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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양상)
루스 베네딕트 | 현대지성
10,350원 | 20250106 | 9791139718713
일본 문화의 이중성을 최초로 분석하고 타 문화 이해의 기준이 된 고전 주요 번역상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의 현대적 감각을 살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 ★ 희귀 사진 및 일본 전통 그림 45컷 컬러 수록 ★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 장별 정리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미국 정부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게 일본 문화를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미국에게 일본은 가장 낯설고 예측하기 힘든 적이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일본인의 행동 양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전쟁 중이어서 현지 조사를 수행할 수 없었지만, 베네딕트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미국 거주 일본인들의 도움으로 일본 문화를 탁월하게 분석해냈다. 날카로운 통찰로 핵심 원리를 꿰뚫은 그의 연구는 미국의 전후 일본 점령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물은 1946년 『국화와 칼』로 출간되어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250만 부 넘게 팔리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을 일본 문화에 내재한 이중성을 함축하는 상징으로 내세웠다. 당시 미국이 바라본 일본은 혼란스럽고 해석 불가한 국가였다. 그들은 예의 바르면서도 무례하고, 순종적이면서도 통제하기 어렵고, 충성스러우면서도 쉽게 배반했다. 베네딕트는 일본인의 가치 체계에서 그러한 이중적 행동 양상이 성립하는 원리를 논리적으로 분석했고, 그 원리가 형성된 역사적 맥락을 철저히 규명했다. 베네딕트가 파악한 ‘온’과 ‘기무’, ‘기리’ 등은 지금까지도 일본 문화를 분석하는 데 토대가 되는 주요 개념이다. 『국화와 칼』은 ‘우리’와 다른 타자의 문화를 연구하는 데 모범이 될 만한 태도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문화의 상대성을 존중하고, 편견에 빠지지 않은 채 타 문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지적 태도야말로 이 책의 백미다. 전 세계가 긴밀히 연결되어 문화적 타자와의 교류가 불가피해진 이 시대에, 우리는 이 책에서 여전히 빛나는 통찰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국화와 칼』은 유영번역상 등 굵직한 번역상을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원문의 논리와 구조에 충실하면서도, 시인이기도 했던 저자의 문학적 필치를 유려하게 살려냈다.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일본 전통 그림과 희귀 사진 45점을 컬러로 수록했고,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을 장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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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패턴)
루스 베네딕트 | 느낌이있는책
15,120원 | 20250630 | 9791161952383
느낌이있는책 재출간 요청 폭주! 지금, 가장 감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국화와 칼》 한 손에 국화를, 다른 한 손에 칼을 쥐고 있는 나라.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은, 평화와 공격성, 온화함과 위계질서, 순응과 저항이 한 사회 안에 공존하는 일본의 이중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단지 일본에 대한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 다름을 단정하지 않고, 낯선 질서를 이해하려는 시도. 그 시선은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국화와 칼》은 일본이라는 문화를 바깥에서 관찰하고, 그 안에 존재하는 고유한 질서와 감정 구조를 조심스럽게 짚어낸 책이다. ‘수치의 문화’, ‘온(恩)’, ‘기리(義理)’, ‘기무(義務)’-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자기희생을 강요하는 사회, 공동체의 조화를 위해 감정을 감추는 질서. 겉보기엔 모순되어 보이는 행동들에도, 그 나름의 원리와 논리가 작동하고 있었다. 일본이라는 문화를 읽는 일은, 결국 ‘우리를 다시 묻는 일’이다. 가깝지만 먼 나라, 오래도록 감정의 골이 깊었던 이웃. 한일 관계의 복잡한 정서 위에, 이 책은 ‘이해’라는 새로운 층위를 덧입힌다. 이 책은 단지 과거를 들춰보는 보고서가 아니다. 타자의 질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이자, 문화라는 거울 앞에서 ‘이해하려는 시선’을 회복하는 책이다. 그리고 지금, 일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고전이다. 이번 《국화와 칼》은 느낌이있는책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랫동안’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단순한 고전의 재출간이 아닌, 지금 이 시대의 언어로 고전을 다시 호흡하려는 시도이다. 《국화와 칼》은 그 시작점으로서, 타자를 이해하는 태도, 그리고 지속 가능한 고전 읽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오랫동안 읽혀온 고전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읽힐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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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유형)
