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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재봉사 너구리 아줌마
주봄 | 주니어김영사
12,150원 | 20250910 | 9791173323096
찢어진 마음까지 꿰매 주는 숲속 최고의 재봉사, 너구리 아줌마의 따뜻한 기적 이야기! - 찢어진 마음까지 꿰매 주는 숲속 최고의 재봉사, 너구리 아줌마가 전하는 큰 용기와 위로! - 두려움조차 희망으로 꿰매는 따뜻한 기적, 함께라면 어떤 상처도 꿰맬 수 있어요! - 괴물조차 꽃동산으로 바꾸는 힘 -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너구리 아줌마가 건네는 치유의 바느질 ● 줄거리 어느 날, 숲속에 나타난 불도저 괴물에 맞선 숲속 최고의 재봉사 너구리 아줌마 바느질을 하던 너구리 아줌마는 갑자기 쨍한 하늘에 천둥이 울려 놀란다. 왠지 괴상한 천둥소리가 낯설지 않다. 조굼 뒤 천둥소리에 놀라 티셔츠가 찢어진 다람쥐가 찾아오고, 아줌마는 바느질을 하며 바늘땀을 토닥인다. 그러면 바늘땀은 비뚤어진 곳도, 헐거운 곳도, 모두 가지런해진다. 그리고 얼마 후, 같은 천둥소리가 들리더니 바위가 뽑혀 나가고, 노란색의 커다란 괴물이 보인다. 그 순간, 너구리 아줌마의 기억 상자가 열리면서 아기 너구리였을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날도 천둥이 치는 날 바느질을 배우고 있었고, 노란 괴물이 나타나 온 숲을 파괴해 버렸다. 엄마를 두고 혼자 도망쳐 나온 아기 너구리는 그 기억을 가슴 깊이 묻고 어른이 되었다. 천둥이 한차례 숲을 휩쓴 뒤 다리에 상처를 입은 토끼가 찾아오고, 날개가 찢어진 부엉이가 찾아온다. 평생 재봉사로 살았던 너구리 아줌마는 용기를 내 동물들의 상처를 꿰매 주는데……. 너구리 아줌마는 숲을 파괴한 괴물을 솜씨 좋은 바느질로, 동물들이 힘을 모아 완성한 풀잎 천으로 덮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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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호수 (2023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조원희 | 사계절
13,050원 | 20220512 | 9791160949360
그림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원희 작가의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숲 편, 호수 편 동시 출간 2012년에 처음 소개되어 강력한 매력을 보여 준 두 인물,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은 2012년 출간된 초판을 다듬어 정갈하게 담았고,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는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조원희 작가의 작품 가운데서도 인물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평온한 호흡으로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 어느 이름 모를 숲속 호수에 뚱보 아줌마가 수영하러 옵니다. 호수 앞에 서서 물에 한 발 들여놓을 때까지 뚱보 아줌마의 준비 운동은 4장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몸동작을 연결해 보여 주는 그림의 긴밀한 호흡 덕분에 아줌마가 어떤 성품의 사람인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뚱보 아줌마는 물고기들 놀랄까 봐 조심조심 물에 들어가고, 물에 빠진 개미를 건져 주거나 물고기 간지럽히기를 좋아합니다. 물 밖으로 얼굴만 내놓거나 물 위에 가만히 떠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렇게 가만히 떠 있는데, 잠깐 쉬어 가도 되냐며 수달이 말을 겁니다. 그럼 또 뚱보 아줌마는 가만히 수달 떼에게 배를 내어 줍니다. 다 함께 느긋한 때에 급한 일이 생긴 듯 근육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근육 아저씨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긴 것 같으면 뚱보 아줌마는 거대한 체구를 성큼 움직여 물살을 시원하게 가릅니다. 마치 하늘과 물과 하나가 된 듯한 뚱보 아줌마의 붉은 몸은 이야기와 함께 넘실거리며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 작품은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에서보다 좀 더 강인한 뚱보 아줌마의 면모를 비춥니다. 숲 편에서 근육 아저씨의 우직한 배려를 받았던 뚱보 아줌마는 호수 편에서는 역으로, 듬직하게 아저씨를 받쳐 줍니다. 두 작품은 이처럼 서로 긴밀하게 역할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 어느 이름 모를 숲에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서 있습니다. 둘이 어떤 사이인지, 어디에 사는지, 하루 중 어느 때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흔히 아주 간편하게 묻고 답하는 기본 정보가 여기엔 없습니다. 그림책은 곧바로 아저씨와 아줌마가 무얼 좋아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아저씨는 울룩불룩한 근육에 새들 무등 태워 주기를 좋아합니다. 다친 아기 새를 치료해 주고 아기 새가 얼른 나아 날 수 있도록 날기 연습을 도와줍니다. 아줌마는 개미를 밟을까 봐 뒤뚱뒤뚱 걷다가 아예 개미가 지나갈 때까지 멈추고, 개미가 잠들 때까지 기다려 주다가 자기가 먼저 잠이 듭니다. 큰 어른들의 예상 밖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글은 담백하게 이야기 진행에 꼭 필요한 몇 마디만 전하는데, 나머지는 모두 그림이 만들어 냅니다. 아저씨의 눈짓, 턱 모양, 어설프게 달려오는 모습, 새의 고갯짓과 아줌마가 잠든 풍경, 개미가 날라다 준 연두색 이파리들이 다정다감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이야기를 성큼성큼 끌고 갑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감각적인 붉은 몸과 벗은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물들의 태연함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감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자연스러운 어울림, 멋진 공생의 공간 숲에서, 호수에서,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는 새를 만나고 개미를 만나고 물고기를 만나고 수달을 만납니다. 둘은 같이 숲속에 도착하거나 집으로 돌아가거나 하지만, 숲과 호수에 있는 동안에는 따로 좋아하는 것들을 보고 만나며 시간을 보냅니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두 사람은 자연의 생명들과도 그렇게 함께합니다. 서로의 자연스러운 습성은 존중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바로 몸을 움직여 도와주는 것. 가끔의 실수나 농담과 부탁이 너그럽게 받아들여지는 따듯한 공기. 그래서 이 그림책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은 편안하게 자기를 드러내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습니다. 꾸밈없이 자연스레 어울리며 서로를 반짝거리게 만듭니다. 이 그림책은 멋진 ‘공생’의 공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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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숲
