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중  | 키팅

11,250원  | 20250127  | 9791199161207

본 책 ‘Enough!(애들아, 미안하다 - 한국사 교과서)’는 이십여 년 동안 내가 담당했던 교과서들에 관하여 ‘이제 그만(enough), 새롭게 다시(enough)’라는 판단으로 구상(構想)했던 바를 재작년(2023년 가을)부터 올 해(2025년 1월까지) 실천하고 있는 열매이다. (책 7쪽) 애들아. 초등학교, 중등학교(중,고등학교)에서 너희가 배우고 있는 역사 교과서에 관하여 나(키팅샘)는 참 미안한 마음이 크단다. 이것은 곧 어떻게 개선하기를 바라는지와 같다. 이와 같은 미안함, 개선하기 바람을 본 책에 담았다. 살아내는데 분주했던 까닭에 늦었지만, 이제라도 실천할 수 있어서 다행인 마음이다. (책 17쪽) 한국사를 공부하는 까닭은, 첫째, 나, 너, 가족, 사회, 우리 겨레가 누구인가(정체성(正體性), 정통성(正統性))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나라임을 알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지금 겪고 있는 일의 흘러가는 형편(사태, 事態)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구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지금의 절망적인 인류 역사 흐름에서 인류에게 희망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세계시민(世界市民, cosmopolitan)의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책 17쪽) 위 세 가지 까닭은 내가 교육 현장에서 학생에게 역사(한국사, 세계사)를 소개하면서 느껴야 했던 미안함이기도 했다. (책 17쪽)

윤종영  | 혜안

9,500원  | 19990820  | 9788985905831

조성운  | 선인

40,500원  | 20190228  | 9791160682489

이 책은 제1부 교육과정의 변천, 제2부 국사교과서의 편찬과 발행제도의 변천, 제3부 교과서 서술의 변천, 제4부 국사교과서의 근대사 서술의 변화의 총 4부로 구분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미군정기의 국사교육정책을 사회생활과의 도입과 관련한 연구와 반공주의적 국사교육이 자리잡는 과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2부에서는 국사교과서의 발행제도의 변천을 제6차 교육과정까지 한정하여 살핀 연구와 미군정기부터 국사교과서가 국정화된 제3차 교육과정기 이전인 제2차교육과정기 국사교과서의 저자들의 성격을 정리하였다. 제3부에서는 미군정기부터 제7차 교육과정기 국사교과서의 단원 전개과정과 국사교과서 서술 용어의 변천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4부에서는 전주화약, 신간회를 사례로 국사교과서의 근대사 서술의 변화를 천착하였고, 국사교과서에 소개된 인물들의 변천을 살펴보았다. 이 책의 저술 과정에서 저자는 ?관보?에 공포된 교육과정은 원칙에 불과하며, 오히려 문교부에서 필요에 따라 수시로 내려 보내는 교육과정 운영지침이나 방침 혹은 교과서 검정과 관련된 내부지침 등이 실제 교과서 집필이나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자료를 충분히 구하지 못하여 이를 이 책에 반영하지 못하였다. 이외에도 저자가 인식하지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여 잘못 서술한 부분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향후 이를 보완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책을 내면서 中)

안천  | 나무미디어

19,800원  | 20191114  | 9791186756171

실화 중심의 교과서 역사를 담은 책이다. 한국 학습지도의 탄생 비밀을 밝히힌다. 필자의 교과교육 평생을 최종 정리한 것으로, 오래 전에 탈고했지만 한참 만에 출간한다. 필자는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으로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에 진력했다. 사회과교육연구학회장과 서울교육대학교 연수원장, 기획연구실장, 교육대학원장을 거치며 교과교육 생애를 보냈다. 현재는 소장 서적과 물건들을 모두 도서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기증하고 사실상의 자연인, 자유인이다. 많은 엄마 아빠들이 자녀들을 맹목적 공부기계로 만들고 있다. 스카이 캐슬은 모래성일 수 있다. 맹목적 주마가편 교육을 삼가며, 초중고교생들의 시야를 열어 주자. 기존의 공부기계 고정관념에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한다.

조동일  | 지식산업사

11,700원  | 20151030  | 9788942338146

『국사 교과서 논란 넘어서기』는 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한다는 결정을 둘러싼 격론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 책이다. 크게'당면 과제 해결 방안', '국사를 넘어서는 열린 시야', '재검토와 견론'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신채호  | 위즈덤하우스

18,900원  | 20141128  | 9788993119831

은폐되었던 고대사의 진실을 담아내다! 『조선상고사』는 독립운동으로 10년 실형을 받고 뤼순감옥에서 투옥 중이었던 신채호가 1931년 6월부터 10월까지 《조선일보》에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글을 엮은 책이다. 지난 1천 년 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축소되고 은폐되었던 고대사의 진실을 담았다. 원문을 현대어로 바꾸고 오류를 바로잡는 한편 해설과 주석을 별도로 추가해 고대사의 참모습을 보여주어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단군, 기자, 위만, 삼국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역사인식 체계를 부정하고 대단군조선, 삼조선, 부여, 고구려로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인식 체계를 수립한다. 또한 신라의 중심에서 서술된 《삼국사기》를 비판하며 하나의 민족이라는 관점에서 신라, 백제, 가야를 균등한 시각에서 기록한다. 이는 불완전한 역사를 제대로 서술하고자 하는 신채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이제까지 《삼국사기》로 소외됐던 백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어진교육 편집부  | 어진교육

