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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말하다"(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390648

기독교교육을 말하다

소진희  | ReEd
10,200원  | 20240411  | 9791196390648
현재 우리나라의 몇몇 기독교대학에는 ‘기독교교육과’가 있다. 기독교교육과는 고등학교 선택과목 중 하나인 ‘종교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이다. 종교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은 기독교대학 뿐 아니라 다른 종교계 대학에도 개설되어 있는데 과 명칭이 조금 다르다. 그러나 많은 경우 기독교교육과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기독교적인 장소에서 행해지는 교육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있는듯하다. 교육의 핵심적인 장소가 학교 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인 것을 감안한다면 교회나 기독교가정에서의 교육도 예외일 수는 없지만 그것을 위한 학문은 아니다. 본 저서는 이러한 오해를 풀고, 기독교교육에 입문하는 학생들 혹은 기독교교육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아주 기초적이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을 정리한 글이다. 어쩌면 기독교교육학개론의 개론이라 할 수도 있겠다.
9791163285571

우리들의 교육 이야기 (배움으로 교육을 말하다)

정두배, 김영빈, 차광준, 박수진, 조혜영  | 동문사
16,560원  | 20240103  | 9791163285571
우리들의 교육 이야기 “배움으로 교육을 말하다.” 한 권의 책은 저자 각자의 성장 과정에서 체험과 교육현장에서 느꼈던 다양한 철학들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된 본 교육에세이는 독자들에게 잊혀져 가는 기억의 회상을 통해 새로운 추억과 새로운 가치관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배움이란 처음과 끝이 없는 것 같다. 배움의 첫 출발은 다양한 궁금증 해결로부터 출발하고, 의무교육의 제도하에 어쩔 수 없이 수행되는 과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어떤 동기에 출발하였던 과정이 끝난 이후에는 더 많은 기억과 추억 그리고 삶의 지혜로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교육의 현장에서 배움의 가치는 각자에게 삶의 철학이고 또 다른 미래의 가치관이란 사실에 배움으로 교육을 말할 수밖에 없다.
9791192136721

공부를 읽고 쓰다 (독서인문교육을 말하다)

이금희, 김묘연, 최순나, 이인희, 박정미  | 빨강머리앤
13,320원  | 20230203  | 9791192136721
공부를 읽고, 쓰고, 그리고 말하다.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독서인문교육 전문가 10인의 공통된 생각에서 답을 찾다. 탄탄한 이론과 오랜 현장 경험으로 얻어낸 그들만의 비법 전수, 모든 교육의 시작, 책에서 시작하고 책으로 끝내라! 미치도록 읽고 싶고, 말하고 싶고, 막 쓰고 싶게 만드는 그들만의 노하우.
9788968040641

기독교 고전교육을 말하다 (기독교 고전교육으로 모색하는 현대 교육의 회복)

더글라스 윌슨  | 꿈을이루는사람들
8,100원  | 20220902  | 9788968040641
미국 기독교 고전학교 연합(ACCS) 컨퍼런스에서 열린 기독교 교육·기독학교 교육행정 전문가와 베테랑 교사들의 명강의 모음 1994년 시작된 기독교 고전학교 연합(Association of Classical Christian Schools)은 인본주의적 교육의 대안으로 고전교육을 제시하며, 성경적 교육 회복 운동의 구심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여기에 소속된 교육 전문가와 경험 많은 학교 교육 행정가, 베테랑 교사들이 ACCS 컨퍼런스에서 강의한 내용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성경적 교육관에서부터 교육 시스템 ‘트리비움’(Trivium)의 개념과 적용, 교육 원칙과 커리큘럼, 학교 설립과 운영, 교사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이슈를 종과 횡으로 조명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녀와 학생에게 필요한 ‘하나님 나라 교육’을 확립하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
9791139204759

