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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1,19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283836

구름빵

백희나  | 한솔수북
11,700원  | 20191205  | 9791170283836
사랑을 담은 구름빵 둥실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하도 신기해서 조심조심 엄마한테 갖다 주지요.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하여 빵을 굽습니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구름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구름을 합쳐 ‘하늘을 나는’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이런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건에 ‘따뜻한 식구 사랑’도 표현했습니다. 회사에 늦을세라 아침도 못 먹고 헐레벌떡 나간 아빠한테 빵을 갖다 주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빛그림책 〈구름빵〉은 다른 그림책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그림보다 형태감이 분명하고 위아래나 안팎의 거리와 공간감도 더욱 또렷이 느껴집니다. 〈구름빵〉은 그냥 그림이 아니라, 인물과 소품을 손수 만들어 배경이 있는 세트로 놓고 사진으로 찍은 ‘입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입체가 아니라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느낌으로도 다가옵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과 그림, ‘빛의 예술’ 빛그림까지 어우러져 만들어진 〈구름빵〉은 솜털같이 보드라운 구름 촉감과, 솔솔 고소한 구름빵 냄새와, 훨훨 두둥실 비 오는 촉촉한 하늘을 나는 기분도 느끼게 해 줍니다.
9791189213244

노트르담 드 파리 (개정판)

빅토르 위고  | 구름서재
10,800원  | 20220215  | 9791189213244
한 권으로 읽는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노트르담 드 파리〉를 한 권의 소설로 만난다. 고전 원작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모던 클래식」의 첫 번째 권이다. 중세 노트르담 성당을 배경으로, 한 시대의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숙명의 드라마를 통해 시대와 사회를 뛰어넘은 인간의 근원적인 모습을 성찰한 빅토르 위고의 역작이다. 장황한 묘사와 중세 고어들로 이어지는 방대한 분량의 소설을 현대소설에 익숙한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권 분량으로 편역하였다. 2005년 이찬규(숭실대 교수)와 박아르마(건양대 교수) 두 불문학자의 번역이 이루어진 뒤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의 네 번째 개정판이다. 위대한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함축적인 문장을 그대로 살리되 작가가 엮어내는 감동의 서사를 그대로 살려 소설만의 감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단단한 우리말로 다듬었다. 특히 요즘 대두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소설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입체적으로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뮤지컬 작품 비교 해설’을 부록으로 함께 실었다.
9791112029461

하루 한장, 너와 함께

구름  | 부크크(bookk)
10,300원  | 20250724  | 9791112029461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는 항상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환경과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면서 마당에서 막키우는게 아닌 집안에서 동고동락을 하며 가족같이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지요. 누구나가 키우기는 쉽지만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그런 현실에서 올해 12년차인 제 반려견을 위한 첫 컬러링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아온 모든 순간순간을 되돌아 보며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삶의 자취를 이렇게 나마 남기고 싶었습니다.
9791194632047

구름

이문길  | 브로콜리숲
10,890원  | 20250606  | 9791194632047
“말 없는 산, 말 안 듣는 구름 - 적막과 투박함으로 빚어낸 시의 절정” 이문길 시인의 신작 시집 『구름』은 인생의 깊은 고요와 오래된 슬픔을 투박하고도 섬세한 언어로 빚어낸 아름다운 시편들의 모음이다. 한평생 과수원에서 살아가며 뭉툭한 연필로 시를 적어온 시인은, 이제 “이제 시를 그만 쓰려고 한다”고 고백한다. “내 마지막 세계 명시는 아래와 같다”는 말과 함께 실린 시 「산」은 삶과 죽음, 존재와 부재의 경계를 묻는 질문으로 독자를 맞이한다. 『구름』에는 구름, 산, 낙엽, 바람, 아이, 아내, 철탑, 홍게, 물까치, 초파리 등 일상 속 사물과 자연이 등장하지만, 그 안에는 생의 비애와 존재의 고독, 사랑의 결핍과 죽음 이후의 세상이 투명하게 스며들어 있다. 시인의 언어는 미려하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그것이 오히려 독자의 가슴에 더 깊은 울림을 남긴다. 장옥관 시인은 “올굵은 삼베같은 투박한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는 우리를 생의 근원적 슬픔 앞에 마주하게 한다”며, 이문길을 ‘노르웨이에 울라브 하우게가 있다면, 한반도에는 이문길이 있다’고 평가한다.
9791141914653

