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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고쿠"(으)로 1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46304

항설백물어 세트 - 전4권 (리커버 특별판)

교고쿠 나츠히코  | 비채
57,240원  | 20231205  | 9788934946304
고전 요괴 설화에 미스터리와 호러를 접목한 독특한 작풍으로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문학적 성과까지 인정받은 천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 그의 대표작이자 나오키상, 시바타렌자부로상 수상작인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알라딘×비채×교고쿠 나쓰히코’의 합작으로 즉 서점과 출판사와 작가가 긴밀히 아이디어를 주고받은 끝에 평소 일본 전통 의상을 즐겨 입는 작가의 이미지를 오마주한 디자인으로 기획, ‘2023 알라딘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9791197386916

강물 저편은 차고 깊다

교고쿠 나쓰히코  | 필무렵
13,500원  | 20210420  | 9791197386916
사박사박사박사박, 강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여름방학 동안 시골에서 지내기로 한 소년. 눈에 보이는 거라고는 고작 풀, 벌레, 나무, 돌, 새…. 아무것도 없는 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소년을 사로잡은 것은 단 하나, 저 깊은 강물. 헤엄을 치고 놀까 물고기를 잡을까! 그런데 강에서 자꾸만 이상한 소리가 들려. 사박사박사박사박. “아, 그건 요괴가 팥 씻는 소리야.” 이 그림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괴담문학 및 환상문학의 일인자로 일컬어지는 쿄고쿠 나츠히코가 글을 쓴 것입니다. 쿄고쿠 나츠히코의 정제된 문장과 마치다 나오코의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낸 이 책의 세계에서는 오싹하면서도 찜찜한 기분을 오롯이 체감해 볼 수 있습니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등 산뜻하고 경쾌한 색감이 어우러져 있는데도, 묘하게 불길하고 어두운 기운이 감도는 마을 곳곳을 지나다보면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요괴가 어디에선가 갑자기 툭 나타날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의 희노애락, 마음속 두려움과 꺼림칙한 기분이 요괴를 만든다.”는 작가의 말처럼 요괴란 인간의 심리가 만들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요괴 이야기 자체를 즐기는 독자라면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오싹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에 빠질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만든 미신이란다 쿄고쿠 나츠히코의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는 터무니없이 자극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오랜 연구와 조사로 다진 민속학(특히 요괴 및 괴담문학)의 지식이 탄탄하게 그 밑바탕을 이루며 납득할 만한 현실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역시 일본 민속 옛이야기로 일본 전역에서 전해지는 요괴 ‘아즈키도기(팥 씻는 요괴 또는 팥 세는 요괴)’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이야기를 재구성하여 보여주거나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요괴의 사연을 구구절절 소개하는 대신, 지금 이 시대에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요괴로 되살려 그 의미를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책을 읽고 ‘기분 나빠. 찜찜해. 정말 요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작가의 의도가 제대로 맞아떨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동화의 원형이 알고 보면 매우 잔혹하다는 사실 그리고 ‘전설의 고향’에 나올 법한 우리 옛이야기도 엄청 오싹하고 무섭다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굳이 요괴 따위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끔찍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현대에는 발달한 과학 지식과 기술로 그 원인을 규명하고 수습할 수 있지만,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다고 굳게 믿었던 옛사람들은 어땠을까요? 귀신이나 요괴가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는 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아마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귀신의 소행이든 아니든 특히나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바로, 아주 오래전부터 삶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만들고 덧붙여지고 전해 내려온 ‘이야기’ 말입니다. ‘물에 빠질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만든 미신이란다.’라는 할아버지의 말은 ‘이야기’ 속 상징과 그 실체, 숨은 의미를 읽어내는 재미와 지혜를 잃지 말자는 메시지 아닐까요?
9788990028839

우부메의 여름 (개정판)

교고쿠 나쓰히코  | 손안의책
29,000원  | 20131120  | 9788990028839
「백귀야행」 시리즈의 첫 작품! 교고쿠 나쓰히코의 소설 『우부메의 여름』.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저자의 데뷔작으로 저자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백귀야행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 현상과 세계관을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의 이성적인 세계관과 역사적 맥락을 통해 설명하는 저자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1950년대 도쿄, 유서 깊은 산부인과 가문의 한 남자가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진다. 임신 중이던 그의 부인은 그 후로 20개월째 출산하지 못하는 기이한 상태에 놓여있다. 우연히 이 일에 말려든 3류 소설가와 고서점 주인에 의해 사건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데…….
9788934977858

후 항설백물어(하) (항간에 떠도는 기묘한 이야기)