조원희 | 사계절
13,050원 | 20220512 | 9791160949353
그림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원희 작가의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숲 편, 호수 편 동시 출간 2012년에 처음 소개되어 강력한 매력을 보여 준 두 인물,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은 2012년 출간된 초판을 다듬어 정갈하게 담았고,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는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조원희 작가의 작품 가운데서도 인물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평온한 호흡으로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 어느 이름 모를 숲에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가 서 있습니다. 둘이 어떤 사이인지, 어디에 사는지, 하루 중 어느 때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흔히 아주 간편하게 묻고 답하는 기본 정보가 여기엔 없습니다. 그림책은 곧바로 아저씨와 아줌마가 무얼 좋아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아저씨는 울룩불룩한 근육에 새들 무등 태워 주기를 좋아합니다. 다친 아기 새를 치료해 주고 아기 새가 얼른 나아 날 수 있도록 날기 연습을 도와줍니다. 아줌마는 개미를 밟을까 봐 뒤뚱뒤뚱 걷다가 아예 개미가 지나갈 때까지 멈추고, 개미가 잠들 때까지 기다려 주다가 자기가 먼저 잠이 듭니다. 큰 어른들의 예상 밖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글은 담백하게 이야기 진행에 꼭 필요한 몇 마디만 전하는데, 나머지는 모두 그림이 만들어 냅니다. 아저씨의 눈짓, 턱 모양, 어설프게 달려오는 모습, 새의 고갯짓과 아줌마가 잠든 풍경, 개미가 날라다 준 연두색 이파리들이 다정다감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이야기를 성큼성큼 끌고 갑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감각적인 붉은 몸과 벗은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물들의 태연함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감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호수』 어느 이름 모를 숲속 호수에 뚱보 아줌마가 수영하러 옵니다. 호수 앞에 서서 물에 한 발 들여놓을 때까지 뚱보 아줌마의 준비 운동은 4장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몸동작을 연결해 보여 주는 그림의 긴밀한 호흡 덕분에 아줌마가 어떤 성품의 사람인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뚱보 아줌마는 물고기들 놀랄까 봐 조심조심 물에 들어가고, 물에 빠진 개미를 건져 주거나 물고기 간지럽히기를 좋아합니다. 물 밖으로 얼굴만 내놓거나 물 위에 가만히 떠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렇게 가만히 떠 있는데, 잠깐 쉬어 가도 되냐며 수달이 말을 겁니다. 그럼 또 뚱보 아줌마는 가만히 수달 떼에게 배를 내어 줍니다. 다 함께 느긋한 때에 급한 일이 생긴 듯 근육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근육 아저씨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긴 것 같으면 뚱보 아줌마는 거대한 체구를 성큼 움직여 물살을 시원하게 가릅니다. 마치 하늘과 물과 하나가 된 듯한 뚱보 아줌마의 붉은 몸은 이야기와 함께 넘실거리며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 작품은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숲』에서보다 좀 더 강인한 뚱보 아줌마의 면모를 비춥니다. 숲 편에서 근육 아저씨의 우직한 배려를 받았던 뚱보 아줌마는 호수 편에서는 역으로, 듬직하게 아저씨를 받쳐 줍니다. 두 작품은 이처럼 서로 긴밀하게 역할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어울림, 멋진 공생의 공간 숲에서, 호수에서,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는 새를 만나고 개미를 만나고 물고기를 만나고 수달을 만납니다. 둘은 같이 숲속에 도착하거나 집으로 돌아가거나 하지만, 숲과 호수에 있는 동안에는 따로 좋아하는 것들을 보고 만나며 시간을 보냅니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두 사람은 자연의 생명들과도 그렇게 함께합니다. 서로의 자연스러운 습성은 존중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바로 몸을 움직여 도와주는 것. 가끔의 실수나 농담과 부탁이 너그럽게 받아들여지는 따듯한 공기. 그래서 이 그림책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은 편안하게 자기를 드러내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습니다. 꾸밈없이 자연스레 어울리며 서로를 반짝거리게 만듭니다. 이 그림책은 멋진 ‘공생’의 공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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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아줌마의 크리스마스 선물
민정영 | 비룡소
9,900원 | 20191219 | 9788949105185
트랄랄라 빰빰! 즐거운 크리스마스! 숲속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요?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는 기쁨을 전하는 유아 그림책 등장인물들의 신나는 모험을, 때로는 일상 속의 행복을 주는 이야기로 유아들의 경험의 폭을 넓혀 온 민정영 작가의 신작 『두더지 아줌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바로 앞서 출간된『두더지 아줌마의 빵 만들기』에서는 빵을 통해 나눔과 협동의 의미를 전달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는 기쁨을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누군가를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을 직접 만들고 나누며, 함께 즐기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값진지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원색 톤을 부드러운 수채화로 맑게 표현해 더 다정하고 정겨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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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머리 아줌마 (박세랑 그림책)
