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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으)로 2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68288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스도쿠 (학교 괴담)

한날  | 파란정원
11,700원  | 20240920  | 9791158682880
겹치지 않게 단 한 번만 사용하라! 스도쿠로 재미있게 시작하는 두뇌 트레이닝 스도쿠를 단순히 아이들이 하는 수학 놀이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도쿠를 꾸준히 하면 논리적인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니 그저 단순한 수학 놀이라고만 넘기기엔 너무도 아까운 활동입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스도쿠_학교 괴담》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싹오싹한 모험 이야기에 스도쿠를 담아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도쿠에 흥미를 갖고 친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도쿠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4×4 스도쿠를 시작으로 마지막엔 12×12 스도쿠까지 다양한 수준을 담아 차근차근 스도쿠를 배우고 도전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스도쿠로 재미있게 시작하는 두뇌 트레이닝,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스도쿠_학교 괴담》에서는 찹이 패밀리가 학교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물리치기 위해 다양한 수준의 스도쿠를 풀게 됩니다. 무서운 귀신을 만나 놀라기도 하고, 때로는 귀여운 귀신을 만나거나 엉뚱한 귀신을 만나 공포와 재미를 함께 느끼며 학교 옥상까지 올라가게 되지요. 찹이 패밀리와 같이 귀신과 대결하며 한 층씩 한 층씩 옥상까지 올라가다 보면 우리 친구들의 스도쿠 실력도 쑥쑥 자랄 것입니다.
9788925562209

괴담 (서늘한 기척)

고이케 마리코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170912  | 9788925562209
일상생활에서 문득 느낀, 뭔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기척! 미스터리, 서스펜스, 연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시바타 렌자부로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평정한 작가 고이케 마리코의 공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곱 편의 기묘하고 서늘한 이야기 『괴담』. 저자가 실제로 경험했던 에피소드와 허구를 선명한 문체로 버무려내 재탄생시킨 공포소설이다. 모임이 끝나고 바에 남겨진 수수께끼의 검은 카디건. 그 카디건을 우연히 손에 넣은 후 카디건에 매료되어 가는 여자의 모습을 다룬 《카디건》, 낭떠러지에서 몸을 던져 자살한 남자의 흔적을 따라온 여자가 그가 마지막으로 묵은 펜션에서 기묘한 밤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곶으로》, 아들의 결혼식에서 처음 얼굴을 본 수수께끼의 남자와 계속해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돌아오다》 등 일상의 공간에서 마주친 괴이한 존재가 주는 공포를 생생하게 그려낸 일곱 개의 단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91194440093

심야괴담회 (대본집)

심야괴담회 제작팀  | 자화상
22,500원  | 20250720  | 9791194440093
활자로 만나는 색다른 공포! 44인의 어둑시니가 만족하고, 제작팀이 직접 뽑은 레전드 에피소드 TOP 30 무삭제 대본집 괴담 마니아의 사랑을 받는 MBC 예능 〈심야괴담회〉가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심야괴담회〉는 제보자의 사연에 담긴 ‘날것의 공포’를 최대한 잃지 않으면서 방송에 걸맞게 가공한다. 이 대본집에는 어둑시니 44인과 제작팀이 직접 뽑은 레전드 괴담 30편(시즌 4의 22편 시즌 1의 8편)의 무삭제 대본이 수록되어 있다. 영상이 공포를 가시화한다면 활자는 머릿속에 장면을 그려낸다. 오롯이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날것의 공포’는 또 다른 느낌으로 등골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
9791188575015

괴담

라프카디오 헌  | 혜윰
11,250원  | 20170915  | 9791188575015
일본 문학사상 가장 아름다운 요괴 이야기! 일본적인 것을 사랑한 파란 눈의 재패노필, 라프카디오 헌이 채록한 일본 민담. 일본 괴담의 원형을 제시한 푸른 눈의 기록자, 라프카디오 헌! 그리스계 영국인 라프카디오 헌은 일본 전래민담에서 소재를 얻어 창작한 『괴담(Kwaidan)』을 1904년에 발표했고, 그해 일본 언론과 문단은 이 푸른 눈의 기록자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일본의 무사도』의 저자 니토베 이나조는 라프카디오 헌의 이 글이 ‘일본인의 마음을 가장 잘 웅변했다’며 놀라워했고 민속학자 야나기타 쿠니오는 ‘이제까지 외국인 가운데 라프카디오 헌보다 뛰어난 관찰자는 없었다’고 극찬했다. 메이지 시대, 가장 일본적인 것에 천착한 라프카디오 헌. 일본 미스터리의 거장 온다 리쿠가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서 신비에 싸인 원고전달자로 등장시켜 오마주를 바친 그는 대체 누구인가?
9788954618762

