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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으)로 3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120904

교회사

총회교육자원부  | 익투스
4,500원  | 20230201  | 9791192120904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 성도를 위한 총 8종의 교육교재! 성경뿐 아니라 다양한 기독교 학문을 깊이 있게 다루어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세워주는 평신도 교육교재입니다. 교회의 성경대학 프로그램이나 제자훈련 교재, 소모임 교육교재, 셀리더 교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9788982556357

중세교회사

정원래  | 솔로몬
48,600원  | 20250428  | 9788982556357
스콜라 신학을 전공한 필자로서는 10년 이상 중세교회사를 수업하고 연구하면서 몇 부분에 대한 소회를 통해 본서를 시작하고자 한다. 먼저는 중세에 대한 현대인의 인식을 살펴보고, 이어서는 중세를 고찰함으로서 갖는긍정적 유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중세교회사를 다루면서 필자가 역점을 두는 부분과 본서가 지닌 한계 및 사전적 고려사항을 언급하고자 한다. 먼저는 중세 혹은 중세교회사에 대한 현대인의 일반적 이해이다. 필자가 중세를 공부하려 유학을 떠날 때, 한 친구이자 동료의 표현은 ‘중세가 선한 것이 무엇이 있다고’이다. 그만큼 현대인의 중세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이지 않다. 특히 필자처럼 개신교에 속할 뿐만 아니라, 신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중세는 언제나 ‘부정적, 야만적, 미신적, 맹목적’일뿐만 아니라, ‘비성경적’이고 ‘반개혁’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전체 교회사를 살펴보아야 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짝 들여다보고 고개를 저으며, ‘중세는 중세야!’라고 말하며 막간처럼 지나가야 하는 시대로 간주한다. 이는 교회의 역사를 공부한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역사의 진보와 발전에 대한 세계관을 지닌 모든 이들은 중세를 ‘미성숙’과 ‘야만’의 시대로 규정하기를 서슴지 않는다. 본서의 제1장에서 소개하는 철학자 헤겔(Hegel)이, 저자인 움베르토 에코(Eco)가 소개하는 중세의 모습이기도 하다. 때문에 현대인들은 중세를 연구하고 역사적 동인과 사실들에 대한 성찰의 대상으로 삼기보다는 버려두어야 할 무관심의 대상으로 치부한다.
9791198817617

역사의 거울 앞에서 (중세교회사)

임원택  | 소망
14,400원  | 20250315  | 9791198817617
역사를 살피다 보면 그 속에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교회 역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세교회를 비난하며 들었던 손가락을 중세교회 역사를 곰곰이 되새기는 과정에서 슬그머니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세교회의 일그러진 모습에서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얼굴에 묻은 티 하나를 닦아내거나 조금 흐트러진 매무새를 가다듬더라도 거울 앞에 서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교회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눈에 보이는 성장만을 향해 마냥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교회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모습을 되찾으려면 지금이라도 중세교회라는 역사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진상을 보고 스스로의 모습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모습을 그리 만든 자신의 비뚤어진 삶의 행태를 고쳐야 합니다. 중세교회 역사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기독교회 역사는 초대교회로부터 중세교회를 거쳐 종교개혁기 교회로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중세교회 역사를 우리 역사라 여기지 않는 개신교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교회가 중세 말에 본질이 훼손되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 종교개혁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을 맞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전까지의 중세교회 역사 전체를 송두리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교황청의 부패와 타락 때문에 중세교회가 쇠락하던 어두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은 중세교회를 붙들고 계셨고, 하나님의 섭리의 불꽃은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중세교회 역사는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만약 중세교회 신앙의 선진들이 악하고 추한 일을 행했다면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죄악과 수치로 여기고 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전철을 밟지 않으려 애써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신앙의 소중한 유산은 상당 부분 중세교회 선배들이 물려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 혈관 속에 중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9788964470305