11,700원  | 20111001  | 9788993077483

자기주도 학습을 도와주는 「만화로 끝내는 과학 교과서」 시리즈 『카툰국사 - 심화』 제1권. 고등 국사 교과 전 과정을 다루며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만화로 풀어쓴 책이다. 불필요한 부분은 최소화시키고 중요 내용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활용하여 설명하였다. 특히 어려운 용어는 첨삭으로 처리하고 교과 내용을 보충하는 다양한 설명을 수록하여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최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한 단원정리를 수록하여 시대의 특징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다. 1권에서는 선사 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을 시작으로 고대, 중세, 근세의 통치 구조와 정치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어진교육 편집부  | 어진교육

11,700원  | 20111001  | 9788993077513

『카툰국사: 심화』제4권. 고등 국사 교과 전 과정을 다루며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만화로 풀어쓴 책이다. 불필요한 부분은 최소화시키고 중요 내용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활용하여 설명하였다. 특히 어려운 용어는 첨삭으로 처리하고 교과 내용을 보충하는 다양한 설명을 수록하여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최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한 단원정리를 수록하여 시대의 특징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다. 4권에서는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태동기, 근·현대의 민족 문화 발달에 대해 살펴본다.

어진교육 편집부  | 어진교육

11,700원  | 20111001  | 9788993077506

자기주도 학습을 도와주는 「만화로 끝내는 과학 교과서」 시리즈 『카툰국사 - 심화』 제3권. 고등 국사 교과 전 과정을 다루며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만화로 풀어쓴 책이다. 불필요한 부분은 최소화시키고 중요 내용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활용하여 설명하였다. 특히 어려운 용어는 첨삭으로 처리하고 교과 내용을 보충하는 다양한 설명을 수록하여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최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한 단원정리를 수록하여 시대의 특징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다. 3권에서는 근·현대의 경제 구조와 경제 생활, 고대, 중세, 근세, 근·현대의 사회 구조와 사회 생활에 대해 살펴본다.

어진교육 편집부  | 어진교육

46,800원  | 20111001  | 9788993077520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것은 교과서다. 먹을 것으로 비유하자면 교과서는 날것 그대로의 생식인 셈이다. 생식을 소화시키기 어렵다면 보다 쉽게 전해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카툰국사_심화편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국사는 결코 쉬운 과목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과서 그대로의 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카툰만화 시리즈들은 모두 교과서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컬러풀한 그림들을 통해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찬영, 강석오, 고기홍, 구태희, 김동호  | 리베르

20,520원  | 20140422  | 9788965820604

- 독자대상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시험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주제별로 엄선하여 정리 ② 출제 가능한 학습 내용을 빠짐없이 제시 ③ 실제 시험의 난이도와 유형에 맞춘 모의고사 수록

박찬영 (본문정리), 고기홍 외 (출제 및 해설)  | 리베르

20,520원  | 20150110  | 9788965820666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기출로 끝내라!』는 역사 개념을 종횡으로 재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한국사 공부법은 ‘지금 있는 곳의 좌표를 확인’하는 것이다. 본문 표에서 가로는 시대를, 세로는 사건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가로·세로 두 번에 걸쳐 역사를 종횡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기출로 끝내라!』는 역사 정보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시각화하였다! 본문과 자료 읽기를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한 화면 안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학습 효율을 따져 맞춤 제작한 교재로 쉽고 흥미진진한 역사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기출로 끝내라!』는 기출 문제를 충실하게 반영한 최적의 수험서이다. 표로 구성된 본문은 시험에 나오는 표현을 그대로 살렸다. 본문만 읽어도 20여 회 출제된 기출 문제를 푼 것과 다름없다.

조선총독부  | 한국학자료원

540,000원  | 20241030  | 9791168878426

*보통학교 국사*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식민지 조선의 초등교육기관인 보통학교에서 사용하도록 편찬한 국사 교과서입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이 교과서는 일본 제국의 식민지 지배를 합리화하고 조선인의 역사관을 왜곡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교과서에는 일본의 조선 지배가 필연적이고 긍정적이라는 논리가 담겨 있으며,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폄하하거나 일본에 종속된 역사로 기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조선의 역사를 일본 중심의 시각으로 왜곡하고, 조선의 문화를 미개하거나 뒤처진 것으로 묘사하면서, 일본의 식민 통치가 ‘문명화’를 위한 것이라는 서사를 강조했습니다. 이 책은 당시 일제의 통치 이념과 식민지 교육 정책을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로, 일제강점기 시기 식민지 교육과 역사 왜곡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천재교육 편집부  | 천재교육

0원  | 20210702  | 9791125962342

쉽다! 빠르다! 국어·사회·과학을 한 권으로 한 권으로 다 푼다! 국어·사회·과학을 한 권에 모아놓은 국·사·과 합본 학기용 교재다. 한 권으로 국어·사회·과학 과목 학습과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으며 개념 어휘 학습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김상연  | 소명출판

19,800원  | 20110630  | 9788956265759

학계와 일반 대중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근대계몽기 수신·역사 교과서를 해제, 번역하고 원문을 영인한 『근대 역사 교과서』제6권 . 이 책은 중국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인식의 대상을 확대해 유럽의 문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유럽 발달의 원인을 찾는 내용이 큰 흐름을 차지한다. 인명이나 지명 등 많은 외래어를 일본이나 중국에서 사용하는 한자어를 이용해 표현하거나 당시 사용하던 한글자모로 쓰는 등 다양한 용례로 표기하고 있어 국어학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당시 외래어의 수용 실태를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