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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미친 듯이 바쁜 삶을 사는 당신에게)
케빈 드영 | 구름이머무는동안
13,500원 | 20250315 | 9791198267672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왜 내 삶은 이렇게 망가졌을까?”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겠어요. 미친 듯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바쁜 걸까요? 아침부터 5분 단위로 알람이 울려댑니다. 해야 할 일은 끝이 없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더욱 빠르게, 더욱 열심히 일하도록 재촉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사람으로 보여야 하기에 눈앞에 있는 요구 앞에 ”아니요.” “싫어요.”라고 답하는 것을 극도로 꺼립니다. 사람에게 받는 인정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 결과 “바빠요.”라는 말이 입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어느샌가 삶의 분주함은 당연한 것이 되었고, 그 분주함이 일상을 지배하도록 놔두었습니다. 우리는 바쁜 것을 좋은 것으로 여깁니다. 활력 넘치고 열정적으로 사는 증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빽빽하게 들어찬 일정과 과도한 책임감으로 인해 이미 삶은 균형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케빈 드영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는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하고 일상적인 쉬운 언어로 쓰였지만, 그 속에는 깊은 신학적 토대와 틍찰력이 놓여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당면한 삶의 문제를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일곱 가지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경적으로 해결해서 우리가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주함이 만들어 내는 교만, 과도한 책임감, 우선순위의 혼란, 쉼의 결핍과 같은 내면의 문제들을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시간 관리 팁을 제시하며 '바쁜 문제를 해결하고 어떻게 여유롭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책도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바쁠 수밖에 없지만 그 일상 안에서도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만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책임감과 불안으로 괴로워하는 부모들과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사람의 칭찬을 갈구하며 살아온 사람들, 과도한 일과 사역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입니다. 지금 바쁜 일상에 허덕이고 있다면, 왜 살아가는지 방향성을 잃었다면, 바쁜 나를 바라보는 그 시선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일에 얽혀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이 책은 '진짜 중요한 문제'에 어떻게 집중할 수 있는지 명확하고 실질적인 답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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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마음 (하나님의 가정, 부부, 사랑에 관하여)
한슬기 | 구름이머무는동안
10,890원 | 20250630 | 9791198267603
“과연 이 사람과 내가 평생 함께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맞을까. 나는 하나님의 가정을 잘 세워갈 수 있을까.” 결혼을 앞둔 두 사람. 함께 걷기로 결심했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손에는 꽃다발 대신 삶의 무게가 들리고, 마음에는 설렘보다 염려와 두려움이 눌러 앉습니다. 사랑이면 충분할 거라 믿었지만, 결혼이 가까워질수록 확신은 불안으로 바뀌어 갑니다. 그토록 사랑해서 결혼을 결심했는데, 서로를 놓치기 싫어 결혼했는데, 왜 우리는 자꾸 다투고, 서로의 마음을 몰라주며, 상처만 주는 걸까요. 결혼하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일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만납니다. 누구라도 답을 알려주었으면 하는 순간들이 넘칩니다. 그래서 지침서를 읽고 강의를 들어봐도, 고민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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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필요한 것들 (나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시간)
구현우 | 구름이머무는동안
10,890원 | 20250620 | 9791198267696
구름 한 점 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사막과 같은 길을 얼마나 걸어야 하는 걸까요. 불안하고 지친 마음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 기다림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갇힌 공간으로 여기고 조금이라도 빨리 탈출하려고 합니다. 그 시간을 보내며 무언가를 해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멍하게 보내는 날이 많아집니다. 열등감과 불안, 염려 같은 감정만 마음에 가득 차게 됩니다. 기다림은 우리를 조급하게 만듭니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조급해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붙잡고 싶어집니다. 그럴수록 더 수렁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기다림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작은 일에도 쉽게 오해하게 하고, 괜한 일로 사람이 미워집니다. 타인의 말 한마디, 시선 하나에도 쉽게 위축되고 맙니다. 지나치게 사람을 의식하게 되고 쓸데없는 생각만 계속하게 됩니다. 기다림은 우리를 외롭게 만듭니다.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나 혼자 멈춰 선 것 같습니다. 괜찮으냐고 묻는 안부에,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만나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기다림은 무언가를 통과하고, 탈출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마치 밀린 숙제와 마감 시간이 임박한 업무에 쫓기듯 긴박하게 통과해야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우리 삶에 언제나 존재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은 어쩌면, 아무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축복이라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 버린 나를 향해 걸어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니까요. 기다림의 시간을 무턱대고 저항하거나 빨리 벗어나려 하지 마세요. 왜 나는 기다리지 못할까 자책하지도 마세요. ‘나는 기다리는 걸 어려워했지. 기다리는 건 원래 어려운 거야’라고 인정하며 이 시간을 받아들여 보세요.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는 것을 멈추고, 기다림의 시간동안 온전히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음을 쏟아 보세요. 기다림에서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보다,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싶은 갈망이 더 크고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 기다림의 시간 한가운데에 서 있다면, 곁에 아무도 없는 듯 느껴진다면, 막막함과 절망 속에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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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이 좋은 사람 (잘해보려 하지만 늘 그 자리에 맴도는 이들에게)