세계 교회사

마르틴 융  | 동연
25,200원  | 20241129  | 9788964470305
교회의 시작부터 2013년까지, 교회사 훑어보기 교회사에. 관한 수많은 책 중에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고대 사회에서부터 최근까지의 교회사(교회 역사)를 포괄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교회사를 다룬 기존의 책들이 대체로 근세까지를 다루거나 현대라고 해야 1970년대~1980년대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던 데 비해, 이 책은 2013년까지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기존의 교회사 책들은 너무 학술적인 연구서에 가까워 일반인이나 평신도에게는 다가가기 어렵게 되어있거나 혹은 너무 대중성을 위해 지나치게 축약된 서술로 역사적인 의미와 내용을 퇴색시키는 데 비해 이 책은 그 대중성과 학술성 양면의 균형을 잘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교회의 기원과 성장을 비롯하여 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간명하게 보여주면서, 교회가 어떤 역사를 거치며 변해왔는지를 시대별, 쟁점별로 잘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독일어로 썼을때 교회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핵심적 요약을 시술하고, 뒷부분에 문답 형식으로 독자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독 구성하였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이 책은 교회사에 관한 학술적 축약과 대중성이 더 담보될 수 있었다. 소프트하게 한 권으로 교회사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9791187274261

중세교회사 (교황과 대립의 시대)

박용규  | 한국기독교사연구소
29,700원  | 20240815  | 9791187274261
중세교회사는 590년 그레고리 1세가 등장하고 1517년 마르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발흥하기까지 약 930년의 긴 역사를 다룬다. 이 방대한 중세 기독교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흐름과 중세교회사를 특징 짓는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 그리고 중심 주제들을 동시에 이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서는 모든 역사가 그렇지만 중세교회사를 특징 짓는 신학적인 주제, 이슬람과 관련된 부분, 중세교황권의 교황지상주의와 몰락과 부패, 스콜라주의와 르네상스 휴머니즘을 가능한 객관적으로 사료에 근거하여 연구했다. 종교개혁이라는 관점에서 중세의 역사를 해석하거나 단죄하려고 하기보다 중세의 시대적 상황에서 중세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중세교회사가 어떻게 초대교회사를 계승하고 어떻게 신학적으로 변천을 맞았으며, 그리고 어떻게 종교개혁을 준비하여 왔는가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세교회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라도 본서를 통해 거의 1000년에 가까운 길고 복잡한 중세교회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5677842

침례교회사

김용국  | 누가
38,700원  | 20240304  | 9791185677842
침례교회는 17세기 초 영국의 분리파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복음주의 개신교단이다.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미국에서 꽃을 피운 침례교회는 침례교세계연맹(BWA)에 가입된 교단들의 합 4,800만 명과 미남침례교회 1,100만 명, 그리고 연맹에 가입하지 않은 교단들과 독립교회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약 7,500만 명의 신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명한 침례교인들로는 윌리엄 캐리, 찰스 스펄전, 마틴 루터 킹, 월터 라우센부쉬, 빌리 그래함 등이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 박해받은 소수 교단이었던 침례교회는 오늘날 성도 수, 재정, 사역에 있어 필적할 교단이 없을 만큼 세계에서 가장 큰 개신교단으로 성장했다. 본서는 저자의 『세계침례교회사』 에서 한국침례교회사 부분을 증보하여 출판한 책으로, 저자가 「복음과실천」, 「역사신학논총」, 「성경과신학」 등의 학술지와, 허긴 은퇴기념논문집 「한국침례교회와 역사: 회고와 성찰」, 침신대 개교 60주년 학술논문집 「침례교회 정체성: 역사·신학·실천」, 김승진 은퇴기념논문집 「주님 덕분입니다」 등에 기고한 논문들을 재사용하여 만든 책이다. 또한 저자의 단행본 『미국침례교회사』와 『꿈의교회 120년사』도 활용했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과서를 제공하려는 열망에서, “침례교회사”라는 제목에 합당할 만큼 충분한 내용을 확보하지 못한 채 졸저(拙著)를 출판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세계와 한국 침례교회에 관해 개괄적인 이해를 갖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9791170832638

거꾸로 읽는 교회사 (역사 속 교회의 초상들)