교고쿠 나쓰히코  | 비채
12,420원  | 20181224  | 9788934977858
제130회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백미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교고쿠표 문학’ 특유의 괴담과 활극이 펼쳐진다! 일본 에도시대 괴담집 《회본백물어(繪本百物語)》에 등장하는 설화를 모티프로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해낸 걸작 시리즈 ‘항설백물어’. 《후 항설백물어》는 《항설백물어》《속 항설백물어》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이다. 비채에서는 독자 의견을 십분 반영해 한 권으로는 다소 무거운, 원고지 3000여 매 분량의 《후 항설백물어》를 상하권 두 권에 나누어 소개한다. 상권의 에 이어 하권에도 세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높은 산에 사는 산의 신이자 정령이자 요괴인 산사내 이야기를 담은 , ‘푸른 백로라는 빛이 나는 새가 과연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가’ 하는 수수께끼로 시작하는 , 백 가지 무서운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이 실려 있다. 독서 편의를 위해 책의 무게는 덜었지만 이야기의 무게는 결코 가벼워지지 않았다. 나오키상 심사위원이자 선배 작가인 이노우에 히사시는 “공연히 무슨 말을 더 얹겠는가. 언어만으로 이토록 신비한 세계와 명쾌한 세계관을 창조하다니!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라고 《후 항설백물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9791131306888

우부메의 여름 1 (시안 코믹스)

교고쿠 나쓰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60905  | 9791131306888
『우부메의 여름』제1권. 우부메의 여름' 만화판 드디어 정식 발행! 쿄고쿠 나츠히코의 데뷔작이자 시리즈의 원점이 되는 이야기, 본격 스타트! 쇼와 27(1952) 년 여름. 소설가 세키구치 타츠미는 친구인 츄젠지 아키히코, 쿄고쿠도의 집을 방문한다. 츄젠지는 고서점 주인이면서 무사시 세이메이사의 신주를 겸하고 있으며, 뒤로는 마물을 쫓기도 하는 인물이었다. 세키구치는 그런 쿄고쿠도에게 어떤 질문을 한다. "스무 달씩이나 아기를 뱃속에 품고 있을 수 있겠나?" 얘기를 들은 쿄고쿠도는 탐정 친구인 에노키즈 레이지로에게 부탁하라고 조언하는데…. 쿄고쿠 나츠히코의 데뷔작이자 시리즈 제1탄 마침내 만화화!
9791128390814

우부메의 여름 3 (시안 코믹스)

교고쿠 나쓰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70120  | 9791128390814
『우부메의 여름』제3권. 스무 달 동안 아기를 뱃속에 품고 있는 임산부. 밀실에서 실종된 남편. 쿠온지 가에 전해오는 저주와 소문…. 소설가 세키구치 타츠미에게 쿠온지 가에 걸린 저주를 풀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쿄고쿠도, 츄젠지 아키히코는 쿠온지 의원으로 가서 관계자의 마물 퇴치를 시작한다. 그곳에 나타난 갓 태어난 사체가 의미하는 것은…….
9788934977773

후 항설백물어(상) (항간에 떠도는 기묘한 이야기)

교고쿠 나쓰히코  | 비채
12,420원  | 20181119  | 9788934977773
《항설백물어》《속 항설백물어》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후 항설백물어』 상권. 하룻밤 새 섬이 바다에 가라앉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사사무라 요지로는 이 말이 과연 사실인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야겐보리의 잇파쿠 옹의 거처를 찾는다. 노인은 사십 년쯤 전 자신이 에비스지마에서 경험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스스로 전설이 된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 문학의 정점 제130회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백미! 일본 에도시대 괴담집 《회본백물어(繪本百物語)》에 등장하는 설화를 모티프로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해낸 걸작 시리즈 ‘항설백물어’. 《후 항설백물어》는 《항설백물어》《속 항설백물어》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교고쿠 나쓰히코표 문학의 대표작이다. 비채에서는 독자 의견을 십분 반영해 한 권으로는 다소 무거운, 원고지 3000여 매 분량의《후 항설백물어》를 상하권 두 권에 나누어 소개한다. 먼저, 상권에는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많은 극찬을 받은 하룻밤 사이 물밑으로 가라앉은 섬 이야기 를 비롯해 얼굴 모양을 한 불덩이 이야기 과 영생하는 듯 장수하는 불가해한 생물인 뱀에 대한 이야기 등 세 편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담았다. 독서 편의를 위해 책의 무게는 덜었지만 이야기의 무게는 결코 가벼워지지 않았다. 나오키상 심사위원이자 선배 작가인 이노우에 히사시는 “공연히 무슨 말을 더 얹겠는가. 언어만으로 이토록 신비한 세계와 명쾌한 세계관을 창조하다니!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라고 《후 항설백물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9791131306895

우부메의 여름 2 (시안 코믹스)

교고쿠 나쓰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61001  | 9791131306895
『우부메의 여름』제2권. 다른 사람의 기억이 보이는 탐정, 에노키즈 레이지로가 세운 장미 십자 탐정사무소를 찾아온 의뢰인 쿠온지 료코. 료코의 여동생 남편인 후지노 마키오의 수색 의뢰를 받고 료코의 본가인 쿠온지 의원을 찾은 에노키즈와 소설가 세키구치 타츠미, 쿄고쿠도 츄젠지 아키히코의 여동생 츄젠지 아츠코 세 사람. 가족에게 자세한 내막을 듣고 료코의 여동생 병실을 찾은 에노키즈는 아츠코에게 경찰에게 알리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간다. 그리고 남겨진 세키구치는 쿄고쿠도와 경시청의 친구 키바 일행과 함께 의뢰받은 수색을 계속하는데….
9791128392924

