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일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43,000원  | 20120920  | 9788952113498

플루타르코스의 《모랄리아》를 번역한 책.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헬라스어 원전과 헬라스어ㆍ라틴어 대역본을 텍스트로 삼고, 각종 관련 참고도서와 번역서들을 참고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플루타르코스의 윤리도덕관과 교육론이라는 해설문을 덧붙였다.

Joan Poliner Shapiro, Jacqueline A. Stefkovich  | 학지사

13,500원  | 20110914  | 9788963307022

『교육윤리 리더십』은 현실의 윤리적 딜레마를 분석하고 토론하여 다른 윤리적 패러다임의 적용을 보여준다. 교육 리더를 위한 윤리 강의 및 교수와 관련하여 실제적 교수 방법 및 교육과정 이슈를 전달한다. 더불어 다양한 이론적 접근을 바탕으로 하는 윤리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박철홍  | 교육과학사

9,000원  | 20071130  | 9788925401188

『교육윤리가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는 "한국교육포럼 21"의 운영진들이 한국사회 전반의 교육에서의 윤리 의식 확립을 통해 한국 사회 전반의 윤리의식을 고양시키고자 교육의 윤리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1부는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인간과 사회의 윤리 성격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하여 이 글에서 다루는 교육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을 논의하고 있고, 2부는 교육에서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교사의 활동을 중심으로 각 활동 분야별로 어떠한 윤리적 문제가 내포되어 있는지를 논의하고 있다.

우정길, 이은배, 김형주, 이영태, 이지연  | 박영스토리

15,640원  | 20250815  | 9791172791308

본 저서는 2025년 2월 7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포럼 “AI디지털 시대의 윤리와 가이드라인”에서 발제되고 논의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원의 양성과 재교육을 위해 운영되는 교육대학원의 취지에 부합하고자 포럼이 목적하였던 것은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AI디지털 시대에 교사의 양성과 재교육 과정에서 보수(保守)되어야 할 윤리적 토대와 울타리에 관한 기존의 논의를 확인하고 잠정적 합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과, 둘째, AI디지털 시대에 교단에 서게 될 교사들이 각자의 교육적 실천 속에서 준수해 나가야 할 교육윤리의 준거들을 탐색하여 제안하는 일이다.

R.S.피터즈  | 교육과학사

18,000원  | 20030425  | 9788982877070

주삼환  | 시그마프레스

14,400원  | 20100216  | 9788958327516

개인적 윤리 발달을 다루는 것으로 시작하여 교육 리더십의 실행, 다원주의와 관련된 주제까지 폭넓게 다루는 교육행정윤리 개론서다. 주요 철학자들의 저술과 중요한 윤리적 문서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사례 연구를 통해 독자들이 이러한 철학자들의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한 사상가들의 저술에서 발췌한 내용을 독서자료로 제시하고 있다.

김용환  | 개신

16,200원  | 20090830  | 9788972951575

세계윤리는 전 세계에 통용될 수 있으면서 생활영역 전반에 널리 수용될 수 있는 세계시민성 윤리를 말한다. 세계윤리교육은 개인이익과 자유를 중시하는 개인윤리, 공익과 공동선을 중시하는 국가시민성 윤리와 구별되는 보다 확대된 의미의 세계시민성 윤리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윤리교육의 어떠한 방안이 바람직한지 묻고 그 조건을 함께 검토하게 된다. 이는 곧 서로 다른 영역이 맥락을 고려하면서 상통성을 추구하고 상호 의사소통을 실천하는 다중정체성의 확립방안이다.

한국윤리교육학회, 김국현, 김기현, 김상돈, 김유곤  | 교육과학사

13,500원  | 20201220  | 9788925415581

한국윤리교육학회에서는 윤리교육의 본령이 도덕성 함양에 있다고 인식하면서 지난 2년간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도덕성과 윤리교육’이라는 대주제를 걸고, 도덕성이란 무엇이며, 학교 윤리교육에서 어떻게 하면 학습자들의 도덕성을 잘 함양할 수 있을 것인지를 연구·토론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그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하고, 관련 논문을 보충하여 학회의 기획도서 『도덕성과 윤리교육』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진솔  | 미래엔

13,500원  | 20221130  | 9791168411999

이야기, 즉 서사가 현실이 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독자의 판단과 감상에 주목한 것이 이 책의 기본 전제이며, 이는 독자를 둘러싼 공동체의 윤리적 삶에 영향을 끼친다. 누구나 인간은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간다. 그 삶 속에서 특정 서사를 감상할 때, 독자는 서사 속 다양한 인물 및 구조에 주목하며 이를 현실로 확장한다. 그 과정과 방식은 독자마다 다르다. 또, 한 독자가 처음 서사를 접할 때와 이를 비판적으로 읽고 현실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감상의 결과 역시 그때그때 달라진다. 이 책은 독자가 감상의 과정에서 어떠한 윤리적 판단을 거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윤리적 판단 중심 서사 교육의 가능성을 살피고, 그 실제를 체계적으로 밝혀 구체화할 것이다.