조명신 | 구름이머무는동안
10,890원 | 20250530 | 9791198267689
소심한 성격이 아니라 섬세한 것이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따뜻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심하지 않아야 하고, 예민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가며, 나만의 고유한 모습을 찾아가는 ‘성품이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길. 우리는 일상에서 자주 타인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야.” “저 사람은 쉽게 화를 내.” 같은 말들을 주고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좋은 성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는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성품에 관한 가르침을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은 들었지만, 정작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좋은 성품을 겉으로만 흉내내거나 달성해야 할 하나의 과제로 여깁니다. 특히 신앙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기 위해’ 선한 행동을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성품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언젠가부터 성품마저 성공의 조건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은 이런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조언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좋은 안내자와 함께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우리 내면의 연약함을 직시하게 하면서도 진실한 실천으로 이끌어줍니다. 많은 사람이 “사람의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자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성품이 좋지 않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고유하게 창조하셨기에, 좋은 성품을 형성하는 과정 역시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이 여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품 설명서가 아닙니다. 성경 이야기를 억지로 적용하거나 바르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삶의 온도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좋은 성품을 갖추는 길은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가며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는 무거운 짐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품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께로 자라가며, 아름답게 변화될 우리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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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잘한 습관들 (삶을 바로 세우는 신앙의 원칙)
박길웅 | 구름이머무는동안
9,900원 | 20230912 | 9791198267634
우리와 습관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바로 세워 가실 것입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익숙한 모습에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삶 구석구석에 자리한 잘못된 습관들도 이렇게 나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쉽게 화내는 습관, 자주 험담하는 습관,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습관,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해 버리는 습관, 핑계를 일삼는 습관 등. 지금껏 내 삶을 망가뜨려 온 말과 행동들은 무심코 매일 쌓아 온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버리기 잘한 습관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삶의이유’(@reason_that_i_live) 계정을 운영하는 박길웅 목사의 신앙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습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올바른 습관이 아닌, ‘버려야 할’ 습관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의도는 습관을 바로잡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단 한 번의 다짐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만심, 우리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바로잡는 책입니다. 저자는 삶을 바로 세우는 시작은, 우리 삶 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죄의 습관들을 발견하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렇습니다. 습관을 바로 세우는 일은 하나님과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버려야 할 습관들’은 나에게는 몹시 불편하고 두려워서 대면하기 싫은, 그래서 꽁꽁 숨겨 두고 피하고 싶은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문제들을 빛 가운데로 가지고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그저 땅이지만, 한 걸음 내딛으면 길이 됩니다. 올바른 습관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한번 해 볼게요! 하나님.”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주하는 이 문장이 우리의 고백이며 다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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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 그 일상의 언어 (복음은 우리의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Sr.) | 구름이머무는동안
15,910원 | 20240630 | 9791198267658
우리는 왜 주위 사람을 험담하는 걸까?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따뜻한 말보다 비난과 분노를 먼저 퍼붓게 되는 걸까? 당신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분노, 비난, 험담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책 우리는 늘 말을 잘못해서 후회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밀을 쉽게 말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비판적이며, 경청해야 할 자리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대화를 이끌려고 합니다. 이런 말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간질하고 험담하는 것, 작은 일에도 쉽게 분노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잘못된 말의 태도는 삶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프 로빈슨의《험담, 그 일상의 언어》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말과 관련된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어떻게 말을 바르게 길들여(taming) 가야 하는지 성경적인 관점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단순하게 ‘험담하지 않는 법’이나 ‘말을 잘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말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는 먼저 우리 삶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과 어두움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필요합니다. “이 말은 너한테만 하는 거야.