괴담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방미진  | 문학동네
9,900원  | 20120716  | 9788954618762
두 번째 아이는 사라져야 해...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불안한 십대들의 이야기 『괴담』. 사람들의 욕망을 집어삼키며 무한 증식하는 괴담. ‘첫 번째’라는 수식어를 얻기 위해,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아이들의 질투가 불러들인 악몽이 펼쳐진다. 촌스러운 외모와 달리 신비로운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소녀 서인주의 죽음.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세 명의 아이 중 하나였던 그녀의 죽음 이후 학교에는 괴담이 퍼진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에게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그들 사이에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음습한 학교 주변에 무성하게 번식하며 인물들의 일상과 내면을 차츰 갉아먹는 괴담, 그리고 괴담 속에 숨은 진실이 서서히 떠오르는데….
9788997717125

괴담

라프카디오 헌  | 더스타일
0원  | 20130628  | 9788997717125
『괴담』은 라프카디오 헌이 일본에 와서 쓴 열한 번째 소설이다. 일본의 설화나 전설에서 소재를 취했으나 귀신과 요괴에 대한 전설에 그치지 않으며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와 짧지만 쓸쓸하고 적적한 풍취로 가득한 것도 있어 일본 특유의 정서를 느낄수 있다. '묻혀버린 비밀', '식인귀', '열엿새 벚나무', '귀없는 호이치' 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9788967998363

군대 괴담 (국내 최초 군대폭력 테마소설집)

윤자영, 박해로, 문화류씨, 정명섭  | 북오션
16,200원  | 20240905  | 9788967998363
#수십 년간 바뀌지 않는 군대의 현실과 폭력 #군대에 대한 공포 스릴러 괴담 #새로운 소재의 연작소설집 출간 #국내 최초 군대폭력 테마소설집 “대가리 박아. 똑바로 안 서? 차려, 열중쉬어” 군필자의 PTSD를 공포로 뒤바꾸는 4편의 군대 괴담 해가 갈수록 군대 생활은 편해진다지만, 당사자는 고통스럽다. 국가를 지킨다는 대의명분에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그로 인해 생겨나는 부조리는 개인을 희생시킨다.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대사처럼 “6·25 때 쓰던 수통처럼 바뀌지 않는” 군대 폭력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 안에 머문 사람들의 억눌린 감정은 언제나 폭발 직전의 상태로 고여 있다. 누군가에겐 2년 2개월, 누군가에겐 1년 6개월. 시간은 다르지만 그 억눌린 감정의 무게도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거기서부터 확인되지 않은 괴담들이 만들어진다. 지금도 암암리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군대 폭력과 괴담에 대해, 네 사람의 장르문학 작가가 쓴 네 편의 소설을 모았다. 군대 이야기는 누구나 술자리 안주처럼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소재다. 하지만 이 소설집은 보다 참혹한 절망스러운 공포로 독자들을 끌고 갈 것이다. 결코 상상만으로 끝나지 않는 현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9791158791971

우중괴담

미쓰다 신조  | 북로드
15,120원  | 20221104  | 9791158791971
일본 최고의 호러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 대체 불가한 유일의 장르 ‘미쓰다 월드’ 신작 메타 호러 세계의 전환점이 될 기념비적 작품! 서늘한 괴담과 절묘한 미스터리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융합 “비가 오는 날에는 읽지 말 것!” 《우중괴담》은 일본 최고의 호러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의 소설로, 가슴 서늘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괴담을 담고 있다. 미쓰다 신조는 호러와 미스터리라는 두 장르의 절묘하고 공교한 융합과 메타픽션의 작법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풍을 정립하며 특색 있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작가다. 또한 ‘미쓰다 월드’라는, 특유의 작품 세계를 지칭하는 용어이자 그의 소설을 열렬히 지지하는 마니아층을 호칭하는 말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호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독자들에게는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는 거장이기도 하다. ‘나’는 호러 소설 작가다. 나는 꽤 오랜 기간 괴담을 수집해왔기에 종종 자신이 겪은 괴이한 일을 들려준다며 그 해석을 요구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이번에 나는 다섯 명의 사람에게서 기이한 체험담을 듣는다. 일곱 살 때 시골집에 보내져 일곱 밤을 집안에 갇힌 채로 보내면서 겪어야 했던 이상한 체험, 남의 불행을 예고하는 그림을 그리는 아이와 담임교사의 이야기, 어느 무명작가가 종교 단체 시설의 경비원으로 근무하다 경험한 설명할 수 없는 일화, 할머니의 부탁으로 타지의 저택을 찾았다가 알 수 없는 것을 불러내고 만 으스스한 일, 그리고 비 오는 날마다 나타나 괴담을 들려주는 한 가족을 만난 이의 고백 등이 그것이다. 각기 색다른 맛과 얼얼한 공포가 흠뻑 밴 다섯 개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우중괴담》은 현실과 허구의 결합에 의해 극대화된 공포라는, 미쓰다 신조의 장기가 극도로 발휘된 소설이다. 이번 신작이 특별한 것은, ‘나’와 독자가 다만 괴담의 청자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이제까지의 한계를 그야말로 ‘호러’의 방식으로 돌파하기 때문이다. ‘미쓰다표’ 메타 호러의 결정판이자 전환점이 될 《우중괴담》을 통해 독자는 마침내 미쓰다 월드가 호러와 미스터리의 이종교배로 탄생한 혼종의 개념을 넘어, 대체 불가한 유일의 한 장르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다지는 순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9791194832027

