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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으)로 4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368057

3.엔텔러키브랜드-1인 기업가의 휴먼브랜드

권민  | 엔텔러키
18,000원  | 20251215  | 9791199368057
『엔텔러키 브랜드-브랜드십과 협동조합』은 브랜드를 단순한 마케팅 도구가 아닌 철학적·존재론적 구조로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번 권의 주제는 “브랜드십과 협동조합”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넘어 브랜드의 영속 가능성을 제시하며, 브랜드가 어떻게 공동체적 가치와 결합해 새로운 문명적 전환을 이끌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책은 먼저 브랜드와 시간을 다룹니다. 기업의 평균 수명이 10~15년에 불과한 현실 속에서, 왜 어떤 브랜드는 100년을 넘게 생존하는지를 묻습니다. 나이키, 파타고니아, 컨버스 등의 사례를 통해 브랜드를 ‘살아 있는 인격체’로 정의하고, 리더 개인의 카리스마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원칙이 조직을 움직이는 브랜드십(Brandship)의 구조를 제시합니다 . 이어지는 장에서는 ‘Reverse 3I’ 모델을 소개합니다. 기존의 상품(Item) → 정체성(Identity) → 철학(Ideology) 공식이 아니라, 이데올로기 → 정체성 → 상품의 순서로 브랜드를 세워야 한다는 새로운 접근입니다. 이는 특히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처럼 뚜렷한 가치와 철학을 가진 공동체에 강력한 생명력을 부여한다고 설명합니다 . 또한 이 책은 협동조합을 단순한 경제 조직이 아니라 브랜드의 엔텔러키(Entelechy), 곧 본질적 목적을 실현하는 최적의 구조로 다룹니다. 협동조합은 브랜드에 ‘파르마콘(pharmakon)’처럼 독이자 약이 될 수 있는데, 브랜드가 협동조합의 가치를 흐리면 독이 되지만, 그 철학을 현대 사회의 언어로 번역하면 약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Cooperative Brands Build a Better World(협동조합 브랜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안합니다 . 책의 후반부에서는 국내외 협동조합 사례(위스테이, 신나는조합, 우리동물병원생명협동조합, 타임뱅크코리아 등)를 소개하며, 협동조합이 브랜드십을 통해 어떻게 ‘기업보다 더 협동조합다운 브랜드’로 진화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 『엔텔러키 브랜드-브랜드십과 협동조합』은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이 만드는 브랜드는 100년 후에도 살아 있을 수 있는가?” 이 책은 브랜드의 영속성과 협동적 문명 전환을 위한 철학적 지침서이자, 브랜드와 협동조합 모두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선언문입니다.
9791199368002

1. 엔텔러키 브랜드 - 목적 (브랜드의 목적과 소명)

