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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으)로 3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984649

사랑 과도소비

온채잎  | 부크크(bookk)
8,900원  | 20250207  | 9791141984649
사랑, 외사랑, 짝사랑, 이별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들과 감정을 담은 시집
9788955866841

과도한 부

마르틴 쉬르츠  | 세창출판사
19,800원  | 20210805  | 9788955866841
21세기의 극적인 자산불평등은 최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자산집중은 점차 거대해지는 추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 1달러로 생계를 유지하는 동안 극소수의 과도한 부자들이 수백억 달러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은 감정적 동요를 불러일으킨다. 정치가 부자들의 자산집중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부자들에게 유리한 감정정치를 펼친 결과 사람들은 과도한 부자들의 특혜를 수용하는 경향을 갖게 된다. 질투와 증오는 가난한 사람들의 몫이 되고 아량과 동정은 부자들의 미덕이 된다. 그러나 부유한 자들의 박애주의는 과도한 부의 사회적 문제를 보이지 않게끔 만든다. 정의로운 사회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자산집중 현상이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과도한 부는 정의원칙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도한 부에 대항하여 일보 전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난한 사람들의 자산자료는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는 반면, 과도한 부자들의 자산자료는 아주 기초적인 정보조차 숨겨져 있는 상황이다. 저자 마르틴 쉬르츠는 편중된 부에 대한 올바른 논의가 사회적으로 일어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서 명확한 자산자료의 확보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한편 이 책은 부유함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철학자, 문학가들을 소환하여 부유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충분히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9791193494349

김설탕과 도나스

허정윤  | 한솔수북
13,500원  | 20240408  | 9791193494349
허정윤×릴리아 작가의 감동적인 그림책 사랑이 없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들개들의 사랑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들개에 대한 흉흉한 뉴스들을 자주 접하고 있어요. 사람들을 위협하는 무서운 들개들도 한때는 우리와 함께 살았던 반려견이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집 안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던 반려견들이 사람들의 변덕과 이기심에 어느 날 갑자기 유기견이 되고 들개가 되어 가지요. 매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유기견 수는 약 10만 마리 이상이며, 팻팸족 천만 시대라고 일컬을 정도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과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 지금, 그에 대한 반향으로 유기견 개체 수 또한 늘어나고 있어요. 사실 들개라는 종은 없지만 산에 사는 유기견을 반려견과 구분해서 들개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귀한 생명체를 장난감이나 소유물처럼 여기는 사람들에게서 버려진 개가 바로 들개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김설탕은 사랑이 식은 사람들에게 버림받아 들개가 되었지요. 들개가 된 김설탕의 삶은 힘들고 팍팍하기만 합니다.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사람들을 보고 반가워 짖지만, 사람들은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그리고 아이를 잡아간다는 소문까지, 그렇게 김설탕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은 빵 반죽처럼 자꾸 부풀어가요. 어느 날 다리가 돌 틈에 끼인 김설탕을 도나스가 구해 줍니다. 도나스도 주인이 버려서 들개가 되었어요. 외롭고 힘들기만 하던 김설탕과 도나스의 삶에도 꿈 같은 날들이 펼쳐지지요. 사랑이 없는 사람들에게 버려졌지만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김설탕과 도나스. 과연 둘에게는 어떤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서로를 위해, 자식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둘의 모습에서 가슴 뭉클한 사랑의 참모습을 보게 됩니다. 약하고, 어렵고, 낮은 곳에 있는 대상들에게 주목하는 허정윤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담긴 글에, 릴리아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어우러져 무거운 주제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설탕과 도나스》가 동물들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에 경종을 울리고, 동물 또한 사랑과 슬픔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생명체임을 되새기게 합니다. 또한 각각의 생명체들이 스스로 살아내기 위해 얼마나 열심인지, 그런 과정 속에서 누군가의 사랑과 지지가 얼마나 큰 힘과 응원이 되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9788926353363

과도한 총애 (젊은 황태자 전하의 제멋대로 프러포즈)