나도 나를 위로하지 않는다

구름  | 부크크(bookk)
12,500원  | 20241128  | 9791141914653
갑자기 딸을 먼저 보내고 난 후에 자식을 잃은 비통함과 슬픔, 딸에 대한 그리움을 끌어안아 글 속에 담았다. 이 책이 자신처럼 사별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9791128890512

상권 분석과 AI

구름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0719  | 9791128890512
현대 상권 분석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 공공 및 민간 데이터 활용, 기계학습, 인공신경망, 딥러닝을 통한 정밀 상권 분석 방법을 제시한다. 창업 전 시장 이해와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며, 독자들이 더 나은 창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AI 기술을 소개한다.
9791128890529

상권 분석과 AI(큰글자책)

구름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40719  | 9791128890529
현대 상권 분석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 공공 및 민간 데이터 활용, 기계학습, 인공신경망, 딥러닝을 통한 정밀 상권 분석 방법을 제시한다. 창업 전 시장 이해와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며, 독자들이 더 나은 창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AI 기술을 소개한다.
9791171470358

구름

공광규  | 바우솔
11,720원  | 20240129  | 9791171470358
구름아, 오늘은 또 무얼 만들 거야? 구름과 열두 동물 구름 놀이가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뭉게뭉게 눈같이 흰 구름이 산등성 머리 위로 피어올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어흥, 무서운 호랑이를 만들었다가 두 귀를 쫑긋 세운 토끼를 만듭니다. 구름이 하늘에 그리는 그림은 무한합니다. 오늘은 또 무얼 만들까요? 그림책 《구름》은 하늘에 피어오른 작은 구름 한 덩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름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물을 떠올려 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자연에서 시적 감흥을 포착해 시로 탁월하게 담아내는 공광규 시인은, 구름을 보고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함께해 온 열두 동물을 떠올렸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진경산수화’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김재홍 화가의 그림이 입체적 상상력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우리는 세밑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해 수호 동물인 열두 동물을 통해 운수를 점쳐 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해 동물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예지해 보기도 했습니다. 열두 동물은 이렇듯 인간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숙한 동물입니다. 이 책은 우리 삶과 깊은 관련이 있는 동물 모양 구름을 통해 독자가 자연을 좀 더 친근하게 바라보도록 합니다. 더불어 자시(子時), 축시(丑時), 인시(寅時) 등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독자는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삶의 이치도 깨닫게 될 겁니다.
9791193879337

옥상 상담소 (555번지 사람들)

구름  | 바른북스
14,070원  | 20240325  | 9791193879337
어른들이 보는 동화소설이다. 삶을 살아가는 지극히 우리 주변의 일상 이야기 울고 웃고 사랑하는 다세대 주택 집주인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주변 이야기 머무는 사람, 흘러가는 사람들과 계절이 바뀌는 동안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나누는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
9791198643513

보편생애

현아명  | 구름
14,400원  | 20240209  | 9791198643513
어느 정신분석학자의 소개글: '죽음을 떠올리는 당신에게 건네는, 문득 사라진 어느 예술가의 유서.' 2023년 연말,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던 12월의 서울에서 현아명(필명)씨가 사라졌다. 그가 남긴 것이라곤 『보편생애』라 제목이 적힌 책 한 권이 전부였다. 현씨의 가족과 경찰은 「보편생애」, 「보편변증」 두 편의 글로 이루어진 해당 책이 현씨의 유서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파악했다. 마침내 이 책이 내게 도달했을 때 현씨에 대한 수색 작업은 유의미한 결실 없이 수사 종결로 맺어지고 있었다. 이후 여러 단서를 통해 현씨가 자신의 유서를 출판하려 했으며, 사실상 미완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현씨의 가족은 내가 작성한 글 「보편생애: 해제」를 추가하여 출판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요컨대 이 책은 끝내 견디지 못하고 소멸한 현씨의 유서 전문과 그를 기억하는 한 심리학자의 이야기다.
9791112037510

