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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정치"(으)로 1,1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721440

똑똑한 역사신문 (삼국 시대 문화 사회 경제 과학 정치 뉴스)

신효원  | 책장속북스
17,550원  | 20241205  | 9791198721440
15만 어린이가 선택한 ≪똑똑한 초등신문≫의 역사 편! 과거와 오늘을 연결한 최초의 신문, ≪똑똑한 역사신문≫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처럼 SNS로 소통하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을까? 이 책은 오늘날 기사에서 출발해 이와 맞닿은 삼국 시대 주요 역사적 사실 50개를 문화·사회·경제·과학·정치, 총 다섯 개의 분야로 분류해 엮은 최초의 역사 신문이다. 문화 파트에 실린 뉴스에는 삼국 시대 사람들의 화장법과 ‘꾸안꾸’ 매력의 백제 문화를 소개하고, 사회 파트에는 삼국 시대 사람들도 SNS를 했다는 기사가 있다. 경제 파트에는 똑똑한 백제 사람이라면 구구단 정도는 외웠다는 기사와 과학 파트에는 삼국 시대의 기상청 소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 파트에는 신라 시대 어느 촌주의 반성문이 실리는 등, 제목만 봐도 흥미로운 기사 50개를 담고 있다. 더 반가운 것은 이 기사들은 모두 똑똑해지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삼국 시대의 핵심 뉴스라는 점이다. 기사를 읽은 후에는 생각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질문이 제시되어 있다. 질문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현재와 연결하여 삼국 시대를 돌아보고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역사 문해력’은 형성된다. 또한 꼭 기억해야 할 역사 상식도 놓치지 않았다. 이를 위해 역사 상식 문제와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O, X 문제를 풀게 된다. 기사 내용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오늘과 연결되어 있기에 누구든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문제 또한 거뜬히 맞힐 수 있다. 그래서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시험이 아닌, 자신감을 장착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역사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어휘와 역사적 배경지식도 기사마다 모두 수록되어 있어서, 읽다 보면 저절로 다음 기사를 이해하기 더 쉬워지고 그래서 더 재밌어지는 ‘역사책 읽기의 선순환’이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역사책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대표적인 역사 어휘 112개를 담은 〈역사어휘사전〉도 활용한다면 모든 역사책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관심 있는 분야, 재미있어 보이는 기사부터 선택해 읽어볼 것을 권하며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둘 찾아 읽어 나가다 보면 각각의 역사적 사실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연대순으로 외워가며 읽을 필요가 없다. 읽고 싶은 기사부터 자유롭게 읽다 보면 어느새 삼국 시대의 문화·사회·경제·과학·정치 전반을 이해할 수 있고, 그 흐름을 이어서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
9791162445181

일원론자 홍대용 (정치, 예, 과학)

인현정  | 역락
31,500원  | 20200427  | 9791162445181
일원론자 홍대용 홍대용은 아마 가장 많은 명함을 가진 철학자 중 한 명일 것이다. 그는 정조를 가르치는 노론계 성리학 선생님이었고, 연행기를 유행시킨 베스트셀러 작가였으며, 자신은 시(詩)에 소질이 없다 말하면서도 친구를 그리워하며 시를 쓰며 술과 눈물에 뒤엉켜 거문고를 켜는 예술가이기도 했다. 본서의 시작은 이 다채로운 한 사람을 고유한 한 사람으로 만들게 하는 힘을 이해하고자 함이었다. 특히, 이를 철학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는 그의 삶을 오늘의 학적 기준에 맞춰 재구성할 필요가 있었다. 이 책의 본론 1장에서는 담헌의 정치철학을 설명하기 위해 조선후기 정치사상의 핵심 쟁점이 되었던 인성론의 문제로부터 담헌의 인물성동론이 도출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본론 2장에서는 담헌이 왜 동론의 실질적 결과물로서 ‘예’ 개념의 확장을 제시하는지, 어떻게 ‘예’ 개념을 확장시킬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봄으로써 정치적 표현의 문제로서 예가 갖는 의미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론 3장에서는 ?담헌서?에 등장하는 구체적 자취들을 통해 그가 어떠한 새로운 과학에 관심을 보였고 또 어떻게 서학이 보여주는 가치에 접근하고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9791192169477