박세랑 | 주니어RHK
10,800원 | 20210310 | 9788925589077
2018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된 시인 박세랑이 직접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라면 머리 아줌마》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줌마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기상천외한 모험을 즐기거나, 몸이 작아졌다 커지는 판타지 속 특별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소재로 소중한 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일상의 영웅’을 보여 준다. 대담한 상상력과 배꼽 잡는 유머는 물론, 많은 어린이와 어른 독자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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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아줌마 세트 (1~2권,전2권)
민정영 | 비룡소
19,800원 | 20191219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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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줌마 (제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윤나리 | 현북스
10,800원 | 20160111 | 9791157410514
『산 아줌마』는 산을 ‘아줌마’라는 하나의 캐릭터로 묘사한 아이디어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내주는 산을 포근하고 넉넉한 아줌마의 품으로 그려냈다. 부드러운 손길로 아이들을 감싸 안는 ‘산 아줌마’의 모습에서 보다 친근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작가의 바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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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아저씨와 북극곰 아줌마
노피너피 | 한국슈바이처
8,100원 | 20160501 | 9788956945682
유아가 동물과 곤충 등 자연이랑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꼬마 자연 관찰 빙고」시리즈『곰 아저씨와 북극곰 아줌마』. 의성어, 의태어 등을 자주 사용하여 울음소리나 몸짓 등을 리듬감 있게 느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언어 능력을 키워줍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과 그림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들도 정리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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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아저씨와 에그! 아줌마
박미정 | 계수나무
9,900원 | 20111125 | 9788989654674
우리 생활 속에 굳어 있는 편견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성 역할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넓게는 공동체 안에서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가정의 화목을 이뤄낸 아줌마의 모습에서, 고집만 부리다 혼자 남아 아줌마를 걱정하고 반성하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도 돌아보게 된다. 어느 조용한 동네에 부부가 살았는데, 아저씨는 몹시 게을러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고 아줌마는 겨울에도 땀나게 일만 해 늘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하루는 누가 송아지를 돌보냐는 일로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밤늦도록 싸움이 끝나지 않자 결국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송아지를 돌보기로 한다. 다음 날, 아줌마는 마실을 나가고 아저씨 혼자 집에 남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웬 거지가 찾아와 음식을 다 먹어 치우고, 이발사가 와서 아저씨 수염과 머리카락을 밀어 버리고, 방물장수 노파가 아저씨를 여자처럼 꾸며 주고 떠나지만 아저씨는 모든 걸 아줌마의 속임수라 생각하고 한 마디도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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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 아줌마
박미희 | 작은책방(해든아침)
9,000원 | 20110902 | 9788959792436
무지개 그림책 시리즈 4권. 잠을 자지 않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 “말 안 듣고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누구누구가 데려간단다”에서 시작한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개구쟁이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에 입체적 문양과 아름다운 컬러, 독특한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작가 김병남의 그림이 더해져 멋진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노을이는 말로만 듣던 쿵쿵쿵 아줌마를 만난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무섭지는 않은 아줌마를 따라 호두나무 집에 놀러간 노을이는 호두나무 요정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픈 쿵쿵쿵 아줌마를 위해 호두죽을 끓여주기도 하는 노을이. 무서울 것만 같던 쿵쿵쿵 아줌마네 집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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