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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웅"(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세계문학전집

세계문학전집

권혁웅  | 타이피스트
10,800원  | 20240229  | 9791198188694
출판사 타이피스트에서 새롭게 〈타이피스트 시인선〉을 시작한다. 시리즈의 첫 권으로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자 평론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권혁웅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세계문학전집』이 출간되었다. 일상의 풍경 속에서 삶의 세목을 짚어 내는 시편들로 잔잔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2013, 창비) 이후 만 10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는 철학과 역사를 기반으로 일상의 숨겨진 사유를 보여 주며 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시인만의 전집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능청스러운 해학과 날카로운 인식은 권혁웅 시인의 전매특허이다. 특히 시집 『세계문학전집』에서는 이전 시집에서 보여 줬던 삶의 현장을 조망하는 시선에 더해 다채로운 문학 전집 속 인물들이 기존의 이야기들을 뒤엎으며 또 다른 소재로서 등장한다. 시집의 제목처럼 모든 이야기 속 3인칭들이 권혁웅의 문장을 통과하며 시가 되고 현실의 삶이 되어, 시대를 뛰어넘는 “세계문학전집”이 태어났다.
원피스로 철학하기 (권혁웅 평론집)

원피스로 철학하기 (권혁웅 평론집)

권혁웅  | 김영사
15,120원  | 20240110  | 9788934946267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만화 〈원피스〉와 함께 떠나는 가장 철학적인 ‘사유 대모험’ “해적왕을 꿈꾸는 소년들이 전설의 보물을 찾아 나선다!” 만화를 넘어선 문화적 현상… 무려 26년째 계속되고 있는 장수 시리즈, 기네스북 ‘단일 저자에 의한 최다 단행본 발행 부수’ 부문을 경신한 무서운 시리즈,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를 수식하는 말은 많다. 그런데, 무엇이 원피스를 세대를 아울러 가장 넓은 팬덤을 지닌 만화로 만들었을까? 인생의 반을 〈원피스〉와 함께해온 ‘원피스의 오랜 팬’ 권혁웅 교수는 그 이유를 철학에서 찾는다. 원피스 지구의 구성, 수많은 캐릭터, 그들이 이합집산하는 방식, 온갖 기상천외한 ‘열매’들, 전설의 보물 원피스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과정을 ‘인간의 앎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본 것이다. 알고 보면 철학적인 만화 〈원피스〉의 팬이라면, 혹은 철학적 개념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독자라면 《원피스로 철학하기》로 사유 대모험을 떠나보자.
마징가 계보학

마징가 계보학

권혁웅  | 창비
9,900원  | 20050930  | 9788936422547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권혁웅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문화적 기호를 한 시대의 신산한 인간군상과 중첩시키는 방식으로 지난 시절의 아픔을 애잔하게 전달한다. 만화 캐릭터, 성인물 등 문화 코드에서 직접 체험한 이미지들을 차용하되, 그것을 당대의 인간과 사회적 상황에 밀접하게 연결시켰다. '마징가 계보학'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이 시집은 7, 80년대의 문화적 코드들로 가득차 있다. 이는 마징가, 독수리 오형제 등 소시민층 문화의 근간을 이루었던 만화적 코드와 선데이 서울, 애마부인 등의 성인물 코드로 이분된다. 70년대 주변인들의 삶이 만화적 캐릭터의 계보학으로 정리된다면, 시인이 성에 눈뜨면서 학창시절을 보낸 80년대는 성(性)의 약사(略史)로 구술된다.
환유

환유

권혁웅  | 모악
26,820원  | 20171030  | 9791188071050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시적 의미와 가치의 발견!” “시인들이 작품 속에 숨겨놓은 문학적 전략은 무엇일까?”
외롭지 않은 말 (시인의 일상어사전)

외롭지 않은 말 (시인의 일상어사전)