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 걱정을 빙자한 험담, 흥미를 채우기 위한 대화, 지키지 못할 비밀 이야기. 이 모든 것이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말로 인해 무너진 관계는 회복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혼자 기도하며 읽어도 좋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읽고 나누면 훨씬 더 유익합니다(험담뿐만 아니라 비아냥거림, 아첨과 자랑 등에 관한 내용은 이 책의 3장에서 자세히 읽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가진 문제를 드러내어 알게 하십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고통 받게 했다면 이제는 바른 언어 습관을 배워야 합니다. 특히 잦은 말실수로 인해 아내와(남편과)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나요?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해야 할 말을 못하고 끙끙대고 있나요? 만나는 사람마다 모든 대화가 비난으로 시작해서 험담으로 끝나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복음이 우리의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죄, 자기중심적인 태도, 분노, 오만함, 교만 등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화되지 못한 모습이 우리 말 속에 겹겹이 쌓여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어는 새로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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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기도할까 (기도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신실하게 기도하는 법)
낸시 거스리 | 구름이머무는동안
11,720원 | 20240810 | 9791198267665
우리는 기도가 필요한 사람에게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기도하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는 모를 때가 많습니다. 사고와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막막한 마음 때문에 기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잘 보게 해달라는 말 이외에 뭐라고 기도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새신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말의 연속입니다. 기도는 성공을 위한 기복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해야 바르게 기도하는 걸까요? 의외로 교회에서는 기도하는 법을 잘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기도는 지극히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하나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면 좋을지, 어떤 대화를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반복되는 지루한 내용과 확신 없는 말들로 채워질 때가 많습니다. 낸시 거스리의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는 막연하게 내 생각만을 전하는 기도가 아닌, 성경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기도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 기도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주변에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자는 세 명의 자녀 중 두 자녀를 젤웨거 증후군라는 희귀한 유전 질환으로 잃은 특별한 엄마입니다. 그녀의 딸과 아들은 각각 199일과 183일이라는 짧은 생을 살았습니다. 저자는 고난 가운데,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해 40개 주제의 기도에 관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성경적이며 실제적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에서도 함께 읽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끝에는 짧은 기도문과 기도 편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본문의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기도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의 기도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보십시오. 책을 읽으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보십시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이끄실 것입니다.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가지고 그를 위해 기도해 보십시오. 추상적이고 막연한 기도가 아닌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기도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내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또 나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지 마음속에 떠오르게 하실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숙제처럼 느껴지던 기도의 시간이 기다려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 제목만 가지고, 반복적인 말만 늘어놓던 기도의 모습에서 벗어나, 성경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진짜 기도의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기도는 굳건한 믿음의 기도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가 골방에서 드린 기도를 통해 소중한 이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뜬구름 잡는 듯한 막연한 기도로 기도하는 그 시간이 괴롭고 너무 길게 느껴졌다면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합니다. [이 책의 특징] - 성경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성경적 안내서 - 반복되는 뻔하고 진부한 기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실제적인 지침서 -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 책 - 더 깊은 기도를 위한 훈련 교재로 가정 예배와 소그룹에서 활용하기 좋은 책 [대상 독자] - 바르게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매일 비슷한 기도 내용에서 탈피하기 원하는 성도 - 고난과 고통의 문제를 기도로 해결하기 원하는 신자 -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법을 배우기 원하는 독자 - 기도의 방법을 쉽게 알려 줄 지침서가 필요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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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을 때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해럴드 센크바일 | 구름이머무는동안
11,720원 | 20240130 | 9791198267641
