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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3210224

공포영화관 (무섭고 재미있는 공포영화 재발견)

김시광  | 장서가
12,150원  | 20090605  | 9788993210224
은 전 “호러타임즈” 운영자이며 1,000편 이상의 공포영화를 본 마니아인 저자의 관점으로 들여다 본 공포영화 이야기이다. 조지 로메로의 이름에 경의를 표하고, 김기영을 한국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는 저자는 좀비, 흡혈귀, 귀신들린 집 등 공포의 대상을 기준으로 몇 개의 소주제로 분류하여 42편의 영화를 보여준다. 42편의 영화 속에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 루치오 풀치 감독의 ,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등 고전들과 , , 등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수작들도 담겨 있다. 이와이 순지 감독의 를 전형적인 도플갱어 이야기로 바라보기도 하고, 때론 공포영화 속에 담긴 사회 비판의 장치를 읽어내는 저자의 관점으로 보는 영화는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한다. 그 외 베스트100으로 꼽아본 공포영화들에 대한 간단한 코멘터리와 데이빗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웨스 크레이븐, 구로사와 기요시 등 영화감독들에 대한 이야기, B급영화, 스너프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 등도 재미있는 읽을거리다. -출판사 제공
9788998143121

공포영화 서바이벌 핸드북 (공포영화 속 아비규환에서 살아남기 완벽 가이드)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 프로파간다
21,800원  | 20130731  | 9788998143121
『공포영화 서바이벌 핸드북』은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험 링컨》의 저자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가 공포영화의 법칙과 관습을 파헤치며 공포영화 속에서 효과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9791189723149

호러 사피엔스 (공포 영화로 인간을 읽다)

도다야마 가즈히사  | 단추
15,300원  | 20210510  | 9791189723149
〈사이코〉, 〈13일의 금요일〉, 〈텍사스 전기톱 학살〉, 〈스크림〉 등 고전 공포 영화를 통해 인간을 분석하다 과학철학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철학’을 하는 저자가 감정 철학부터 심리학, 뇌 과학, 미학을 넘나들며 공포를 정면으로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지금까지 웃음, 사랑 같은 정서는 철학의 주제로 왕성하게 논의되어 왔고, ‘정서 철학’도 이미 심리 철학의 한 분야로 정착했다. 하지만 공포는 아직까지 철학의 주제가 되지 못했다며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포 영화를 통해서 공포를 파헤친다. 공포란 무엇이고, 왜 사람들은 무서워하면서도 공포 영화를 보는지, 우리는 어떻게 해서 다양한 대상을 무서워하게 되었는지 등 질문을 통해 공포가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읽어내는 데 있어서 얼마나 훌륭한 키워드인지 깨닫게 해 줄 것이다.
9791128816277

공포영화, 한국 사회의 거울

오세섭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201119  | 9791128816277
치지직거리는 흑백 텔레비전 모니터가 클로즈업된다. 그리고 줌 아웃되면서 그 모니터 속에서 긴 머리를 한 여자가 엉금엉금 기어 나온다.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일본 공포영화 〈링〉의 유명한 장면이다. 한때는 여름이면 어김없이 극장가에 걸리던 공포영화지만, 이제는 철을 가리지 않는다. 공포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심화되고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종류의 공포가 자꾸 생겨나고 있다. 과거에는 귀신이나 악령이 공포의 대상이었다면, 요즘 공포의 대상은 사랑하는 이의 배신이 되기도 하고, 네트워크망의 익명성일 수도 있고, 계층의 대립 혹은 재난, 부에 대한 욕망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다양해진 공포를 주제로 한 우리 영화를 대상으로 그 속에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재현되는지를 분석한다. 〈변신〉, 〈곤지암〉, 〈기생충〉, 〈타워〉, 〈목격자〉, 〈곡성〉, 〈도어락〉, 〈고 死: 피의 중간고사〉, 〈감기〉, 〈알포인트〉 등 영화팬이 아니어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화제작을 포함, 27편의 영화를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어떤 공포가 우리사회를 지배하는지 분석했다. 독립영화 감독이기도 한 저자의 말대로 “공포영화는 그 사회의 반영”이어서 영화를 통해 공포의 시대에 사는 우리의 ‘찐’ 모습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시대의 공포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작은 힌트를 얻을 수도 있겠다. 저자 오세섭은 독립영화 감독이자 영화 연구자이고 교육자다. 어릴 때부터 공포영화를 탐닉해 왔으며, 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공포영화의 이해”라는 강의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개념의 좀비가 등장하는 장편 독립영화 〈좀비는 좀비끼리 우리는 우리끼리〉(2020)를 연출하기도 했다.
9788993056273

