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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영"(으)로 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795490

불편해? 속상해? 화가나? (교사와 아이를 이어주는 비폭력대화 레시피)

권수영  | 지식터
17,100원  | 20250715  | 9791194795490
“내 말이 달라지니 아이들이 달라진다.” 선생님의 말은 참 중요합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아이들의 마음밭에 툭 떨어져 소리 없이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틔우며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됩니다. 그 말이 사랑의 씨앗이었는지, 아니면 상처의 씨앗이었는지에 따라 그 열매는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자리를 잡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더 평화롭게 지내고 싶은 선생님께, 자녀와 더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께, 쉬운 말로 표현된 비폭력대화를 바로바로 써 보고 싶은 모든 분께, 내 말이 다른 이의 마음에 어떤 씨앗이 되는지 조금 더 자주 돌아보고 싶은 모든 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공감을 시도하는 비폭력대화는 거창한 기술이 아닙니다. “불편해?”, “속상해?”, “화가 나?” 하며 내 마음을 먼저 살펴보고, 아이의 마음에 조심스럽게 노크하며 귀 기울여 듣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공감은 바로 그 작고 따뜻한 시작에서 비롯됩니다.
9791194795353

불편해? 속상해? 화가나? (교사와 아이를 이어주는 비폭력대화 레시피)

권수영  | 지식터
0원  | 20250715  | 9791194795353
“내 말이 달라지니 아이들이 달라진다.” 선생님의 말은 참 중요합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아이들의 마음밭에 툭 떨어져 소리 없이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틔우며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됩니다. 그 말이 사랑의 씨앗이었는지, 아니면 상처의 씨앗이었는지에 따라 그 열매는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자리를 잡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더 평화롭게 지내고 싶은 선생님께, 자녀와 더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께, 쉬운 말로 표현된 비폭력대화를 바로바로 써 보고 싶은 모든 분께, 내 말이 다른 이의 마음에 어떤 씨앗이 되는지 조금 더 자주 돌아보고 싶은 모든 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공감을 시도하는 비폭력대화는 거창한 기술이 아닙니다. “불편해?”, “속상해?”, “화가 나?” 하며 내 마음을 먼저 살펴보고, 아이의 마음에 조심스럽게 노크하며 귀 기울여 듣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공감은 바로 그 작고 따뜻한 시작에서 비롯됩니다.
9791191842647

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 (불안, 분노, 무력감 뒤에 숨은 진짜 감정을 돌보는 심리 수업)

권수영  | 갈매나무
16,650원  | 20240226  | 9791191842647
나쁜 감정은 정말 나쁜 걸까?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면, 내면의 진짜 상처를 치유할 신호를 발견한 것이다! 정신건강에 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TV에서 유명인의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널리 인기를 얻고, 심리적 고통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일을 이전처럼 터부시하지 않을뿐더러, 국가 차원에서 ‘온 국민 마음건강 종합 대책’을 논의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권수영(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에겐 반가운 분위기였을 터다. 마음의 위기를 정신의학 치료의 영역에 가두지 말고 누구나 자신의 상처를 부끄럼 없이 마주하는 일이 가능해야 한다고 믿으며, 20년 넘게 수천 명의 내담자를 상담하는 데 헌신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내면의 감정에 주목하는 흐름 한편으로,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를 ‘분노 범죄’나 ‘혐오 범죄’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저자는 우려스럽기도 했다. 불안이나 분노 등 소위 부정적 감정을 병리적이라고 규정하고 제거해야 할 공공의 적으로 여기는 시선이 갈수록 만연한 탓이다. 과연 불안과 분노, 미움 같은 이른바 ‘나쁜 감정’이 진짜 범죄의 원인이자 해만 끼치는 절대 악일까? 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 없어도 되는 감정이 있을까? 권수영은 이러한 나쁜 감정들이 유발하는 극단적 범죄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의 하나로 ‘시스템 사고’가 절실하다고 보았다. 절대 악만 제거하면 된다는 맹목적 시선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가능하지도 않다. 그 개별 감정들은 더 크고 복잡한 감정 시스템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나쁜 감정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흔들릴 때일수록, 감정을 시스템으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프레임으로 ‘내면가족시스템(Internal Family System, IFS)’을 제안한다. 미국의 가족치료학 교수인 리처드 슈워츠가 제시한 이 관점은 우리 마음속 감정들이 실제 가족 시스템처럼 작동한다고 말한다. 어머니, 아버지, 자녀 등 한 가족을 이루는 각각의 구성원처럼 감정 시스템 속에서도 각각의 감정은 소인격체처럼 상호작용하며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 가운데 필요 없는 감정이란 없다. ‘내면가족시스템’의 구성원에는 어떤 감정들이 있을까? 이 책은 이른바 나쁜 감정으로 일컬어지는 대표적인 감정 6가지를 분석한다. 불안, 죄책감, 분노, 미움, 무력감, 슬픔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 관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그 치유 과정을 들여다본다. 가족 내에서도 한 구성원의 주장이 너무 커지면, 그에 따라 주장을 굽히게 되는 구성원이 생기고, 다른 가족에게 문제라고 낙인찍히는 구성원이 생기듯,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 시스템을 이루는 수많은 감정 소인격체들은 크게 ‘강경파 감정’과 ‘온건파 감정’으로 나뉜다. 강경파 감정이란 외부로 강하게 자주 표출되는 감정을 말한다. 불안과 분노가 강경파 감정의 대표주자다. 반대로 온건파 감정은 내면 깊숙이 숨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감정이다. 수치심이나 모멸감 등, 나의 존재 자체와 깊게 연관된 아픈 감정이 온건파 감정에 속한다. 명심할 점은 이 두 가지 감정이 반대되거나 대립하는 게 아닌 공생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 감정은 태생부터 한편인 셈이다. 이 책은 이러한 내면 탐색의 과정과 방법을 친절하면서도 세세하게 알려 주는 안내자다. 1부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에서는 슈워츠의 내면가족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의 감정이 마음속에서 구성하고 있는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알아본다. 2부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게 말 걸기’에서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대표적 ‘나쁜 감정’ 6가지, 불안·죄책감·분노·미움·무력감·슬픔이 실제 내면에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부 ‘나쁜 감정과 화해하는 5단계 심리 코칭 연습’에서는 이런 감정의 기원을 찾아 나의 진짜 상처를 보듬는 셀프 감정 코칭 전략을 안내한다.
9788946422490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큰글자책)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공감의 기술)

