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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2766984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2024 노벨경제학상 수상작가)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 시공사
23,688원  | 20120927  | 9788952766984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新국부론, 국가 실패의 답을 찾다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세계가 주목한 MIT 경제학자의 제언 “이 책은 아마도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국가 간 소득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물론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나처럼 여러분에게도 단숨에 읽고 나서 두고두고 들춰보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_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저자 2012년 출간 이후 10년 이상 정치사회 분야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양장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난, 부정부패, 형편없는 교육으로 신음하고 있는 ‘실패한’ 나라들을 논한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학자이자 MIT의 경제학과 교수 대런 애쓰모글루와 하버드대학교의 정치학과 교수 제임스 A. 로빈슨이 ‘왜 그토록 여러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지’ 더 나아가 오늘날 ‘번영과 빈곤, 세계 불평등의 기원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강력한 설명을 내놓는다. 저자들은 15년간의 연구 결과 전 세계 역사에서 발견한 증거를 토대로,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말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예는 바로 남한과 북한이다. 저자들이 한국어판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한반도에서 발생한 어마어마한 제도적 차이에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부국과 빈국으로 나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일반 이론의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말하는 국가의 성패 결정 요인은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조건이 아니라 바로 ’제도‘다. 저자들에 따르면 남한이 북한과 완연히 다른 경제제도를 갖게 된 것은 사회구조를 결정한 이들의 이해관계와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남한은 포용적 경제제도, 다시 말해 사유재산이 보장되고, 법체제가 공평무사하게 시행되며, 누구나 교환 및 계약이 가능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런 포용적인 경제제도가 도입되면 경제활동이 왕성해지고 생산성이 높아지며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다. 반면 북한은 사정이 달랐다. 일부 개인과 집단이 더 큰 이익을 챙기기 위해 착취적 경제제도를 도입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저자들은 오늘날 국가가 경제적으로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 ‘착취적 제도’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두말할 나위 없이 실패한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착취적 제도가 끈질기게 계속되는 이유는 착취적 정치·경제 제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서로 지탱해줌으로써 점진적인 개선을 방해하는 엄청난 장애물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런 순환 고리가 두고두고 반복되며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뿐만 아니라 국내의 정ㆍ재계 명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한다. 바로 ‘왜 어떤 나라는 가난한데, 어떤 나라는 부유한가’ 하는 것이다. 애쓰모글루와 로빈슨이 정치경제학, 개발경제학, 경제성장, 테크놀로지, 소득불균형, 노동경제학 등 다방면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가 이 책에 집대성되어 빛을 발한다.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지 애커로프가 말했듯, “두 세기가 지나면 우리의 손주, 그 손주의 손주, 또 그 손주의 손주가 읽고 있을 책”이다. 이 책이야말로 빈곤과 번영을 나누고 전 세계 국가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결정적 요인이 궁금했던 독자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것이다.
9791167071842

국가는 왜 싸우는가 (전쟁과 평화의 경계에서 마주한 질문)

정성철  | 사회평론아카데미
19,000원  | 20250611  | 9791167071842
국가는 왜 충돌하고, 평화는 왜 지속되지 않는가 국제정치학으로 세계와 우리를 깊이 이해한다 국가는 왜 싸우는가? 그동안 국가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였는가? 자강과 동맹은 성공을 가져다 주었는가? 국가들이 끊임없이 싸우는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단순히 국가를 통제할 수 있는 더 강한 권위체가 없기 때문일까? 이 책은 ‘국가는 언제 생겨났는가?’ ‘국가는 왜 충돌하는가?’ ‘국가는 어떻게 협력하는가?’ ‘국가는 이제 퇴장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즉, 근대국가의 탄생으로 국제정치가 시작된 이래 국가 간 협력과 갈등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면서 국가 이외 행위자와 초국가 이슈의 중요성도 다룬다. 주권평등이라는 대의에 기초한 근대국제체제 속에서 국가는 누구를 의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인과 불신으로 서로 갈등하지만 이익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상대와 협력하면서 지난 수 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근대국가의 탄생부터 쇠퇴에 이르는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중심으로 개념·역사·이슈를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한다. 서구인의 시각이 아닌 한국인의 시각으로 우리의 역사와 과제를 살펴보는 작업이다. 하지만 문제와 해법을 논하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 속 딜레마에 집중한다. 왜 국제정치 속 문제와 그에 따른 고민이 우리의 삶 속에 지속되는지를 이야기한다.
9788924165654

국가는 왜 집을 짓는가? (주거 안정과 건설 자본의 딜레마, 아버지의 성공 신화와 아들의 ’영끌’ 절망)