루스 베네딕트 | 인간사랑
18,000원 | 20220430 | 9788974186128
『국화와 칼』은 출간 즉시 일본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일본이 어떻게 일본이 되었 는지를 탐구한 책”이라는 평을 들었다. 일본에 가본 적이 없는 문화인류학자가, 단지 몇 년 사이에 이처럼 생생하고도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일본 민족과 일본인에 관한 깊이 있는 논점을 형성했다는 데 대해 일본학자들은 찬탄해 마지않았다. 물론 일부 학자들은 비판적이었 다. 전체적으로 보아 이 책의 영향력은 대단했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신흥 문화인류학을 중 시하기 시작했다. 『국화와 칼』이 나오기 전에는 문화인류학의 조사연구 대상은 대체로 도서지역, 산악지역 등 외부세계와 접촉이 극히 적은 지역이거나 문자로 기록된 역사가 없는 변경의 소수민족이었고 연구방법도 주로 직접적인 접촉과 현지답사에 의존했다. 『국화와 칼』의 연구대상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세계의 강국의 반열에 오른, 동방에 위치하면서도 서방문화를 성공적으로 흡수한 당대의 대국 일본이었고 그 연구도 미국 내에서만 이루어졌다. 이것은 분명히 문화인류학의 획기적인 도전이자 사건이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민족과 문화의 문제는 갈수록 더 많이 돌출될 것이고 그럴수록 『국화와 칼』 같은 시도는 더욱 중시될 것이다. 일본 학자들의 평가를 보면, 사회학과 문화인류학 시각에서는 매우 높고, 철학과 역사학의 시 각에서는 근본적인 의문과 곤혹감을 표시한다. 구체적인 문제는 덮어두고 근본적인 의문에 대 해서 말한다면 문화인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에 대한 관점의 문제로 귀결된다. 세계화가 진행 되면서 민족과 문화의 문제는 날로 주목을 받고 있고 문화인류학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 책 『국화와 칼』도 줄곧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어떤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이 책의 일본어 번역본은 1948년에 출판된 뒤로 1996년까지 48년 동안 100차례 넘게 인쇄되었고 총 인쇄 부수는 230만 부를 넘는다. 이 숫자를 일본 인구와 대비하면 일본인 40여 명 가운데 한 사람은 이 책을 갖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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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 을유문화사
10,800원 | 20190825 | 9788932474137
이중적이면서도 모순적인 일본인의 특성을 간파한 명저! 일본을 이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고전 가운데 하나인 『국화와 칼』. 1944년, 당시 일본과 전쟁 중이던 미국은 미국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의 행동을 연구하고자 했다. 루스 베네딕트는 미 국무성의 위촉으로 2년여 동안 일본 문화를 연구하고 분석했는데, 이 책은 그 결과물로, 일본인의 독특한 행동, 가치관을 그들의 입장에서 올바로 이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로써 루스 베네딕트는 인류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 문화의 핵심적인 요소들인 계층적 위계질서 의식, 수치와 죄책감의 문화, 은혜에 관한 개념 등을 최초로 명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차후의 일본 문화 분석에 아주 기본적인 준거가 되었다. 책의 초반부에서 일본인 특유의 모순적 성격, 즉 공격적이며 동시에 수동적이고, 호전적이면서 심미적이며, 무례하고도 공손하고, 충성스러움과 동시에 간악하며, 용감하면서 비겁하다 등 양립할 수 없는 듯 보이는 행동 양상을 보이는 민족성을 위계서열 의식, 은혜와 보은, 그리고 의리에 대한 독특한 도덕 체계, 죄와 악에 대한 의식이 결여된 대신 수치심을 기본으로 하는 일본의 문화 체계로 설명하면서 손에는 아름다운 국화, 허리에는 차가운 칼을 찬 일본인으로 결론짓는다. 이 책이 일본을 다룬 다른 책들보다 더 큰 객관적 의미를 갖는 이유는 승전국의 한 인류학자가 가질 법한 우월의식을 스스로 견제하면서 일본에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고도 일본에 대한 뿌리 깊은 서구적 편견과 선입관을 극복하고자 했던 저자의 고뇌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일본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수많은 기록들과 문헌,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조사하는 것으로 연구를 진행했기에 함께 생활하면 생기게 되는 주관적인 관점 없이 오히려 객관적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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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패턴)
루스 베네딕트 | 느낌이있는책
14,220원 | 20200925 | 9791161951157