권민  | 엔텔러키
19,000원  | 20250730  | 9791199368002
브랜드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Unitas Brand’라는 이름으로 브랜드의 본질을 묻는 42권의 책을 발행했다. 브랜드를 마케팅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살아 있는 존재로 바라보았기에 ‘통합’을 뜻하는 라틴어 ‘Unitas’를 이름으로 삼았다. 그 질문은 하나의 선언이었다. 브랜드란 한 사람의 철학이자, 조직의 문화이며, 생태계를 이끄는 생명체라는 믿음. ‘브랜드십’, ‘휴먼 브랜드’, ‘브랜드 인문학’ 같은 개념은 그 질문에 대한 실천적 응답이었다. 우리는 그 질문을 책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았다. 2014년 ‘유니타스브랜드 골목대학’을 시작으로 브랜드 교육 생태계를 만들었고, 그것은 unitaslife.org로 이어졌다. 시즌 1의 마무리 이후 8년간, 우리는 브랜드를 가르치고 실험하며 사람과 연결되는 브랜드를 연구했다. 그리고 2025년, 우리는 ‘Entelechy Brand’라는 이름으로 시즌 2를 연다. 엔텔레키(Entelechy)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완성된 가능성’이다. 도토리 안에 이미 떡갈나무가 존재하듯, 브랜드도 자기 안에 본질을 품은 채 존재한다. Unitas Brand가 브랜드의 통합적 구조에 주목했다면, Entelechy Brand는 한 사람 안에서 발아하고 실현되는 브랜드의 내면에 주목한다. 통합보다 실현, 전략보다 존재. 시즌 2는 그 철학 위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묻는다. 브랜드란 무엇인가? 그러나 여전히 그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않는다. 대신 브랜드를 만든 사람의 목적과 소명, 그의 내면에서 피어나는 엔텔레키를 따라간다. 브랜드는 곧 사람이며, 사람이 살아내는 방식이 곧 브랜드다. 시즌 2, 엔텔러키 브랜드는 새로운 시작이자, 시즌 1의 연속이다. 그래서 ‘Vol.1’이 아니라 ‘Vol.43’으로 이어진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질문은 그대로다. 다만 이제 우리는 더 깊이 묻는다. 브랜드는 무엇을 만드는가에서,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로. 그 출발은 분노와 선호, 사명과 사랑처럼, 한 사람의 내면 깊은 소명에서 시작된다. 이번 권에 소개된 브랜드들은 그 가능성을 삶 속에서 실현해가는 작은 씨앗들이다. 브랜드는 해부가 아니라 동행이다. 좋은 브랜드란 결국 좋은 생태계다. AI가 모든 것을 복제할 수 있는 시대, 복제할 수 없는 단 하나는 존재 그 자체다. 사과씨에 이미 사과나무가 있듯, 사람 안에는 브랜드의 완성형이 잠재돼 있다. 그것은 기획이 아니라 소명에서 시작된다. 브랜드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브랜드는 되어가는 것이다. 『Entelechy Brand Vol. 43』은 그렇게 ‘목적이 되어가는 브랜드’의 여정을 기록한다.
9791199368033

2.엔텔러키 브랜드 - 브랜드십과 협동조합

권민  | 엔텔러키
24,000원  | 20250904  | 9791199368033
『엔텔러키 브랜드-브랜드십과 협동조합』은 브랜드를 단순한 마케팅 도구가 아닌 철학적·존재론적 구조로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번 권의 주제는 “브랜드십과 협동조합”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넘어 브랜드의 영속 가능성을 제시하며, 브랜드가 어떻게 공동체적 가치와 결합해 새로운 문명적 전환을 이끌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책은 먼저 브랜드와 시간을 다룹니다. 기업의 평균 수명이 10~15년에 불과한 현실 속에서, 왜 어떤 브랜드는 100년을 넘게 생존하는지를 묻습니다. 나이키, 파타고니아, 컨버스 등의 사례를 통해 브랜드를 ‘살아 있는 인격체’로 정의하고, 리더 개인의 카리스마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원칙이 조직을 움직이는 브랜드십(Brandship)의 구조를 제시합니다 . 이어지는 장에서는 ‘Reverse 3I’ 모델을 소개합니다. 기존의 상품(Item) → 정체성(Identity) → 철학(Ideology) 공식이 아니라, 이데올로기 → 정체성 → 상품의 순서로 브랜드를 세워야 한다는 새로운 접근입니다. 이는 특히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처럼 뚜렷한 가치와 철학을 가진 공동체에 강력한 생명력을 부여한다고 설명합니다 . 또한 이 책은 협동조합을 단순한 경제 조직이 아니라 브랜드의 엔텔러키(Entelechy), 곧 본질적 목적을 실현하는 최적의 구조로 다룹니다. 협동조합은 브랜드에 ‘파르마콘(pharmakon)’처럼 독이자 약이 될 수 있는데, 브랜드가 협동조합의 가치를 흐리면 독이 되지만, 그 철학을 현대 사회의 언어로 번역하면 약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Cooperative Brands Build a Better World(협동조합 브랜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안합니다 . 책의 후반부에서는 국내외 협동조합 사례(위스테이, 신나는조합, 우리동물병원생명협동조합, 타임뱅크코리아 등)를 소개하며, 협동조합이 브랜드십을 통해 어떻게 ‘기업보다 더 협동조합다운 브랜드’로 진화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 『엔텔러키 브랜드-브랜드십과 협동조합』은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이 만드는 브랜드는 100년 후에도 살아 있을 수 있는가?” 이 책은 브랜드의 영속성과 협동적 문명 전환을 위한 철학적 지침서이자, 브랜드와 협동조합 모두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선언문입니다.
9791186118771