권수영  | 샘터(샘터사)
27,900원  | 20230703  | 9788946422490
다음 세대가 묻다 “우리는 왜 공감 능력을 키워야 하나요?”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답하다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내적 자산이 바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렇게 발생하는 매력은 서로를 연결해 줍니다. 우리 자신을 공감해 주는 사람에게 우리는 무한한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 우정과 사랑, 행복과 성공을 만들어내는 모든 조건이 공감 능력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쉰다섯 번째 주제는 ‘공감 능력’이다. 소셜 미디어 같은 기술 매체의 발달과 함께 이루어진 사회분화와 더불어 팬데믹 같은 예상치 못한 사회적 재앙 등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의 소통이 점점 줄어들면서 서로에 대해 공감할 기회 역시 줄어들고 있다. 종내에는 우리 모두의 공감력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는다. 사회 전체의 공감력 부족은 다양한 측면에서 악영향을 드러낸다. 개인은 고립되고 사람들은 서로 갈등을 부르며 곳곳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우리 공동체가 서로에 대해 공감할 때, 즉 감정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함으로써 연대될 때 사회는 다시 연결되고 그 촘촘한 망 안에서 개인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감정적 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이 책은 그 노력의 시작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천 명의 내담자를 만나며, 〈EBS부모: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 프로그램과 기업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 온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현장에서 축적해 온 ‘공감의 기술’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나와 사회의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내적 자산이 ‘공감 능력’임을 역설하며 공감력의 중요성,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행해왔던 ‘가짜 공감’에 대한 경고,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공감력을 키워나가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9788946422155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공감의 기술)

권수영  | 샘터(샘터사)
10,800원  | 20220627  | 9788946422155
이 책은 그 노력의 시작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천 명의 내담자를 만나며, 〈EBS부모: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 프로그램과 기업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 온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현장에서 축적해 온 ‘공감의 기술’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나와 사회의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내적 자산이 ‘공감 능력’임을 역설하며 공감력의 중요성,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행해왔던 ‘가짜 공감’에 대한 경고,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공감력을 키워나가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9791159317200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 (종교와 심리학의 만남)

