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관계 인간"(으)로 2,00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731712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

윤서진  | 스몰빅라이프
16,920원  | 20241111  | 9791191731712
삼성, LG, 현대, SK 등에서 강의한 서울대 심리학 전공 관계 전문가의 ‘내 마음’부터 챙기는 똑똑한 인간관계 수업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삼성, LG, 현대, SK 등의 대기업에서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한 코칭을 열성적으로 진행해 왔는데, 그 과정에서 신기한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다고 한다. 바로, “삶에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에게 상처를 준 ‘타인의 마음’은 궁금해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마음’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인간관계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을 때, 타인을 원망하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는다. ‘왜 그 사람은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왜 그 사람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를 배려하지 않는 타인을 미워하는 일에 시간과 감정을 소모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한다. 타인을 미워하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엔 당신의 인생이 너무나도 소중하다고. 당신의 귀한 삶은 타인을 향한 미움이 아닌 ‘자신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야 한다고.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그가 개과천선하기를 하늘에 빌 필요도 없고, 변하지 않는 그를 원망할 필요도 없으며, 내 취향과 성격을 그 사람에게 맞춰 억지로 바꿀 필요도 없다. 그저 내 자신에 대해 공부하면 된다. 나를 공부한다는 건 ‘내가 관계에서 특히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지’, ‘어느 정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편하게 느끼는지’ 등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먼저 세워 보는 일이다. ‘나에게 편한 관계’를 먼저 이해해야 그것을 상대에게 요구할 수도 있고, 나와 맞지 않는 상대를 솎아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남을 미워하는 데 사용했던 에너지를 이제는 나를 사랑하는 일로 전환해 보자.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만의 ‘맞춤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될 것이다.
9791193842461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김종원  | 청림라이프
18,000원  | 20250903  | 9791193842461
“관계는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다!” 진심은 담고 불필요한 것들은 솎아내는 120만 멘토 김종원 작가의 관계 철학! 그 인간관계의 정수를 100일 필사로 만나다! 120만 멘토 김종원 작가가 화제의 베스트셀러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에 이어서 두 번째로 펴낸 100일 필사집이다. 이번 책에서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헤치고,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수를 내면에 채울 수 있는 문장들을 가득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관계의 품격이란 “관계를 넓히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좁히는” 데서 비롯된다. 진심을 담아 사람을 대하되, 더 소중한 것에 마음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책 속에는 지혜롭게 관계를 맺는 법, 나의 생각과 감정을 다정하게 표현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누구를 만나든 나다움을 잃지 않고 당당해지는 법 등 ‘관계’라는 정원을 잘 가꾸기 위한 다채로운 지혜를 전한다. 삶의 철학이 있는 어른은 결코 인간관계에 흔들리지 않으며,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이제 타인이라는 세계 속에서 나를 되찾아줄 문장들을 만나보자.
9791199247888

호감의 디테일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들)

레일 라운즈  | 윌마
16,020원  | 20250917  | 9791199247888
“호감을 남기는 순간, 어렵기만 하던 인간관계가 내 편이 됩니다” “이 책은 21세기식 말하기의 고전입니다” _아나운서 이금희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사람, 자주 만나지 않아도 반갑고 편한 사람,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수많은 관계 속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이 다른 걸까?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각국 정부 기관과 MBA 과정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레일 라운즈는 그들에겐 공통으로 ‘호감’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호감이란,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화려하게 말을 꾸미는 기술이 아니다.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고 감정을 미리 감지해 편안하게 만들 줄 아는, 즉 ‘감정 예측’으로 필요한 말과 몸짓을 건네는 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호감이란 ‘주는 거 없이 좋은 사람’, ‘하나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사람’에게 생기는 단순한 마음을 넘어선다. 저자는 수많은 이들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적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다양한 호감의 사례들을 수집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건 개인적 친분이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성공적인 교감 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호감은 의외로 ‘사소한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과할 때 ‘하지만’을 넣어두고 변명은 절대 섞지 않는 태도, 대화 중 스마트폰을 아예 꺼두거나 가방에 넣어두는 배려, 상사가 말할 때 메모장에 한 줄이라도 받아 적는 습관 같은 디테일이다. 사소해서 잊기 쉬운 태도가 모여 한 사람의 인상이 만들어진다. “사람은 원래 작은 것에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준 사람보다, 조용히 와서 코트에 쌓인 눈을 털어주는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는 명확하다. 사람의 마음은 작은 태도 하나에도 분명히 반응한다. 이 책 《호감의 디테일》에는 21세기의 데일 카네기라 불리는 레일 라운즈의 30년 내공이 담긴 인간관계 기술 44가지가 담겨 있다. 이 디테일들을 익히면, 마치 지렛대처럼 아주 작은 힘으로도 늘 복잡하던 인간관계가 놀라울 만큼 수월해진다.
9791167375216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편 (나이 듦의 불안이 사라지는 32가지 심리 수업)