최종원  | 복있는사람
16,330원  | 20250519  | 9791170832638
이 책 『거꾸로 읽는 교회사』는 기독교 역사를 ‘거꾸로’ 된 시선으로 읽어 보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교리와 신학 형성 중심의 전통적 교회사와는 다른 접근을 제시한다. 그동안의 교회사 연구는 교회가 실제 역사 속에서 사회와 맺어 온 관계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 이 책은 교회사를 교회와 사회의 상호작용 기록으로 보고, 교회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반응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교회사에서 선정한 스무 개의 주제를 통해 각 시대 교회가 사회적 변화와 도전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여준다. 낯선 주제와 익숙한 주제가 혼재하지만, 모든 주제는 사회라는 거울에 비추어 볼 때 새로운 의미를 드러낸다. 거울 앞에 선다는 것은 성찰을 의미하고, 성찰은 불편함과 당혹감을 동반한다. 본문을 살피는 가운데 기존 통념이 무너지거나 깊은 회의가 드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역사의 진실과 사회 현실을 정직하게 마주하고 기록함으로써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깊은 이해와 성찰의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어 준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고 반사회적인 모습으로 비치는 제도 교회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 사이의 깊은 괴리를 그대로 드러낸다. 교회는 본래부터 이상적인 공간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완전해지지 않을 것이다. 교회는 넘어지고, 갈등하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공동체이며, 그 발자취가 바로 교회사다. 이제 독자들은 낯설고 불편한 교회의 역사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 여정은 거칠고 친절하지 않지만, 그 끝에 다다르면 교회를 다시 보는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 과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오늘의 시선에 따라 재해석되는 것이며,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인 것이다.
9791187274018

초대교회사 (로고스와 성령의 시대)

박용규  | 한국기독교사연구소
28,800원  | 20230401  | 9791187274018
'교회사총서' 제1권 『초대교회사』. 예수 탄생부터 로마 제국 멸망까지 초대교회의 흐름은 물론, 주요 인물을 조명하고 있다. 기독교의 태동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9788939800052

교회사

차순종  | 한국장로교출판사
18,000원  | 19950201  | 9788939800052
교회의 역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9788951121302

세계교회사 (에큐메니컬 관점에서)

헤르베르트 구트쉐라  | 대한기독교서회
30,600원  | 20230615  | 9788951121302
마인츠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출판사와 슈투트가르트 크벨출판사가 1992년에 출판한 같은 제목의 책을 완전히 새롭게 개정한 책이다. 독자 대상은 종교 교사, 대학생, 목회자를 포함한 장년과 같이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본문은 1세기 원시교회를 시작으로 21세기 에큐메니컬 운동에 이르기까지 교회사의 주요 주제를 시기별로 총 25장, 112개 소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160여 장에 이르는 다양한 사진과 초상화, 조각, 그림, 도표 등이 실려 있어 쉽게 읽을 수 있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책의 말미에는 세속사와 교회사를 연대기적으로 대조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교회사 연표를 실었으며, 후버트 예딘의 분류에 따라 교회사의 21개 에큐메니컬 공의회를 시기별로 핵심 내용과 함께 수록하였다.
9791187274001

근대교회사 (이성과 자율의 시대)

박용규  | 한국기독교사연구소
20,700원  | 20220815  | 9791187274001
본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 아래 쓰여졌음을 밝혀둔다. 첫째, 근대사라는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염두에 두면서 사상적인 흐름을 중심으로 서술했다. 근대교회의 배경, 개신교 정통주의, 계몽주의, 경건주의, 혁명시대의 기독교는 이성과 자율의 시대로 특징되는 근대교회사를 연구하는데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들이다. 이런 사상적 맥을 이해하지 않고는 근대교회사를 바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둘째, 근대교회사에서 미국 기독교가 차지하는 비중을 높였다. 유럽의 기독교 못지 않게 미국의 기독교가 근대교회사 연구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근대 교회사에서 미국 기독교의 역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소홀히 다루어 온 것이 사실이다. 미국 기독교의 역사는 유럽의 기독교 역사와 독립하여 다룰 수 없고 상호 연계성 속에서 다루어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의 기독교는 19세기 말 미국의 근대 기독교와 더불어 시작되었다는 면에서도 근대 미국 기독교사를 과소평가할 수 없을 것이다.셋째, 기독교 역사에서 종교와 문화는 대립적이며 긴장 관계에 있으면서도 상호 보완 관계에 있기 때문에 역사 해석에서 양면을 균형 있게 고찰했다. 자연히 정통주의 전통(the orthodox tradition)과 인본주의 전통(humanistic tradition)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이 두 가지 전통은 기독교 전 역사에서와 마찬가지로 근대교회사에서도 큰 맥을 형성하여 왔다. 수많은 신학자와 철학자들이 등장하여 이 두 가지 전통을 분리시키거나 통합, 아니면 종합시키려고 무던히도 노력하여 왔다. 정통주의와 인본주의, 이 두 가지 전통의 균형 잡힌 고찰은 근대교회사의 이해에 필수적이다.
9788998857363