우부메의 여름 1~4권 세트

교고쿠 나쓰히코  | 삼양(만화)
0원  | 20170818  | 9791128392924
교고쿠 나쓰히코의 『우부메의 여름 1-4권 세트』. 쿠온지 가의 저주에 감춰진 진실이 밝혀진다…! 세키구치 타츠미에게 편지를 받은 인물…. 후지노 마키오와 밀회를 나누다 아기를 가진 인물…. 그것은 전부 쿄코가 아니라 료코였다―. 게다가 료코에게는 무시무시한 쿠온지 가의 저주가 걸려 있었으니…. 쿄고쿠도 츄젠지 아키히코는 관계자들의 마물을 퇴 치해가는 와중에 어떤 진실에 다다른다―. 쿄고쿠 나츠히코의 데뷔작 코믹스 판.
9791128392917

백기도연대 세트(1-6권)

교고쿠 나쓰히코  | 삼양출판사
0원  | 20170817  | 9791128392917
교고쿠 나쓰히코의 『백기도연대 1-6권 세트』. 장미십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탐정 에노키즈 레이지로 앞에 한 남자가 의뢰를 하러 나타난다. 그 내용은 능욕 당한 조카딸의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것이었다.
9791186572061

도불의 연회: 연회의 준비(하)

교고쿠 나쓰히코  | 손안의책
0원  | 20151125  | 9791186572061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백귀야행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도불의 연회(하)]. 저자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과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9791186572191

도불의 연회: 연회의 시말(하)

교고쿠 나쓰히코  | 손안의책
12,600원  | 20170110  | 9791186572191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도불의 연회』 (하)권. 납치된 아츠코의 행방을 알 수 없어 혼란의 연속인 도리구치. 에노키즈의 행방불명 속에 오리사쿠 아카네의 살해사건 진상 조사를 의뢰받은 탐정 조수 마스다. 기바의 실종 이후 한류기도회의 습격을 받아 사흘간의 기억이 사라진 아오키. 이들은 혼란과 분노 속에서 현기증 언덕에 올라선다. 이즈의 니라야마 깊은 산속으로 나누어 들어가는 성선도와 한류기도회 잔당들. 더러운 옷차림의 아이들을 이끈 란 동자와 조잔보 일행. 니라야마 깊은 산속에서 이들이 맞게 될 접점은 무엇인가. 설마 게임이 계속되고 있었던 건 아니겠지―. 분노와 슬픔을 가진 채 연회의 장으로 나서게 되는 교고쿠도. 드디어 공개되는 연회의 경악할 진상. 과연 이 연회를 마련한 자는 누구인가.
9791186572184

도불의 연회: 연회의 시말(상)

교고쿠 나쓰히코  | 손안의책
13,500원  | 20170110  | 9791186572184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도불의 연회』 (상)권. 죽는 건―무섭나? 나도 죽는 건 무섭네―. 세상에 무서운 것이 있을 리 없는 폭주 형사 기바는 이 말만 남겨둔 채 실종된다. 기바의 후배 형사 아오키는 기바의 부재에 대한 상실감을 안은 채 그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한류기도회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한편 한류기도회의 표적이 되어 장미십자탐정사에 몸을 숨긴 아츠코와 후유는 그곳을 습격한 일당들에 의해 납치되고 에노키즈는 그들을 쫓아갔으나 행방불명이다. 성선도와 한류기도회, 길의 가르침 수신회와 조잔보. 점점 그들의 음모가 드러나게 되면서 연회는 절정으로 다다르게 되는데―.
9791131301081

백기도연대 6 (장미십자 탐정의 의혹)

교고쿠 나쓰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60810  | 9791131301081
『백기도 연대』제6화. 다른 사람의 기억이 보이는 장미십자 탐정소의 탐정, 에노키즈 레이지로.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되지 못할 만큼 하인 취급 받고 있는 모토시마. 어느 날 모토시마는 죽마고우인 콘도의 집에서 낯선 나무상자를 발견했다는 상담을 받는다. 상자 안에는 가면이 들어 있었으며, 수수께끼가 많아 쿄고쿠도로 가면을 가져가게 된다. 그 가면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란?! 쿄고쿠 나츠히코의 ‘백기도연대 카제’를 인기 만화가 시미즈 아키가 전격 만화화!
9791186572054

도불의 연회: 연회의 준비(상)

교고쿠 나쓰히코  | 손안의책
12,600원  | 20151125  | 9791186572054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백귀야행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도불의 연회(상)]. 저자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과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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