고등학교 교육을 말하다

송영주  | 지식과감성
16,200원  | 20220513  | 9791139204759
교육과 현장을 담는 책, 그 차별적 특징을 알리다 교육도 소비자가 생산에 관여해서 소비자 효용을 담보해야 한다는 ‘프로슈머 교육론(Prosumer)’을 펼쳐 보이는 책 교육의 현장 중심 안목과 체감의 목소리를 담다 -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학교 현장교육을 담당한 교원의 체감으로, 오늘도 진행 중인 교육 현안을 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했다. - 현장에 직접 접맥되지 않는 교육이론가들의 기술은, 이론으로 끝나거나 현장 지원력과는 별개인 경우가 많다. 교육은 아이들과 교사가 존재하는 실제 공간의 교육 현상이므로, 모든 이론과 정책들은 현장에서 설명되어야 한다. 이 책은 학생과 교사가 교육 이론과 정책을 실현하는 공간의 중심에 서서 교육력을 상승시키는 모습을 직접 담아낸 내용이다. 현장에 대한 분석과 통찰로 새로운 교육 이론과 정책을 제시하다 - 교육 현장의 얘기들이 결코 가볍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교육이론과 교육정책들에 대하여 현장적용, 긍정과 부정, 모순과 갈등 등이 공감력 있게 기술되었다. - 분석과 통찰, 근거와 판단이 없는 현장 이야기는 감상적 교육 단상이 될 수 있으나, 현상을 기조로 그에 대한 해석, 평가, 방향, 모색 등의 분석적 관점은 또 다른 이론과 정책의 방향성을 신중하게 제시하는 효과가 있다. 교육 정책과 시의적 변화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방향성을 보여 주다 - 최근 시행된 교육적 방향의 성과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 발전적 방향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교육정책에 교육 소비자의 효용성 제고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교육에 프로슈머(prosumer)적 관점을 설득력 있게 연계했다. 교육은 한 인간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담보해야 함을 강조하다 - 초·중·고의 교육은 최소 12년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고, 그것을 토대로 대입과 취업의 도약이 있으므로, 교육은 한 인간의 성장과 완성에 적극적으로 관여한다는 점에 강한 의미를 담았다. - 교육은 단 몇 년간 정책을 적용하더라도 학생 입장에서는 그 순간에서 끝나지 않는다. 교육의 의도가 한 인간에의 영원한 관여와 효용임을 역설했다. 대입과 관련한 고교의 학교교육 전반을 펼쳐 보이다 - 대입과 그 전략은 국민적 차원의 치열한 관심과 관여가 있음에도 정작 대입과 직결되는 고교 교육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고 하지 않음을 반성하고, 고교 교육의 전반적인 흐름과 특징을 적절하고 정확한 해석과 함께 보여 주었다. - 고교 교육에 대한 이해 없이 대입을 논할 수 없다는 기본적 맥락을 충실히 엮어 내었다. 안착되지 못하는 대입제도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다 - 자녀의 대입에 열망하는 기성세대의 요청에 맞춤형으로 대응해 가는 대입제도는 거의 매년 수정 보완이 예정됨을 밝히고, 부모와 자녀의 세계에 대한 설득적 이해를 통해 사회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 교육보다는 대입에 무게중심이 있는 고교 현실을 논의하면서, 고교 교육과 대입의 정상적인 연계를 찾아보고자 노력했다. 교육의 성장과 성숙을 기대하는 희망 교육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다 - 고교 교육의 학교 현장의 모습과, 대입의 예민함을 담으면서도 궁극적으로 교육은 발전적이고 성장해 갈 수 있다는 여지를 느끼도록 글의 방향을 구성했다. -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 모두가 관심을 갖고 고교 교육을 토론하면 밝은 교육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담겨 있다.
9791197458545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 (중학교 통합교육을 말하다)