권수영  | 책세상
8,010원  | 20221115  | 9791159317200
'신'에 대한 숭배로서의 종교를 '인간'을 탐구하는 심리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학문인 종교심리학을 소개한 책이다. 종교와 심리학이 어떻게 서로 만나왔는지, 이 둘의 만남에 대한 학자들의 입장은 어떠한지 이론적 체계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성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운 전쟁, 종파의 분열, 성직자의 범죄 등 인간 세계의 다양한 종교적 현상을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풀어본다. 지은이는 노래[종교]와 가수[종교인]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고, 논의의 초점을 종교의 본질 그 자체보다는 그 종교를 둘러싼 인간에게로 옮겨와야 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종교 교리를 내세우며 일탈적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결함을 종교 자체의 속성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이다. 즉 종교의 신성함에 가려졌던 종교와 사회와의 관계, 종교인의 감정·신념·행동·태도 등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9788950998790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적정 거리 심리학)

권수영  | 21세기북스
14,580원  | 20220119  | 9788950998790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국내 최고 상담학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전하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법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는 자신에 대한 자동적인 비난과 타인을 향한 즉각적인 판단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관계회복의 신비를 섬세한 언어와 풍부한 사례들과 함께 풀어낸 심리학 처방전이다. 에포케(epoché)란 ‘판단중지’를 뜻하는 철학 용어로,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주는 과거의 기억을 잠시 묶어둘 때 진정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내포한다. 이 책은 에포케에 기반한 관계를 맺는 법, 대화하는 법, 일하는 법 등을 소개하며, 타인과의 관계가 유난히 힘겹고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잃어가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관계 맺기의 기술을 알려준다.
9788950996758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속으로 울고 있는 내 아이를 위한 거울부모 솔루션 10)

권수영  | 21세기북스
14,580원  | 20210729  | 9788950996758
★★★ EBS 〈여러육아고민상담소〉 화제의 멘토링 ★★★ 아이 성향별 맞춤 실천방안 수록 ★★★ 육아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10가지 솔루션 국내 최고 상담코칭학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20년 간의 부모 코칭에서 발견한 10가지 거울부모 법칙 “자책과 후회가 사라진다! 육아 효능감이 높아진다!” 내 아이를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는 ‘거울부모’ 육아법 매년 6천 회 이상의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하는 국내 최고 상담코칭학 권위자 연세대 권수영 교수의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은 수십 년간 쌓은 상담 경험과 최신 연구들을 토대로, 아이의 숨겨진 감정을 제대로 비추고 공감하는 ‘거울부모’ 육아법을 담은 책이다. 2013년 출간되어 아이 마음을 알 길 없었던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 『공감육아』의 개정증보판으로, 변화된 시대 상황에 맞는 육아법을 업데이트했고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아이의 속마음은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해야 하는지, 아이를 어떤 기준으로 대해야 하는지, 칭찬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등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로 기르기 위한 실질적인 육아 솔루션을 제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1부에서 아이 마음에 담긴 숨은 감정과 그것을 인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2부는 더 좋은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실천방안을 함께 담아냈다. 3부는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부터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까지 상황별ㆍ유형별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아이의 불안감, 소외감, 두려움까지 보듬어주는 거울부모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기대와 강박을 내려놓고, 잠시만이라도 아이들의 가슴에 머무르면서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느껴보는 것이 ‘거울부모’의 시작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공감한 만큼 아이가 변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54756693

치유하는 인간 (타인도 나 자신도 위로할 줄 모르는 당신에게)

권수영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4,400원  | 20201228  | 9788954756693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20년간 수천 명의 내담자들로부터 배운 마음 돌봄의 기술 상담학자로서, 또 현장에서 내담자를 직접 만나는 상담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핵심 요건을 제시한 책. ‘안아주기, 공감, 판단 중지, 수용, 애도, 친밀감, 관계망, 성장’이라는 8가지의 힐링 요건을 제시하며, 그것들의 의미를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자신의 경험, 그리고 내담자들의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밝히고 있다. 더 이상 자신도, 타인도 위로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 내면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그 이유를 밝히며, 온전한 위로와 치유의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다.
9791188039272

나도 나를 모르겠다 (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다 보니)

권수영  | 레드박스
13,320원  | 20181114  | 9791188039272
남의 눈으로 살다 잃어버린 나, 어떻게 되찾을까? 내 안의 자기를 지키기 위한 영혼사용설명서 25년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치유와 성장을 일궈온 상담학자 권수영 교수의 영혼을 깨우는 생각 수업. 신간 《나도 나를 모르겠다》는 남의 눈을 의식하느라 자기 자신을 놓치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그동안 소홀히 여겼던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의 모습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용기를 전한다. 저자는 불안심리와 버거운 인간관계 문제를 헤쳐 나가고 낮은 자존감과 잃어버린 주관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해법을 밝히면서,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9788958914525