권혁웅  | 마음산책
11,700원  | 20160325  | 9788960902633
『외롭지 않은 말』은 1년간 주간지에 연재되었던 '일상어 사전'을 바탕으로 쓴 책이며, 매 글 고운 수채화를 실어 《꼬리 치는 당신》의 자매편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일상어 즉 관용어를 새롭게 읽는 책이다. 관용어란 습관적으로 쓰는 말이고, 홀로는 아무 뜻도 없는, 맥락 안에서야 제대로 이해되는 말이다. 혼자서 비밀스럽게 간직한 언어를 관용어라 일컫지는 않는다. 이를테면 관용어란 ‘사람 사이’의 말이고, 듣는 사람이 전제되어야, 교감과 공감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혼자만의 말이 아니기에 일상어는 ‘외롭지 않은 말’이다.
시론

시론

권혁웅  | 문학동네
22,500원  | 20101007  | 9788954613033
『시론』은 복잡한 이론을 피하고 단순하고도 평명한 논의의 틀을 설정하여 시학의 모든 요소들을 의미론과 연결지어 해명하고 있는 시론 개설서다. 이 책은 현재의 시가 열어가는 지평을 바로 그 시들에 의거하여 설명하고자 했다. 즉, 한국 현대시의 현장에 대한 이론적, 실제적 탐색의 결과인 것이다.
시적언어의 기하학

시적언어의 기하학

권혁웅  | 새미
12,350원  | 20150115  | 9788956286525
생각하는 연필 (시인의 사물 감성사전)

생각하는 연필 (시인의 사물 감성사전)

권혁웅  | 난다
18,000원  | 20141110  | 9788954626309
권혁웅의 감성사전, 그 세번째 이야기「사물」『생각하는 연필』. 이 기획은 사전의 방대함과 감성의 세세함과 그림의 상징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다시 말해 책을 읽는 맛과 책을 쓰는 맛과 책을 보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쓰이고 그려지고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세번째 주제를 ‘사물’로 삼아 여기 460페이지의 두툼한 사전 형식의 책 한 권으로 빚어냈다.
미주알고주알 (시인의 몸 감성사전)

미주알고주알 (시인의 몸 감성사전)

권혁웅  | 난다
13,500원  | 20141110  | 9788954626293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사전! '시인의 감성사전'은 사전의 방대함과 감성의 세세함, 그리고 그림의 상징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첫 번째 주제를 ‘몸’으로 삼아 두툼한 사전 형식으로 담아냈다. 권혁웅의 감성사전, 그 첫번째 이야기 ‘몸’『미주알고주알』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문단 안팎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권혁웅의 산문집으로, ‘미주알고주알’ 세상을 바라보고 사물을 쳐다보고 사람에 집중하게 한다. 이 책은 ‘몸’에 관한 사유를 펼쳐낸다. 몸을 이루는 지체들도 각자가 몸이므로 이 책은 ‘몸들’에 관한 이야기고, 몸이 향한 곳에 사람이 있기에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 대한 사전적 정의로 시작하여, 챕터마다 많게는 40여 개에서 적게는 20여 개에 이르는 이야기들이 활달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독서노트였다가 일기였다가 시작메모였다가 산문시였다가 하며 자유로운 스타일로 우리 몸에 대한 다각도의 이해를 구한다. 책에 실린 글은 1991년부터 2008년까지 그가 ‘몸’에 관해 사유해온 생각들을 바탕으로 쓰였다. 총 16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책은 몸의 부위에 따라 그 기능을 토대로 분류했다. 저자 권혁웅은 그 안에서 파생되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우리 몸이 뿜어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특유의 감각적인 논조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글만큼 맛깔 나는 삽화와 드로잉은 서양화가 이연미가 함께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꼬리 치는 당신 (시인의 동물감성사전)

꼬리 치는 당신 (시인의 동물감성사전)

권혁웅  | 마음산책
0원  | 20131130  | 9788960901728
동물의 삶을 시인의 감성으로 읽어낸다! 권혁웅 시인의 동물감성사전『꼬리 치는 당신』.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온갖 초식ㆍ육식동물부터 공룡, 도도새, 모아처럼 이제는 세상에서 사라진 동물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그간 관심 가져온 동물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때로는 인간의 관점에서, 때로는 인간의 껍질을 벗고서 ‘울고, 웃고, 먹고, 배설하는’ 자연의 삶을 경이롭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500여 동물이 갖가지 방식의 삶을 보여주면서, 시인의 감성 어린 생각과 깨달음을 간결하면서 추임새처럼 리듬감있게 담아냈다. 자연과학적 사실과 사유와 감성을 시와 산문 사이의 압축적 형식으로 전개된다. 한없이 아름답지도, 야만적이지도 않은 동물의 세계를 솔직하게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511개의 매 꼭지마다 섬세한 선과 채색이 돋보이는 동물 수채화를 곁들여 즐거움을 더한다.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권혁웅 시집)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권혁웅 시집)

