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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아줌마"(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949360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호수 (2023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조원희  | 사계절
13,050원  | 20220512  | 9791160949360
그림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원희 작가의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숲 편, 호수 편 동시 출간 2012년에 처음 소개되어 강력한 매력을 보여 준 두 인물,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은 2012년 출간된 초판을 다듬어 정갈하게 담았고,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는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조원희 작가의 작품 가운데서도 인물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평온한 호흡으로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 어느 이름 모를 숲속 호수에 뚱보 아줌마가 수영하러 옵니다. 호수 앞에 서서 물에 한 발 들여놓을 때까지 뚱보 아줌마의 준비 운동은 4장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몸동작을 연결해 보여 주는 그림의 긴밀한 호흡 덕분에 아줌마가 어떤 성품의 사람인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뚱보 아줌마는 물고기들 놀랄까 봐 조심조심 물에 들어가고, 물에 빠진 개미를 건져 주거나 물고기 간지럽히기를 좋아합니다. 물 밖으로 얼굴만 내놓거나 물 위에 가만히 떠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렇게 가만히 떠 있는데, 잠깐 쉬어 가도 되냐며 수달이 말을 겁니다. 그럼 또 뚱보 아줌마는 가만히 수달 떼에게 배를 내어 줍니다. 다 함께 느긋한 때에 급한 일이 생긴 듯 근육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근육 아저씨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긴 것 같으면 뚱보 아줌마는 거대한 체구를 성큼 움직여 물살을 시원하게 가릅니다. 마치 하늘과 물과 하나가 된 듯한 뚱보 아줌마의 붉은 몸은 이야기와 함께 넘실거리며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 작품은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에서보다 좀 더 강인한 뚱보 아줌마의 면모를 비춥니다. 숲 편에서 근육 아저씨의 우직한 배려를 받았던 뚱보 아줌마는 호수 편에서는 역으로, 듬직하게 아저씨를 받쳐 줍니다. 두 작품은 이처럼 서로 긴밀하게 역할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 어느 이름 모를 숲에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서 있습니다. 둘이 어떤 사이인지, 어디에 사는지, 하루 중 어느 때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흔히 아주 간편하게 묻고 답하는 기본 정보가 여기엔 없습니다. 그림책은 곧바로 아저씨와 아줌마가 무얼 좋아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아저씨는 울룩불룩한 근육에 새들 무등 태워 주기를 좋아합니다. 다친 아기 새를 치료해 주고 아기 새가 얼른 나아 날 수 있도록 날기 연습을 도와줍니다. 아줌마는 개미를 밟을까 봐 뒤뚱뒤뚱 걷다가 아예 개미가 지나갈 때까지 멈추고, 개미가 잠들 때까지 기다려 주다가 자기가 먼저 잠이 듭니다. 큰 어른들의 예상 밖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글은 담백하게 이야기 진행에 꼭 필요한 몇 마디만 전하는데, 나머지는 모두 그림이 만들어 냅니다. 아저씨의 눈짓, 턱 모양, 어설프게 달려오는 모습, 새의 고갯짓과 아줌마가 잠든 풍경, 개미가 날라다 준 연두색 이파리들이 다정다감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이야기를 성큼성큼 끌고 갑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감각적인 붉은 몸과 벗은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물들의 태연함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감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자연스러운 어울림, 멋진 공생의 공간 숲에서, 호수에서,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는 새를 만나고 개미를 만나고 물고기를 만나고 수달을 만납니다. 둘은 같이 숲속에 도착하거나 집으로 돌아가거나 하지만, 숲과 호수에 있는 동안에는 따로 좋아하는 것들을 보고 만나며 시간을 보냅니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두 사람은 자연의 생명들과도 그렇게 함께합니다. 서로의 자연스러운 습성은 존중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바로 몸을 움직여 도와주는 것. 가끔의 실수나 농담과 부탁이 너그럽게 받아들여지는 따듯한 공기. 그래서 이 그림책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은 편안하게 자기를 드러내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습니다. 꾸밈없이 자연스레 어울리며 서로를 반짝거리게 만듭니다. 이 그림책은 멋진 ‘공생’의 공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9791160949353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숲