이호선  | 은행나무
17,100원  | 20250213  | 9791167375216
“오늘부터 ‘감정연금’을 준비하세요.” 정년퇴직과 육아 졸업 후 찾아올 기나긴 외로움, 인생 후반전의 행복은 관계가 좌우한다 ‘100세 시대’라는 상투어가 된 지금, 육아를 졸업하고 퇴직한 이후에도 기나긴 노년을 살아가야 한다. ‘3층 연금탑’, ‘다운사이징’처럼 지금의 ‘노후 대비’는 경제적 대비로 여겨지지만, 이호선 교수는 ‘관계’을 노후 대비의 핵심으로 꼽는다. 〈이혼숙려캠프〉의 ‘사이다 상담가’이자 대한민국 중노년의 대표 멘토인 이호선 교수는 “나이 들수록 모든 걸 줄여도 관계만큼은 줄이지 말아야 한다”며 인생 후반전의 행복을 책임질 ‘감정연금’, 곧 내 삶을 지탱할 인간관계의 망을 일찌감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에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편》은 수천 명의 중년·노년의 내담자를 만나오며 깨달은 적정한 인간관계의 법칙을 심리학, 사회학, 의사소통 이론 등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호선 교수는 가장 가깝고 평생 떨어질 수 없는, 가장 오래된 관계인 ‘나’와의 관계에서 인간관계가 출발한다. 먼저 가족을 부양·양육하고 사회적 성공을 위해 힘써왔던 중년을 지나면서 인생의 초점을 ‘나’로 옮겨 나와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 ‘나’의 자존심, 자신감, 자존감, 자기애를 돌아보고, ‘나’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나’와의 관계가 변화할 때, 가족, 친구, 이웃, 직장 동료 등 더 넓은 관계도 안정적으로 변화한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오면서 맺는 여러 유형의 관계에는 각각의 역할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형성된 가족 관계는 서로를 응원하는 정서적 공동체이고, 친구 관계는 ‘나’라는 존재를 확장하고 지탱하는 느슨한 유대가 되어주며, 사회적 관계는 나의 성취나 안정적인 지위와 연결된다. 세 종류의 ‘감정연금’을 충분히 쌓는다면 길어진 인생은 ‘기나긴 외로움’이 아닌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간이 될 수 있다.
9788934985747

타인의 해석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 김영사
14,220원  | 20200323  | 9788934985747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조언! 우리는 낯선 사람이 정직하다고 가정한다. 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 그에 관해 알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가 속한 세계를 보지 않는다. 당신이 이런 전략을 사용해 낯선 사람을 오해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타인의 해석』은 소통과 이해’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범한 오류와 그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보여주고, 전략의 수정을 제안한다. 왜 우리는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투른가?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고, 판사는 ‘죄 지은’ 사람을 석방한다. 믿었던 외교관은 타국에 ‘기밀’을 팔고, 촉망받던 펀드매니저는 투자자에게 ‘사기’를 친다. 눈앞의 단서를 놓쳐서 피해가 커진 범죄부터 피의자가 뒤바뀐 판결, 죽음을 부른 일상적인 교통단속까지,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을 안다고 착각해서 비극에 빠진 여러 사례를 보여준다. 이런 사례를 통해 타인과 상호작용할 때 저지르는 오류를 조목조목 짚은 다음, 그 이유를 인간 본성과 사회 통념에서 찾아내고,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9788962605815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애덤 그랜트  | 생각연구소
15,750원  | 20130607  | 9788962605815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9791199315358

태도가 관계를 살린다 (능력, 지위, 대화술을 뛰어넘는 강력한 태도의 12가지 힘)

