다. 하지만 유목문명을 협소하게 이해하는 우리야말로 진짜 아웃사이더일지 모른다. 이 책은 정주문명과 함께 인류 역사를 이끈 한 축으로서 유목문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초원의 인문학자 공원국은 “지역적으로는 대서양부터 태평양까지, 시간상으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누비며 유목문명의 흔적을 찾는다. 그 흔적이란 우리가 익히 아는 역사 이야기이기도 하고, 원래 모습을 간직한 유물이나 유적이기도 하지만, '자유', '공유', '환대' 등 여전히 유효한 정신적 가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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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탁자(큰글씨책) (공원국 장편소설)
공원국 | 나비클럽
30,400원 | 20210614 | 9791191029192
『춘추전국이야기』의 저자, 탐험하는 인류학자이자 이야기꾼 공원국의 첫 장편소설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지고 시한부 도시에 모여든 네 사람, 그들이 선택한 서로 다른 네 가지 운명 구하려는 자 vs 무너뜨리려는 자 자신 안에 갇힌 자 vs 깨달은 자 이 소설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인 티베트 고원을 무대로 펼쳐진다, 티베트와 중국 내륙이 만나는 가상의 도시 강녕이 등장한다. 과거의 도시를 밀어내고 크고 거대한 마천루를 짓고 있는 곳. 단순히 신도시를 짓는 것만이 아니라 인민해방군을 통해서 오래 된 티베트 전통과 종교를 잠식해 들어가는 곳이다. 현대와 과거가 충돌하고 인간의 온갖 욕망들이 전쟁을 하듯 엉켜 있는 곳으로 인간의 오만함이 자연의 한계치를 넘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시한부 도시다. 이곳으로 각자의 사연을 가진 자들이 모여든다. 누군가는 감리관으로, 시공자로, 도피처로, 죽을 곳으로 찾아들어간다.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거대한 자연의 위력을 맞닥뜨리고 만다. 지진으로 인한 파괴 위로, 골짜기의 물을 가두고 있는 댐의 붕괴 위험이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물 폭탄과 토사가 모든 것을 덮어버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곳에서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투하고, 누군가는 속죄를 위한 희생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모든 부패와 비리를 덮어버릴 절호의 기회를 찾는다.
가격비교
가문비 탁자 (공원국 장편소설)
공원국 | 나비클럽
12,600원 | 20181101 | 9791196221638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삶이 무너졌을 때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탐험하는 인류학자이자 이야기꾼 공원국의 첫 장편소설 『가문비 탁자』.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인 티베트 고원을 무대로, 티베트와 중국 내륙이 만나는 가상의 도시 강녕을 등장시켜 그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과거의 도시를 밀어내고 크고 거대한 마천루를 짓고 있는 곳, 단순히 신도시를 짓는 것만이 아니라 인민해방군을 통해서 오래 된 티베트 전통과 종교를 잠식해 들어가는 곳, 강녕. 현대와 과거가 충돌하고 인간의 온갖 욕망들이 전쟁을 하듯 엉켜 있는 곳으로 인간의 오만함이 자연의 한계치를 넘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시한부 도시인 강녕으로 각자의 사연을 가진 자들이 모여든다. 누군가는 감리관으로, 시공자로, 도피처로, 죽을 곳으로 찾아들어간다.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거대한 자연의 위력을 맞닥뜨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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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한문 공부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새기는)
공원국 | 민음사
12,600원 | 20170520 | 9788937434266
사상과 역사, 문학을 아우르는 한문 공부의 색다른 시작 『나의 첫 한문 공부』는 본문이 200쪽 남짓한 분량으로 40개 장이 짤막하게 이어지지만 그 안에는 60권에 달하는 한문 고전이 담겨 있다. 『논어』, 『사기』, 『서유기』 등 친숙한 고전부터 『법구경』, 『대당서역기』, 『금고학고』 등 접하기 어려웠던 고전까지 종횡무진 넘나든다. 각양각색의 고전들이 서로 직조되어 현대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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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11 세트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0원 | 20171023 | 9791162200711
인류 역사와 인간의 모든 유형이 담긴 보고, 오늘의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관문!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시공을 초월한 영웅들의 통찰력과 지혜를 만나다! 춘추시대의 질서를 설계한 관중의 등장(1권)부터 진(秦)나라의 멸망과 한(韓)나라의 탄생(11권)까지 550여 년 춘추전국의 역사 속에서 극적인 순간을 생생히 복원했다. 이 시리즈에서 펼쳐지는 흥미롭고도 치열한 각국의 흥망성쇠 이야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고, 또한 인생의 영욕과 의미,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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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9: 원교근공, 대학살의 시대 (원교근공, 대학살의 시대)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171020 | 9791162200681
전대미문의 사건과 인물 군상이 집약된 춘추전국시대, 거대한 ‘중국’의 기틀이 마련된 시대를 통찰하다! 춘추전국시대란 기원전 770년 주(周)나라가 융족에게 밀려 동쪽 낙양(낙읍)으로 옮겨온 시대부터 진(秦)이 전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대략 550년의 기간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는 상(商)나라에서 시작되어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했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황하를 비롯한 큰 물줄기들 주위에는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들이 탄생했다. 또 노예를 대신하여 일반 백성들이 생산을 담당하는 농업국가의 기틀이 마련되고 국가 규모의 조세체계와 상비군이 탄생했다. 전국시대 말기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진(秦)이 경쟁자인 6국을 흡수하여 최초로 통일제국을 이루었고, 한(漢)이 이를 계승하여 오늘날 우리가 ‘중국’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몸체가 탄생했다. 춘추전국시대가 ‘중국’이라는 거대한 뼈대가 탄생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며, 그 뼈대 위에 이후 역사의 살이 덧붙여져 오늘날의 중국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춘추전국이야기》는 열국의 치열한 각축과 흥망성쇠를 거시적인 흐름에서 조망한다. 끊임없이 대립, 융합, 발전하는 춘추전국의 시대상이 치밀한 현장답사와 자료 고증을 통한 저자의 노력으로 오롯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고, 또한 인생의 영욕과 애환,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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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4 (약소국의 생존 전략)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0원 | 20171020 | 9791162200636
오늘날 중국의 원형이 형성된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를 담아낸 <춘추전국이야기>. 국가 경영의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책략과 더불어 이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운명, 성공과 좌절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시공을 초월한 영웅들의 통찰력과 지혜를 만날 수 있다. 춘추의 패권 싸움에서 동방의 제齊 환공을 시작으로 북방의 진晉 문공, 남방의 초楚 장왕이 패자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춘추시기 싸움의 무대는 흔히 말하는 '중원'이었고, 중원을 중심에 두고 동서의 축과 남북의 축이 서로 교차하면서 패권을 향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진晉, 초楚 등의 강대국들이 중원을 놓고 경합할 때 그 중간에 끼인 많은 작은 나라들은 '장기판의 말'로 전락했다. 패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이들 중간에 끼인 나라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강대국들의 외교적 협박과 군사적 시위는 빈번해졌다. 따라서 규모가 아주 작은 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비교적 큰 나라인 노, 진陳, 채, 송, 위 등도 이런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러나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서서히 남북의 2강 체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춘추전국이야기 4 - 정나라 자산, 진짜 정치를 보여주다>에서는 진晉-초楚 2강 체제의 약화로 인한 춘추시대 각국의 변화와 이에 대처하는 정치가들(정나라 자산, 제나라 안영, 진晉나라 숙향, 송나라 상술 등)의 활약을 통해 작지만 강한 나라의 생존 비결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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