조원희  | 사계절
13,050원  | 20220512  | 9791160949353
그림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원희 작가의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숲 편, 호수 편 동시 출간 2012년에 처음 소개되어 강력한 매력을 보여 준 두 인물,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은 2012년 출간된 초판을 다듬어 정갈하게 담았고,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는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조원희 작가의 작품 가운데서도 인물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평온한 호흡으로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 어느 이름 모를 숲에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서 있습니다. 둘이 어떤 사이인지, 어디에 사는지, 하루 중 어느 때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흔히 아주 간편하게 묻고 답하는 기본 정보가 여기엔 없습니다. 그림책은 곧바로 아저씨와 아줌마가 무얼 좋아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아저씨는 울룩불룩한 근육에 새들 무등 태워 주기를 좋아합니다. 다친 아기 새를 치료해 주고 아기 새가 얼른 나아 날 수 있도록 날기 연습을 도와줍니다. 아줌마는 개미를 밟을까 봐 뒤뚱뒤뚱 걷다가 아예 개미가 지나갈 때까지 멈추고, 개미가 잠들 때까지 기다려 주다가 자기가 먼저 잠이 듭니다. 큰 어른들의 예상 밖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글은 담백하게 이야기 진행에 꼭 필요한 몇 마디만 전하는데, 나머지는 모두 그림이 만들어 냅니다. 아저씨의 눈짓, 턱 모양, 어설프게 달려오는 모습, 새의 고갯짓과 아줌마가 잠든 풍경, 개미가 날라다 준 연두색 이파리들이 다정다감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이야기를 성큼성큼 끌고 갑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감각적인 붉은 몸과 벗은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물들의 태연함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감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 어느 이름 모를 숲속 호수에 뚱보 아줌마가 수영하러 옵니다. 호수 앞에 서서 물에 한 발 들여놓을 때까지 뚱보 아줌마의 준비 운동은 4장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몸동작을 연결해 보여 주는 그림의 긴밀한 호흡 덕분에 아줌마가 어떤 성품의 사람인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뚱보 아줌마는 물고기들 놀랄까 봐 조심조심 물에 들어가고, 물에 빠진 개미를 건져 주거나 물고기 간지럽히기를 좋아합니다. 물 밖으로 얼굴만 내놓거나 물 위에 가만히 떠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렇게 가만히 떠 있는데, 잠깐 쉬어 가도 되냐며 수달이 말을 겁니다. 그럼 또 뚱보 아줌마는 가만히 수달 떼에게 배를 내어 줍니다. 다 함께 느긋한 때에 급한 일이 생긴 듯 근육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근육 아저씨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긴 것 같으면 뚱보 아줌마는 거대한 체구를 성큼 움직여 물살을 시원하게 가릅니다. 마치 하늘과 물과 하나가 된 듯한 뚱보 아줌마의 붉은 몸은 이야기와 함께 넘실거리며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 작품은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에서보다 좀 더 강인한 뚱보 아줌마의 면모를 비춥니다. 숲 편에서 근육 아저씨의 우직한 배려를 받았던 뚱보 아줌마는 호수 편에서는 역으로, 듬직하게 아저씨를 받쳐 줍니다. 두 작품은 이처럼 서로 긴밀하게 역할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어울림, 멋진 공생의 공간 숲에서, 호수에서,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는 새를 만나고 개미를 만나고 물고기를 만나고 수달을 만납니다. 둘은 같이 숲속에 도착하거나 집으로 돌아가거나 하지만, 숲과 호수에 있는 동안에는 따로 좋아하는 것들을 보고 만나며 시간을 보냅니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두 사람은 자연의 생명들과도 그렇게 함께합니다. 서로의 자연스러운 습성은 존중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바로 몸을 움직여 도와주는 것. 가끔의 실수나 농담과 부탁이 너그럽게 받아들여지는 따듯한 공기. 그래서 이 그림책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은 편안하게 자기를 드러내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습니다. 꾸밈없이 자연스레 어울리며 서로를 반짝거리게 만듭니다. 이 그림책은 멋진 ‘공생’의 공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9788925589077

라면 머리 아줌마 (박세랑 그림책)

박세랑  | 주니어RHK
10,800원  | 20210310  | 9788925589077
2018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된 시인 박세랑이 직접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라면 머리 아줌마》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줌마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기상천외한 모험을 즐기거나, 몸이 작아졌다 커지는 판타지 속 특별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소재로 소중한 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일상의 영웅’을 보여 준다. 대담한 상상력과 배꼽 잡는 유머는 물론, 많은 어린이와 어른 독자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다.
9788949105185

두더지 아줌마의 크리스마스 선물

민정영  | 비룡소
9,900원  | 20191219  | 9788949105185
트랄랄라 빰빰! 즐거운 크리스마스! 숲속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요?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는 기쁨을 전하는 유아 그림책 등장인물들의 신나는 모험을, 때로는 일상 속의 행복을 주는 이야기로 유아들의 경험의 폭을 넓혀 온 민정영 작가의 신작 『두더지 아줌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바로 앞서 출간된『두더지 아줌마의 빵 만들기』에서는 빵을 통해 나눔과 협동의 의미를 전달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는 기쁨을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누군가를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을 직접 만들고 나누며, 함께 즐기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값진지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원색 톤을 부드러운 수채화로 맑게 표현해 더 다정하고 정겨운 느낌을 준다.
없음

두더지 아줌마 세트 (1~2권,전2권)

민정영  | 비룡소
19,800원  | 20191219  | 없음
9791157410514

산 아줌마 (제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윤나리  | 현북스
10,800원  | 20160111  | 9791157410514
『산 아줌마』는 산을 ‘아줌마’라는 하나의 캐릭터로 묘사한 아이디어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내주는 산을 포근하고 넉넉한 아줌마의 품으로 그려냈다. 부드러운 손길로 아이들을 감싸 안는 ‘산 아줌마’의 모습에서 보다 친근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작가의 바람을 엿볼 수 있다.
9788956945682

곰 아저씨와 북극곰 아줌마

노피너피  | 한국슈바이처
8,100원  | 20160501  | 9788956945682
유아가 동물과 곤충 등 자연이랑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꼬마 자연 관찰 빙고」시리즈『곰 아저씨와 북극곰 아줌마』. 의성어, 의태어 등을 자주 사용하여 울음소리나 몸짓 등을 리듬감 있게 느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언어 능력을 키워줍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과 그림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들도 정리해 소개했습니다.
9788959792436

쿵쿵쿵 아줌마

박미희  | 작은책방(해든아침)
9,000원  | 20110902  | 9788959792436
무지개 그림책 시리즈 4권. 잠을 자지 않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 “말 안 듣고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누구누구가 데려간단다”에서 시작한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개구쟁이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에 입체적 문양과 아름다운 컬러, 독특한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작가 김병남의 그림이 더해져 멋진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노을이는 말로만 듣던 쿵쿵쿵 아줌마를 만난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무섭지는 않은 아줌마를 따라 호두나무 집에 놀러간 노을이는 호두나무 요정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픈 쿵쿵쿵 아줌마를 위해 호두죽을 끓여주기도 하는 노을이. 무서울 것만 같던 쿵쿵쿵 아줌마네 집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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