생태농업, 과학과 정치 (세계 농식품체계에 대항하는 생태농업운동을 위한 메시지)

피터 M. 로셋, 미겔 A. 알티에리  | 따비
14,400원  | 20241031  | 9791192169477
전 세계의 먹거리 생산이 처한 ‘위기’는 다양한 원인이 지목되고 있다. 농촌과 농민의 빈곤, 기업농과 농식품기업이 지배하는 생산과 유통, 단작과 외부 투입재로 대표되는 관행농업이 야기한 토양 및 수질 오염, 그리고 기후 변화 등이다. 진보적인 농생태학자로 손꼽히는 두 저자가 함께 쓴 《생태농업, 과학과 정치-세계 농식품체계에 대항하는 생태농업운동을 위한 메시지》는 이런 위기 앞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법/농학이자 동시에 정치적ㆍ사회적 운동으로서 ‘생태농업agroecology’을 제시한다.
9791130652993

옥효진 선생님의 지리 문화 개념 사전 (경제 / 법과 정치 / 지리 문화 / 과학)

옥효진  | 다산어린이
19,800원  | 20240530  | 9791130652993
초등분야 저자 옥효진 선생님과 함께 교과서에 나오는 지리 문화 개념을 꿰뚫고 글로벌 리더가 되어 보자! 지리 문화는 몰라도 된다고? NO! 세계 시민에게 꼭 필요한 지리 문화 개념! 지리 문화를 아는 어린이가 진짜 글로벌 리더! 지리 문화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생활 곳곳에 지리 문화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집이 있는 동네, 학교에 가는 길, 자주 가는 편의점, 여름 방학에 놀러 갔던 바다, 비행기를 타고 떠났던 해외여행 등등. 알고 보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지리 문화와 관련되어 있다. 얼핏 생각하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 어째서 지리 문화인지 궁금하다고? 지리 문화는 단순히 길이나 지도를 말하는 것 아니냐고? 이 책은 평소 추상적이고 멀게만 느껴지는 지리 문화 개념을 아이들의 일상인 학교와 가정, 친구 관계 속에서 또렷하고 생동감 넘치게 풀어냈다. 솔이와 탄이가 등장하여 지도, 일기 예보, 한반도, 오대양, 이웃 나라, 기후, 세계의 축제 등 다양한 지리 문화 개념에 대해 호기심을 나타내면, 친절한 옥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또 애교쟁이 강아지 멍이와 새침한 고양이 냥이가 등장해 아이들이 어려워할 만한 지리 문화 개념을 빗대어 설명하여 더 재밌게 익히도록 도와준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 차례차례 개념을 익히다 보면 지리 문화가 우리와 늘 함께하는 친구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9788954762373

역사가 쏙쏙, 세계사 인물 2: 과학, 예술 (정치 · 사회/과학·예술)

이보림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0,800원  | 20220315  | 9788954762373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을 만나요! 〈역사가 쏙쏙, 세계사 인물 2〉는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 인물들을 담은 책이에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증기 기관을 개량한 제임스 와트, 전화기를 발명한 그레이엄벨, 곤충의 방대한 세계를 탐구한 파브르까지 끊임없는 연구로 인류를 위한 큰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감미로운 선율을 남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베토벤,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아름다운 동화를 남긴 안데르센, 열정적인 그림을 남긴 세계적인 화가 고흐 등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이 책을 통해 각 인물과 관련된 핵심 정보 역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그 시대에 살았던 인물들의 이야기와 친근한 그림을 통해 세계사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각 시대의 인물들이 어떤 활약을 했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면, 세계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9788946073968

미세먼지의 과학과 정치 (Particulate Matter Science and Politics)

