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0원  | 20210820  | 9788963032771

국립현대미술관이 1971년부터 수집해 온 드로잉 작품을 통해 드로잉의 개념 변화를 살펴보고 오늘날 현대미술에서 이 매체가 차지하는 위치를 재고해 보기 위한 도서이다. 지난 2020년 12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 열린 동명의 전시를 기록하고 미술관 드로잉 소장품의 소장목록도 살펴볼 수 있는 목록집이기도 하다. 완성작의 밑그림이라는 평가로 여기던 드로잉을 ‘기록과 재현’을 위한 매체로, 기존의 의미에서 새로운 미술 작업을 실험하고 탐색하는 도구로서의 새로운 ‘드로잉의 재정의’를 내리며, 이차원적 평면에서의 드로잉 선의 한계를 넘어서 ‘확장하는 선’의 새로운 장면의 영역을 제시하는 매체로 소개한다. 주요작가의 드로잉부터, 한국미술의 위상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모더니즘 계열의 작가 김영주 드로잉 기증작품과 좌우 균형미(Symmetry)의 대가인 조각가 문신의 드로잉 기증작 대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드로잉집과 스케치북에 남긴 작가들의 드로잉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4,650원  | 20241220  | 9788963034201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발행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의 개정판이다. 한국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주요 소장품 300점이 수록되어 있다. 개정판은 첫 발행 이후 소장품에 관한 5년간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추적하여 수정사항을 반영했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에서 개별 작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쉽고 평이한 문장으로 작성한 소개글과 함께, 20세기부터 21세기에 걸친 여러 부문의 한국미술 작품들을 고루 살펴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70,000원  | 20231130  | 9788963033815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피카소 도예》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입체주의의 선구자이자 현대미술의 천재 화가로 불리던 파블로 피카소는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판화, 도예, 무대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은 열정적인 예술가였다. 피카소는 1906년 도예가 파코 두리오를 통해 도예를 처음 접하고 1929년 도예가 장 반 동겐과의 협업으로 두 점의 작품을 제작했다. 이후 1946년 프랑스 남부 도시 발로리스 마두라 공방의 도자정례전 방문으로 본격적인 도예 작업을 시작했다. 《피카소 도예》는 피카소 작고 50주년을 맞아 도예가로서 피카소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며, 2021년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피카소의 도예 107점을 공개하는 전시다. 이 전시는 현대미술사뿐만 아니라 20세기 도자 역사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피카소의 작품세계와 함께 현대미술과 도자의 긴밀한 관계를 조명한다.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7,620원  | 20191220  | 9788963032283

2019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69년 10월 20일 경복궁에서 개관한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뜻깊은 해를 맞아 미술관은 학술,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마련했다. 본 소장품 선집의 발간 또한 이러한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다.

 | 컬처북스(Culture Books)

0원  | 20041230  | 9788995473344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6천여 작품 중에서 대표작을 선별해 수록한 소장품 선집(양장본)이다.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는 작가의 작품들을 시대 순으로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