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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으)로 55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7482726

무안풍아(국역본) (국역본)

김형만 지음  | 에코미디어
27,000원  | 20240405  | 9788997482726
『면성풍아綿城風雅』는 무안 지역에 전해오는 역대의 시를 모아 1938년 무안향교에서 발간한 시집이다. 석판본 2권 1책으로 되어 있으며, 제1권 책 머리에는 박하상의 서문과 서안수의 서문이 실려있고, 제2권 말미에는 유재오, 박현린, 김순형의 발문 3편이 실려있다. 제1권에는 박문오의 「퇴휴」 시를 비롯하여 오언절구, 오언율시, 칠언절구의 시가, 제2권에는 김대경의 「적안로」 시를 비롯하여 칠언율시의 시가 실려있다. 다만 칠언율시가 삼분지 이를 넘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유재오의 발문에 따르면, 이 『면성풍아』의 편집 발간을 위한 논의가 1936년 가을에 있었고, 1938년 봄에 인쇄에 부쳤다 하였다. 그리하여 실제 인쇄는 1938년 12월 15일, 발행은 12월 20일에 이루어진 것을 서지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또한, 당시를 기준으로 멀게는 사 오백 년, 가깝게는 일 이백 년 전의 시를 찾아 모았다고 하였으니, 지금으로부터 오 육백 년 전의 시에 이르기까지 수집 정리하여, 박하상과 김순형의 편집을 거쳐 발간한 것이다. 다행히 이 풍아집의 부록에는 「면성풍아간소임원록綿城風雅刊所任員錄」이 실려있어 당시의 사정을 얼마간 유추해볼 수 있겠다. 38인의 발기인, 간사 15인, 집단輯單 6인, 서기 3인, 감인監印 2인, 장화掌貨 3인, 편집 2인, 총 69인의 성명이 수록되어있는데, 요즘으로 말하자면 간행위원회를 두고 본서의 원활한 간행을 위해 각각 일을 분담하고, 지혜와 재물과 힘을 모았던 것이라 하겠다. 그 가운데 감인은 인쇄물을 원고와 대조하여 틀린 글자를 바로잡는 일을 맡은 사람을, 장화는 재화나 금전의 조달이나 출납을 관장하던 사람을, 집단은 단자單子의 수집책을 말하는 것이다. 본서에 수록할 전반적인 기존의 시문 자료를 수집하는 데서부터, 지역 인사들의 집안이나 문중 등에 소장하고 있는 시문까지도, 본서의 수집 범위나 편찬 방향에 따라, 단자를 모아 빠짐이 없도록 독려하는 역할까지 담당했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빠뜨린 시문, 수록되지 못한 시문이 상당수 있었을 것이다. 더욱이 여러 유학자의 시문집 등에 실려있는 시를 수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고, 시문집 유고를 남긴 유학자 시인의 시가 아예 한 수도 실리지 않았던 것 또한 알 수 있다. 그래서 편집을 주간한 박하상이 서문에서 ‘다만 시가 드러나기도 하고 숨어있기도 한 것은 운수나 이치가 그 사이에 있다 할 것’이라 한 것이 이것을 두고 한 말인 것 같다. 한편, 생각해보면 1년 남짓한 기간에 이처럼 많은 시를 수집했다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아마도 무안 지역에는 이 『면성풍아』 발간 이전에 이미 다른 시문집들이 산재해 있어서,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시문도 이때 발굴 수집하여 함께 수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자료들은 민멸泯滅되기 전에 하루빨리 수집 정리 발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9791168874640

퇴계선생연보(국역본) (국역본)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한국학자료원
162,000원  | 20230930  | 9791168874640
退溪先生年譜(국역본) 朝鮮 英祖시대로 추정되는 退溪 李滉의 국역연보 2권이 최초로 발견돼 당시 퇴계사상이 서민층에도 알려져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慶北大 退溪연구소 소장 金光淳교수(50.국문학)는 23일 〈退溪선생 국역연보에 대하여〉의 논문을 통해 "영조시대 퇴계선생의 8세손인 大司憲 李世澤에 의해 국역된 한글연보 2권을 최초로 발굴했다" 이 한글본 2권은 慶北 善山군 海平면 海平리 239 崔相鶴씨(全州 崔씨 海平派)집에 소장돼 있었으며 책의 크기는 가로 29㎝,세로32㎝,총 2백22면이다. 퇴계선생 국역연보의 국역시기는 지금부터 약 2백50여년전인 영조때 8세손인 이세택이 西厓 本"을 대본으로 하여 번역한 것 이다. 퇴계선생 국역연보로서는 최초의 것으로 사회사적.국어학적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국역연보에는 18세기 이전의 표기법이 그대로 잘 지켜져 있다"면서 "예를 들면 구개음화등이 안 된 고형표기가 사용돼 있다. 특히 복모음표기등이 나타나 18세기 국어의 이중모음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9788971804810

