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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이야기"(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1073688

구전이야기의 현장 (밀양 구전문화의 민족지적 연구 1)

이윤석, 김영희  | 이회문화사
16,200원  | 20060720  | 9788981073688
현지조사연구의 역사와 민족지적 접근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 밀양시 산외면 숲골마을 구전문화에 대한 민족지적 현지조사연구 성과를 정리한 첫 번째 책이다. 기존의 현지조사연구 성과를 역사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후 현지조사연구의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고 있다. 부록에는 밀양 숲골마을의 현지조사 관련 자료를 담았다.
9788928504671

구전이야기 연행과 공동체 (연행의 역동화 이야기의 힘)

김영희  | 민속원
19,800원  | 20130710  | 9788928504671
『구전이야기 연행과 공동체』는 구전이야기가 공동체의 정치적 장 안에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효과들을 탐색한다. 이야기가 공동체의 가치와 이념을 어떻게 정당화하거나 자연화하는지, 또 이야기 연행과 전승에 참여한 이들을 어떻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거듭나게 만드는지 살펴본다.
9788997916771

최인학 할아버지의 옛이야기 괴나리봇짐 11 (보물이야기와 재주시합, 구전신화 이야기)

최인학  | 문예원
12,150원  | 20160630  | 9788997916771
‘옛날이야기’를 연구해 보면 그 안에 민족의 생활양식과 의식 그리고 지혜와 사고방식이 농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옛날이야기’란 처음 시작할 때 ‘옛날’ ‘옛날 옛적에’ 라고 시작하는 이야기를 말한다. 만일 이 시작 말을 빼고 이야기를 한다면 듣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거부한다. 이 같은 막연한 시제로 시작되는 정형률은 외국도 같은 형식이다. ‘옛날이야기’는 작가가 없다. 그것은 공동작이기 때문이다. 주인공도 농사꾼, 나무꾼, 옹기장수, 소금장수와 같은 서민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서민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끝은 대부분 ‘부자 되어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더란다’로 끝맺는다. 서민들의 생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옛날이야기’는 민중의 소망과 기원의 표출이다. ‘옛날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다. 그러므로 구비문학口碑文學이라 일컫는다. ‘옛날이야기’를 연구해 보면 그 안에 민족의 생활양식과 의식 그리고 지혜와 사고방식이 농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옛날이야기’를 읽는 것은 이러한 조상들의 지혜와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그토록 많은 옛날이야기 중에서 기능별로 몇 가지 카테고리를 잡아 엮은 것이다. 먼 길을 떠날 때 집안 살림을 모두 짊어지고 갈 수 없듯이, 옛이야기의 괴나리봇짐도 이렇게 엮은 것이다.
9791193760215

아판티 이야기(에·한대역) (북방민족들의 ‘구전 문학’지혜를 찾아서)

오태영 옮김  | 진달래출판사
9,000원  | 20250301  | 9791193760215
재미있는 구전 이야기 모음집. 나스루딘 아판티의 이야기는 단순한 전설을 넘어,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쳐온 지혜의 보물이다. 이 이야기들이 다양한 민족 사이에서 널리 퍼져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주고, 특히 위구르족을 비롯한 북방 민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아판티가 지닌 특별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탐욕과 부패한 권력에 대한 풍자와 함께, 근면과 용기, 낙관주의와 유머를 배우게 된다. 아판티의 이야기는 여러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전해졌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사람들의 삶과 사고방식, 그리고 역사적 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다. 이 전설적인 영웅의 이야기는 단지 재미있는 일화에 그치지 않고, 인류가 마주한 보편적인 문제들, 지혜와 어리석음, 선과 악의 충돌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9791186096819

박문수, 구전과 기록 사이 (어린이책 역사인물이야기의 진실을 찾아서)

김명옥  | 채륜
13,500원  | 20180815  | 9791186096819
어린이책은 왜 기록도 설화도 전승하지 않고 박문수를 탐정으로 만들어서 전승하는 것일까? 박문수를 중심으로 한 어린이책 역사인물이야기 평론집이다. 아직 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어린이를 위해 역사성과 문학성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작품들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책의 역사왜곡이 하루이틀일이 아님을 짚으며 한 작가가 사실로 잘못 알고 쓴 글을 다른 작가가 베끼면서 악화되었음을 지적한다. 그들의 작품에서 자료를 찾아보려는 흔적이나 노력은 보이지 않으며 기본적인 인물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오류를 사실인 양 그대로 베껴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이 역사인물이야기는 사료에 근거해서 써야 함을 주장한다. 물론 어린이책에서 발휘되는 작가의 문학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어린이책에서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내세우며 문학성이 제공하는 상상력의 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하지만 모든 역사인물이야기는 사실을 전달하되 역사적 상상력이 발휘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문학성이 발휘되어야 하는 부분은 사실과 사실 사이의 틈이라고 역설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박문수를 중심으로 어린이책 역사인물이야기를 소개하며 어떻게 역사가 허구의 이야기가 되었는지를 다룬다. 실제로 박문수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지금까지 이야기 속 박문수는 어떤 모습으로 이어져왔는지, 어린이들이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될 박문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9788991612433

두 효자의 이야기 (가족이 함께 읽는 구전동화)

조규연  | 맥스타
0원  | 20110310  | 9788991612433
가족이 함께 읽는 구전동화『두 효자의 이야기』. 총 2편으로 구성하여, 1편에는 아버지께 들은 두 효자의 이야기를 싣고, 2편에는 어머니를 여읜 후 불효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쓴 글을 담아냈다.
9788920039546

아마두 쿰바의 옛이야기 (세네갈 월로프족의 민담과 설화로 만나는 서아프리카 구전문학)

비라고 디오프  | 지식의날개
16,200원  | 20210228  | 9788920039546
아프리카의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고 암송하는 ‘그리오’ 아마두 쿰바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이야기 우리는 아프리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기 서구의 시각으로 왜곡된 아프리카가 아닌 아프리카인이 아프리카의 방식으로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가 있다. 세네갈의 시인이자 작가인 비라고 디오프가 그리오인 아마두 쿰바에게 들은 이야기에 자신의 문장을 보태어 프랑스어로 번역한 ?아마두 쿰바의 옛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문자가 없던 아프리카에서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고 암송하는 일을 맡았던 ‘그리오’는 유산을 관리하는 자로 아프리카 구전문학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아마두 쿰바가 들려주는 세네갈 월로프족의 설화와 민담에는 우리나라 전래동화인 혹부리 영감, 토끼의 재판 등과 비슷한 소재의 이야기도 있고,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아프리카만의 이야기도 있다. 아프리카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삽화와 함께 아마두 쿰바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겸손한 태도로 자연과 전통을 지키려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오늘날의 잣대로 보면 비판의 대상이 될 만한 이야기도 있지만, 아프리카의 정체성과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아프리카의 구전문학을 통해 아프리카의 문화와 정신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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