리아 버먼, 제러미 버나드  | 밀리언서재
19,800원  | 20251125  | 9791199315358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지금 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 불안해도 자신감 있어 보이고 싶다 - 믿을 만한 사람으로 자리 잡는 법 - 낯선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귀고 싶다 - 까다로운 상대에게 확실하게 잠재우는 법 - 불편한 상황에서도 침착해 보이고 싶다 - 어떤 부류에서든 좋은 평판을 남기는 법 - 소셜미디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태도 ■ 태도는 힘이자 전략이자 영향력이다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1600번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집, 그리고 가장 긴장된 집. 이곳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미소 뒤에서 권력이 움직인다. 악수 하나, 시선 하나, 말 한마디가 전 세계 뉴스가 되고 국제 정세를 바꾼다. 바로 미국 권력의 중심으로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이자 집무실이 있는 곳, 백악관이다. 1년 내내 사교 행사가 열리고 은밀한 대화가 오가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회의가 열리는 곳. 매일같이 미국 정치의 거대한 지각판이 충돌하며, 전 세계를 단숨에 움직일 만한 결정이 이루어지고, 한 나라뿐 아니라 모든 나라의 요구와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다. 트루먼 발코니에서 손을 흔드는 대통령을 향해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는 그 순간, 뒤에서 분위기를 조율하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사람을 잠재우고,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적인 공간의 엄숙한 분위기, 권력의 무게감, 상사가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는 압박감 속에서 흐트러지지 않는 태도로 자신감, 유머, 침착함을 지키며 백악관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 바로 사회활동 비서관이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대통령의 사회활동 비서관을 지낸 리아 버먼과 제러미 버나드는 정치적인 성향은 정반대였지만 단 하나의 신념을 깨달았다. “성공이란 결국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매일 현장에서 지켜봤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곧 힘이다.” 정치 분야에서 일천한 경험이 있기는 했지만 이전의 사회활동 비서관들과는 배경이 달랐으며, 자신감을 갖기에는 나름의 걸림돌이 있었던 그들은 근무 첫날부터 내가 이곳에 적합한 사람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었고, 때때로 자신의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전형적인 백악관 사회활동 비서관의 기준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악관의 사회활동 비서관은 대체로 정치적인 집안출신이 맡는다는 관행을 깨고 지극히 평범한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사교라는 전쟁의 무대에 서게 되었다. 그들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정치의 전쟁, 자존심의 전쟁, 그리고 관계의 전쟁에 나섬과 동시에 자신의 무기를 갈고닦아야 했다. 백악관의 행사를 설계하고, 외교적인 갈등을 관리하고, 때로는 분노와 오만, 질투와 긴장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품격을 지키는 법을 배웠다. 그들이 있었기에 부시와 오바마는 때로는 사람들 앞에서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때로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신뢰를 얻었고, 그들이 추구하는 민주주의의 이상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었다. 부시 대통령 부부는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로 권위를 얻었고, 오바마 부부는 침착한 태도로 신뢰를 쌓았다. “우리는 대부분 상사를 모시고 있고,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게 마련이다. 그 상사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든, 동네 식당의 매니저이든 상관없다. 가족이나 친구도 마찬가지다. 내가 그들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결국 그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그들은 서로 다른 시절의 백악관에서 같은 것을 배웠다. 진짜 리더십은 목소리의 크기가 아니라 태도에서 나온다는 것을. 백악관의 사회적 중재자가 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태도의 기술은 누구나 습득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인생이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존재감은 말이 아닌 태도에서 나온다 이 책은 단순히 2명의 사회활동 비서관이 풀어내는 에피소드가 아니다. 가장 압박감이 넘치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직업의 세계에서 어떻게 헤쳐나갔는지를 보여주면서 이 시대에 점점 희석되어가고 있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악관에서는 늘 예리한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 방 안의 분위기를 읽고, 문제를 즉시 감지해야 한다.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무엇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무엇이 재앙을 불러오는지’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성공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매일 체험했다. 한마디로 그들의 일은 ‘사람을 잘 대하는 것’이었다. 더 유능한 직장인, 더 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을 백악관에서 배웠고, 이 책에서 그 지혜를 나누고자 한다. 사회활동 비서관으로 일하기 전부터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쌓으면 일도 인생도 훨씬 잘 풀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들은 백악관에서 좀 더 디테일한 태도의 기술을 배웠다. 대통령의 관용, 영부인의 배려, 의원들의 자신감, 비서관의 경청, 경호원의 차분함, 관저 도우미의 미소에 이르기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동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갈등을 유연하게 풀어가는 법, 불안과 질투, 권력 다툼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법을 배웠다. 사람을 잘 대하는 것은 정치적인 기술이 아니라 인간적인 지혜라는 것을 깨닫고,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서도 일을 해내는 법’을 배운 그들은 이러한 원칙과 기술이 백악관처럼 정치적인 곳에서 통했다면 다른 어떤 환경에서도 통할 것이라 믿는다. 결국 세상 어디에도 ‘정치적이지 않은 공간’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사람을 잘 대하는 원칙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하나의 원칙은 이전 원칙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다음 원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너뛰지 않고 읽어야 한다. 모든 것은 자신감에서 시작되는데,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부터 자신감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었다. 제러미는 심각한 난독증을 앓고 있었고, 리아는 평생 사회 불안에 시달렸다. 그들은 자신들의 약점을 딛고 각각의 특성을 어떻게 연마하고 실천했는지 설명하면서, 이러한 특성들이 반드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2장의 주제이자 흔히 타고나는 자질이라고 여겨지는 유머와 매력조차 학습이 가능하다. ■ 태도의 리더십에 관한 기록 토크쇼를 보는 듯 유쾌하게 풀어내는 통찰 실패담과 유머, 그리고 작은 행동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태도의 기술’을 배워나간다. 딱딱한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부드럽고 담백한 문체로 쓰여 있어 진지한 내용도 가볍게 술술 읽힌다.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지겨울 틈 없는 처세서 백악관 내부 경험, 대통령에 얽힌 에피소드, 오프더레코드에 버금가는 뒷이야기 등 생생한 사례들을 토대로 예의와 친절, 존중과 신뢰가 어떻게 관계의 질을 바꾸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성공 처세이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득해서 메시지를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조언들 극한의 무대에서 배운 인간관계의 기술이지만 그 핵심은 놀라울 만큼 평범하다. 미국에서 가장 뛰어나고 정치적인 무대의 중심에서 스스로 부딪혀가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었다면 너도 할 수 있다’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배우고 터득한 기술들을 소개하므로 현실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9791198632586