일본인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 걸까? 종전을 앞둔 미국, 가장 낯선 적 ‘일본’을 파헤치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기 1년 전인 1944년, 미국은 그동안 상대해본 적국 중 가장 기이한 ‘일본’을 연구하기로 결정한다. 전쟁 막바지의 전술을 위하여, 전후 일본의 처리를 위하여 너무나도 이질적인 그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인 루스 베네딕트는 미 전쟁공보처의 의뢰를 받아 일본 문화의 패턴을 다룬 《국화와 칼》을 연구 저술한다. 1946년 출간된 《국화와 칼》은 출간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이자 인문학 필독서가 되었다. 일본인의 사고체계, 종교, 인간관계 패턴, 정치관, 전쟁관 등과 함께 육아법, 도덕률까지 두루 다룬 《국화와 칼》은 서양의 가치체계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본과 일본인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또한 가까운 한국이나 중국과도 다른, 일본만의 특징을 날카롭게 분석해 일본을 일본답게 만드는 정신과 태도들에 대해 알려준다. 70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국화와 칼》이 다루는 여러 분석은 여전히 유효하며 바로 그것이 이 책이 문화인류학의 명저이자 가장 적확한 일본 연구서로 꼽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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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패턴)
루스 베네딕트 | 문예출판사
13,500원 | 20190917 | 9791160870527
문화인류학을 넘어선 우리 시대의 고전 일본 사회의 특징과 일본인의 성격에 대한 가장 훌륭한 안내서 『국화와 칼』은 문화인류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한 획을 긋는 기념비적 저서이며 일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세계적 문화인류학자인 루스 베네딕트는 이 책에서 일찍이 『문화의 패턴』에서 개발한 상호 비교의 방법을 적용하여 일본 문화를 상세하게 묘사한다. 베네딕트는 일본인의 특성을 모순적 성격으로 규정하고 그 원인을 수치 문화에서 찾으면서 이를 미국의 죄의식 문화와 대비시킨다. 그녀는 이처럼 미국과 일본의 문화를 상호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가지고 일본 문화의 실체적 이해에 접근한다. 7세기에서 20세기 중반에 이르는 일본의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 생활 방식을 탐구하면서, 일본인의 인생관과 생활 규범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그것들이 일상생활의 풍습과 예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베네딕트는 사회 체제, 윤리규범, 인생관, 성문화, 행동 규범, 선과 악의 개념, 성실성, 자아 개념, 수치와 죄의식 등 다양한 범주를 가지고 미국 문화와 상호 비교함으로써, 일본인의 특성을 더욱 생생하게 짚어낸다. 특히 미리 정해진 행동 규범이 엄격한 훈육 과정을 통해 구조화됨으로써 일본인의 모순적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을 심층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그러면서 베네딕트는 일본이 이런 문화의 패턴을 깊이 통찰하여 기존의 사고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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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유형)
루스 베네딕트 | 문예출판사
9,000원 | 20080215 | 9788931005851
일본 문화의 특성을 분석한 문화론의 고전 일본 문화론의 고전 〈국화와 칼〉 역주본. 〈국화와 칼〉은 일본인의 특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최초로 분석한 책으로,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준거를 제시한다. 국내외적으로 일본 관련 인류학 연구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책이자, 일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역주본은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이 일본인의 이중적인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는 기존의 이해를 부정하고, 베네딕트가 '국화와 칼'이라는 메타포의 의미 내용을 중층적으로 사용했다고 본다. 전반부에서는 국화가 심미주의를, 칼이 무력 숭배를 나타내지만 후반부에서는 국화가 자신의 정신적 자유를 스스로 제약하는 작위적인 의지를, 칼이 자기 행위를 책임질 줄 아는 이상적인 인간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이 역주본에서는 일본인의 범주와 상징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베네딕트의 장점과 한계, 일본 문화의 불변적인 요소와 가변적인 요소 등을 함께 보는 시각, 책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파악, 오늘날의 관점에서 일본 다시 읽기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면서 일본 및 일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풍부한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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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삼지사
10,800원 | 20150515 | 9788973584932
[국화와 칼]은 SKY가 추천하는 고전을 원서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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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봄풀출판
0원 | 20120224 | 9788993677461