시미즈 미나토  | 스칼렛노블
0원  | 20160905  | 9788926353363
시미즈 미나토의 소설 『과도한 총애』. 왕녀 소피아는 조국을 위해서 대국의 왕의 첩으로 팔려간다. 그러나, 8살 연하의 왕태자 전하가 주인님?! "너는 최고로 내 취향이야." 민감한 가슴을 교묘하게 애무하고, 달아오른 몸을 몇 번이나 달콤하게 꿰뚫으며 휘청거릴 만큼 갈구한다. 격렬하게 사랑받는 사이에 마음까지 그로 가득 차게 된다. 기간 한정 애첩인데도, 어째서 이렇게 다정한 걸까? 망설이는 소피아에게 제럴드가 열렬하게 프러포즈하는데!
9791130334127

민법과 도산법

윤진수, 권영준, 이동진, 최준규  | 박영사
24,750원  | 20191020  | 9791130334127
▶ 이 책은 민법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민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49949727

계약법과 도산법 (민법의 관점에서 도산법 읽기)

최준규  | 경인문화사
26,100원  | 20210625  | 9788949949727
계약법과 도산법의 충돌과 상호작용 이 책의 목적은 계약당사자 일방에 대하여 도산절차가 개시된 경우 계약상 법률관계를 해명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 관하여 이미 다수의 선행연구가 존재하나 계약법의 관점에서 도산법을 바라보는 연구는 충분하지 않은 실정으로, 계약법의 관점에서 도산법을 독해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은 이미 확립된 법리나 기존 논의를 요령있게 잘 정리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보다 기존 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거나, 그 동안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던 새로운 쟁점을 제시하는 부분이 많다. 저자가 본서를 작성하면서 두었던 화두(話頭)는 “법이론과 정책 사이의 균형”이다. 다수의 이해당사자들의 이익이 극명하게 대립하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파급효과를 갖는 기업회생의 경우 특히 정책적 고려가 중요하다. 역동적이고 융합적 성격을 갖는 도산절차에서 도식적 형식적으로 법리를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법리를 도외시하고 정책적 고려에 기초한 결단, 기능적 사고에 근거한 직관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저자는 도산법 관련 기존 논의가 ‘정책’ 쪽으로 다소 치우쳐 있다고 되어 주로 ‘법이론’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9791188064441

오늘 밤엔 별을 볼 수 있을까? (과도한 인공 빛은 위험해요)

안나 테레로스 마틴  | 바나나북
13,500원  | 20240223  | 9791188064441
밤하늘에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본 적이 있나요? 도시에 살고 있다면 과도한 인공 불빛 때문에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도시와 시골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 곳에서 별이 더 잘 보일까요? 바로 시골이에요. 도시와 시골의 하늘에 떠 있는 별의 개수가 다른 걸까요? 아니에요. 별의 개수는 똑같지만 매연과 빛 공해로 인해 도시에서는 별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렇다면 빛 공해란 무엇일까요? 인공 불빛이 너무 밝거나 지나치게 많아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해요. 도시의 밤은 화려해요. 가로등, 광고판, 쇼핑몰과 건물의 외부 조명 등이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죠.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은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자칫 과하면 자연에는 여러 가지 혼란을 일으켜요. 길을 잃고 노라네 집으로 찾아온 아기 코뿔바다오리처럼 말이에요. 과한 인공 불빛으로 인해 별빛이 사라지면 별빛을 나침반 삼아 이동하는 야생 동물들은 길을 잃게 되고 밤에도 빛에 노출된 식물들은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해요. 천체를 관측하는 데에도 방해가 되고 우리가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하기도 하지요. 밤새 불을 켜고 잠을 잔다고 생각해 보세요. 잠이 잘 올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퍼핀 섬에 사는 바닷새들과 도시의 빛 공해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과도한 인공 불빛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답니다. 노라와 퍼핀은 아기 코뿔바다오리들이 다시는 길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빛 가리개(차광막)를 만들어요. 그저 작은 어린아이일 뿐인 노라는 내가 무슨 변화를 만들 수 있겠냐며 울상을 짓지만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란 퍼핀의 말에 용기를 내지요. 노라의 진심은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전해질까요? 노라와 퍼핀 그리고 바닷새들은 오늘 밤, 밝은 별을 볼 수 있을까요? 깜깜한 밤, 아름다운 별들이 수놓아진 하늘을 보고 싶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시작해 봐요. 함께 노력하면 빛 공해로부터 환한 별빛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9791156086307

