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선  | 박이정

19,800원  | 20200310  | 9791158484491

1. 이 책은 지금까지 저자가 여러 해 동안 학교 문법을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연구한 결과들을 토대로 하여, 저자 나름의 새로운 관점에서 국어 문법론의 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다. 무엇보다도 국어의 문법 현상을 일관된 원리로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2. 또한 문법은 올바른 국어 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지식 체계라는 생각으로, 국어교육과 및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복잡한 문법 개념어는 물론 다양한 우리말 문법 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고 애를 썼다. 3. 이 책에서는 최신의 언어 이론을 국어에 적용하는 것보다는 국어의 문법 현상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국어 형태론을 기술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에서’의 형태소 분석에 대한 부분, ‘이다’와 ‘아니다’의 관련성을 밝힌 부분, 동사/형용사, 자동사/타동사의 구분 방법을 제시한 부분은 이 책이 지닌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하겠다. 4. 아울러 통사론의 기술도 국어의 문법 현상을 면밀히 검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표면의 격조사 형태에 지나치게 얽매여서 국어 문장의 통사 구조를 도외시한 기존의 설명 방식에서 탈피하여, 격조사가 교체되는 현상과 격 기능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밝히고, 국어 격조사의 기능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하였다. 5. 이 책에서 국어의 문법 현상과 관련된 문제를 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을 때는 ‘톺아보기’란을 통해 저자의 견해를 더 자세히 설명하였다.

이관규  | 역락

14,500원  | 20160225  | 9791156862895

『국어 문법론』은 바른 국어 생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도로 저술된 책이다. 이 책은 학교 문법에서 단어와 문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살피면서, 그 특징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술하였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최근에 주목되는 ‘인용 표현’ 항목을 따로 장으로 마련하였다. 기존의 ‘고’와 ‘라고’와 같은 소위 부사격 조사라고 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다는’과 ‘라는’과 같은 관형사형 어미 혹은 관형격 조사를 집중 조명해 보았다. 문법 모형에서 최근 문법 교육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지 문법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으며 개별 교육용 문법 내용에 대해서 이전보다 밀도 있게 살펴본 책이다.

고영근  | 집문당

25,200원  | 20200220  | 9788930318549

제4판 표준 중세 국어 문법론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에 나온 중세어 관련 문법 업적을 주로 각주와 심화 학습을 통해 보충하였다. 이 책은 3편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총론으로서 문자와 표기법, 개별 글자들의 발음, 문법자료의 성격, 중세 국어의 특징 등 문법학습에 있어 알아 두어야 할 예비사항을 다루었다. 제2편은 품사론을 포함한 형태론이고 제3편은 문법요소의 기능과 의미를 포함한 통사론으로, 두 부문 사이에 중복되는 기술도 없지 않음을 밝혀 둔다.

남기심, 고영근, 유현경  | 한국문화사

27,000원  | 20190225  | 9788968177231

▶ 국어문법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이익섭  | 학연사

20,240원  | 20170225  | 9788980600526

학부의 문법론 시간을 위한 전공서.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국어의 문법 현상에 대해 그간의 작업들을 정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어 생성문법 및 이론 쪽으로는 소홀하다. 그러나 자료중심의 국어문법정리를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있어 보다 효과적인 문법사항을 일러준다.

안병희외  | 학연사

18,000원  | 19900901  | 9788980600045

중세 국어의 형태, 통사 구조와 함께 문자, 음운 체계를 밀도 있게 다루었으며, 중세국어 안에서의 변화는 물론이고, 근대국어 이후의 변화와 고대 국어로부터의 변화까지 다루어 당시의 관련된 문법 사실과의 유기적 관계도 파악하도록 하였다.

남기심, 고영근  | 박이정

0원  | 20140224  | 9788962925678

이제는 국어문법에 관한 지식이 우리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고, 교양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이 되었다. 글을 짓거나, 새 말을 만들어 써야 할 일이 있을 때, 그리고 바른 문자생활을 하기 위해서도 일정한 수준의 문법지식이 있어야 한다. [표준국어 문법론]은 우리말의 형태구조와 통사구조 전반을 가능한 쉽게 풀어서 서술한 것이다. 본래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학생과 중?고등학교의 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엮었으나 ‘응용 분석’이나 ‘연습 문제’를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일반 대학 국문과 학생들도 교재로 쓸 수 있을 것이며, 일반 교양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고영근  | 집문당

0원  | 20100820  | 9788930314787

『표준 중세 국어문법론(제3판)』은 통일문법 체계에 따른 옛말의 문법, 중세어 문법에 대해 수록한 책이다. 새롭게 연구된 중세어 문법에 대한 성과를 최대한 반영하였다.