김인경, 노영민, 손윤석, 송영, 신상범  | 한울
37,800원  | 20230428  | 9788946073968
미세먼지 문제는 과학과 공학의 영역을 넘어 정치·사회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제 미세먼지 문제는 한국인 모두의 관심사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며 다음 날 마스크를 쓸지 말지 걱정한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마다 병원은 환자들로 북적대고 그 때문에 이웃 나라와 감정이 악화되기도 한다. 미세먼지는 환경과 공중 보건의 문제를 넘어 국제정치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미세먼지 문제에 단순히 과학적·공학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미세먼지 문제는 가치중립적인 성격의 환경 외부효과가 아니라 다양한 사회 주체들의 인식과 대응을 통해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정치적·경제적·역사적 과정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이미 세계의 여러 국가와 지역들은 각자 처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조건하에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미세먼지 정책들을 도입해 집행하고 있다. 이 책은 미세먼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환경공학적 접근에서 시작해 우리 국민이 미세먼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한국, 중국, 호주 등 국가 단위에서의 미세먼지 정책을 검토한다. 아울러 미세먼지를 놓고 벌어지는 한·중 갈등의 관리를 위해 유럽, 동북아, 동남아 지역에서는 국가 간 월경성 대기오염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가고 있는지 참고한다. 미세먼지 문제를 둘러싼 과학과 정치 언제부터인가 일기예보를 보면 내일의 기온이나 눈비 소식과 함께 (초)미세먼지 정보를 듣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μm(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먼지와 2.5μm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이 50~70μm이니 정말 작은 크기다. 평범한 먼지, 꽃가루, 곰팡이가 미세먼지 크기이고 연소 입자, 유기화합물, 금속 입자가 초미세먼지 크기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코 점막에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침투해 천식이나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킨다. 당연히 조기 사망률의 증가에도 영향을 준다. 10여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는 미세먼지보다 황사라는 단어가 더 친숙했다. 주로 봄철에 발생하는 황사는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관측되었다. 우리 역사에 나오는 황사에 관한 첫 기록은 『삼국사기』의 ‘우토(雨土, 흙비)’라는 표현이다. 『조선왕조실록』 「명종조」를 보면 “한양에서 흙이 비처럼 떨어졌고 전라도 지방에서는 지붕, 밭, 잎사귀에 누렇고 허연 먼지가 덮였다”라는 기록이 보인다. 사실 황사는 주요 성분이 칼슘과 규소 등 평범한 토양 성분이라 그리 걱정할 것이 아니다. 하지만 현대의 황사에는 산업화에 따른 수많은 오염물질이 섞여 있어 과거의 황사와는 전혀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런 문제에는 오염물질 자체가 안고 있는 생태·환경과 건강상의 문제부터 오염물질이 국가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데 따른 국제정치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수년간 미세먼지가 대중의 관심사가 되면서 이를 다룬 책도 시중에 적지 않게 나와 있다. 대기 환경에 관한 책부터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까지 다양하다. 분야로 보면 환경학 등 자연과학, 공학 도서와 공중 보건 도서가 눈에 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자연과학은 물론이고 정치학이나 사회학적 접근도 필요한 문제다. 미세먼지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도 궁금하지만 어디서 오는지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로 그 많은 먼지가 중국 등 이웃 나라에서 날아오는가? 우리나라에서 발원하는 미세먼지의 양은 어느 정도인가? 동아시아 말고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문제가 없는가? 있다면 그들은 어떻게 해결하는가? 미세먼지 문제를 당장 해결하기 어렵다면 시민 개개인의 수준에서 (마스크를 쓰는 등의 수동적인 대응을 넘는) 좀 더 적극적인 대응책은 없을까? 이 책을 쓰기 위해 모인 10명의 저자들은 이런 지점에 주목했다. 이 책의 집필진에는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계열 연구자가 골고루 참여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문제를 정치·경제·사회 시스템과 분리해 그저 단순히 대기오염 문제로 보는 시각을 뛰어넘는다. 책은 환경공학 전문가의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시작해 미세먼지를 둘러싼 세계의 여러 국가와 사회의 다양한 대응 특징과 동학을 분석한다. 특히 미세먼지의 과학을 둘러싸고 사회 구성원들 또는 국가 간의 정보와 인식의 비대칭성과 그에 따른 갈등을 논하며 과학과 사회의 긴밀한 연관성을 밝힌다. 이 책은 2021년도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국립부경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기획되었다.
9788962919530