설탕이 어디로 갔지? (물질과 도구, 용해) (물질과 도구, 용해)

김수경  | 한국헤밍웨이
0원  | 20150801  | 9791156086307
꾸준히 유아책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헤밍웨이의「알쏭달쏭 과학동화」시리즈.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동물과 식물, 인체와 건강, 물리와 운동, 우주와 지구 등 과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한국일보사 주최, 한국교육산업대상을 받은 그림책으로 믿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9788952112224

중세 미술과 도상 (수정판)

임영방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0원  | 20110625  | 9788952112224
『중세 미술과 도상』는 중세의 미술과 도상에 관해 살펴본 책이다. 그리스도교의 탄생과 미술, 비잔틴미술의 형성, 서방미술의 출현, 로마네스크미술의 도상, 고딕미술, 고딕미술의 도상, 중세미술 미학으로 구성했다.
9791194357162

내 머릿속은 왜 항상 복잡할까 (과도한 생각, 걱정, 불안을 멈추는 심리 처방전)

수잔 놀렌 혹스마  | 유노라이프
16,650원  | 20250417  | 9791194357162
“생각에도 ‘멈춤 버튼’이 필요하다!” 과도한 생각의 원인부터 생각 덜어내기 기술까지, 예일대학교 심리학 박사의 생각 처방전 ★ 전 세계 18개국에 출간된 심리학 필독서 ★ 여성의 ‘오버씽킹(과도한 생각)’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심리학자 우리의 머릿속은 외모, 가족, 직업, 건강 등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사실 우리 마음을 헤집어놓는 건 그리 특별한 문제가 아닌 늘 하는 기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끝없는 생각은 결국 걱정과 불안으로 이어져 우리를 괴롭게 만든다. 생각의 소용돌이에 한번 빠지면, 이스트를 넣은 빵 반죽이 두 배로 커지듯 생각이 점점 자라 머릿속 모든 공간을 차지한다. 여성심리학 대가의 생각, 걱정, 불안 디톡스 예일대학교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감정에 섬세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과도한 생각에 빠질 위험이 크다고 말한다.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과도한 생각은 단순히 걱정이 많거나 깊게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밝혀 여성심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사회적 역할과 과도한 생각의 연관성,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복잡한 감정, 생각, 기억의 관계, 생각에서 탈출하는 세 가지 전략 등 저자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모든 결과를 이 책에 모두 모았다. 우리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언제나 상황을 제대로 마주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때로는 생각할 거리를 만들지 않는 게, 즉 상황을 회피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현실적이고도 생생하게 조언한다. ‘엄마’로서의 선택과 ‘나’로서의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직장인, 가족 때문에 끊임없이 생각의 늪에 빠지지만 가족을 버릴 수 없는 딸,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 기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 등 과도한 생각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시작되고, 그것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생각을 멈출 수 있는 것도 결국 나다. 내 안에 중심이 바로 서 있을 때 비로소 문제와 해결 방법이 명확히 보이기 시작한다. 만약 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면, ‘멈춤 버튼’을 눌러야 할 타이밍이다. 바로 이 책이 생각의 악순환을 끊는 버튼이 되어 줄 것이다.
9788925573441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과도한 생각과 완벽주의를 끊어내는 불안 관리 솔루션)