괴담의 과학 (유령은 왜 나타나는가)

나카무라 마레아키  | 전파과학사
16,650원  | 20250618  | 9791194832027
괴담을 정신의학으로 읽는 최초의 시도 『괴담의 과학』 『괴담의 과학』은 정신의학적 시각에서의 괴담 분석을 통해 공포와 미스터리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 심리와 사회적 맥락을 탐구한다. 이 책은 괴담을 단순한 허구나 민속적 이야기로 보지 않고, 인간의 불안, 트라우마, 집단 심리 등 정신의학적 요소와 연결하여 해석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괴담이 단순한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는 창으로 이해하게 된다. 책은 다양한 괴담 사례를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각 이야기 속에 담긴 심리적 의미와 사회적 배경을 조명한다. 예를 들어, 특정 괴담이 특정 시대나 사회적 상황에서 유행하는 이유를 탐구함으로써, 괴담이 어떻게 집단 무의식과 사회적 불안을 반영하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에게 괴담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며, 인간 심리와 사회적 현상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없음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세트 (1~2권,전2권)

괴담실록  | 북스고
36,450원  | 20230707  | 없음
9791167600509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 동아시아 편 (유튜브 채널 의 기묘한 이야기)

괴담실록  | 북스고
19,800원  | 20230707  | 9791167600509
유튜브 채널 ‘괴담실록’이 들려주는 더 으스스하고 괴이하며 기묘한 이야기 한때 ‘빨간 마스크를 한 여자’에 대한 괴담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빨간 마스크를 한 여자가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만나 질문을 던지고 해코지한다고 알려져, 실제 등교 거부 사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괴담으로 유명하다. 이 괴담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에 엄청나게 퍼졌고, 지금도 회자가 될 정도이다. 공포와 두려움은 인간이 가진 가장 오래된 감정이라는 말이 있다. 그 공포와 두려움은 ‘이야기’를 통해 입에서 입으로, 기록에서 기록으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괴담실록’은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대표적인 채널로, 조선시대 괴담을 담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에 이어 한·중·일을 포함하는 동아시아 괴담을 엮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를 출간하였다.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는 한·중·일을 넘나드는 동아시아의 이야기로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살았던 옛사람들의 괴이한 이야기를 접하고, 은유와 암시에 가려진 그들의 두려움을 엿보며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중·일의 정서를 담은 괴담에 ‘괴담실록’만의 해석을 녹여 더욱 흥미롭게 엮었기에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단지 괴담이 아닌 옛사람들의 미지에 대한 고군분투이자 때론 희망과 지혜를 얻기 위한 유산으로 받아들인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9788965781899

사물 괴담

J.W.오커  | 미래타임즈
16,020원  | 20230430  | 9788965781899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저주받은 물건들에 얽힌 기묘하고 오싹한 실제 이야기 보이는 대로 믿지 마라 !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저주받은 물건들에 얽힌 기묘하고 오싹한 실제 이야기 - 공포영화 시리즈 ‘컨저링’에 등장하는 누더기 인형 ‘애나벨’ - 타이태닉 호를 침몰시키고 제1차 세계대전을 촉발시켰다는 소문을 가진 ‘불운의 미라’ - 공포영화 ‘포제션’을 탄생시킨 이베이 판매품 ‘디벅 상자’ - 한 가문에서만 열다섯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주술에 걸린 서랍장’ - J. R. R. 톨킨의 《호빗》에 영감을 준 로마의 유물 ‘실비아누스의 반지’ 그 외에도 수많은 괴담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물건이지만 무시무시한 저주받은 물건일 수도 있다. 저주받은 물건은 박물관이나 묘지뿐 아니라 당신의 집 한켠에 자리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의 이야기는 무수히 많은 공포영화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설, 그리고 캠프파이어에서 나누는 무서운 이야기에 영감을 주었다. 악명 높은 저주받은 물건 가운데 상당수가 놀랄 만한 역사적 사건이나 문제적 인물들과 얽혀 무시무시한 궤적을 남겼지만, 지금껏 이 무시무시하고 이상한 물건들에 담긴 실화가 흥미진진하고 오싹한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된 적은 없었다. 이 책을 펼친 독자들은 다음의 괴담을 만나게 될 것이다. ㆍ 공포영화 시리즈 ‘컨저링’에 등장하는 누더기 인형 ‘애나벨’ ㆍ 타이태닉 호를 침몰시키고 제1차 세계대전을 촉발시켰다는 소문을 가진 ‘불운의 미라’ ㆍ 공포영화 ‘포제션’을 탄생시킨 이베이 판매품 ‘디벅 상자’ ㆍ 한 가문에서만 열다섯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주술에걸린 서랍장’ ㆍ J. R. R. 톨킨의 《호빗》에 영감을 준 로마의 유물 ‘실비아누스의 반지’ 그 외에도 수많은 괴담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물건들에 얽힌 이 기묘한 실화들은 진심으로 괴담을 믿는 이들뿐 아니라 역사 덕후들, 공포물 팬들, 그리고 등골 오싹해지는 괴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홀릴 것이다.
9791191134476