기독(목회)상담, 어떻게 다른가요 (심리학과 신학의 만남)

권수영  | 학지사
11,700원  | 20070313  | 9788958914525
기독교인이 하는 상담이 기독교상담인가? 아니면 기독교인을 상담하는 것이 기독교상담인가? 그것도 아니면 기독교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기독교상담인가? 목회상담은 목회자만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목회자가 하는 상담은 모두 목회상담이 되는가? 기독교 상담과 목회상담은 같은 것인가?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마련이다. 이 책은 기독교상담이나 목회상담의 방법론적인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가진 모든 이에게 알기 쉬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95624096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가족심리학)

권수영  | 이밥차(그리고책)
0원  | 20161125  | 9791195624096
‘나쁘다’고 말하는 나쁜 감정들에 대한 변론이다. 사람들이 나쁜 감정을 드러내는 이유는 자신의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반작용으로 드러내는 감정이라고 저자 권수영 교수는 설명한다. 그래서 이 책은 분노와 미움과 짜증처럼 나쁜 감정으로 치부되는 감정들의 이면을 읽어주는 심리 가이드북이다. 가족과 학교와 사회에서 맞부딪히는 감정의 충돌, 그로인해 답답해하는 마음에 그 이유를 들려준다.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고, 상대방의 깜깜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혜안을 열어준다. 아이의 은밀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매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권수영 박사는 나쁜 감정의 이면, 그 속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내시경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아이가 보내는 감정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라고 조언한다. 아이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의 감정도 마찬가지다. 내가 왜 화를 낼까? 짜증이 날까? 남편, 회사 동료, 친구 등등 우리의 주변 사람들이 보내는 감정이라는 시그널을 살펴보면 그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9788998656607

부모의 공감교육이 아이의 뇌를 춤추게 한다 (눈높이를 낮추어 아이를 크게 키우는 부모 인문학)

권수영  | 영진미디어
11,700원  | 20160926  | 9788998656607
부모 인문학을 만나다 2권. 부모가 자신들의 생각과 의견을 앞세우기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며,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 공감교육의 중요함을 강조함으로써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는 부모교육 도서이다. Part1에서는 '답이 없는 자녀교육, 이유는 따로 있다'라는 소주제를 중심으로 저자 권수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수의 강연과 TV출연 등을 통해 청소년 및 가족 상담가로서 인정받은 그는 마치 강연을 하듯이 편안하면서도 부드럽게 글을 이어가고 있다. 본인 가족을 통한 실질적인 사례뿐만 아니라 상담센터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상담사례 등을 통해 더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더욱 공감이 간다. Part2에서는 '뇌과학을 반영한 뇌교육'에서는 신경과학철학, 철학상담 및 인문치료를 연구해 온 저자 이영의의 글이 이어진다. 뇌과학을 통한 뇌교육의 현주소를 알리기 위해 전반부는 뇌의 일반적인 지식과 다양한 이론, 과학적 성과 등을 싣고 있다. 자칫 전문 용어 등으로 인해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내용을 독자의 입장에서 쉽고 편안하게 풀어서 저술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본문 곳곳에는 독자 스스로 질문을 하게 하는 테스트 경향의 글들을 통해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후반부에는 뇌교육을 통한 가치 있는 삶의 중요성과 뇌 활성화를 위해 뇌교육의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다양한 관점으로 다루고 있다.
9788952221070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큰글자)

권수영  | 살림
13,500원  | 20160526  | 9788952221070
한국인의 관계심리를 살펴보는 책. '효'와 같은 가족관계를 심리적인 억압이나 구시대적인 의무로 보는 서양의 정신건강전문인들이나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위해 한국인의 관계심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정신의학과 문화심리학의 관점에서 동서양의 관계심리를 상호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경계를 강조하는 미국 문화와 관계를 강조하는 한국 문화를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고, 상보적으로 보는 '관계적인 경계'를 제안한다.
9788952206114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권수영  | 살림
8,820원  | 20070225  | 9788952206114
, 등으로 정신의학, 인류학 및 문화심리학의 연구들과 신학을 상호 비판적으로 대화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왔던 지은이의 또 다른 시도이자,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의 279번째 책이다. 한국인의 관계심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해석의 구체적인 대상은 한국인의 관계설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족'인데, ‘효’와 같은 가족관계를 심리적인 억압이나 구시대적인 의무로 보는 서양의 정신건강전문의들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경계를 강조하는 미국 문화와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 문화는 대립적인 것이 아니라 상보적으로 봐야한다는 색다른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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