나는 누구인가 (퇴직을 앞둔 당신에게 다가오는 가장 절박한 질문)

권민  | 생각속의집
16,920원  | 20241015  | 9791186118771
“퇴직과 은퇴 후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 “나는 누구인가?” 질문에서 시작하는 중장년의 자기다움 찾기 퇴직과 은퇴,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중장년의 위기. 대기업 임원도 퇴사 후 단 6개월을 버티기 힘들다는 현실 속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력과 역할이 사라질 때 누구나 방황한다. 이처럼 중장년들은 외적인 성공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퇴직과 은퇴를 맞는다. 이 책은 이러한 중장년에게 퇴직 후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줄 단 하나의 질문, “나는 누구인가?”를 던진다. 저자는 대한민국 중장년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그 핵심을 ‘브랜드의 자기다움’에서 찾는다. 애플(Apple), 나이키(Nike), 러쉬(Lush)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퇴직과 은퇴 이후, 자신의 삶에 이러한 브랜드의 생명력을 적용하여 사회가 정한 복사본 인생이 아닌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는 법을 소개한다.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으로 살아가기” ─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 자기다움 찾기와 ‘하지 않을 일 목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중장년들, 직장을 떠난 뒤 맞이하는 공허함과 방황.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 찾아왔다. 이 책은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남과 경쟁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애플(Apple), 나이키(Nike)와 같은 브랜드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에 집중했기에 우리가 그들을 ‘온니원’으로 인정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처럼, 중장년들도 외부의 경쟁에서 벗어나 자기다움을 찾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온니원이 되기 위해 저자는 특히 ‘하지 않을 일 목록(not to do list)’을 강조한다. 러쉬는 2021년 11월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는데, 이는 '휴식'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이처럼 하지 않는 것을 통해 삶이 단순해지고 자신다움이 명확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과 관계없는 것, 나답지 않은 것은 과감히 제거하라고 말한다.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 ─ 돈을 넘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삶을 리셋하라! 생존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중장년, 이제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저자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화려하게 피었다 사라질 꽃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씨앗이 되어 열매를 남길 것인가?” 우리 사회가 ‘돈이 되는가’를 중심에 두고 있는 사이, 진정으로 잃어버린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돈이 되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삶의 리셋은 ‘생존에서 생동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자기다운 삶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가득 찬 삶의 중요성 되새기게 한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가는 법, 나의 이름으로 답을 찾다 축구 선수 정대세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섰어요. ‘코리언 원더보이’가 아니라 그냥 손흥민이에요.” 이 말 속에는 손흥민만의 독특한 존재감, 즉 ‘그냥 손흥민’으로서의 브랜드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미’가 형성될 때, 그 이름이 바로 브랜드가 된다고 말한다. '애플이 애플했다', '구글이 구글했다', '나이키가 나이키했다'는 말처럼, 우리 각자의 이름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자기다움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본다. 자기다운 삶이란, 자신의 이름처럼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이 책의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나의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내 이름처럼 살아갈 때, 우리는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누구도 끝까지 혼자서 일할 수 없고, 잘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9791186118825

나는 누구인가(큰글자책) (퇴직을 앞둔 당신에게 다가오는 가장 절박한 질문)