기독교 교회사

송애호  | 바실래
25,000원  | 20240925  | 9788998857363
기독교 교회사를 내면서 세계 기독교회는 급변하는 사람들의 마음처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교리에 따라 변화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0년의 세계 교회사는 시기마다 정교간의 사건들과 그 정황들에 연관되는 성직자들(그리스도인들)의 사상 등등 매우 방대한 역사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명령인 세계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라는 사실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는 다양한 문화와 사상으로 혼탁한 것도 사실입니다. 또 종교 다원주의가 팽배하여 지도자들도 혼란을 격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들은 더욱 성경적인 사고와 생활이 내면화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서는 교회의 역사와 신학에 대하여 바른 인식을 돕기 위해 내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권에 모두 담기에는 무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필자가 신학생들에게 14년간 가르치면서 준비했던 “강의 연구서”들에 내용을 추가하여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중요부분 만큼은 다루겠다는 마음으로 했지만, 빠진 부분도 있고, 완벽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보다 넓고 깊고 알찬 내용을 시대별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특징은 교파를 초월하였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2000년의 세계 교회사를 통하여 한국 교회사를 숙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교회는 현재와 미래에도 하나님 말씀의 진리가 신앙의 사실로 명확히 인식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16-17). 본서는 기독교 역사의 시작으로 중요한 초대교회가 걸어온 발자취와 교회의 위대한 지도자들의 신앙업적을 개괄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중세시대는 초대교회 이후부터 종교개혁 이전까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성장을 연결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중세의 막강한 교황주의 교회(가톨릭교회) 체제의 혼란이 거듭되면서도 무너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성경 중심에 대한 줄기찬 외침으로 마침내 종교개혁의 문을 열게 되었던 것입니다. 종교개혁의 시대는 교회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교회사입니다. 근세에 접어들면서 교회는 이성의 개방으로 권위가 위험에 달하였고, 과학으로 인한 진보와 철학이 함께하여 합리주의가 거세짐에 따라 신앙과 이성의 다툼이 고조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상적으로 복잡하였고 특히 여러 학설에 의해 일어난 신학적인 혼란은 교파교회가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이시기의 특징은 근세와 현대의 세계 교회사를 동시에 이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교파들, 종교다원주의 등에서 빚어진 교리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로부터 혼란으로 연속되어 온 교회의 역사를 본서를 통해 기독교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기독교 교회사는 단지 그리스도교 역사 뿐 아니라, 그리스도교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외에도 다양한 범위에서 시대마다 공헌 자들의 신앙, 사상, 종교, 문화, 사회 등을 다루었습니다. 본서를 위해 사용한 참고 도서들은 시대별 뒷부분에 게재하였으며, 신학생들에게 기독교의 발자취는 빼놓을 수 없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은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신학생들뿐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기독교와 신학이 정통적 교리에로 확립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송애호 목사
9788992164931

신약교회사 (반 카톨릭 교회사 : BC 4 ~ AD 1984)

피터 S. 럭크만  | 말씀보존학회
28,800원  | 20230228  | 9788992164931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무리들의 모임인 교회는 함께 모여(행 2장), 경배하고(행 4장), 상부상조하고(행 11장),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며(행 13장), 선교의 열정을 지닌(행 16장) 회중의 모임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교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이제껏 나온 많은 교회사들이 반-교회사(Anti-Church History) 혹은 준-교회사(Semi-Church History)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와 같은 성경적 지역 교회 대신 로마카톨릭을 비롯한 제도 교회들과 기독교의 문화적 업적 등을 교회의 역사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과 생각과 친교와 교리에 있어 순수성을 지키며,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교회의 임무로 여겼고, 주님이 오실 때 바쁘게 주님을 섬기는 모습으로 발견되고자 하는 복된 소망을 지니고 있었으며, 교회 내의 악을 제거하는 수단으로서 휴거를 기다리고(고전 15장, 살전 4장), 로마카톨릭의 누룩을 제거하는 치료책으로서 재림을 기다리던(살후 2:2, 계 1,14,19장) 그 교회를 이 교회사에서는 다루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속죄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제시했으며, 외경이 없는 종교개혁원문과 그 원문에서 번역된 성경만을 하나니의 말씀과 최종권위로 받아들였던 그 교회의 역사를 추적할 것이다.
9791141012915