헛수고의 심리학 (노력을 실패로 만드는 17가지 착각)

화양  | 파인북
16,020원  | 20251110  | 9791198632586
2,000시간의 상담 끝에 얻은 단 하나의 통찰 당신의 실패는 의지력 부족이 아닌 ‘가짜 노력’ 때문이다 “왜 내 노력은 늘 제자리일까?” 방향이 틀렸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 “헛수고의 함정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라!” - 중국 최대 인터넷 서점, 당당왕 베스트 리뷰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왜 내 삶은 늘 제자리일까?’ 이 질문이 마음 한구석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이야기다. 문제는 게으름이 아니라 방향이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도, 잘못된 길 위에서는 수레가 남쪽이 아닌 북쪽으로만 내달릴 뿐이다. 새벽부터 책상 앞에 앉고, 누구보다 자주 야근하며 몸을 혹사했는데도 성과가 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의 능력이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노력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심리상담사 화양은 수천 시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를 하나의 단어로 압축한다. 그것은 바로 ‘가짜 노력’이다. 열심히 공부하지만 남과 비교하는 데만 매달려 결국 열등감에 짓눌리는 경우, 성취가 아닌 인정 욕구 때문에 별 쓸모없는 자격증에만 끝없이 매달리는 경우, 혹은 불안에 쫓겨 무작정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금세 포기하는 경우가 그렇다. 우리가 흔히 ‘나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믿는 행동들이 사실은 ‘자아를 서서히 소모시키는 함정’이라는 통찰은 강한 충격을 준다. 이 책은 그 함정을 피해 가는 17가지 심리 전략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늘 남들에게 맞추며 지쳐 왔던 이유가 어쩔 수 없는 성격 문제가 아니라 치유 가능한 심리적 착각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관계 속 불안은 결국 풀릴 실마리를 찾게 된다. 또 성과만 좇다 현재를 잃어버린 공허한 삶이 사실은 ‘성과 지향 주의’라는 사고방식이 만든 결과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처음으로 과정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법을 배운다. 저자가 강조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우리의 좌절은 능력 부족이 아니라, 사고방식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해답은 증명하려는 강박을 내려놓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옮겨 가는 데 있다. 중국의 대표 지식 플랫폼에서 4.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이 책은 이미 수많은 독자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그들은 저자의 통찰을 만나는 순간, 자신이 왜 늘 제자리에서 발버둥 쳤는지 이유를 깨닫고, 인생의 정지 버튼을 해제했다고 말한다. 이제 당신이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헛되이 흘려보낸 시간을 후회할 필요는 없다. 방향만 다시 잡는다면, 당신의 노력은 더 이상 허공을 맴돌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바로 그 출발점이다.
없음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세트 (1~2권,전2권)