일본과 일본인의 양면성을 날카롭게 파헤친 일본 해독서! 「Picture Life Classic」제2권 그림으로 읽는『국화와 칼』. 일본과 일본인에 관한 본질을 정확하게 파헤친 책이라 평가받는 루스 베네딕트의 에 300여 점의 그림과 사진, 표를 더한 책이다. 텍스트 위주의 기존 번역서와 달리 도표와 사진 설명을 덧붙여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운 점이 큰 특징이다. 일본의 황실을 상징하는 꽃인 ‘국화’와 일본 사무라이 계층과 그 정신적 지주인 무사도를 상징하는 ‘칼’을 통해 이상과 현실을 바라보는 일본인의 두 가지 심리상태와 생활방식을 표현하였다. 더불어 일본 사회를 정치구조, 사회계층, 유흥, 처세술, 자녀교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논리정연하게 그 결과를 기술하였다. 일본인의 피에 보편적으로 흐르는 국화와 칼이라는 모순적 성향을 파악하고 일본인에 관한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봄풀출판)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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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봄풀출판
0원 | 20100120 | 9788993677218
에 300여 점의 그림과 도표를 더했다! 일본의 민족문화를 바탕으로 일본을 분석한 에 300여 점의 그림과 도표를 더해 보다 알기 쉽게 풀어낸 책. 예의바르며 온순하고 겸허하지만 또한 거칠고 야만스러우며, 국화를 재배하는 일에 깊이 심취하는 것처럼 아름다움을 추구하길 좋아하지만 폭력적이며 무사도와 칼의 명예에 집착하는 양면성을 가진 이웃 나라 일본과 일본인을 분석하고 있다. 그림, 사진, 도표를 이용해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문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고대 우키요에 삽화를 곳곳에 배치해 독특한 일본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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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 을유문화사
7,600원 | 20081115 | 9788932471389
일본인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틀』. 개정신판. 미국의 문화인류학자인 루스 베네딕트가 쓴 일본 연구서. 문화인류학적 방법론을 통해 일본 문화의 원형을 탐구한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4년 6월, 저자는 미국 국무부의 위촉을 받고 평균적인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패턴을 연구하는 데 주력한다. 은 저자가 일본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고 집필했다는 점에서도 유명하다. 그럼에도 이 책은 일본을 가장 객관적으로 해부한다. 그는 일본에 관한 기존 연구서와 2차 문헌을 폭넓게 독파하고, 소설과 같은 문학적 자료들과 전시 선전용 영화까지 섭렵해 인류학적 데이터를 추출했다. 저자는 일본 문화의 특성을 '국화'와 '칼'이라는 두 가지 극단적인 상징으로 표현한다. 일본인이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예술가를 존경하며 국화 가꾸기에 신비한 능력을 지닌 동시에, 칼을 숭배하고 무사에게 최고의 영예를 돌리는 민족이라는 것이다. 일본인의 외면적인 행동의 묘사와, 그 배후에 있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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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큰글자 도서) (일본 문화의 양상)
루스 베네딕트 | 현대지성
30,600원 | 20250616 | 9791139723779
일본 문화의 이중성을 최초로 분석하고 타 문화 이해의 기준이 된 고전 주요 번역상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의 현대적 감각을 살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 * 미·중·일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추천 도서 * 희귀 사진 및 일본 전통 그림 45컷 컬러 수록 *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 장별 정리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미국 정부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게 일본 문화를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미국에게 일본은 가장 낯설고 예측하기 힘든 적이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일본인의 행동 양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전쟁 중이어서 현지 조사를 수행할 수 없었지만, 베네딕트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미국 거주 일본인들의 도움으로 일본 문화를 탁월하게 분석해냈다. 날카로운 통찰로 핵심 원리를 꿰뚫은 그의 연구는 미국의 전후 일본 점령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물은 1946년 『국화와 칼』로 출간되어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250만 부 넘게 팔리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을 일본 문화에 내재한 이중성을 함축하는 상징으로 내세웠다. 당시 미국이 바라본 일본은 혼란스럽고 해석 불가한 국가였다. 그들은 예의 바르면서도 무례하고, 순종적이면서도 통제하기 어렵고, 충성스러우면서도 쉽게 배반했다. 베네딕트는 일본인의 가치 체계에서 그러한 이중적 행동 양상이 성립하는 원리를 논리적으로 분석했고, 그 원리가 형성된 역사적 맥락을 철저히 규명했다. 베네딕트가 파악한 ‘온’과 ‘기무’, ‘기리’ 등은 지금까지도 일본 문화를 분석하는 데 토대가 되는 주요 개념이다. 