이수현, 김민진  | 새로온봄
15,660원  | 20220531  | 9791197458545
중학교 통합교육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책 영어 교사와 특수교사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한 통합교육 이야기 이 책은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를 잇는 시리즈다. 이전의 두 책이 주로 초등학교의 통합교육에 대한 현실과 사례, 문제의식을 교사의 경험을 통해 풀었다면,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는 중등교육에서 통합교육의 현실과 가능성, 접근 방법을 찾아가려는 책이다. 중학교부터는 교사 한 사람이 한 학급을 전담하는 초등학교와 달리, 수업마다 과목별로 교사가 교실과 수업을 책임진다. 수업에 들어가는 학급도 많고 관계를 맺는 학생들도 많을 수밖에 없다. 교사들이 수업에 들어가는 교실의 장애(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해 이해와 교감이 부족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렇다 보니 중·고등학교의 많은 교사가 어떻게 장애 학생과 관계를 맺고, 수업에 참여시키고, 또 다른 학생들의 관계와 인식을 제대로 만들어 갈지에 대해 어려워한다. 통합교육은 단순히 장애 학생을 대하는 문제를 넘어, 교실 안의 모든 학생의 생각, 행동, 태도, 가치관, 관계 등에까지 총체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국내 중학교의 학급 수는 50,539개(2021 교육통계),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14,465명(2021 특수교육통계)이다. 단순화하면 대략 4개 학급 중 한 학급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있고, 교사가 4개 학급 이상 교과 수업에 들어간다고 하면, 거의 모든 교사가 통합교육에 관여하는 셈이다. 중학교 통합교육의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다. 어떻게 통합교육을 풀어가는 것이 필요한지 일반 교사와 특수교사의 서로 다른 경험과 접근, 사례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나누려 했다 1부는 일반 교사의 접근으로 영어 교사가 통합학급 담임을 하면서 경험하고 시도한 내용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통합교육이 어떻게 가능하고, 통합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풀어간다. 2부는 특수교사의 접근으로 10여 년 이상 특수교사로 살아가며, 특수교육 넘어 통합교육에 도전하며 깨달은 생각들과 노하우를 나눈다. 교사들은 대부분 선의를 품고 학생들을 대한다. 제자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더 바르고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교단에 선다. 그러나, 현실에서 겪는 통합교육의 구체적인 어려움은 있다. 그런 교사들에게 두 교사의 경험과 생각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와 통합교육의 실천에 영감과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두 교사의 접근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 출발하지만, 결론은 비슷하다. 교사가 관점을 조금 바꾸고, 애정을 쏟는다면 좋은 통합교육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쉽지 않지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교사의 조금이 아주 많은 것을 바꾼다.
9791195699681

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의 경계를 넘어)

김명희, 신상미, 이원란, 이종필, 한희정  | 새로온봄
15,840원  | 20200901  | 9791195699681
아이들도, 교사도, 교실도 모두 다르지만 좋은 통합교실은 모두 비슷합니다. “이 모든 것은 통합학급을 맡지 않았다면 알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살펴보지 않았다면 그저 힘든 반이라고 생각했거나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한 해를 보냈을 것이다.” 통합학급 1년의 시행착오 끝에 얻은 저자의 이 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2020년 현재 11,548개 일반학교에 58,246개 통합학급과 11,661개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통합교육을 본격적 출발을 1994년에 개정 〈특수교육진흥법〉에 ‘통합교육’이 명시된 때로 보면 대략 30년, 한 세대가 마무리되어가는 셈입니다. 통계에서 보듯 통합교육은 이제 보편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일반학교로 물리적 통합, 사회적 통합은 어느 정도 성공한 셈이고, 교육과정적 통합도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통합학급에 대한 교사의 부담은 큽니다. 자원해서 맡기도 하지만, 피하기도 합니다. 학급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있으면 장애에 어떻게 대응하고, 가르치고, 학급을 운영할지 등 교육, 관계, 규칙, 수업, 학부모관계 등에 부담과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홀로 교실과 반 아이들을 감당하고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먼저 경험한 교사들의 통합학급의 생생한 사례는 더 좋은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통합학급에 도전할 용기를 주고 방향을 안내해줄 수 있습니다. 통합학급에서 맞닥뜨릴 문제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갈지,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시행착오와 성찰을 나누면서 함께 찾아보려 했습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하고, 수업을 만들어갈지 특수교사의 안내도 담았습니다. 딱 부러지는 해답은 아닐지라도 중요한 원칙과 방법은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통합학급 경험이 교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장애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도약의 시간이었다고 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책 안의 4분 저자의 상황과 접근도 아이와 교실이 다르듯 다 다르지만, 공통점도 있었습니다. 이 책이 통합학급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도전과 교육과정 통합을 시도하는 좋은 디딤돌이면 좋겠습니다. 당신 안의 좋은 교사, 좋은 통합교육의 열쇠와 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91195699643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시행착오와 경계를 넘어)