생명과학기술과 정치

고우정, 권혜연, 김동현, 김영근, 박지영  | 푸른길
16,200원  | 20220228  | 9788962919530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유전자 조작, 최근의 크리스퍼 기술(유전자 가위)에 이르기까지 생명과학기술은 그 끝을 모르고 발전하고 있다. 생명을 다루는 만큼 생명과학기술은 언제나 윤리적·철학적 논쟁의 대상이었다. 빠르게 달리는 생명과학기술이라는 열차가 탈선하지 않도록 누가, 어떻게 적절히 제동을 가할 것인가. 과학과 정치가 대립하는 지점이다. 여기에는 과학의 객관성을 들어 과학과 정치가 구분되어야 함은 물론 과학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민주적 원칙과 책임성, 사회적 합의를 강조하며 정치의 역할을 중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양자가 대립적이라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이며 과학기술 전문가가 민주주의를 강화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과학기술, 특히 생명과학기술과 정치는 과연 어떻게 상호작용할 것인가. 생명과학기술과 정치의 이론, 쟁점, 사례를 담다 『생명과학기술과 정치』는 생명과학기술과 정치의 관계에 주목해 기술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논쟁들을 정치적 관점에서 소개한다. 먼저 1부에서는 생명과학기술과 정치의 관계를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푸코, 하버마스, 샌델 등 정치철학자들을 중심으로 생명과학의 발전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을 소개하고, 생명정책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안한다. 또 생명정치에서 주목하는 ‘생명’을 인간안보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경제, 문화, 환경, 의료 등 다양한 학문과 연계된 융복합적인 학문으로서의 생명정치학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생명과학기술과 정치의 쟁점을 다룬다. 정치참여에 있어서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바이오 빅데이터의 유용성과 문제점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바이오 정보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3부는 생명과학기술과 정치의 세 가지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인공생식기술과 관련된 종교계의 정치참여를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를 사례로 비교해 보고, 중국의 생명과학기술 발전 현황에 주목하면서 권위주의적·국가주의적인 체제에서 발생하는 윤리성의 결여와 불법적 행위들을 지적한다. 싱가포르와 한국의 바이오산업 정책을 각각 권위주의 체제하의 발전국가와 민주주의 체제하의 포스트 발전국가 관점에서 분석하고,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9788964946244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베스트 5종 세트 (경제, 과학, 국어, 정치, 한국지리)

고은애, 이만열, 문상온, 박효연, 정윤선  | 바이킹
53,120원  | 20230705  | 9788964946244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재미있는 교과 주제로 국어·과학·사회에 흥미가 높아집니다. 초등 교육 과정을 연계하고 핵심 용어를 강조해, 이야기를 읽고 나서 교과서를 찾으며 스스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또한 간단한 재료로 직접 실험하거나 만들고, 탐방하는 체험 활동을 담아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경제, 과학, 국어, 정치, 한국지리’를 세트로 만나 보세요.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와 함께하면 공부가 재밌어집니다!
9788924094473