망령의 기억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

허지웅  | 한국영상자료원
7,200원  | 20110111  | 9788993056273
잃어버렸던 한국공포영화의 20년을 재조명하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펴내는「Film Story 총서」제10권『망령의 기억』.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공포영화의 발자취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한국영화사와 한국공포영화 장르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감독들의 영화들을 재조명하고, 여러 가지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성취해낸 한국공포영화의 개가를 들려준다. 한국영화사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화녀〉, 〈하녀〉, 〈충녀〉 시리즈의 김기영 감독과, 〈마의 계단〉의 이만희 감독, 〈살인마〉의 이용민 감독 등 한국공포영화의 선구자들을 재조명한다. 또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회자된 고전공포영화 〈월하의 공동묘지〉에 대해서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영화전문지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의 한국공포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다.
9788950992545

불온한 것들의 미학 (포르노그래피에서 공포 영화까지, 예술 바깥에서의 도발적 사유)

이해완  | 21세기북스
16,200원  | 20201028  | 9788950992545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B급 예술로 보는 발칙한 미학 강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불온한 것들의 미학』은 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이자 분석미학자인 이해완 교수의 첫 대중서다. 이 책은 미학에서 흔히 다뤄지지 않았던 ‘위작’, ‘포르노그래피’, ‘나쁜 농담’, ‘공포 영화’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미와 예술의 핵심 문제들을 조망하는 미학 입문서다. 특히 미와 예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간의 감성, 감정, 비이성적 영역을 철학의 대상으로 탐구함으로써 우리에게 인간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책이다.
9791128817274

공포영화, 한국 사회의 거울(큰글씨책)

오세섭  | 커뮤니케이션북스
19,800원  | 20201119  | 9791128817274
치지직거리는 흑백 텔레비전 모니터가 클로즈업된다. 그리고 줌 아웃되면서 그 모니터 속에서 긴 머리를 한 여자가 엉금엉금 기어 나온다.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일본 공포영화 〈링〉의 유명한 장면이다. 한때는 여름이면 어김없이 극장가에 걸리던 공포영화지만, 이제는 철을 가리지 않는다. 공포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심화되고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종류의 공포가 자꾸 생겨나고 있다. 과거에는 귀신이나 악령이 공포의 대상이었다면, 요즘 공포의 대상은 사랑하는 이의 배신이 되기도 하고, 네트워크망의 익명성일 수도 있고, 계층의 대립 혹은 재난, 부에 대한 욕망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다양해진 공포를 주제로 한 우리 영화를 대상으로 그 속에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재현되는지를 분석한다. 〈변신〉, 〈곤지암〉, 〈기생충〉, 〈타워〉, 〈목격자〉, 〈곡성〉, 〈도어락〉, 〈고 死: 피의 중간고사〉, 〈감기〉, 〈알포인트〉 등 영화팬이 아니어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화제작을 포함, 27편의 영화를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어떤 공포가 우리사회를 지배하는지 분석했다. 독립영화 감독이기도 한 저자의 말대로 “공포영화는 그 사회의 반영”이어서 영화를 통해 공포의 시대에 사는 우리의 ‘찐’ 모습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시대의 공포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작은 힌트를 얻을 수도 있겠다. 저자 오세섭은 독립영화 감독이자 영화 연구자이고 교육자다. 어릴 때부터 공포영화를 탐닉해 왔으며, 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공포영화의 이해”라는 강의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개념의 좀비가 등장하는 장편 독립영화 〈좀비는 좀비끼리 우리는 우리끼리〉(2020)를 연출하기도 했다.
9791128827945