권민  | 생각속의집
37,800원  | 20250124  | 9791186118825
“퇴직과 은퇴 후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 “나는 누구인가?” 질문에서 시작하는 중장년의 자기다움 찾기 퇴직과 은퇴,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중장년의 위기. 대기업 임원도 퇴사 후 단 6개월을 버티기 힘들다는 현실 속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력과 역할이 사라질 때 누구나 방황한다. 이처럼 중장년들은 외적인 성공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퇴직과 은퇴를 맞는다. 이 책은 이러한 중장년에게 퇴직 후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줄 단 하나의 질문, “나는 누구인가?”를 던진다. 저자는 대한민국 중장년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그 핵심을 ‘브랜드의 자기다움’에서 찾는다. 애플(Apple), 나이키(Nike), 러쉬(Lush)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퇴직과 은퇴 이후, 자신의 삶에 이러한 브랜드의 생명력을 적용하여 사회가 정한 복사본 인생이 아닌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는 법을 소개한다.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으로 살아가기” ─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 자기다움 찾기와 ‘하지 않을 일 목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중장년들, 직장을 떠난 뒤 맞이하는 공허함과 방황.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 찾아왔다. 이 책은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남과 경쟁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애플(Apple), 나이키(Nike)와 같은 브랜드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에 집중했기에 우리가 그들을 ‘온니원’으로 인정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처럼, 중장년들도 외부의 경쟁에서 벗어나 자기다움을 찾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온니원이 되기 위해 저자는 특히 ‘하지 않을 일 목록(not to do list)’을 강조한다. 러쉬는 2021년 11월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는데, 이는 '휴식'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이처럼 하지 않는 것을 통해 삶이 단순해지고 자신다움이 명확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과 관계없는 것, 나답지 않은 것은 과감히 제거하라고 말한다.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 ─ 돈을 넘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삶을 리셋하라! 생존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중장년, 이제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저자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화려하게 피었다 사라질 꽃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씨앗이 되어 열매를 남길 것인가?” 우리 사회가 ‘돈이 되는가’를 중심에 두고 있는 사이, 진정으로 잃어버린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돈이 되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삶의 리셋은 ‘생존에서 생동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자기다운 삶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가득 찬 삶의 중요성 되새기게 한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가는 법, 나의 이름으로 답을 찾다 축구 선수 정대세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섰어요. ‘코리언 원더보이’가 아니라 그냥 손흥민이에요.” 이 말 속에는 손흥민만의 독특한 존재감, 즉 ‘그냥 손흥민’으로서의 브랜드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미’가 형성될 때, 그 이름이 바로 브랜드가 된다고 말한다. '애플이 애플했다', '구글이 구글했다', '나이키가 나이키했다'는 말처럼, 우리 각자의 이름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자기다움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본다. 자기다운 삶이란, 자신의 이름처럼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이 책의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나의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내 이름처럼 살아갈 때, 우리는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누구도 끝까지 혼자서 일할 수 없고, 잘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9791186118818

두 번째 나(큰글자책) (내일의 나를 위한 자기다움 워크숍)