정치 계급 2 - 정치 과학의 기초 -

가에타노 모스카  | 퍼플
11,500원  | 20220328  | 9788924094473
『정치 계급』 1권은 1896년 발간되었다. 이 책에서 청년 모스카는 정치 과학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면서, 경험적 연구와 역사학 연구 방법에 기초하여 정치 사회 현상에 대한 법칙과 경향을 끌어내고 있다. 모스카는 고대 문명, 그리스 로마 사회와 유럽, 중국, 인도, 미국, 일본, 기독교와 이슬람 세계를 역사에 근거를 두어 분석하고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론, 사회주의와 집산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확신에 가득찬 반론과 공격, 의회 정치의 결함, 종교, 상비군의 중요성, 보통 선거권의 확대에 대한 우려 등을 제시한다. 정치 사회 현상의 불변적 추세로 정치 계급 이론을 내세운다. 정치 형태에 관계없이 불변적 사실은 대중이 아니라 정치 계급이 지배한다는 원칙이다. 항상 소수가 지배한다는 모스카의 선구적 정치 계급 이론은, 미헬스의 과두제의 철칙과 파레토의 엘리트 순환론 그리고 이어진 현대 엘리트 이론의 전개에 기초를 마련하였다. 『정치 계급』 2권은 『정치 계급』 1권의 보론으로 1923년 발간되었다. 이 책에서 노년기의 모스카는 청년 시절 제시한 정치 계급 이론이 여전히 정치 과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그는 이 책에서 청년기의 정치 계급 이론을 수정하고 있다. 정치 계급을 2 층으로 세분하고 정치 계급이 항상 지배한다는 법칙을 고수하면서도 혼합 정체(민주정과 귀족정)가 가장 바람직한 정치 형태라고 끝을 맺고 있다. 이 책은 정치 계급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정치 사회 현상의 객관적 이해를 높이고 유연한 통찰력을 갖추는 데 풍부한 소재를 담고 있다. 역사학 연구 방법에 기초한 사회 과학의 보고(寶庫)이며 정치 과학의 고전이다. ‘고전이야 말로 쇠락하지 않은 유일한 예언자요... 가장 최근에 떠오르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9788924093438

정치 계급 1 - 정치과학의 기초-

가에타노 모스카  | 퍼플
17,800원  | 20220228  | 9788924093438
『정치 계급』 1권은 1896년 발간되었다. 이 책에서 청년 모스카는 정치 과학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면서, 경험적 연구와 역사학 연구 방법에 기초하여 정치 사회 현상에 대한 법칙과 경향을 끌어내고 있다. 모스카는 고대 문명, 그리스 로마 사회와 유럽, 중국, 인도, 미국, 일본, 기독교와 이슬람 세계를 역사에 근거를 두어 분석하고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론, 사회주의와 집산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확신에 가득찬 반론과 공격, 의회 정치의 결함, 종교, 상비군의 중요성, 보통 선거권의 확대에 대한 우려 등을 제시한다. 정치 사회 현상의 불변적 추세로 정치 계급 이론을 내세운다. 정치 형태에 관계없이 불변적 사실은 대중이 아니라 정치 계급이 지배한다는 원칙이다. 항상 소수가 지배한다는 모스카의 선구적 정치 계급 이론은, 미헬스의 과두제의 철칙과 파레토의 엘리트 순환론 그리고 이어진 엘리트 이론의 전개에 기초를 마련하였다. 『정치 계급』 2권은 『정치 계급』 1권의 보론으로 1923년 발간되었다. 이 책에서 노년기의 모스카는 청년 시절 제시한 정치 계급 이론이 여전히 정치 과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그는 이 책에서 청년기의 정치 계급 이론을 수정하고 있다. 정치 계급을 2 층으로 세분하고 정치 계급이 항상 지배한다는 법칙을 고수하면서도 혼합 정체(민주정과 귀족정)가 가장 바람직한 정치 형태라고 끝을 맺고 있다. ‘결합의 본능’과 ‘집합체의 지속’이란 결정의 잔기로 엘리트 이론을 설명한 파레토와는 달리, 모스카는 ‘정치 제도’라는 측면에서 정치 계급 이론을 정교화한다. 이 책은 정치 계급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정치 사회 현상의 객관적 이해를 높이고 유연한 통찰력을 갖추는 데 풍부한 소재를 담고 있다. 역사학 연구 방법에 기초한 사회 과학의 보고(寶庫)이다. 이 책은 정치 과학의 고전이다. 소로의 말처럼, ‘고전이야 말로 쇠락하지 않은 유일한 예언자요... 가장 최근에 떠오르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9788982226380

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치 (일반인을 위한)