기쁨, 슬픔, 공포, 분노를 표현하는 영화 몽타주 편집기술

박진후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0503  | 9791128827945
영화 커뮤니케이션의 한 요소인 몽타주는 특정 감정을 창조하는 영화 고유의 언어다. 영화가 주로 다루는 감정은 기쁨, 두려움, 슬픔, 분노로, 각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 몽타주는 고유의 편집기술을 활용한다. 이 책은 장르영화가 사용한 감정 몽타주의 편집기술을 보여주고 영화의 감정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한다. 디지털 시네마가 주요 미디어로 자리 잡은 오늘날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9791128827952

기쁨, 슬픔, 공포, 분노를 표현하는 영화 몽타주 편집기술(큰글자책)

박진후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40520  | 9791128827952
영화 커뮤니케이션의 한 요소인 몽타주는 특정 감정을 창조하는 영화 고유의 언어다. 영화가 주로 다루는 감정은 기쁨, 두려움, 슬픔, 분노로, 각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 몽타주는 고유의 편집기술을 활용한다. 이 책은 장르영화가 사용한 감정 몽타주의 편집기술을 보여주고 영화의 감정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한다. 디지털 시네마가 주요 미디어로 자리 잡은 오늘날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9788925563091

콘클라베(영화 특별판) (로버트 해리스 장편소설)

로버트 해리스  | 알에이치코리아
13,320원  | 20250210  | 9788925563091
종교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며 파격적인 생각의 전환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소설 《콘클라베》는 2016년 초판 출간 당시부터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와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데일리 메일, 타임스, 옵서버 등 주요 언론 매체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날카로운 시선을 유지하며 역사적 사건을 스릴러에 담아내는 데 능통한 로버트 해리스의 이 소설은 일찌감치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영화화가 결정되었으며, 레이프 파인즈, 스탠리 투시, 존 리스고, 이저벨라 로셀리니의 명연기가 더해져 마침내 오는 3월 한국 팬들과도 만나게 된다. 영화는 2025년 기대작으로, 골든글로브를 비롯해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크리틱스초이스 등 굵직한 영화상에서 최다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부터 60여 년이 지난 2022년 10월 19일, 가톨릭교회의 최고 지도자 교황이 선종했다. 즉시 전 세계 곳곳에 있던 118명의 추기경들은 시스티나 예배당에 모여 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회의(콘클라베)에 들어간다. 선거 관리 임무를 맡은 로멜리의 시점을 따라, 주요 후보를 두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권력의 미세한 이동 경로가 섬세한 필치로 그려가는데 물론 선거는 단번에 승부가 나지 않는다. 처음 투표할 때만 해도 혼란스러워하던 유력 후보들은 첨예한 표 차이 속에 조금씩 속내를 드러내며 세력을 모은다. 가장 숭고한 자리에 오르기 위한 이들의 야심을 예상이라도 한 듯, 선종 직전 교황은 생각보다 많은 일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교황을 만났던 사람, 가장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추문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마침내 교황이 생전 써왔던 방의 봉인마저 풀린다. 여기에 교황이 은밀하게 임명한 의중 추기경 베니테스가 콘클라베 직전 등장하며, 상황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지는데……. #정치 미스터리 #골든글로브 #영화원작 #아카데미
9791188343720

공포 (고재귀 희곡집)

고재귀  | 제철소
17,100원  | 20240829  | 9791188343720
대학 시절 국립극단과 연극원이 주관한 희곡 공모전으로 데뷔한 이래 연극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온 작가 고재귀의 첫 희곡집. ‘희곡만이 지닌 문학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가’로 평가받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 세 편을 골라 묶었다. 표제작인 「공포」는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가 쓴 동명의 단편소설과 그의 사할린 기행문에서 영감을 받아 쓴 순수 창작물이다. 작가는 체호프를 극의 주인공으로 내세워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는 시험 앞에서 얼마나 무력해지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어떻게 인간이고 싶어 하는지를 밀도 있는 드라마와 입체적인 캐릭터, 아름다운 극적 언어로 그려낸다. 또 다른 수록작인 「우리들 눈동자가 하는 일」과 「어딘가에, 어떤 사람」 역시 삶이라는 거대한 공포에 휩싸인 우리의 슬픈 자화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리뷰를 쓴 작가 장정일의 표현처럼, 희곡집 『공포』는 “‘슬픔의 틈새라고 해도 좋을 상실의 트라우마”를 겪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한데 모인다. 인간의 통점을 깊이 들여다보는 작가 고재귀는 이 한 권의 책으로 희곡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학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다양한 연극적 실험을 통해 희곡만이 보여줄 수 있는 낯설고 특별한 매력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9788989485278