권민  | 생각속의집
38,700원  | 20250124  | 9791186118818
자기다움으로 다시 태어나는 두 번째 나 “당신은 지금 자기답게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에서 ‘두 번째 나’는 자기답게 살아가는 미래의 나를 의미한다. 그동안 우리는 '첫 번째 나'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왔다. 이 책에서 ‘첫 번째 나’는 외부적 성공을 추구하는 자신을 나타내며, 사회적, 경제적 기대를 충족시키려 노력한다. 반면에 '두 번째 나'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다운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만약 자기답게 사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살아간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그 답은 분명하다. 바로 지금, 나답게 살아갈 힘을 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자기다운 나, 즉 ‘두 번째 나’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현재의 나’가 40대라면, 50대의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책은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자기 자신을 깊이 탐구하는 여정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두 번째 나'를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시간여행 : 과거와 미래를 통해 현재의 나를 만나다 저자는 시간여행을 통해 미래의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본모습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거의 중요한 기억을 되새기고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카이로스'라는 결정적인 순간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자신의 진정한 '나'와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된다. 저자가 강조하는 시간여행은 물리적인 이동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여정이다. 이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거나 미래를 상상하는 것을 넘어, 미래의 내가 되어 현재를 살아보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시간여행은 크로노스(연대기적 시간)가 아니라 카이로스(결정적 순간)라는 자기만의 시간이다. 즉, 나를 만나는 카이로스의 시간여행을 통해 미래의 관점에서 지금의 나를 재해석하고, 나답게 사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다. 글쓰기 : 두 번째 나를 만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가 강조하는 두 번째 나를 만나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위한 방법은 글쓰기다. 글쓰기는 단순히 기록하는 것을 넘어, 미래의 나와 대화하고 자기다움을 탐구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로 작용한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를 자기 발견의 강력한 도구로 소개하며, 일기 쓰기, 소설 쓰기, 회고록 쓰기, 편지 쓰기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일기 쓰기는 일상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자기 성찰을 돕고, 편지 쓰기는 미래의 자신이나 과거의 자신과 소통하는 통로가 된다. 회고록과 소설 쓰기는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방법은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조절하거나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내면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경쟁에 지친 3040 세대에게 전하는 자기다움의 힘 이 책은 3040 세대가 경쟁과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자기만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그에 따라 삶을 재설계하는 것이 두 번째 삶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비교와 경쟁에 지친 첫 번째 나로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강조하며, 자기다운 삶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모든 여행에서 무거운 짐은 결국 짐일 뿐이며,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순간 많은 짐들이 사라지고 삶의 방향이 더욱 선명해진다고 말한다. 짐을 내려놓으면 현재의 선택이 명확해지고 단순해진다. 자기다움의 본질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를 보기 위해 가짜 커리어라는 짐을 내려놓는 것이다. 자기다움은 결국 '뺄셈'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저자는 진정한 성공은 “내가 선택한 삶을 살고 있다”는 확신과 만족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두 번째 나는 우리가 외부의 기준에서 벗어나 더 자기다운 성공을 설계하도록 이끌어준다. 결국 성공이란 타인이 정한 각본을 따르는 배우가 아니라, 내 삶의 감독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9791199047716

브랜드의 탄생 (브랜드 실전 워크북)

권민  | 아키타이포스
25,200원  | 20241220  | 9791199047716
브랜드는 사람처럼 태어나고,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남긴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영 전략의 비밀’ 브랜드 실전 워크북 ‘브랜드 탄생’은 브랜드의 생애 주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영 전략을 제시합니다. 브랜드는 단순히 상표가 아닙니다. 사람처럼 태어나 성장하며, 고유한 정체성과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이 책은 브랜드를 사람에 비유하여 태어나고 성장하며, 위기와 재도약을 거쳐 성숙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워크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가 내용을 자신의 브랜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각 장은 프리뷰, 질문, 리뷰, 워크숍의 단계로 나뉘어 있어, 독자가 브랜드를 정의하고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책은 브랜드 생애 주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현실적인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9791186118795

두 번째 나 (내일의 나를 위한 자기다움 워크숍)

권민  | 생각속의집
17,820원  | 20241205  | 9791186118795
자기다움으로 다시 태어나는 두 번째 나 “당신은 지금 자기답게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에서 ‘두 번째 나’는 자기답게 살아가는 미래의 나를 의미한다. 그동안 우리는 '첫 번째 나'에 집중하며 살아왔다. ‘첫 번째 나’는 외부적 성공을 추구하는 자신을 나타내며, 사회적, 경제적 기대를 충족시키려 노력한다. 반면에 이 책에서 '두 번째 나'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다운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만약 자기답게 사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살아간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그 답은 분명하다. 바로 지금,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자기다운 나, 즉 ‘두 번째 나’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현재의 나’가 40대라면, 50대의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책은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자신을 깊이 탐구하는 자기다움 여정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나'를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9791172630232