김종원  | 청림라이프
36,000원  | 20250903  | 없음
[도서]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마흔 이후 삶의 품격은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서 나온다” 120만 독자의 멘토 김종원 작가가 전하는 삶을 관통하는 조언과 위로의 문장들 오랜 시간 동안 필사를 강조한 120만 독자의 멘토 김종원 작가가 지난 40대를 돌아보며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단 한 권의 필사책으로 집필했다.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는 저자가 20년간 연구한 철학을 토대로, 저자의 경험에서 끌어올린 조언과 위로를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인간관계, 처세술, 감정 관리 등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지혜를 직접 필사하며 얻을 수 있으며, 10일 단위로 저자가 던지는 인생 질문을 통해 삶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재정립할 수 있다. [도서]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초판 한정 저자 인쇄 사인본) “관계는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다!” 진심은 담고 불필요한 것들은 솎아내는 120만 멘토 김종원 작가의 관계 철학! 그 인간관계의 정수를 100일 필사로 만나다! 120만 멘토 김종원 작가가 화제의 베스트셀러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에 이어서 두 번째로 펴낸 100일 필사집이다. 이번 책에서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헤치고,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수를 내면에 채울 수 있는 문장들을 가득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관계의 품격이란 “관계를 넓히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좁히는” 데서 비롯된다. 진심을 담아 사람을 대하되, 더 소중한 것에 마음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책 속에는 지혜롭게 관계를 맺는 법, 나의 생각과 감정을 다정하게 표현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누구를 만나든 나다움을 잃지 않고 당당해지는 법 등 ‘관계’라는 정원을 잘 가꾸기 위한 다채로운 지혜를 전한다.
9791170990437

모솔학개론 (사랑으로부터 도망친 남자, 다시 사랑 앞에 서다)