랄리타 수글라니  | 알에이치코리아
17,100원  | 20250725  | 9788925573441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는 불안할까?” ‘괜찮은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불안 관리 솔루션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진짜 내가 봐도 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에 빠지거나 자멸적인 행동·태도를 통해 그런 생각을 드러내는 일이 자주 있다면?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스스로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하거나 남을 실망시킬까봐 두렵고, 항상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당신은 HFA(고기능성 불안 장애, High-Functioning Anxiety)를 앓고 있다. HFA 증상이 있는 사람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무슨 일이든 척척 잘해내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남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람인 듯 ‘보인다’. 그렇다, 겉보기에만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다. 마음속으로는 끝없는 자기 비판과 의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민감성 때문에 불안에 시달리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지칠 때까지 애쓰며,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긴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주인공의 머릿속에 불안이 가득 차자, “I’m not good enough”라며 주인공이 스스로를 몰아세우던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HFA로 인한 불안 증상을 지니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데 있다. HFA 증상을 지닌 사람은 외부에 비치는 면은 ‘좋아 보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아차리기도, 스스로 자각하기도 어렵다. 이 책의 저자 랄리타 수글라니 박사는 직접 HFA를 앓은 경험, 수많은 내담자들과 함께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세계 최초로 HFA 극복 가이드를 정리했다. 그동안 감춰져 있던 HFA의 주요 증상을 제시하고, 오랫동안 반복해온 소모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사고·행동 패턴을 인지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패턴의 기저에 깔린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을 살펴본 다음, ‘다른 사람에게 좋은 면만 보여서 인정받는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 이상 남들에게 ‘나’의 가치를 판단할 권한을 넘겨주지 말자. 자신이 지닌 자질과 강점, 재능을 발견하는 자기 인식의 길로 나아가자. 그러면 그동안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던 불안으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9788973273140

과도정부 비교연구

정영국 외  | 백산서당
7,200원  | 20030531  | 9788973273140
9788961383783

흐르는 혈맥과도 같이 (김경린 유고시집)

김경린  | 한국문인협회(월간문학 출판부)
0원  | 20180525  | 9788961383783
김경린 유고시집 [흐르는 혈맥과도 같이]. 저자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9788989228585

밀교예술과 도상 : 티베트편

대한불교진각종 밀교문화총람사업단  | 진각종해인행
63,000원  | 20190823  | 9788989228585
▶ 이 책은 밀교예술과 도상(티베트편)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9788974799441

지장 신앙의 성립과 고려불화 지장보살도 (지장 신앙의 흐름과 도상의 탄생)

자현  | 불광출판사
27,000원  | 20211008  | 9788974799441
지옥세계의 주관자, 지장보살의 미스터리를 찾아 고려불화 속으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여행! 우리 불교에서 가장 신앙시되는 보살을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관음보살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위상을 가진 보살이 있다. 바로 ‘지장보살’이다. 지장보살은 『십륜경』에서 석가모니불과 미륵불 사이에 이 세계를 주관하는 보살로 등장하는데, 관음보살을 뛰어넘는 위상과 그 어떤 부처님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독자성을 보인다. 실제 유교의 조상 숭배가 강조되던 조선불교에서는 지장보살을 더 중요하게 모셨다. 조선시대 유물 가운데는 지장보살과 관련한 전각과 불화가 매우 다양하게 전해진다. 특히 조상 천도를 중심으로 한 지장 신앙은 49재나 천도재 등 오늘날에도 그 입지가 굳건하다. 이에 비해 지장보살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옥의 신들인 시왕(十王)을 거느리는 사후세계의 주관자이자 지옥의 구제자라는 정도로, 그 이상의 정보는 일부 연구자의 자료에만 갇혀 있었다. 저자 자현 스님은 이 책에서 ‘지장보살의 거의 모든 것’을 좇고 있다. 인도로부터 시작돼 실크로드 그리고 중국불교 문화권을 넘어서는 지장 신앙의 거대한 역사적 지문(指紋)을 추적한다. 지장 신앙의 탄생과 성립, 변화 양상과 사상을 관련한 기록과 경전 등의 문헌은 물론 현존하는 유물 등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불화에 나타난 지장보살 도상에 비추어 살피며 감춰져 있던 지장보살의 미스터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의 탁월한 식견과 혜안으로 만나는 ‘지장보살’은 오늘날 신앙과 사상으로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 그 위상을 새롭게 자리매김한다. “고려불화 지장보살도 속으로! 신드바드의 모험과 같은 고 ㆍ 중세로의 여행길에 올라보자. 그것은 미학과 함께하는 낭만의 산책 및 진정한 구원의 빛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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