진짜 눈물의 공포

슬라보예 지젝  | 울력
13,500원  | 20040410  | 9788989485278
지젝이라는 이름은 이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해졌다. 최근 4,5년 동안 번역된 저서들의 수만으로도 그에 대한 관심을 짐작 할 만하다. 지젝은 이론의 위기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많은 글을 잇달아 발표하며 현실적 대응력 있는 정신분석이론의 수립을 위해 일관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 역시 우리 시대의 제대로 된 이론의 부재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현재의 영화이론이 처한 한계와 곤경을 보여주고 그것을 제대로 된 이론으로 추인할 가능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찾아보고자 한 것. 1부에서는 현재의 영화연구를 지배하는 이론(해체주의, 페미니즘, 포스트 맑스주의 등)과 포스트-이론(이론에 대한 인지주의적/역사주의적 반응)의 대립적 경향을 설명하고, 이 둘 모두를 비판한다. 그 끝에 지젝은 라캉에 대한 오해와 단순화가 위기의 원인으로 진단하며, 다시 라캉에게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2,3부에서는 그간 미학적,이데올로기적 논쟁을 유발해 온 영화감독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롭스키를 독해하면서 그의 작업이 라캉적인 접근을 통해 어떻게 되살아 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9791158882839

종료되었습니다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 소설 | 박하익 장편소설)

박하익  | 황금가지
10,800원  | 20170922  | 9791158882839
살해당한 자가 돌아와 가해자를 심판한다! 죽은 자들이 자신을 죽인 자를 찾아 부활한다 김래원, 김해숙 주연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 소설 영화와는 다른 두 번의 반전 결말!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에서 심사위원 다섯 명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박하익의 장편소설 『종료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개봉하는 곽경택 감독, 김래원, 김해숙 주연의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소설이다. 2012년 출간되었던 작품을 황금가지에서 재출간한 것으로, 출간 전 영화화가 결정될 정도로 높은 흡인력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어느 날부터 눈빛이 흐리고 말이 느린 사람들이 나타난다. 소매치기에 찔려 죽은 뒤 7년 만에 돌아온 주부, 실종된 날의 옷차림 그대로 10년 만에 돌아온 아이까지 억울하게 죽은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 살아생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온 그들은 자신을 살해한 가해자를 찾아 직접 죽인 후에 소멸한다. 미해결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희망을 가지지만,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가는데….
9788994210384

무녀굴 (영화 ’퇴마: 무녀굴’의 원작 소설)

신진오  | 황금가지
12,420원  | 20150716  | 9788994210384
500년을 뛰어넘은 동굴의 저주! 영화 '퇴마: 무녀굴'의 원작 소설『무녀굴』.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을 통해 꾸준히 단편을 발표해온 작가의 첫 장편 공포소설로, 뱀과 관련된 유명한 설화인 김녕사굴의 설화를 바탕으로 했다. 제주 김녕사굴에서 라이딩을 하던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6개월 후 한 명이 돌아오지만 의식불명에 빠진다. 이 사건이 원혼과 관련이 있을 거라 추측한 케이블 TV의 PD 박혜인은 퇴마의식을 빌미로 평소 취재하고 싶어하던 퇴마사 신진명을 불러낸다. 마지못해 퇴마의식을 맡게 된 진명은 생존 여성이 원혼에 의해 조종당한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9788990976055

히치콕 (공포의 미로 혹은 여행)

진 아데어  | 나무이야기
11,250원  | 20080610  | 9788990976055
히치콕을 서스펜스의 거장으로 만든 특징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기 위한 책. 히치콕은 ‘사이코’, ‘새’, ‘이창’ 등 총 53편의 영화로 20세기 최고 예술가이자 엔터테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책은 히치콕 영화의 독특성과 그가 남긴 유산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입문서이다. 히치콕 개인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함께 그의 영화가 지닌 독특한 형식, 본질, 내용 등을 설명한다. 히치콕에 대한 전기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범죄, 서스펜스, 연출, 배우 등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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