이 책은 그저 고난을 피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책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고난과 고통의 문제에 대해 따뜻한 위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십시오. 고난과 고통으로 삶이 멈춰 버린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기도는 고사하고 제정신으로 있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슬픔과 절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기도는커녕 하나님을 떠올리기조차 힘들 때가 많습니다. 고난의 시간은 아픕니다.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꼭 그 시간을 지나야만 한다면, 너무 힘들지 않게, 너무 아프지는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무자비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왜 우리를 이렇게 낭떠러지 같은 구석으로 몰아넣으시는 걸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평범한 일상 가운데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지나는 삶을 통해서는 그 놀라운 은혜를 알기 어렵다는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을 때는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나는 역설적인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 목회의 경험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해럴드 센크바일은 영혼의 돌봄에 대해 관심이 많은 목회자입니다. 저자는 고난에 대해 고통스럽거나 참혹하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바라보시듯, 따뜻한 시선으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외롭고 힘들게 씨름하는 우리의 손을 붙잡아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이끕니다. 우리는 고난을 만났을 때, 걱정하고 염려하는 대신, 그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을 잠잠케 하시고, 우리 문제를 그분의 깊은 뜻 안에 잠재우실 것입니다. 견딜 수 없을 만큼 긴 밤을 지나고,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어둠 속을 걷는 당신을 예수님께서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엔 그 고난의 시간 속에서 빛 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책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말씀과 여러 성경 구절은 인생의 험난한 순간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난을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관계를 맺는 기회로 삼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순간에 함께 하십니다. 이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오랫동안 간직하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을 찾으십시오. 고난의 시간에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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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님의 길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게 될 때)
카이 | 구름이머무는동안
9,000원 | 20230410 | 9791198267610
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게 될 때나를 붙잡아줄 수 있는 믿음의 글들. 매일 만나는 크고 작은 선택 앞에서 하나님이 직접 “이 길이야.”라고 해 주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하나님의 길을 가겠다고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것만 같고, 외로움 속에 홀로 선 것만 같습니다. 이 책은 중요한 결정 앞에서의 선택, 고난을 만났을 때 대처방법,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등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길은 없습니다. 저마다 각자의 인생을 하나님은 펼치십니다.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걷든지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이기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달음박질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광야를 어떻게 지나는지 말씀해 주시는 그 음성을 따라 그래도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염려와 불안으로 가득했던 믿음에서 하나님을 향한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당신 또한 책장을 넘기는 동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기쁨과 함께 걷는 동행자가 있다는 기쁨이 마음을 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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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도 (내 삶의 하나님 흔적)
김정주 | 구름이머무는동안
9,900원 | 20230510 | 9791198267627
“하나님, 제 기도를 듣고 계신가요?”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 내려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바르게 기도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기도가 하고 싶어지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도록 돕는 책. 이 책은 기도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기도에 대한 오해, 대표 기도 하는 방법, 원수를 위한 기도 방법까지 기도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로 아주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짧은 호흡으로 한 챕터씩 읽다 보면, 내 안에 자리했던 기도에 대한 오해들이 풀리고 그제야 바르고 명확한 방향을 찾게 됩니다. 초신자라면 낯선 기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될 것이고, 신앙생활을 오래 한 성도라면 진짜로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을 실천해 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삶 가운데 고민과 염려가 있을 때뿐만 아니라 기쁨이 넘칠 때도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의무감으로 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쁨을 누리는 삶 자체가 기도임을 알려 줍니다. 오늘도 기도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는 수만 가지가 넘지만, 우리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없어진다고 해도 끝까지 하나님 손을 붙잡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겠다는 다짐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고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흔적이 남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알려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이 있다. ‘내가 너의 기도를 듣고 있다. 내가 너와 이렇게 대화하는 것이 참 좋다. 어떤 말이든 좋으니 계속 나와 대화하자.’ 잊지 말자.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어떤 말이든 괜찮다. 그분은 당신과 나누는 대화 자체를 즐거워하신다.” _《그래서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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