핀란드의 방

구름시  | 부크크(bookk)
17,500원  | 20250820  | 9791112037510
소설 쓰기의 새로운 방식을 탐색하는 소설 인간 내면의 사실적인 모습을 묘사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인 소설 이별을 선고받은 이의 내면적 갈등,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억을 잃어버리는 일…이별 무시와 괄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그 공간조차 누군가에 의해 파괴되고 다시 쫓겨나듯 도망가야 하는 파수꾼…파수꾼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에서 의지할 수 있는 언덕 같은 건 애당초 없다. 홀로 짐을 짊어지고 석양을 바라보며 묵묵히 길을 걸어야 한다…핀란드의 방 타인의 이기적인 욕망에 이용당하며 사는 굴욕적인 인생,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고립된 굴레의 삶…섬 철저한 무관심에서 독초처럼 자라난 자존심. 함께 있지만 함께 하지 않는 관계…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와 여자 라면, 커피. 개인의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듯, 개인, 집단 역시 상황과 구도에 따라 협오라는 칼로 갈라치게 된다. 모순과 부조리로 가득한 세상, 총으로 한 방 해결될 수 있다면…총 태풍 속으로 파멸의 길을 걷는 자, 자멸할 수밖에 없는 젊은 날의 초상…태풍 주먹 만한 토마토, 과즙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없는 한 사내의 글쓰기에 대한 애착, 과연 그는 제대로 글을 쓸 수 있을까…노트북
9791194523581

구름기 (김학찬 유고 소설집)

김학찬  | 교유서가
15,300원  | 20250810  | 9791194523581
2025년 2월 8일 토요일 느지막한 오후에 모르는 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김학찬 작가의 아내인데, 남편이 조금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이 떠나면서 출판사에 꼭 돈(계약금)을 돌려드려야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장례 치르고 약속 지키겠습니다.” 울음 섞인 혼란스러운 목소리에 전화를 끊었고, 출판사에서는 아내에게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선생님께서 산문집을 내고 싶어하셨습니다. 한 달 전 대화에서는 소설집을 내고 싶어하셨고요. 이제 아내분에게 선택권이 있으니 차차 판단해주세요. 그간의 글들을 모아서 책을 내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부의금으로 생각하고 계약금은 돌려받지 않겠습니다.” 故 김학찬. 너무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작가. 향년 42세. 2025년 2월에 세상을 떠난 김학찬 작가의 유고 소설집과 산문집이 그의 생일에 맞춰 교유서가에서 나란히 출간되었다. 김학찬 작가가 원고를 쓰면 항상 가장 먼저 읽고 의견을 나눴던 문우인 아내 최수경 선생이 남편의 작품을 모았고, 이은선, 서유미 등 동료작가들의 마음을 모아 출간하였다. 작가를 사랑한 독자와, 그를 기억하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이자, 김학찬이라는 이름이 우리 곁에 오래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어, 삶의 마지막까지 ‘끝까지 쓰는 작가’로 남기를 바랐던 김학찬 작가의 소망이, 이제 두 권의 책으로 우리 곁에 머물게 되었다. 이번에 펴낸 김학찬 유고집 두 권 중 소설집 『구름기』는 미발표작을 포함해 청년 시절에 썼지만 책으로 묶지 않았던 작품과 2023년에 펴낸 『사소한 취향』 이후 썼던 최근작들을 모았고, 산문집 『투암기』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기침으로 병원에 들렀다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써내려간 산문이다. (산문집 『투암기』는 차례만 펼쳐도 1부와 2부가 마치 이별하듯 갈라져 있다. 병세가 급격히 깊어지며 글은 끝내 멈추었고, 남은 문장은 미완의 숨결로 우리 앞에 머물렀다.)
9791197899539

별의 늪 (소나무 시집)

소나무  | 별구름
27,000원  | 20250716  | 9791197899539
시인 소나무의 4번째 시집으로, 전작인 '멸망한 세계에서 보내는 기원가'(2023)은 황량한 세계일지라도 가지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이번 시집은 설움과 슬픔 그리고 저자의 염원을 묵묵히 그려낸 작품 위주로 엮었습니다.
9788956142012

뭉게뭉게 구름 놀이 (세이펜적용) (구름)

김영아  | 한국차일드아카데미
9,900원  | 20220505  | 9788956142012
영유아에게 필요한 과학동화이다.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발견하게 된다. 과학 그림책을 읽다보면 과학적 사고가 쑥쑥 자란난다.
9791199304604

정서의 파도

구름밤  | 오브컴퍼니
14,453원  | 20250616  | 9791199304604
정서의 파도란 감정의 일렁임을 표현한 책이다.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고 많은 감정들을 읽어내려 하지만 전부 읽어낼 수 없는 것처럼 깊고 무해한 바다 속 같다 여겼다. 애써 읽어내려는 감정들이 괜히 애틋하고 서럽다. 그런 마음을 담아 정서의 파도를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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