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김선희  | 대원

9,000원  | 20230501  | 9788967611071

벌레에 물렸어요 동화는 은호와 은아가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가서 모기에게 물리고, 벌에 쏘이게 되어 리틀닥터를 통해 응급 시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응급처치방법을 알고 실행하는 이야기이며, 또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배운다. (부록과 부모님 가이드) - 모기,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과 벌레에 물렸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응급처치방법을 알 수 있다.

주은경  | 민속원

27,000원  | 20210528  | 9788928516018

한국 천주교 장례노래 전통선율의 연도煉禱와 상장례 문화 장례노래 연도煉禱는 초기의 천주교가 한국에 전래 된 이후 구전으로 전승되어 장례의 장에서 불려졌다. 2003년 천주교회는 최초의 장례예식서 『천주성교예규』(1865)의 바탕위에 전통상제례와 현재의 한국의 장례문화를 고려하여 토착화된 장례예식서 『상장예식』을 출간한다. 김득수金得洙(1931~)옹의 채보와 화장火葬·우제虞祭·면례緬禮예식을 수록해 그에 맞는 연도가 재창조되어 엮어졌다. 연도의 연행演行을 장례예식과 시편 가사의 의미 그리고 음악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상관되어 있는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나아가 연도와 전통음악과의 음악적 해석과 공통된 음악어법에 대해 분석하였다. 지역의 연도煉禱사례는 부산 지역의 현장음악연구를 통해 실제로 가창되는 선율과 정서를 살펴보고 경상도 지역만이 가지는 음악적 특성을 추론하였다. 천주교 장례와 한국 전통 상장례의 비교분석과 담론, 공동체 문화의 환난상구患難相救, 연령회의 상여계喪輿契를 살펴보았다. 『천주성교예규』(1865년)의 〈상례문답〉·〈상장예절〉에서 “어진 마음으로 죽은 이를 귀중히 여기는 정을 표현함이며 친한 벗이 먼 길을 떠날 때 사랑하는 벗들이 모여 장례를 치르며 전송함은 사람들이 다 아름답게 여기는 풍속이며 이것이 우리의 예의 본뜻이라”, “나의 마음이 진정으로 주님께 전달하기 위해서 경문을 외워서 큰 소리로 노래하며 이러한 정성된 마음이 담긴 거룩한 연도煉禱 소리는 능히 마귀를 쫓는다. 단정하고 진중한 거동으로 계와 응을 하며 되도록 말을 하지 말고 잠잠히 기도하라. 그리고 출관 시에는 두 사람이 진중한 소리로 선소리를 하면 상여 뒤에 행하는 교우들이 소리를 같이하여 한 편에서 한 대문씩 차례를 돌려가며 낭송하라”

고서작  | 백화주문예출판사

15,300원  | 20170401  | 9787550008915

김인수  | 한들출판사

10,450원  | 20120320  | 9788983496034

레널즈 연구를 통해 연합과 일치에 대한 그의 열정과 헌신을 살펴보는 『레널즈(W. D. Reynolds)가 한국장로교 선교상황의 발전과 변화에 끼친 영향 연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저자의 학문적 소산인 이 책은 2009년에 호남신학대학교에 신학박사 학위논문으로 제출하였던 것을 수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