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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읽는"(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505801

관계를 읽는 시간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

문요한  | 더퀘스트
14,400원  | 20181025  | 9791160505801
어른인 당신의 관계가 계속 힘들다면 ‘관계의 틀’부터 살펴보라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내 맘 같지 않다”고 한탄한다. ‘성장하는 삶’이라는 화두로 꾸준히 활동해온 정신과 의사 문요한은 “상대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전혀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인간관계의 본질”임을 직시하라고 권한다.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얘기지만, 이는 ‘힘들 테니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공허한 위로와는 다르다. 그보다는, 필연적인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관계마다 ‘건강한 거리’를 되찾아 나답게 살아가라는 ‘변화’의 심리학이다.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는 그 변화의 출발점으로 ‘관계의 틀’에 주목한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되풀이하고 있는 관계방식, 이것을 이해하고 바꾸지 않는 한 관계에서 겪는 괴로움도 반복된다. 그러면 관계틀은 어떻게 알아보고 바꿀 수 있을까? 그 여정은 ‘바운더리’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바운더리란 인간관계에서 ‘나’와 ‘나 아닌 것’을 구분해주는 자아의 경계이자 관계 교류가 일어나는 통로다. 자아의 진짜 모습은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관계 안에서 바운더리라는 형태로 그 실체를 드러낸다. 그렇다 보니 왜곡된 바운더리는 필연적으로 역기능적 관계를 낳는다. 바운더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크게 두 갈래다. 주로 애착손상으로 인해 1)자아발달에 문제가 생기거나, 2)인간관계의 교류에 왜곡이 일어난다. 자아발달의 왜곡(미분화, 과분화)과 관계교류의 왜곡(억제형, 탈억제형)이라는 두 변인을 따라 순응형, 돌봄형, 지배형, 방어형이라는 4가지 역기능적 관계틀이 등장한다. 이 책의 2부에서는 각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정서적 특징과 더불어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또 살아가면서 주로 어떤 문제들을 맞닥뜨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관계 때문에 힘들어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모습 속에서 이런 역기능적 유형 중 하나 이상을 발견할 것이다. 자신의 관계틀/관계유형을 알아보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일그러진 관계틀을 깨고 건강한 관계와 자기세계를 되찾으려면 다시 ‘바운더리’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
9788998079925

시로 읽는 조선과 유구 관계사 (시를 통해 조선과 유구의 관계를 바라보다)

이성혜  | 해피북미디어
25,200원  | 20240822  | 9788998079925
가깝고도 멀었던, 조선과 유구의 관계를 시로 읽다 『시로 읽는 조선과 유구 관계사』는 『조선왕조실록』과 『한국문집총간』, 『연행록』 그리고 유구 문인 채대정의 문집 『민산유초(閩山游草)』 등에 흩어져 있는 조선과 유구 문인의 시를 한데 모아 묻혀 있던 양국의 관계사를 발굴한다. 저자는 문헌에 산재해 있는 한시 73수를 수집, 번역하여 작시 배경을 고찰하고 이를 통해 기존의 역사 인식과는 다른 시각에서 양국의 교류와 인식 및 관계를 파악했다. 현재의 오키나와, 예전 류큐왕국으로 불린 독립국 유구는 19세기 말에 망국의 운명을 맞아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동아시아의 왕성한 무역국이었던 유구와 교류한 우리 조상들의 기록은 남아 있다. ‘가깝고도 먼 관계’였던 조선과 유구는 함께 동아시아로 묶이고, 한자문화권 안에 속하며 중국에 조공하던 나라라는 공통점으로 통한다. 이 책은 시를 통해 고려 혹은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온 조선과 유구의 교류사를 톺아보고 나아가 당시 동아시아의 정세와 문화를 읽어낸다. 지금껏 유구는 하나의 독립된 역사로 인식되지 못한 채 일본사의 부속적인 맥락에서 취급되었다. 따라서 조선과 유구의 관계사, 특히 한문학적 교류에 대한 연구는 동아시아 문명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동아시아 문화 형성에 대한 양국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9791193296233

글로벌 미디어로 읽는 세계 (국제 관계를 꿰뚫어 보는 미디어 리터러시)

채영길, 이지연, 이채문, 김태식, 이은별  | 초록비책공방
16,200원  | 20240410  | 9791193296233
글로벌 미디어로 보는 7개의 세계 이슈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국제 뉴스 제대로 읽는 법 문화 간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세계는 점점 글로벌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문화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이 국가 간 갈등과 긴장 관계를 유발하고 있다. 세계 모든 나라를 직접 경험할 수 없는 환경에서 다른 나라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는 대부분 미디어를 통해서 얻어진다. 공신력 있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에 의해 생산되던 국제 이슈는 이제 뉴 미디어 안에서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다.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 미디어 환경에서 성숙한 세계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과 올바른 독해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외교센터 소속 여덟 명의 저자들이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리터러시의 필요성에 대해 전체적으로 살펴본 후 우크라이나 전쟁, 미얀마 사태, 난민, 이슬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아프리카, 튀르키예의 언론과 같은 7개 분야의 이슈를 글로벌 미디어와 국내 언론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급변하고 있는 세계와 국제 정세를 파악하는 데 미디어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9791197829819

성격을 읽는 법(리커버)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위한 MBTI 성격의 심리학)