김현민  | 굿웰스북스
17,100원  | 20251022  | 9791170990437
“연애에 서툰 남자들의 현실을 거침없이 드러낸 공감 에세이” 돌직구 같은 직설 속에 숨어 있는 따뜻한 위로 서툰 사랑의 경험을 넘어, 우리 모두의 불안까지 비난이 아닌 이해, 조롱이 아닌 성찰로 읽는 모솔의 이야기 『모솔학개론』은 연애에 서툰 남자들의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농담거리로만 치부되던 ‘모태솔로’의 문제를 공감과 직설 사이에서 풀어낸다. 사랑 앞에서 겪는 좌절과 자존감의 붕괴, 스스로를 조롱하게 되는 순간들을 솔직히 고백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외로움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사랑받지 못한다는 건 단순한 연애 경험의 부재가 아니라, 사회가 만든 불평등 구조의 반영”이라고. 그의 분석은 노골적이고 화법은 냉철하다. 읽다 보면 덜컥 놀랄 수 있지만, 그 직설은 비난이 아니라 공감을 향하고 있으며, 때로는 사이다처럼 통쾌하다. 독자는 그 시선을 따라가며, ‘연애를 못한다’는 말 뒤에 감춰진 사회적 편견과 개인적 상처를 함께 마주하게 된다. 『모솔학개론』은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의 실패담에 머무르지 않는다. 관계 속에서 누구나 겪는 불안과 외로움을 비추며, 사랑에 서툰 이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던 독자에게는 새로운 이해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모솔을 낙인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삶의 한 장면으로 보여 주는 이 책은, 연애의 이면을 냉정하게 짚으면서도 결국 사람에 대한 따뜻한 이해를 독자에게 건넨다. “사랑받지 못한 순간, 누구도 세상 앞에 당당하기 어렵다.” 연애 실패담을 넘어, 관계의 진실을 드러내다 사랑 앞에서 서툴렀던 모든 이들의 이야기 『모솔학개론』은 연애에 서툰 남자들의 현실을 단순한 ‘경험 부족’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농담거리로 소비되던 주제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외면되던 감정을 사회적 맥락 속에 놓는다. 이 책은 누군가의 실패담이 아니라, 사랑과 관계를 다시 비춰보게 하는 성찰의 거울이다. 저자의 문장은 직설적이고 거침없다. 그러나 그 노골적 화법은 비난이 아니라 이해를 향한다. 읽는 이가 순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바로 그 지점에서 스스로의 편견과 마주하게 된다. 『모솔학개론』은 그 과정을 통해 독자에게 통쾌함과 성찰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책은 특정 집단의 이야기로 머물지 않는다. 사랑 앞에서 서툴렀던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으며, 사회적 시선과 관계의 불균형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된다. 직설과 공감이 공존하는 드문 에세이, 『모솔학개론』은 독자에게 불편함을 넘어서는 이해와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모솔학개론』은 연애의 기술을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다. 대신 외면받던 목소리를 제자리로 끌어올려, 관계와 사랑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직설과 공감이 함께하는 이 책은, 연애 앞에서 서툴렀던 독자에게는 현실적인 위로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던 독자에게는 편견을 깨뜨리는 통찰을 건넨다.
9788984053229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2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200쇄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이민규  | 더난출판사
15,300원  | 20250701  | 9788984053229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쇄 스페셜 에디션 출간! “저 사람에겐 뭔가 끌리는 것이 있다!” 작은 것이라고 가볍게 보지 말라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살다 보면 별의별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어떤 이는 우리에게 쉽게 상처를 주거나 당혹감을 안기고, 때로는 자존감을 무참히 짓밟기도 한다.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것만으로 피로감이 들 때가 있다. 반면 어떤 이들은 나에게 특별한 혜택이나 이점을 주지 않는데도 왠지 마음에 들고, 자꾸 생각난다. 그 사람 앞에서는 자연스레 긴장이 풀리고, 내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아도 될 것 같고,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리고 싶다. 어쩐지 끌리는 사람, 나도 모르게 자꾸 생각나는 사람, 한 번이라도 더 연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혹시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는 걸까? 당연히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게 바로 그 점이다. 2005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무려 100만 독자에게 사랑받으며 인간관계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책.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아주 작은 차이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꽉 막힌 인간관계를 풀어준 책. 2006년 여러 서점과 수많은 기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데 이어 20년간 독자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아온 책. 심리학 박사 이민규 저자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가 200쇄를 기념하며 한정판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삶이 팍팍해지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주변 사람들에게서 받는 위로와 격려, 용기는 큰 힘이 되어준다. 20년간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것을 기념해 출간하는 이번 200쇄 스페셜 한정판은, 시대가 아무리 달라져도 결코 변하지 않는 인간관계의 핵심과 본질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라는 말은, ‘비대면’과 ‘혼자’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더더욱 새겨야 할 가치라 할 수 있다. 당장 눈앞의 이익과 편리함만을 추구하기 쉬운 시대일수록 끝까지, 오래, 멀리 가게 만드는 힘은 인간관계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9791199476295

소통을 디자인하다 (ENNEAGRAM 2.0)

류지연, 김영한  | 위로북스
13,320원  | 20251027  | 9791199476295
소통을 디자인하자고 다들 말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쓴 책이 없었다. 바로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에서 답을 찾았다. 30만부 베스트셀러작가와 20년간 성격만 연구한 전문가가 만났다. 제주도에서 우연히 ‘성격이 자본이다’ 책을 읽고 한 눈에 반한 김영한 작가는 성격이 자본을 만드는 에니어그램이 소통의 도구로 얼마나 활용적인지 직감했다. 에니어그램이 서양의 성격도구라고 생각하니 동양적 성격도구는 수천년의 인간관계 비기인 주역이 떠올렸고, 두 가지를 매칭해보니 찰떡 궁합이다. 그래서 내친김에 AI에게 물었더니, 운명적인 거사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을 듣고, 쳇GPT와 GAMINI에게 지겹도록 졸랐다. 그 결과 최종 7가지 로드맵을 제시했는데, 의심 많은 두 전문가들은 자신의 삶에 실용적으로 로드맵을 적용해봤다. 더 이상 의심할 수 없을 만큼 놀랍도록 리얼한 언어와 사례들에 감탄해서 바로 책으로 옮겨썼다. 한 장르가 탄생한 것이다. 동서양의 만남, AI첨단기술로 해석!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여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 전문가들에게는 에니어그램1.0 기존 이론에서 2.0으로 승화된 실천서! 일반인들에게는 심오하고 깊은 주역을 몰라도 64쾌만 읽어주면 소통에는 이상무! 연애고수들부터 연애 초짜들도 이 책 안에서 찾는 심플한 방법은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서로를 아는 비법! 20년 고부갈등, 속시원하게 풀어준 동치미 국물 한사발 같은 책! 직장생활 3년차 김대리의 상하관계 해석 방법 검사지 내장! 온 국민 소통 디자인 로드맵 제시!
9791190456623