정진영, 조천호, 권원태, 김성중, 공우석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14,100원  | 20190730  | 9788982226380
기후변화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지구가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박사는 인간이 멸종을 피하려면 100년 안에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해야 한다고 이미 오래전에 경고했다.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구성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역시 지구온난화가 산업화 이전(19세기 중반)보다 2℃ 이상 상승하면,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찜통(열실) 지구가 될 것이라며 인류의 자성을 촉구했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2℃ 상승의 위험성을 경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온은 또다시 1℃가량 상승했고, 이젠 1.5℃ 이하로 억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기후 행동(Climate Action)은 절박하다. 기후과학자들의 경고는 엄중하다. 인류는 하루라도 빨리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만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인류 문명이 유지되는 에너지의 상당수는 화석연료에서 얻고 있다.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온갖 기상 이변에 따른 피해를 겪어야 하고, 기후변화로 촉발되는 갈등과 분쟁의 혼란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심지어 지구에서 인류가 살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화석연료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류가 당면한 심각한 딜레마다. 이 책은 2018년 10월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된 ‘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치’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발표된 글을 다듬은 결과물이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일상생활이 얼마나 에너지에 의존적인지 살펴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그에 대한 해답을 얻으려면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정치적 공론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토론회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치의 현실을 변화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었다. 이런 토론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더 널리 알리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기후 행동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기후 행동은 다급한 현실이 된 지 오래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가 기후변화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자신의 행동을 과감히 바꾸지 않으면 지구에서의 인류 문명과 생존이 위협받게 된다. 저마다의 상황과 처지를 내세우면서 현실에서 빠져나가려 한다거나 우리만은 예외로 인정받길 원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효과적인 기후 행동은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서 시작된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이 책에는 급변해가는 기후변화의 현실을 변화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모든 집필자의 한결같은 마음이 담겨있다.
9788956994574

정치는 어떻게 과학의 팔을 비트는가 (기후 낙관론에 맞선 세계적인 환경과학자의 폭로)

루이스 지스카  | 한문화
13,500원  | 20230821  | 9788956994574
트럼프 정부를 박차고 나온 미국 농무부 과학자, 기후 낙관론을 저격하다! 이산화탄소가 늘어날수록 지구는 더 푸르러진다? 정치, 산업계가 왜곡한 식물생태계의 진실을 밝힌다!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화석연료 산업계와 보수주의 정권은 늘 입버릇처럼 말한다. 산업혁명 덕분에 인간은 식물과 동물이 풍부한 환경에서 살게 되었다고, 그러니 앞으로 이산화탄소가 더 늘어날 미래 환경은 환영해야 마땅하다고. 하지만 《정치는 어떻게 과학의 팔을 비트는가》의 저자이자 전 미국 농무부 소속 환경과학자인 루이스 지스카는 이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산화탄소가 식물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왜곡된 진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이산화탄소의 일부 장점만을 부각하는 정치적 구호,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먹이다’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루이스 지스카 박사가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먹이다’라는 논제를 철저히 과학적인 관점으로 파헤친 결과물이다. 그는 먼저 식물과 이산화탄소가 어떻게 삶의 토대가 되는지를 밝히고 이산화탄소의 순기능을 명료하게 정리했다. 동시에 지금보다 이산화탄소 농도 및 기온이 상승했을 때 우려되는 이산화탄소의 역기능을 추적하고 검증했다. 익사하는 북극곰, 높아지는 해수면, 강력해진 폭풍 같은 표면적인 현상보다 더 직접적으로 다가올 위기는 식물 자체에 있다는 것이다.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식량 작물은 안전하게 열매를 맺고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을까? 생물다양성의 질서는 이대로 유지될까? 식물 유래 성분이 바뀌어 오히려 독성과 중독성이 강해지는 것은 아닐까? 정치, 산업계가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먹이라는 한 조각 진실 뒤에 숨긴 거대한 이산화탄소의 위험이 이 책 한 권에 가득하다.
9788964452769