미술과 세금 (제3판 전면개정판)

권민  | 바른북스
43,200원  | 20240611  | 9791172630232
미술과 관련된 세금을 정리한 단 한 권의 책 저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고 기획자로서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가들과 만나며 소통해왔다. 세무사로서, 또 기획자로서 예술가들이 세금의 어떤 부분에서 고통과 갈증을 느끼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속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책을 완성하였다. 저자는 이 책 한 권만 있어도 대부분의 세금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 책은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에 대해 최대한 쉽게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컬렉터, 아트딜러, 갤러리, 미술관, 공익단체 등 각자가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전문가가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 형식으로 풀어 쓰고, 수백 개의 사례를 수록하여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9791192942476

한예종에서 세무사까지 (세무사 권민 에세이집)

권민  | 바른북스
16,200원  | 20230320  | 9791192942476
저자 권민 세무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한 세무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졸업 후 공연기획자로 여러 경험을 쌓다가, 2019년에 문화예술 전문 세무사가 되었고, 지금은 주로 부동산과 미술 세금을 다루고 있다. 문화예술에 몸담은 경력을 살려 미술 관련 세금을 총정리한 《미술과 세금》을 집필하고, 대학 및 갤러리에서 세금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지금은 흑석동에서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문화예술을 다루는 젊은 전문직이라 화려해 보이지만, 늘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다. 홀로 상경하여, 시험에 실패하고, 취직에 실패하고, 가진 것이 없이 가정을 꾸리고,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도전하고, 성취하여 지금에 도달했다. 이번 《한예종에서 세무사까지》는 권민 세무사의 실패와 성공담, 가치관과 재물관, 직업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정도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반대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고군분투하는 젊은이의 모습이라서 의미 있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다. 주로 전문직을 꿈꾸는 사람, 직업에서 태도를 가다듬고자 하는 분들에게 읽히기를 기대한다.
9788924103908

고슴도치 말 타기 [양장] (고슴도치와 친구들)

권민  | 퍼플
25,700원  | 20221130  | 9788924103908
누구나 고슴도치 일 수 있다는 생각을 어린이와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고슴도치 가시는 어떻게 부드러워질 수 있을까'에 대한 하나의 견해가 담긴 책.
9791165456092

미술과 세금(확장판) (확장판)

권민  | 바른북스
0원  | 20220121  | 9791165456092
미술과 관련된 세금을 정리한 단 한 권의 책. 저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고 기획자로서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가들과 만나며 소통해왔다. 세무사로서, 또 기획자로서 예술가들이 세금의 어떤 부분에서 고통과 갈증을 느끼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속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책을 완성하였다. 저자는 이 책 한 권만 있어도 대부분의 세금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 책은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에 대해 최대한 쉽게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컬렉터, 아트딜러, 갤러리, 미술관, 공익단체 등 각자가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전문가가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 형식으로 풀어 쓰고, 수백 개의 사례를 수록하여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9791190700337

2021 PEET 유기화학 단원별 추론 문제집 (권민의 Perfect 유기)

권민  | 배움
27,000원  | 20200608  | 9791190700337
* 동영상 강의 peet.conects.com
9791165453138

미술과 세금

권민  | 바른북스
0원  | 20210204  | 9791165453138
미술과 관련된 세금을 정리한 단 한 권의 책. 저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고 기획자로서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가들과 만나며 소통해왔다. 세무사로서, 또 기획자로서 예술가들이 세금의 어떤 부분에서 고통과 갈증을 느끼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속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책을 완성하였다. 저자는 이 책 한 권만 있어도 대부분의 세금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 책은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에 대해 최대한 쉽게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컬렉터, 아트딜러, 갤러리, 미술관, 공익단체 등 각자가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전문가가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 형식으로 풀어 쓰고, 수백 개의 사례를 수록하여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9791190700344

MEET.DEET 유기화학 단원별 추론 문제집 (개정판)

권민  | 배움
0원  | 20200615  | 97911907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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