폴 D. 티거, 바버라 배런-티저  | 더난출판사
13,500원  | 20220630  | 9791197829819
“넌 MBTI가 어떻게 되니?” 한국에 MBTI 열풍을 몰고 온 최초의 책 〈성격을 읽는 법〉 리커버 출간! 성격유형모델 응용 분야 최고 권위자 폴 D. 티저와 바버라 배런-티저의 역작 〈성격을 읽는 법(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이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됐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심리학자 카를 융의 성격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캐서린 브리그스와 그녀의 딸 이사벨 마이어스, 손자 피터 마이어스가 70년에 걸쳐 개발한 심리검사다. 총 16가지로 성격을 분류하는 이 검사는 〈포춘〉이 인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서 조직 및 인사 관리에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과학 및 임상적으로 검증되어 있다. 이 책은 MBTI 프로그램으로 분류한 16가지 성격 유형을 각각 상세히 설명하면서, 각 성격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자신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 행동 패턴을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한다면, 즉 ‘사람의 성격을 읽는’다면 인간관계가 훨씬 더 원활해질 것이다.
9788984058682

성격을 읽는 법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위한 MBTI 성격의 심리학)

폴 D. 티거, 바버라 배런-티저  | 더난출판사
10,620원  | 20160905  | 9788984058682
『성격을 읽는 법』은 성격유형모델의 응용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저자가 자신과 상대의 성격을 파악하고, 각 성격의 장단점과 성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곁들여 제시하는 책이다. MBTI는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에 상대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며 말투와 손짓에서, 옷차림과 사무실 인테리어에서 어떻게 성격을 읽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나는 과연 어떤 성격인지, 어떤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을 파악하면 나와 상대의 차이를 이해하며 인간관계가 더 원활해진다.
9788943903244

X 염색체의 복수 (생물학, 남성과 여성의 권력 관계를 다시 논하다!)

올리비에 포스텔 비네이  | 기린원
0원  | 20080510  | 9788943903244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남녀 차이를 생물학과 문화인류학을 통해 논의한 책. 사람의 뇌에 각인된 문화적 편견을 규명하여 건전한 남녀관계를 제시한다. 《X 염색체의 복수》는 20세기 초 여성 생물학자 네티 스티브가 Y 염색체를 발견하는 과정과 함께 자연 법칙에 의한 여자는 남자 없이도 살 수 있는 가능성, 인간의 원형이 아담이 아닌 이브라는 분석과 여성의 체세포와 남성 체세포의 차이가 주는 역학 관계 등을 살핀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강한 이유와 남녀의 뇌 차이, 남녀의 능력은 차이인지 차별인지, 침팬지와 보노보를 통한 남성 지배 문화의 진실, 문화의 진화와 권력 이동의 자연진화 관계도 함께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남녀의 관계는 상반되거나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건전한 남녀 관계를 제시한다.
9791157683826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성공은 다 운이다? 성공과 우연의 상관관계를 과학으로 분석하다)

플로리안 아이그너  | 동양북스
13,050원  | 20180413  | 9791157683826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양자물리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천문학, 통계학, 철학을 넘나들며 '운(運)'을 논하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프 베저스가 인터넷 서점 아마존을 창업했을 때, 그가 미래에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가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었을까? 오늘날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팡 기업(FANG,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을 일컬음)의 화려한 현재를 어떤 경제학자가 미리 예측했던가? 전도유망한 기업의 증권을 소개해주는 대가로 돈을 버는 증권가의 애널리스트, 그들 자신은 왜 정작 증권으로 돈을 벌지 못할까? 사람들은 곧잘 성공은 자신의 능력 때문이라 자랑하고, 실패는 단지 운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푸념하는데, 과연 이 말은 어디까지가 맞는 걸까?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양자물리학자, 플로리안 아이그너의 데뷔작,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는 이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들에 답하는 과학 교양서이다. 성공 법칙에 따라 열심히 살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 멍청하고 게으르고 사회성이 낮지만 고속 승진을 이어가는 사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불공평한 세상의 풍경 중 하나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사회적으로 명망 있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라고 사회?문화적으로 학습받지만 나이가 들고 견문이 늘어갈수록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주어진 부모의 직업이나 경제 상황, 성별, 인종, 국적이나 지역 같은 조건들도 '우연'의 결과물이지만, 평생 동안 어떤 사람의 일생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우연한' 사건들의 조합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종종 '기적'이나 '신비' 같은 단어로 표현되기도 하는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직관적으로 “사람 앞일은 모르는 거라더니!”라는 대사를 읊조리게 된다. 저자는 이런 현상이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양자물리학과 진화생물학, 심리학, 천문학, 통계학, 철학 등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학문을 통해 흥미롭게 '썰'을 풀어낸다. <퓨처존>(Futurezone.at)을 비롯하여 여러 매체에 과학과 관련된 칼럼을 쓰고 있는 저자는 주로 미신을 과학적으로 파헤치는 작업에 능한데 이 책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 국가의 운명에도 '우연'이라는 요소가 속속들이 관여하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는 성공했다고 우쭐할 필요도, 실패했다고 주눅 들 필요도 없게 된다. 선진국에서, 혹은 부자 부모 밑에서 태어나지 못함을 한탄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이다. 그의 주장은 우리가 노력의 결과물에 대해 좀 더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가의 사회보장제도, 기부 문화와 복지, 세계의 공익사업 등이 왜 절대적으로 필요한지 그 철학적 논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 과학부와 북매거진 <부흐쿨투어>가 선정한 2018 올해의 과학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출간 이후 독일 아마존과 <슈피겔>이 집계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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