괴담 매매소

우츠로 시카타로  | 소담주니어
13,050원  | 20240801  | 9791191134476
특이한 가게를 운영하는 특이한 주인. 괴담 매매소 주인이 들려주는 13가지 「실화 괴담」. "당신의 괴담 100엔에 삽니다."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한적한 시장에 실제로 존재하는 특이한 가게 「괴담 매매소」. 단돈 100엔(한국 돈으로 약 1000원)에 괴담을 사고파는 이 가게의 주인 우츠로 사카타로는 그동안 방문한 손님들에게 모은 괴담 중 13개를 골라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어머니로 둔갑하고 집을 찾아온 정체불명의 요괴에, 어느새 핸드폰에 깔려 지워지지 않는 동영상,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한자 연습장 같은 오싹한 이야기부터 10월에 산타클로스를 정말로 봤는데 믿어주지 않았다는 미소 지을 만한 귀여운 이야기까지. 현실과 맞닿은 실감 나는 괴담이 여기에! 그럼 여러분 수상함과 괴이함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마시길… 특 징 1. 일본에 실존하는 가게의 주인이 전해주는 실제 경험담. 2.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더욱 몰입감을 높입니다. 3.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이야기.
9791128896415

한국 괴담

강민구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21125  | 9791128896415
한국 괴담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당대 대중들의 불안과 공포의 대상을 반영하여 창조되고 변화해 왔다. 이 책은 현대 한국 괴담을 주요 소재 별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또한, 각 괴담들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괴담들이 기원한 사회상과 원인을 탐구한다. 한국 괴담은 단순히 대중들 사이에서 떠도는 이야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탄생하였다. 문화콘텐츠의 원형으로 적극 활용되는 한국 괴담의 분류와 역사, 기원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괴담의 현주소와 미래, 활용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다.
9791193024409

오피스 괴담

범유진, 최유안, 김진영, 김혜영, 전혜진  | 안전가옥
14,400원  | 20231215  | 9791193024409
소설·영화·논픽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작가들이 포착한 사무실의 어둠 사회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직장 생활이 마냥 즐겁고 보람차다면 좋겠지만, 좌절로 힘들어하며 지낼 때가 적지 않다. 맡은 일을 해내지 못해 눈총을 받고, 의지했던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고, 건강을 바쳐 일한 대가로 보잘것없는 월급을 받고 있노라면 매일같이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문득 괴로워진다. 일을 해 봤다면 겪을 수밖에 없는 이 고통이, 《오피스 괴담》이라는 작품집의 바탕이 되었다. 소설뿐 아니라 영화, 논픽션 등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한창 활약 중인 다섯 명의 작가들이 우리네 직장에 드리워진 짙은 그림자를 들여다보았다. 신입 사원을 따돌린 채 서늘한 비밀을 공유하는 작은 회사의 구성원들을 그린 〈오버타임 크리스마스〉, 사연 많은 고택에서 정부 행사를 준비하는 공무원과 행사 실무자의 애환이 생생하게 담긴 〈명주고택〉, 근무 계약 연장을 간절히 바라는 30대 후반 싱글맘에게 닥친 차가운 현실을 조명한 〈행복을 드립니다〉, 상사의 횡포에 익숙해져 버린 사회 초년생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다룬 〈오피스 파파〉, 근무자의 삶보다 업무 효율을 추구하는 초대형 물류 센터의 비극을 담은 〈컨베이어 리바이어던〉은 오싹한 호러 스토리인 동시에, 이 사회의 일터에 대한 날카로운 르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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