이명혁  | 퍼플
15,000원  | 20250820  | 9788924165654
『국가는 왜 집을 짓는가?』(이명혁 지음, 2025)은 대한민국의 집 문제를 치열하게 파헤친 책입니다. 저자는 주택보급률 100% 시대임에도 여전히 ‘내 집 마련’이 꿈이 되어버린 현실의 아이러니에 주목합니다. 통계와 세대 간 관점을 통해 집의 소유, PIR·RIR지수 등 수치로 체감하는 불평등,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세대별로 완전히 다른 집에 대한 시각과 갈등을 생생히 그려냅니다. 책은 한국이 ‘아파트 공화국’이 된 역사적 원인을 전쟁의 폐허, 국가 주도의 개발, 건설공기업(주공·토공·LH)과 민간 건설자본의 성장, ‘강남 개발’과 부동산 불패 신화, 사회 전체가 부추긴 ‘아파트 드림’ 등으로 분석합니다. 공급 확대·규제 완화·강화라는 정책의 반복과 ‘전세’라는 한국 특유의 제도가 어떻게 문제를 심화시켰는지도 짚습니다. 저자는 단기적으로 예측 가능한 정책 신호, 전세제도 안전망, 세제 개편, 공급의 정확성 등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기업의 개발과 복지 기능을 완전히 분리해, 주거복지 중심의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시민사회의 책임과 ‘부동산 불패’ 신화에서 벗어난 공동체적 인식 변화를 호소합니다. 집이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이자 삶의 터전임을 되돌아보게 하는, 깊이 있는 해설이 돋보입니다
9791171251896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리커버:K) (리커버:K)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 시공사
0원  | 20231025  | 9791171251896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양장 특별판 출간! 新국부론, 국가 실패의 답을 찾다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세계가 주목한 MIT 경제학자의 제언 “이 책은 아마도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국가 간 소득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물론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나처럼 여러분에게도 단숨에 읽고 나서 두고두고 들춰보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_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저자 2012년 출간 이후 10년 이상 정치사회 분야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양장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난, 부정부패, 형편없는 교육으로 신음하고 있는 ‘실패한’ 나라들을 논한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학자이자 MIT의 경제학과 교수 대런 애쓰모글루와 하버드대학교의 정치학과 교수 제임스 A. 로빈슨이 ‘왜 그토록 여러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지’ 더 나아가 오늘날 ‘번영과 빈곤, 세계 불평등의 기원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강력한 설명을 내놓는다. 저자들은 15년간의 연구 결과 전 세계 역사에서 발견한 증거를 토대로,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말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예는 바로 남한과 북한이다. 저자들이 한국어판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한반도에서 발생한 어마어마한 제도적 차이에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부국과 빈국으로 나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일반 이론의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말하는 국가의 성패 결정 요인은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조건이 아니라 바로 ’제도‘다. 저자들에 따르면 남한이 북한과 완연히 다른 경제제도를 갖게 된 것은 사회구조를 결정한 이들의 이해관계와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남한은 포용적 경제제도, 다시 말해 사유재산이 보장되고, 법체제가 공평무사하게 시행되며, 누구나 교환 및 계약이 가능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런 포용적인 경제제도가 도입되면 경제활동이 왕성해지고 생산성이 높아지며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다. 반면 북한은 사정이 달랐다. 일부 개인과 집단이 더 큰 이익을 챙기기 위해 착취적 경제제도를 도입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저자들은 오늘날 국가가 경제적으로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 ‘착취적 제도’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두말할 나위 없이 실패한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착취적 제도가 끈질기게 계속되는 이유는 착취적 정치·경제 제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서로 지탱해줌으로써 점진적인 개선을 방해하는 엄청난 장애물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런 순환 고리가 두고두고 반복되며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뿐만 아니라 국내의 정ㆍ재계 명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한다. 바로 ‘왜 어떤 나라는 가난한데, 어떤 나라는 부유한가’ 하는 것이다. 애쓰모글루와 로빈슨이 정치경제학, 개발경제학, 경제성장, 테크놀로지, 소득불균형, 노동경제학 등 다방면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가 이 책에 집대성되어 빛을 발한다.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지 애커로프가 말했듯, “두 세기가 지나면 우리의 손주, 그 손주의 손주, 또 그 손주의 손주가 읽고 있을 책”이다. 이 책이야말로 빈곤과 번영을 나누고 전 세계 국가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결정적 요인이 궁금했던 독자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것이다.
9788901152448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채소값부터 노후연금까지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16가지)

랑셴핑  | 웅진지식하우스
0원  | 20121203  | 9788901152448
나라는 부강하지만 국민은 가난하다! 채소값부터 노후연금까지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16가지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이 책은 차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중국 경제학자 랑셴핑이 국가의 부가 개인의 부로 더 이상 이어지지 않는 딜레마를 정확하게 짚어낸 것이다. 더불어 GDP 성장에 의존한 경제 정책이 도리어 실물경제의 주체인 국민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음을 밝힌다. 이 책에서 저자는 특히 발전과 건설을 거듭할수록 국민은 더 가난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한 것이라지만 이자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효율’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하고, ‘공공의 책임’이 우선시되는 마음가짐으로 물가 안정, 집값 잡기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연관된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9791195044641

국가는 잘사는데 왜 국민은 못사는가 (부자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국민을 추락시키는가?)