욱하는 성질 죽이기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로널드 T. 포터 에프론  | 다연
15,750원  | 20250205  | 9791190456623
폭발적인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여 멈추게 하는 기술!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분노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로널드 T. 포터-에프론 박사가 끓어오르는 분노를 잘 다스리는 법을 소개한 책이다. 분노와 화의 차이점을 명쾌하게 이해시키며, 분노가 진행될 때 뇌에 생기는 일들과 분노하는 사람들의 뇌가 분노하지 않는 사람들의 뇌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한다. 더불어 여섯 개의 분노와 이에 방아쇠를 당기는 상황들을 설명하고, 독자들이 분노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자기평가 도구를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분노를 끝내는 법과 효과적으로 이겨낼 방법을 알려준다.
9791199315334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무리하며 살아온 나를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

가토 다이조  | 밀리언서재
16,650원  | 20250825  | 9791199315334
누구나 무너지지 않으려 애쓴다. 하지만 정말 단단한 사람은 무너질까 봐 흔들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흔들림을 흡수하는 단단한 마음 설계도 #심리적 타격이 없는 사람들의 마인드 #오늘 화가 난 이유는 어제 울지 못했기 때문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들의 특징 #관계 스트레스에서 나를 지키는 법 무리하느라 애써온 나를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 사소한 말에 마음이 아프고, 익숙했던 관계에 지치며, 감정을 억누르기조차 점점 힘겨워지고, 자신감이 떨어지며 자주 무기력해진다면 “나는 왜 이럴까” 하고 자신을 탓하지 말자. 그만큼 잘 버텨온 나 자신을 들여다보라는 마음의 신호이다. 이렇게 흔들린다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기 위한 연습이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 강해지려 애쓰기보다 유연한 마음을 설계하는 것이 먼저다. 무의식에 눌려 있던 감정이 지금의 나를 어떻게 흔들고 있는지, 그 뿌리를 어떻게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을지를 심리학적으로 풀어낸다. 지금의 불안은 결함이 아니라 성장의 신호이고, 다시 단단해지기 위한 시작이다.
9791193937143

호감의 시작(트윙클 에디션) (관계,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

최영선(희렌최)  | 북로망스
16,600원  | 20240723  | 9791193937143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사회성과 친화력 그리고 자존감까지 말도 행동도 남다른 독보적 센스의 비밀 교우관계가 늘 원만하고, 직장에서 적을 두지 않으며 호평을 받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혹은 평범한데 왠지 모르게 인기를 끄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의 비결은 한 가지다. 바로 ‘매력’이다. 저마다의 매력으로 주변의 호감을 이끌어내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이 책은 호감을 결정짓는 매력의 특징과, 자기만의 매력을 살려 어떻게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이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 인터뷰어인 저자는 라디오 및 뉴미디어 PD로 10년 넘게 일해오며 국내 최정상 방송인들을 만나왔다. 처음엔 존재감이 없어도 점점 빛을 발하는 경우부터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모습까지 수많은 이들을 마주하면서 사람들에게 어필되는 매력이란 무엇인지 탐구했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호감의 기술을 배웠고 그렇게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첫인상부터 호감을 주고 싶어요.” “센스 있고 예쁘게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스스로가 비호감인 사람 같아 걱정돼요.” 저자는 누구나 할 법한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실용적인 조언을 전한다. 막연하고 이상적인 말이 아닌, 자기 개성을 살리고 단점도 매력으로 발휘하여 친화력과 사회성, 자존감까지 높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현실적인 팁과 아울러 스스로를 호감 가는 존재로 바라보게 하는 삶의 안내서로써 나를 점검할 수 있게 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용기가 필요하다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호감의 시작》이 관계, 일, 인생이 풀리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