『국화와 칼』은 ‘우리’와 다른 타자의 문화를 연구하는 데 모범이 될 만한 태도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문화의 상대성을 존중하고, 편견에 빠지지 않은 채 타 문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지적 태도야말로 이 책의 백미다. 전 세계가 긴밀히 연결되어 문화적 타자와의 교류가 불가피해진 이 시대에, 우리는 이 책에서 여전히 빛나는 통찰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국화와 칼』은 유영번역상 등 굵직한 번역상을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원문의 논리와 구조에 충실하면서도, 시인이기도 했던 저자의 문학적 필치를 유려하게 살려냈다.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일본 전통 그림과 희귀 사진 45점을 컬러로 수록했고,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을 장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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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인터뷰와 일러스트로 고전 쉽게 읽기)
최유리 | 브레인스토어
13,500원 | 20201225 | 9791188073610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고전의 원작자에게 직접 인터뷰하러 떠나는 타임슬립(Time-Slip) 모순적이라 할 만큼 괴이한 일본인의 양면성을 직접 듣는다!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인터뷰와 일러스트로 고전을 재해석한 ‘고전을 인터뷰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문화 인류학의 명저 중 하나로 꼽히는 『국화와 칼』이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문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1646년 출간한 고전 『국화와 칼』은 ‘그러나 또한(but also)’이라는 표현으로 대변되는 극단적인 양면성 등 일본인만의 특성을 잘 풀어냈다고 평가받아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 관점의 글로 한국인에게는 이해가 어렵다는 점, 2차 세계대전 때 쓰여 현대 독자들의 공감이 힘들다는 점 등의 이유로 많은 이들이 포기했던 책이기도 하다. 『국화와 칼』의 완독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독자, 선뜻 용기 내어 시작하지 못했던 독자를 위해 유리센과 나작가가 나섰다. 주인공인 유리센과 나작가는 고전 『국화와 칼』의 저자 루스 베네딕트를 인터뷰하러 1948년의 뉴욕으로 간다. 그들은 직접 경험한 21세기 일본과 루스 베네딕트가 분석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비교하며 일본인과 일본 문화의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이처럼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과거로 돌아가 원작자를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마주한 『국화와 칼』, 이제 이 책을 드는 모두가 뿌듯한 완독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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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사쿠라 마음
루스 베네딕트 | 동서문화사
8,820원 | 20100401 | 9788949706528
『국화와 칼/사쿠라 마음』은 미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스테디셀러로 읽히고 있는 베네딕트의 ‘국화의 칼’과 라프카디오 헌의 ‘사쿠라 마음’을 수록한 책이다. ‘국화의 칼’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일본인의 성격과 맥을 같이 하는 다양한 사회현상을 풀어내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또한 ‘사쿠라 마음’은 요괴나 유령을 믿는 일본인들의 심리를 분석해 일본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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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리커버 특별판) (일본 문화의 유형)
루스 베네딕트 | 책만드는집
11,700원 | 20171115 | 9788979446340
국화 가꾸기에 온 정성을 기울이면서도 칼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양면성을 문화인류학자의 입장에서 날카롭게 파헤친 책 태평양전쟁의 막바지, 일본에 대한 미국의 대공격이 막 시작된 초여름, 루스 베니딕트는 미 국무성으로부터 일본, 일본인에 대한 인류학자로서의 보고서를 올릴 것을 지시받았다. 미국은 그동안 몇 차례 전쟁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국가를 상대해본 적이 없었다. 그들은 서양의 국가라면 통상 있는 전시 관례란 것도 없었고, 아군의 한 목숨을 지키기보다 적군의 한 목숨을 앗는 것을 중요시하는 등 미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미국은 예측이 불가능한 상대와 싸우고 있었던 셈이다. 미국은 낯선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그들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루스 베니딕트는 1944년 6월,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연구를 시작, 1946년 '일본 문화의 유형'이란 부제를 단 책 『국화와 칼』을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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