직업으로서의 과학/직업으로서의 정치

막스 베버  | 길
27,000원  | 20240116  | 9788964452769
위기에 처한 20세기 초, 대학 사회 구성원들의 요청에 응답한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신노동에 대한 연속 초청강연을 기획한 독일 자유학생연맹은 당시 독일 대학이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로 자본주의적 경제질서 및 사회질서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직업훈련소로 변질되는 상황에 비판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1917년 직업으로서의 과학, 그리고 1919년에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막스 베버에게 요청했다. 베버의 두 연설문 직업으로서의 과학과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철학적 텍스트’이다. 사회학자 베버의 글을 어떻게 철학적 텍스트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것은 근대세계의 의미와 윤리를 성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에서의 철학은 아니다. 즉 연역적 또는 형이상학적 철학이 아니다. 그보다 근대세계의 기본적인 문화사적 특성과 구조원리에 대한 경험과학적 인식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두 글은 경험과학적 인식에 기반하는 철학적 텍스트라고 그 성격을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그것들은 철학적이고 사회학적인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두 철학적-사회학적 텍스트에서 베버는 합리화되고 탈주술화된 근대세계에서 과학적 삶과 정치적 삶의 의미는 무엇이며, 학자와 정치가의 자질과 윤리는 무엇인가를 논구하고 있다. 두 글에서 베버는 “근대적 삶의 조건들에서 어떻게 학자와 정치가로서의 유의미하고 독립적인 생활양식이 가능한가”를 논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개인들에게 (어떻게) 사실을 인식하고 독립적으로 결정을 하며, 이와 동시에 책임감 있게 초개인적인 과업 또는 대의에 헌신할 수 있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요컨대, 이 두 글은 내적 공속성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9788997779383

생명정치의 사회과학 (경계넘기의 사회과학을 위한 탐색과 제언)

김환석, 강양구, 김병수, 배태섭, 채오병  | 알렙
14,400원  | 20140510  | 9788997779383
새로운 사회과학을 위한 토론과 모색! 『생명정치의 사회과학』은 ‘생명정치’에 대한 사회과학적 연구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사회과학자들은 푸코의 ‘생명권력’과 ‘생명정치’ 그리고 ‘통치성’ 개념들을 활용하여 생명에 관한 21세기의 정치를 분석하려는 시도를 활발히 전개하면서 푸코 이래 그러한 시도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 한국의 생명정치에 관한 사회과학 연구를 위해서 이로부터 유통한 개념과 이론적 통찰 그리고 방법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서는 2000년대 이후 주로 사회학과 인류학 분야의 여러 사회과학자들의 문제의식을 발전시키고, 현재적/실제적 적용 가능성을 ‘생명정치’의 관점에서 논쟁과 사례로 분석해 본 시도로 한국에서 ‘생명정치의 사회과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커다란 화두를 던진다. 사회과학의 현황과 지평을 보여주기 위해, 에밀 뒤르켐 이래 100년 동안 지탱해온 사회적인 것과 생물적인 것의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고, ‘생물-사회적’ 혼합체에 대한 비환원주의적 접근을 제시하는 연구 내용 등을 정리하였다.
9788927812371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 2 (국제정치, 의학·과학, 마음의 과학)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 중앙북스
48,600원  | 20210726  | 9788927812371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 No.2 출시! JTBC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4년간 200여 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질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권이 출간된 《차이나는 클라스》 도서 역시 인문 스테디셀러 시리즈로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여름을 맞이하여 《차이나는 클라스》의 ‘국제정치 편, 의학·과학 편, 마음의 과학 편’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박스 세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국제정치 편’은 대한민국을 둘러싼 전 세계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 분쟁, 무역 전쟁, 이념 갈등을 돌아보며 역사와 국제 관계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질문과 대답을 담았다. ‘의학과학 편’은 바이러스, 암 등 치명적인 질병과 나노 물질, 환경 호르몬 등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 그리고 병원, 법의학 등 인체와 건강에 대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 ‘마음의 과학 편’은 심리학,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의학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커뮤니케이션, 철학 등의 학문 분야 최고 석학들과 함께 감정과 이성이 빚어내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살핀다. 팬데믹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지식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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