허니소프트협동조합  | 부크크(bookk)

16,900원  | 20240114  | 9791141066413

이 책은 현직 소프트웨어 강사들이 AI를 이용하여 직접 집필하여, 교육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AI가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각 장에서는 AI의 문제점, 창조력, 그리고 미래 교육 환경에서의 활용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ChatGPT 사용 안내부터 포스트 AI 시대의 인간에 대한 논의까지, 현대 사회가 직면한 AI 관련 이슈와 대응 전략을 제시합니다.

신희정  | 양서각

9,500원  | 20210423  | 9788955684971

『불교 윤리와 도덕교육』은 불교 윤리와 도덕교육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도덕교과서의 불교서술 체제와 내용, 원융무애의 도덕교육론, 위빠사나 명상의 도덕교육론, 학교 다문화교육과 불교윤리, 청소년의 언어 사용 문제와 불교윤리 총5가지 주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최문기  | 양서원(박철용)

16,320원  | 20190730  | 9788999409349

▶ 인성교육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윤영돈  | 교육과학사

15,300원  | 20220930  | 9788925417240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윤리학과 도덕교육의 중요한 물음이다. 그런데 이러한 당위의 물음은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인간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에 비로소 유의미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욕구와 욕망이 꿈틀거리는 감성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인간은 빛과 그림자, 의식과 무의식, 선과 악이 공존하는 심연이다. 때문에 인간에게는 추악한 모습도 있지만 신성이 깃들기까지 한다. 문학을 포함한 예술작품과 미학은 이러한 인간의 양면성을 풍부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위한 중요한 배경이 된다. 본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견지하면서 예술작품 및 미학이 윤리학과 도덕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지점에서 ‘미학적 윤리학’과 그 핵심 개념인 ‘미적 도덕성’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미와 예술과 미학은 선과 도덕과 윤리학으로 환원될 수 없고, 그 자체로 고유성과 자율성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와 선, 예술과 도덕, 미학과 윤리학은 내면적 상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양자가 형식의 유사성에 의한 상징 관계로 긴밀하게 결부되어 있다. 칸트의 어법으로 말하자면 “미와 숭고는 도덕성의 상징이다.” 미적 도덕성은 무엇보다 미와 숭고가 도덕성과 상징 관계에 있다는 점에서 성립하는 개념이다.

박형빈  | 어문학사

20,700원  | 20240731  | 9791169050302

“마음에도 공식이 있나요? 인간과 인공지능의 ‘윤리적’ 공생을 꿈꾸다” 사람과 함께 대화하고, 사람처럼 ‘창작’하는 인공지능은 더 이상 공상 과학 영화 속 산물이 아니다. 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챗봇’의 상용화 이후, 세상은 다시 한번 급속도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항상 새로운 문제를 견인하기 마련이다. 편향된 데이터를 수집한 AI가 인간 사회의 차별과 혐오를 답습하고, 오염된 정보를 수집한 AI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건을 ‘그럴싸하게’ 꾸며내 거짓말을 하거나, 심지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처럼 보이는’ 챗봇의 대화 패턴 때문에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의 부정적 감정 증폭을 겪는 피해자들까지 발생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도덕’을 모르는 인공지능에 ‘사람의 마음’을 가르칠 수 있을까? 그리고 발전하는 인공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은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할까? 『AI 윤리와 뇌신경과학 그리고 교육: 인공지능은 주저하지 않는다』는 현 시대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명확한 한계, 즉 ‘윤리 의식’이 부재한 인공지능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루며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논의를 담은 책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박형빈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일상화의 초읽기 단계에 접어든 지금,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경험하며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실질적으로 경험하게 될 현 세대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어떤 태도로 어떤 문제에 대응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탐구하며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우리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박형빈  | 씨아이알

19,800원  | 20220305  | 9791168560376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 데이터와 같은 핵심 개념이 인간 삶 깊숙이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자기 스스로 학습을 통해 자율적으로 사고하며 행동할 줄 아는 인공지능의 등장과 이를 둘러싼 윤리적 문제가 급격히 대두하고 있다. AI의 생활 침투는 곧 인간의 생명, 재산, 건강 등 우리 삶 전체와 직결되기 때문에 인공지능윤리에 대한 탐구는 인류 번영을 위한 지름길이며,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미래세대에 대한 인공지능 윤리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인공지능윤리와 도덕교육’이라는 주제에 대한 융ㆍ복합적 시각에서 AI 윤리 문제를 광범위하고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AI 윤리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차원의 국내외 논의들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윤리에서 반드시 검토할 필요가 있는 내용들을 체계화하였다. AI를 둘러싼 윤리문제 뿐만 아니라 로봇윤리, 기계윤리와 같이 AI 자체에 내장할 윤리 문제까지 다차원 측면에서 고찰하였으며 교육자로 하여금 미래세대에게 인공지능윤리 문제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론적, 실제적으로 고민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