윤형진  | 새로온봄
14,400원  | 20181101  | 9791195699643
다르지만 같고, 특별하지만 보편적인 교육 이야기 이 책은 그런 장애학생과 함께 우리 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교사들의 이야기입니다. 교사이지만 그 앞에 ‘특수’라는 이름이 붙은 사람들. 아이들 하나하나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사람들이 차이와 다름을 어떻게 뿌리내릴지를 장애 아이들의 이야기와 삶, 특수교사의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특수교사라면 학교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겪게 되는 문제들과 시행착오를 경험합니다. 특수교사가 아니라 교사라면 누구나 겪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관심과 돌봄이 더 필요한 장애학생을 만나고 교육하는 특수교사는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합니다. 특수교사도 새로 만나는 아이들을 만나는 시작부터 반기는 마음보다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특성도, 양육환경도 모두 다른 아이를 만나는 일이 두렵기도 하고, 관계를 잘 맺을 수 있을지? 아이의 삶과 미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등등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장애 아이뿐만 아니라 학교 안의 모든 아이를 바라보고 관계 맺어야 하는지,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맺고, 통합교육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우리 교육이 어떻게 경계를 확장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합니다. 그런데, 정작 특수교사들의 교실과 교육의 문제들은 함께 나눌 계기가 부족합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나누기 위해 나온 셈입니다. 동료로서,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 초·중·고 특수학급과 통합학급,?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교에서 5명의 저자가 아이들을 만나고 겪은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사회에 나갈 때까지 어떻게 성장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는지, 진정한 통합교육과 좋은 사회로 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경계를 넓혀가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교육, 통합교육, 장애학생의 교육, 진로와 사회진출, 장애학생 부모에 대한 애정이 어린 공감, 일반교사 및 특수교육실무사와의 관계 등 특수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만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담겨 있습니다. 특별하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고, 구체적인 현실이자 진정한 미래교육의 본질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교육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관심으로부터 시작하는 개별화 교육이자, 깨지지 않은 달걀을 지키는 일이니까요. 또한, 학교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경계를 넓혀가는 안전지대이고, 이 일을 특수교육과 특수교사들이 묵묵히 하고 있으니까요.
9788958201380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하워드 진  | 궁리
13,500원  | 20081006  | 9788958201380
“언제까지 생존을 위한 교육만 할 것인가?” 시대의 지성 하워드 진, 오늘의 교육을 말하다!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하워드 진은 노암 촘스키와 함께 세계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진보적 지식인이자 실천적 지식인 중 한 명이다. 역사학자이며 극작가인 동시에 사회운동가인 이 교수는 언제나 가장 치열한 사회운동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런 그가 오늘의 교육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는 도날도 마세도와 함께 이 책을 통해 오늘의 교육이 얼마나 날조된 진실과 정보 위에 사상누각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를 통렬히 비판한다. 사회 구성원들이 참다운 행복을 누리기 위해 시급하게 알고 깨우쳐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그리고 기득권이 세운 정부가 그들을 위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교육을 자행했는지를 낱낱이 폭로한다.
9788920040603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 (관계 본질 변화)

김용, 곽덕주, 김민성, 이승은  | 지식의날개
14,400원  | 20210630  | 9788920040603
코로나19와 함께 갑자기 찾아온 미래교육 미리 겪어 본 미래교육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했을까 관계, 본질, 변화. 세 가지 키워드로 코로나 이후의 미래교육을 만나 본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그려지던 미래교육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화상으로 수업을 듣고, 온라인으로 과제를 제출하면 곧바로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는다. 친구들과는 언제든지 화상으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눈다. 디지털 매체가 중심이 되어 사람과 사람이 접촉할 일은 많지 않아 보이는 예정된 미래. 코로나19로 우리는 미래교육을, 디지털 연결 사회로의 전환을 본의 아니게 미리 경험해 보아야 했다. 그런데 미리 겪어 본 미래교육은 정말 영화에서 그렸던 것처럼 아름다웠을까. 교육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교육에서 놓치고 있었던 것은 없었을까.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가운데 그럼에도 변화해야 할 것은 또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들은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던진 정해진 숙제의 답을 찾는 길로 우리들을 안내한다.
9788999703904

니체, 신과 교육을 말하다

박상철  | 학지사
8,820원  | 20150410  | 9788999703904
이 책은 소크라테스와 예수를 닮고자 했던 니체라는 어느 적극적 염세주의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장에서 필자는 니체 사상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혁명과 계몽주의에 대해 고찰하였으며, 이를 통해 니체의 문제의식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두 번째 장에서는 니체의 눈에 비친 소크라테스와 예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밝히고자 하며, 세 번째 장에서는 가치의 실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니체가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처방을 소개하고자 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니체 사상의 핵심 개념인 ‘초인’과 ‘영겁회귀’를 앞의 세 장의 논의와 관련하여 새롭게 해석하고자 했다.
9791185032429

