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천  | 교육과학사

18,000원  | 20140315  | 9788925408118

[교육학의 기초]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교육학 개론서이다. 이 책은 교육학의 기초, 교육이념 및 인간상, 교육철학, 교육의 역사적 기초, 사회적 기초, 심리적 기초를 다룬다. 또한, 교육과정의실제 편성과 운영을 소개하고 교직과 윤리를 통해 교직이수자의 소양을 길러주며 학급 경영문제, 학교의 현실적인 문제들,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문제 등을 배울 수 있다.

조발그니(빈첸시오)  | 청목출판사

14,500원  | 20130225  | 9788955655094

『교육학의 기초』는 교육학개론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해 구성한 책이다. 보충자료를 충분히 활용하고, 글로 부족한 예를 그림을 이용해 보충하였다. 각 장마다 도란도란 토론을 첫머리에 두어 교육학이 학생들의 삶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음을 나눌 수 있게 하였다. 각 장 마무리에 각 장을 요약하는 의미로 내용정리와 기출문제를 구성하고, 참조할 영상을 기재하였다.

이인회  | 교육과학사

12,600원  | 20200816  | 9788925415215

코로나 시대, 언택트 문화를 품는 새로운 교육학! 이 책은 우선 최근 들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것이다. 저자는 마을교육공동체에 관한 기존의 실천적, 학술적인 성과를 정리하면서, 새로운 관점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학교 현장의 교사와 마을활동가들이 연대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시간적 프로세스와 전략, 그리고 그 전제조건과 필요조건, 충분조건을 로드맵으로 제시하고 있어 구체적이며 실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아가 이 책은 마을교육공동체 자체에만 몰입하지 않고 교육이란 무엇인가, 학교란 무엇인가, 왜 마을인가에 대한 답안을 나름대로 제시하고 있다. 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서 『마을로 돌아온 학교』라는 소설과 같은 책의 제목이 이해가 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교육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다. 인류의 교육사를 마을과 학교의 관계로 풀어내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제1차~제3차 교육혁명의 파노라마로 정리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현행 학교제도의 성과와 한계가 분명해진다. 또한 미래 교육을 위해 학교가 나가야 할 방향 가운데 하나로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코로나 시대에 학교의 변화 방향은 과학기술과 원격수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미 도래한 제3차 교육혁명 시기에 교육이 사회제도의 종속변수가 아닌 독립변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교육이란 강력한 도구적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지만, 교육은 명백한 ‘인간의 조건’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한인기  | 경상대학교출판부

9,000원  | 20060315  | 9788986001792

수학교육학의 기초와 실제를 다룬 책. 예비 수학교사와 중등학교 수학교사를 위한 수학교육학 입문서이다. 수학교육학의 기본 바탕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술하며, 이를 바탕으로 중등학교 수학교육학의 실제에 관련된 주제들을 구체적인 예들과 함께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루돌프 슈타이너  | 밝은누리

18,000원  | 20120330  | 9788981001247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앎』은 스위스 도르나흐에 있는 루돌프 슈타이너 출판사에서 출간된＜루돌프 슈타이너 전집＞의 독일 원서를 근거로 한다.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루돌프 슈타이너의 강의를 담았다. 이 강의들은 부모는 물론 교육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 또는 인간의 발달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그 주요 기능에 따라 신경-감각 체계, 리듬 체계, 그리고 신진대사-사지 체계로 구분되어 드러나는 인간의 신체성뿐만 아니라 복잡다단한 영적 과정과 순수하게 신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에 대해 영적 과정의 관계 역시 상세히 논의되고 있다.

이정빈  | 학문사

12,000원  | 19980331  | 9788946700291

박금순  | 베드로서원

0원  | 20210207  | 9791197310041

남북 분단이 75년 가까이 계속되면서 한민족의 이질성이 더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북한의 언어, 문화, 정치, 생활 풍습의 이질화는 더 심해지고 있으며, 젊은 세대에서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약화되고 있다. 그러나 한민족은 분단되어 지낸 기간보다 하나로 통합되어 보낸 기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남북한 언어와 문화는 유사한 점이 많았다. 남북한 청인들도 통역사 없이도 의사소통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이질화가 심화되어 통역사 없이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 이러한 즈음에 이 책이 남북한 수어의 이질성을 회복하는데 귀하게 사용될 것이다. 남북한 기초생활 수어어휘인 「한국수어 & 조선손말」은 남북한의 수어의 단어를 한 눈에 비교하며 배울 수 있는 도서이다. 남북한 수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제시하고 북한 수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어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 수어의 이질성을 극복하는데 사용되기를 기대하며 제작된 수어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