장로교회사

김광채  | 부크크(bookk)
15,300원  | 20230203  | 9791141012915
한국의 개신교에서는 장로교회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본서는 장로교회가 서양에서 어떻게 형성, 발전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취급의 공간적 범위는 스코틀랜드, 영국 및 미국으로 한정했다. 특히 미국에 상대적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은, 미국의 세계적 위상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미국과 우리나라와의 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9788904168101

5분 교회사

스티븐 니콜스  | 생명의말씀사
11,700원  | 20221020  | 9788904168101
초대 교회부터 현대까지 단숨에 읽는 감동적인 교회 역사 이야기 교회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이며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똑같은 도전에 직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교회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한결같은 신실하심 수세기에 걸쳐 교회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나님은 이전에도 여러 번,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며, 다시 베푸실 수 있다. 하나님은 다시 그 위대한 일을 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놀라운 은혜와 신실하심을 통하여 오늘과 내일을 위한 용기를 발견한다. 「5분 교회사」는 저자 스티븐 J. 니콜스 박사가 진행하고 있는 주간 팟캐스트 ‘5분 교회사’의 5분짜리 한 회분을 한 장으로 정리하여 총 40개의 일화를 소개하는 책으로, 이와 같이 교회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간략하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한다. 초대 교회사에서는 사도 요한의 두 제자 이그나티오스와 폴리카르포스, 아우구스티누스 등의 일화를 소개하고, 중세 교회사에서는 수도원 운동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을 정리했으며, 종교 개혁사에서는 마르틴 루터의 개혁 투쟁, 셰익스피어의 성경, 윌리엄 에임스의 이야기를, 근현대 교회사에서는 조나단 에드워즈,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존 그레섬 메이천의 신학 등을 다루고 있다. 후기로 R. C. 스프로울 박사와 교회사 500년 전망을 내다본 내용을 대화체로 첨부하기도 했다. 니콜스 박사는 역사 신학자로서 교회사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과 사건들을 짚어 줄 뿐 아니라 교회사 대계 뒤에 숨어 있는 낯설지만 신자의 마음에 새겨질 만한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들까지 다루고 있다. 그럼으로써 초대 교회, 중세 교회, 종교 개혁 시대, 근현대 교회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 동시에, 그 뒤안길의 놓치면 안 될 시대상과 사조를 분별하도록 도와준다. 성령은 과거 20세기 동안 교회 가운데서 계속 일해 오셨다. 그간 우리는 우리가 파지 않은 우물물을 마시며, 우리가 심지 않은 포도원의 열매를 먹고, 우리가 건축하지 않은 도시에서 살아 왔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우리가 과거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우리에 앞서 우물을 파고 포도원을 일구고 도시를 건설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상기시켜 주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과거는 놀라운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그 안에서 우리는 신실한 제자들의 모범을 발견하고 고무되며 심지어 영감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그 과거 속에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신실하셨던 영광스럽고 가슴 벅찬 실례들을 보게 된다. 「5분 교회사」를 통해 위대한 성인들과 위인들, 매혹적이고 비범한 인재들을 만나고, 흥미진진한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며, 귀중한 유물들을 조사하고, 세상을 흔든 사건들의 전말과 반전을 살펴보는 생생하고 유익한 여행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자신의 백성을 향한 신실하심에 대한 증거들을 목도할 수 있다.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가족 이야기이기도 한 이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며 우리는 과거 시대의 도전과 영욕에서 교훈을 얻고 다시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고상한 삶을 흔들림 없이 살고자 다짐할 수 있다.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 가운데 하나는 과거에 단단히 닻을 내리지 않은 채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앞을 내다볼 때 뒤를 돌아보는 것 또한 필수적인 일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스티븐 니콜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니콜스는 깊이 있는 지식과 숙련된 글쓰기, 전염력 있는 열정을 지니고 있다. 나는 니콜스의 책과 이 책의 시작점이 된 팟캐스트를 강력히 추천한다. 팀 챌리스 역사학자, 크리스천 블로그 챌리스닷컴(Challies.com) 운영자 교회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의 간결한 이야기들과 교훈들은 너무 바빠서 많은 분량의 본문을 읽을 수 없는 여러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 니콜스 박사는 이 방법의 대가로서 자신의 팟캐스트를 위해 이런 글들을 작성하는 데 숙련되어 있다. 이 책은 바쁜 사람이든 바쁘지 않은 사람이든, 교회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상적인 책이다. 마이클 A. G. 헤이킨 남침례신학교 교회사 교수 및 학과장, 왕립역사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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