나찬연  | 경진출판

16,200원  | 20210730  | 9788959968237

국어 문법론의 기초를 다지는 입문서 이 책은 현행의 ‘국어 어문 규정’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국어 어문 규정’의 핵심 내용을 기술한 책이다. 이 책은 국어 음운론과 문법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이 책으로써 ‘국어 어문 규정’의 핵심 내용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이 일반인들에게 ‘국어 어문 규정’을 안내하는 역할(길라잡이)을 한다는 뜻에서 이 책의 제호(題號)를 ‘길라잡이 국어 어문 규정’으로 정하였다. 이미 시중에는 ‘(주)대한교과서’에서 간행한 ≪국어 어문 규정집≫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고, 또 이 규정집에 실린 해설을 원용하여 저술한 어문 규정 해설서도 많이 간행되어 있다. 그러나 ≪국어 어문 규정집≫은 1988년에 간행된 이후에 새로운 내용이나 기술 방법에 변화를 주지 않은 채로 계속 간행하고 있어서, 독자들이 이 책으로써 국어의 어문 규정을 익히는 데에 불편을 겪고 있다. 지은이는 독자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불편을 감안하여 국어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을 간추려서 ≪길라잡이 국어 어문 규정≫을 새로 편찬하였다. 이 책의 체제를 크게 네 부분으로 짰다. 제1부에서는 ‘표준어 규정’, 제2부에서는 ‘한글 맞춤법’, 제3부에서는 ‘외래어 표기법’, 제4부에서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의 규정에 대한 이론과 세부 규정을 자세하게 풀이하였다. 지은이는 ‘국어 어문 규정’에 대한 학습과 강의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과 체제를 구성했다. 이를 위하여 첫째로 어문 규정의 세부 규정을 일반인의 수준에서 가급적이면 상세하게 풀이하였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국어 음운이나 문법에 관한 이론도 별도로 덧붙였다. 둘째로 어문 규정이나 해설 부분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에는 뜻풀이를 달아서 독자들이 이 책의 내용을 학습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지은이의 이러한 의도가 들어맞아서 ‘국어 어문 규정’을 강의하는 분이나 이 책으로 수강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찬연  | 경진출판

14,400원  | 20210730  | 9788959968220

국어 문법론의 기초를 다지는 입문서 이 책은 초?중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 공무원 시험, 한국어 교육 능력 검정 시험, 언론 기관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 학부 1~2학년 학생 / 국어과 중등 교사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은 현행의 ‘학교 문법’에서 설정한 문법 이론의 핵심 내용을 기술한 문법 입문서이다. 곧, 국어 문법의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이 책으로써 ‘학교 문법’에 따른 현대 국어 문법의 체제와 내용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길잡이의 책이다. 흔히들 국어 문법은 어렵고 재미없다고 하는데, 이는 국어 문법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대부분 문법의 내용을 설명하는 교재가 학습자 중심으로 기술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또한 학습자들이 자신의 수준과 능력에 맞지 않는 교재로 국어 문법을 학습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다. 학습자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게 국어 문법의 기초적인 이론을 이해한 뒤에, 점차적으로 깊이 있고 폭넓은 문법 이론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언어와 매체≫에서 ‘학교 문법’의 내용을 기술한 차례를 그대로 따랐다. 곧, 이 책의 내용 체제를 제1장 ‘형태소와 단어’, 제2장 ‘품사’, 제3장 ‘단어의 형성’, 제4장 ‘문장 성분’, 제5장 ‘문장의 짜임’, 제6장 ‘문법 요소’의 순서로 짰다. 여기서 제1장부터 제3장까지는 제1부로서 ‘형태론’에 해당하며, 제3장부터 제6장까지의 내용은 제2부로서 ‘통사론’에 해당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국어의 특징’을 첨부하였는데, ‘음운?어휘?문법?화용’의 네 가지 층위에서 나타나는 국어의 특징을 살폈다. 그리고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기본 원칙에 따라서 기술되었다. 첫째,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범위는 형태론과 통사론에 한정한다. 다만, 국어의 일반론으로서 ‘국어의 특징’을 소개하는 내용을 제3부에 덧붙였다. 둘째, 문법 용어와 내용 체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언어와 매체≫의 것을 그대로 따랐다. 셋째, 학교 문법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기 위하여 지은이의 개인적인 견해는 가급적 반영하지 않았다. 다만, ‘학교 문법’의 내용에 대하여 보충할 내용이 있을 때에는 각 장의 말미에 있는 [더 배우기]에서 다루었다.

iMBC 캠퍼스 독학학위제 연구회  | 지식과미래

0원  | 20160502  | 9788963924748

- 독자대상 : 독학사 국어국문학과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이론 + 문제풀이 통합교재 ② 시험 평가영역을 반영한 체계적인 이론 정리 ③ 출제경향 분석에 따른 확인학습문제 풀이

iMBC 캠퍼스 독학학위제 연구회  | 지식과미래

0원  | 20160502  | 9788963924724

- 독자대상 : 독학사 국어국문학과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한권으로 끝내는 이론 +문제풀이 통합교재 ② 시험 평가영역을 반영한 체계적인 이론 정리 ③ 출제경향 분석에 따른 단원별 학습문제 풀이

김용하  | 경진출판

12,600원  | 20140615  | 9788959962624

한국어 조사의 분포와 통합 체계를 다룬 이 책은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용하 교수의 두 번째 저서이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생성문법의 최근 이론 추구 모형인 최소주의 프로그램을 한국어에 적용하여 한국어의 조사를 이론적으로 어떻게 자리매김하게 하고 그 통사적 지위를 상정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다.

구종남  | 경진

14,400원  | 20130730  | 9788959961962

『보조용언의 의미와 문법』은 국어 보조용언과 그 구문에 관련된 여러 문제를 살피고, 보조용언 구성에 나타나는 연결어미를 논의하고 있다. 합성형 보조용언의 설정, 보조용언 구문에서 문법화한 연결어미의 확인, 문법화와 인지언어학 관점에 따른 몇몇 보조용언의 의미 기능 분석, 보조용언의 완료상 기능 여부에 대한 논의, 보조용언 구성을 원리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어’의 본질과 기능에 대한 설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최낙복  | 경진

17,100원  | 20130131  | 9788959961917

주시경 문법을 연구한 학술서. 지금까지 주시경의 국어문법에 대한 연구는 주로 주시경의 국어문법 의식에서 출발하여 그 설정, 발전, 계승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이 책은 주시경의 국어문법 형성과정의 관점에서 '설정'이라는 용어 대신 '형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재구성하였고, 학교문법 용어로 책을 기술하여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