권혁웅  | 창비
8,100원  | 20131018  | 9788936423698
권혁웅 시집『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총 4부로 구성하여, 호구, 불가마에서 두시간, 난생설화에 관하여, 우동을 먹으며, 첫사랑, 조개구이집에서, 운명의 힘, 짬뽕과 담배, 전생 이야기 등을 수록하고 있다.
입술에 묻은 이름 (권혁웅 평론집)

입술에 묻은 이름 (권혁웅 평론집)

권혁웅  | 문학동네
18,000원  | 20121226  | 9788954620024
권혁웅, 그 앞에 어떤 수식어를 먼저 붙이는 것이 좋을까. 한양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이자 기존의 문단이 주목하지 않았던 작가와 작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옹호하며 한국 문단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온 문학평론가, 네 권의 시집을 출간하고 2012년 제12회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신화와 괴물 이야기를 사랑이라는 코드로 풀어내거나 신체 각 부위를 매개로 삶과 사랑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작업 등 심미안이 돋보이는 저술 작업을 이어가는 낭만적인 에세이스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미래파』 이후 7년 만에 두번째 평론집을 발표한다. 『입술에 묻은 이름』. 언뜻 평론집 제목 같지 않지만, 그 뜻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권혁웅답다’.
시적언어의 기하학

시적언어의 기하학

권혁웅  | 새미
11,700원  | 20130101  | 9788982066368
당신을 읽는 시간 (오래 시선이 머무는 66편의 시)

당신을 읽는 시간 (오래 시선이 머무는 66편의 시)

권혁웅  | 문예중앙
0원  | 20120731  | 9788927803553
여기 66개의 징검돌을 건너 당신에게로 간다! 오래 시선이 머무는 66편의 시『당신을 읽는 시간』. 저자가 한국시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고른 아름다운 66편의 시들과 함께 또 한 편의 시를 쓴다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저자의 해설을 담은 책이다. 사람, 사랑, 삶, 그리고 시까지 모두 4부로 나누어 사람과 사랑과 삶으로부터 언어의 몸을 입고 태어난 시편들을 엮어냈다. 대부분 2000년 이후에 발표된 시들로 우리 시가 도달해 있는 언어감각과 시적 감수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문정희의 ‘쓸쓸’, 마종기의 ‘아내의 잠’, 이병률의 ‘마음의 내과’, 김혜순의 ‘당신의 눈물’, 송재학의 ‘환승’, 김이듬의 ‘인공호흡’, 유희경의 ‘무’, 문태준의 ‘서리’, 장석주의 ‘새’ 등의 시편들을 통해 시를 읽는 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일깨워준다.
몬스터 멜랑콜리아 (상상 동물이 전하는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

몬스터 멜랑콜리아 (상상 동물이 전하는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

권혁웅  | 민음사
13,500원  | 20111010  | 9788937483929
내 안의 괴물들과 멜랑콜리한 사랑에 빠지다! 상상 동물이 전하는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몬스터 멜랑콜리아』. 상상의 동물인 괴물을 통해서 사랑의 논리를 짚어본 책으로, 월간 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몸의 논리를 구현하는 생성물이자 우리 자신을 닮은, 나아가 우리 시대를 증거하는 괴물들과의 가상인터뷰를 담아낸 이 책은 세계 각지의 신화가 몸의 논리 즉 사랑을 동력으로 삼아 이야기가 만들어졌음을 알려준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권혁웅은 문학, 철학, 미학, 심리학, 인류학, 전설, 신화, 종교를 아우르는 이 책에서 이름, 약속, 망각, 짝사랑, 유혹, 질투, 우연/필연, 자기애, 첫사랑, 고백, 기다림, 무관심, 소문, 외설, 비밀 등 사랑에 관한 열여섯 가지 키워드를 욕망으로 대변되는 괴물들을 통해 섬세하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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