영남루시운 (국역)

남권희, 전재동  | 경북대학교출판부
27,550원  | 20180228  | 9788971804810
영남루는 굳이 조선의 4대 누각이라는 찬사를 더하지 않더라도, 여름에 한번 올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그 시원함과 탁 트인 조망에 감탄을 금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은 아파트와 고층 건물에 막혀 멀리 재약산과 천황산이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콘크리트 사이로 드문드문 보이는 먼 봉우리들은 마치 언제라도 밀양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주변 경관 덕분에 예전부터 영남루는 시인 묵객들의 발자취가 끊이질 않았다. 어떤 연구자에 따르면, 영남루 관련 시를 수록한 자료를 다 모으면 어림잡아 1천여 수가 넘는 시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고려 시대의 시인 성원도(成元度)가 지은 천자운(天字韻) 칠언율시는 물론 도원흥(都元興)의 칠언율시는 미국 버클리대학 동아시아 도서관(C. V. Starr East Asian Librar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 소장된 『나려칠률(羅麗七律)』에도 수록될 정도로 인구에 회자되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영남루에 올라 감흥을 노래한 시들은 대부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같은 관찬 지리서나 『밀양읍지(密陽邑誌)』 등의 읍지류, 『밀주승람(密州勝覽)』 등의 개인 기록 등에 그 일부가 전할 따름이었다. 이번에 발굴된 『영남루시운(嶺南樓詩韻)』은 임진왜란1592년 이전에 창작된 영남루 관련 시문 570편을 수록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영남루시운』은 비록 필사본이지만, 자료의 희소성 및 수록 내용의 독창성으로 인해 향후 학계의 연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9791160710281

공사기고 1 (국역)

서울역사편찬원  | 서울책방
10,000원  | 20170915  | 9791160710281
《공사기고》는 조선후기 서울에 살던 이윤선(李潤善)의 일기이다. 그는 호조(戶曹) 서리(書吏)이자, 경화 벌열(京華閥閱) 가문의 실무를 담당하던 겸인(?人)이다. 이윤선은 헌종부터 고종 시기, 약 30여 년간 자신이 경험했던 공적(公的)이고 사적(私的)인 일을 기록했다. 개인의 시선으로 당시 전체 사회상을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관찬자료나 양반들의 관점에서 놓치고 있던 틈새의 역사상을 보여준다. 19세기 서울 사람의 삶과 그 이야기를 통해 조선시대 사회문화상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0710298

공사기고 2 (국역)

서울역사편찬원  | 서울책방
10,000원  | 20170915  | 9791160710298
조선후기 서울에 살던 이윤선(李潤善)의 일기이다. 그는 호조(戶曹) 서리(書吏)이자, 경화 벌열(京華閥閱) 가문의 실무를 담당하던 겸인(?人)이다. 이윤선은 헌종부터 고종 시기, 약 30여 년간 자신이 경험했던 공적(公的)이고 사적(私的)인 일을 기록했다. 개인의 시선으로 당시 전체 사회상을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관찬자료나 양반들의 관점에서 놓치고 있던 틈새의 역사상을 보여준다. 19세기 서울 사람의 삶과 그 이야기를 통해 조선시대 사회문화상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5665860

경보신편 (국역)

 | 수퍼노바(도서출판)
19,950원  | 20170630  | 9791195665860
정선의안시리즈 3권. 한국한의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작자 미상의 필사본 의안이다. 장태경(張泰慶, 1809-1887)의 <우잠잡저>와 같이 조선 후기 임상 현장에서 <동의보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 지 살필 수 있다. 당시 의료 상황도 잘 드러나 있는데, 특히 고가의 인삼(人蔘)을 대신하기 위해 노력했던 흔적들이 이채롭다.
9791195665822