김동규의 희망 교육을 말하다

김동규  | 글통
13,500원  | 20191117  | 9791185032429
파주에서 <청소년 문화의집> 설립을 주도하고, 경기도의원 시절에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조례를 추진하는 등 청소년 관련 교육정책에 헌신해온 저자가 우리 교육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스스로의 고민과 연구를 엮은 책이다.
9791164251292

2022년 이후, 한국교육을 말하다 (교육대전환의 시기, 쟁점과 전망)

이광호  | 에듀니티
17,100원  | 20220830  | 9791164251292
한국교육이 경험한 세 번의 사건 2022년 이후, 우리 교육은? # 2022년 한국교육이 경험한 세 번의 사건 # 우리 교육의 방향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 한국교육이 지나온 길과 나아갈 길에 대한 회상과 전망 # 진보와 보수의 갈등과 대립 그리고 국가교육위원회 2022년 한국 교육계는 세 번의 커다란 ‘사건’을 맞이했다. 3월 9일의 대통령선거와 6월 1일의 교육감 선거, 그리고 7월 21일의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이 그것이다. 우리 교육의 큰 방향을 가늠할 세 개의 사건이 거의 3~4개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일어난 셈이다. 2022년 이후 우리 교육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재의 혼돈 상황은 언제쯤 마무리될 것인가? 많은 사람이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해 선뜻 답을 하기는 어렵다. 혼돈 상황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까? 어쩌면 윤석열 정부의 5년을 넘어설 수도 있다. 혼돈의 일상화가 ‘뉴노멀(New Nomal)’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그 혼돈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디로부터 발생한 혼돈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혹자는 기존 진보와 보수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그 혼돈이 커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의 잣대로 지금의 혼돈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보다는 ‘낡은 과거’와 ‘새로운 미래’가 뒤엉켜 있는 게 아닐까? 급격한 사회변화과정에서 나타난 ‘비 동시성의 동시성(the contemporaneity of the uncontemporary)’이 교육영역이라고 피해 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낡은 과거’의 산물이고, 무엇이 ‘새로운 미래’의 맹아(萌芽)가 될 수 있는가? 어쩌면 이 두 개를 구분하는 법부터 새로운 논란이 될 수 있다.
9788952235275

루소, 교육을 말하다 (『에밀』 깊이 읽기)

고봉만, 황성원  | 살림
8,820원  | 20161105  | 9788952235275
살림지식총서 545권. 루소 스스로 자신의 저서 중 가장 뛰어나고 중요하다고 여겼던 저서 <에밀>. 출간 당시 분서령을 받는 등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음에도 이 책은 대단한 성공을 거둔다. 당대 많은 어머니들이 <에밀>을 교육 바이블로 삼아 그대로 아이를 키우려는 시도를 했고, 프랑스 물리학자 앙페르와 베네수엘라의 독립 혁명 지도자 볼리바르 등도 루소의 저서에 쓰인 대로 키워졌을 정도다. 하지만 <에밀>은 단순히 어머니들이나 가정교사들을 위한 교육지침서에 그치지 않는다. 루소가 지금껏 위대한 사상가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교육자를 뛰어넘는 인간학자이기 때문이다. <에밀> 또한 교육적 관점 아래서 고집스럽게 고찰하고 이해하려 한 '인간학적 탐구'의 열매이다. 이런 이유로 <에밀>은 인간 본성에 관심을 갖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읽고 연구해야 할 고전이다. <에밀>을 집필한 인간 루소와 루소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배경부터, <에밀>에 담긴 주요 사상, <에밀>의 주요 내용을 톺아보고 출간 이후 평가까지 살피고 정리한 책이다.
9791159300738

촛불시대, 혁신교육을 말하다 (미완의 교육 실천 35년, 못다한 이야기)

이용관  | 살림터
13,500원  | 20180909  | 9791159300738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어떤 사회를 물려줄 수 있을까? 격동과 역정의 교육운동사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선배 교사의 교육 실천 『촛불시대, 혁신교육을 말하다』는 격동의 우리 교육운동사 한가운데에서 도전과 실천 운동을 멈추지 않았던 선배 교사 이용관이 찾아낸 교육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다. 스스로 ‘미완의 교육 실천 35년’이라 칭하지만, 저자가 살아낸 35년은 온몸으로 시대의 요구를 안고 새로운 교육을 정립하기 위해 분투한 시간이었다. 촛불시대를 맞이한 지금,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국 교육운동사에 대한 회고를 넘어 혁신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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