도널드 발렛, 제임스 스틸  | 어마마마
0원  | 20141229  | 9791195044641
무너져버린 중산층의 꿈, 우리는 국가에게 배신당했다! 중산층의 희망을 대변하는 단어 ‘아메리칸 드림’ 하지만 지금 세계는 실업과 비정규직 증가, 바닥난 연금과 연금 축소, 줄줄 새는 세금 등 중산층이 붕괴가 시작된지 이미 오래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도널드 발렛과 제임스 스텔은 미국의 중산층의 꿈인 ‘아메리칸 드림’이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는지『국가는 잘사는데 왜 국민은 못사는가』에서 밝힌다. 대기업과 월스트리트 및 워싱턴 정계 등의 소수 지배층을 위한 국가 정책으로 중산층이 사라져버렸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추적한다. 이 책은 정부의 잘못된 조치나 무관심 때문에 가혹한 대가를 치르는 분야들을 서술했다. 그 중 애플은 미국에서 가장 수익성 좋으며 높은 급여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같은 혁신적인 회사는 대부분 미국노동자들을 버리고 떠났다. 애플은 공장을 중국으로 옮겨버렸으며 중국의 노동자들은 비참한 노동조건에서 근무하고 미국의 노동자들은 탄탄한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 사례처럼 미국의 성공적 기업이 미국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중산층의 미래는 어떻게 되어버릴지, 1% 들의 탐욕스러운 정책으로 고통받는 99%의 희망을 위해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9788962630428

국가처럼 보기 (왜 국가는 계획에 실패하는가)

제임스 C. 스콧  | 에코리브르
31,500원  | 20101220  | 9788962630428
인간의 삶을 개선하고자 한 국가 주도형 공공 계획들은 왜 실패하는가 『국가처럼 보기』는 20세기에 전성시대를 구가한 국민국가가 사회와 자연을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어떻게 변형시키고자 했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런 시도들이 왜 대부분 실패로 끝났는지 밝힌 책이다. 표준어 지정, 토지 소유의 제도화 등 국가가 통치를 위해 공간과 사람들에 획을 그어 단순하게 만든 ‘가독성’과 과학적·기술적 진보에 대한 신념의 강력한 형태로 보는 ‘하이 모더니즘’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며 이 요소들을 근거로 국민국가의 통치 이념과 방식, 실패 원인을 조명한다. 특히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 '권위주의적 하이 모더니즘'으로 인간의 창의성을 억압하고, 지역적 다양성을 간과하였으며, 현장과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지식을 무시한 ‘메티스’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9788992920926

국가는 부유한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동아시아 행복도상국의 국민이 살아남는 법)

메자키 마사아키  | 페이퍼로드
12,150원  | 20131110  | 9788992920926
높은 자살률, 낮은 출산율, 고용 불안 등 행복도상국의 문제! 동아시아 행복도상국의 국민이 살아남는 법『국가는 부유한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이 책은 금융투자회사에 근무하던 저자가 사표를 내고 10년간 100개국을 돌며 작성한 동아시아 행복도상국에 대한 리포트이다. 한국과 일본의 비슷한 문제를 발견하고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났지만 행복하지 못한 ‘행복도상국’의 실태와 개선해나갈 방안을 모색한다. 저자는 행복지수가 높은 북서유럽형과 라틴아메리카형, 행복지수가 낮은 구공산권과 아시아형, 빈곤하고 행복지수도 낮은 아프리카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를 돌며 세계인의 행복 현황 관찰을 위해 도표, 설문조사, 그래프로 분석하였다. 또한 환경과 문화의 차이 뿐 아니라 행복감을 뇌과학과 심리학적으로도 분석한다. 일본 뿐아니라 한국에도 해당되는 개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사회구조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대안을 제시한다.
9788962630053

시장의 진실 (왜 일부 국가만 부유하고 나머지 국가는 가난한가)

존 케이  | 에코리브르
20,700원  | 20080814  | 9788962630053
영국의 대표적 경제학자 존 케이가 밝히는 '세계를 지배하는 시장경제 시스템의 진실'! 『시장의 진실』은 역사, 지리, 경제이론을 넘나들며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들이 경제 발전에 뚜렷한 차이가 생겨나게 된 조건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시장경제의 강점과 제약을 알아보고, 시장경제의 본질과 진화에 관해 새롭게 조명한다. 모두 다 잘 살것만 같았던 시장경제 체제에서 오히려 빈익빈 부익부가 강해지는 현상을 면밀히 분석한다. '시장경제 체제 하에서 국가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란 주제를 비롯해 이 시대 지식인들이 고민하는 주요 경제 화두를 모두 다루었다. 취리히 호반에서 뭄바이로, 산레모 꽃 시장, 크리스티 경매장 등을 오고가며 한 국가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맥락과 그 경제적 성과 사이의 관계를 분명히 드러낸다. 시장경제 때문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시장경제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지난 세기의 최대 경제학적 주체인 국가계획경제가 실패한 이유, 국제 교역이 부자와 빈자에게 가져다준 혜택 등을 설명한다. 또한 주식시장이 어떻게 부풀어 올라 거품이 되었는지까지 설명하며 투자자들에게 배경지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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