상한경험방 (국역)

 | 수퍼노바
19,000원  | 20161205  | 9791195665822
고려대학교 소장 필사본 의안이다. 18세기의 독특한 의료상황을 핍진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인 소백누인은 증보다는 맥을 중시하였으며, 대승기탕 등 강한 약을 과감하게 써서 다 죽어가던 사람을 살려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이 책 111페이지의 귀염 조문의 경우 유만주의 《흠영》에 거의 같은 글이 실려 있고 그곳에서는 이 일을 경험한 의사를 임태후(任泰?, 1708-1776)라고 적시하였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임태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태후는 당시 영남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졌던 의사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한의학이 대부분 온보(溫補)에 머물렀었다는 통념을 깰 수 있으며, 또한 조선에서 상한 관련 처방이 어떻게 운용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선에서 의사로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치열하였는가를 엿볼 수도 있을 것이다.
9791195665839

명의경험록 (국역)

 | 수퍼노바
27,550원  | 20161205  | 9791195665839
개인 소장 필사본 의안이다. 이 책은 200여 조(條)의 풍부한 의안을 담고 있어 조선후기에 의안이 드물다는 통념을 깨준다. 특히 이 서적은 《만병회춘》을 주요 자료로 삼고 있어 조선후기 ‘회춘파’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 후기의 의서 대부분이 《동의보감》 계열, 《의학입문》 계열, 단방과 부방 위주의 경험방 계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명의경험록》은 이 3가지 계열에 속하지 않으며 《만병회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회춘파’ 서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의사학의 서술 및 보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9788982758638

치평요람 51 (국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 20141230  | 9788982758638
『치평요람』제51권. 이 책은 《치평요람》총 150권에서 현재 빠져있는 38, 39권을 제외한 전부를 국역한 것이며 규장각본과 벽사 이우성 선생이 국내외에서 수집하여 아세아문화사에서 간행한 영인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은 직역으로서 원본에 충실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녀 직역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득이 의역 및 보충역을 하였다.
9788982758645

치평요람 52 (국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 20141230  | 9788982758645
『치평요람』제52권. 이 책은 《치평요람》총 150권에서 현재 빠져있는 38, 39권을 제외한 전부를 국역한 것이며 규장각본과 벽사 이우성 선생이 국내외에서 수집하여 아세아문화사에서 간행한 영인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은 직역으로서 원본에 충실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녀 직역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득이 의역 및 보충역을 하였다.
9788982758621

치평요람 50 (국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 20141230  | 9788982758621
『치평요람』제50권. 이 책은 《치평요람》총 150권에서 현재 빠져있는 38, 39권을 제외한 전부를 국역한 것이며 규장각본과 벽사 이우성 선생이 국내외에서 수집하여 아세아문화사에서 간행한 영인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은 직역으로서 원본에 충실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녀 직역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득이 의역 및 보충역을 하였다.
9788982758652

치평요람 53 (국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 20141230  | 9788982758652
『치평요람』제53권. 이 책은 《치평요람》총 150권에서 현재 빠져있는 38, 39권을 제외한 전부를 국역한 것이며 규장각본과 벽사 이우성 선생이 국내외에서 수집하여 아세아문화사에서 간행한 영인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은 직역으로서 원본에 충실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녀 직역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득이 의역 및 보충역을 하였다. ㅃ
9788982758669

치평요람 54 (국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 20141230  | 9788982758669
『치평요람』제54권. 이 책은 《치평요람》총 150권에서 현재 빠져있는 38, 39권을 제외한 전부를 국역한 것이며 규장각본과 벽사 이우성 선생이 국내외에서 수집하여 아세아문화사에서 간행한 영인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번역은 직역으로서 원본에 충실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녀 직역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득이 의역 및 보충역을 하였다.
9788982758355

국역 치평요람 45 (국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 20131030  | 9788982758355
『각사등록』 제45권.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영인 간행한 《각사등록》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원문의 체제를 위주로 하여 직역만으로는 이해가 잘되지 않을 경우 의역 및 보충역을 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9788982758386

국역 치평요람 48 (국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 20131030  | 9788982758386
『각사등록』 제48권.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영인 간행한 《각사등록》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원문의 체제를 위주로 하여 직역만으로는 이해가 잘되지 않을 경우 의역 및 보충역을 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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