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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으)로 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2042076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3: 다시 이승으로 (완결) (다시, 이승으로, 완결)

곽규태  | 아르볼
13,050원  | 20251030  | 9791162042076
저승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담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③》은 어린이 저승사자로 활약하는 전민수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전민수는 이승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합니다. 그 결과, 낯선 저승에서도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다양한 인연을 맺지요. 과거의 인연이 현재로 다시 이어져 전민수를 돕습니다. 이 책은 아무리 낯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해낼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나아가 책임감, 용기 등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자, 지금부터 저승에서의 마지막 모험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9791193367155

귀신이 오는 낮

김이삭, 배명은, 이규락, 전효원, 오승현  | 구픽
12,420원  | 20250820  | 9791193367155
빛은 공포를 지우지 않는다, 더 선명하게 드러낼 뿐 하나의 귀신날, 서로 다른 곳에서 펼쳐지는 다섯 편의 귀신 이야기 『귀신이 오는 낮』 『귀신이 오는 낮』은 ‘귀신날’이라 불리는 음력 1월 16일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곳에서 펼쳐지는 귀신날 이야기를 써 내려간 호러 단편선이다. 대보름 다음 날, 일을 하거나 외출하면 귀신이 따른다는 민속신앙에서 비롯된 이날은, 한국의 세시풍속 중에서도 독특하게 ‘휴식과 귀신’이 공존하는 날이다. 2022년 출간된 『귀신이 오는 밤』이 먼저 ‘귀신날’의 밤을 다뤘다면, 이번 책은 그 전승을 오늘의 이야기로 불러와 낮에도 그림자가 짙어지는 순간을 포착한다. 김이삭의 「심수일기」는 암행어사를 주인공으로 조선 시대 전통 풍습과 민속적 디테일을 촘촘히 그리며 서서히 공포를 끌어올리고, 배명은의 「할머니의 장례식」은 악귀가 스며든 장례식장을 무대로 호러 속에서도 유쾌함과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펼쳐 보인다. 이어 이규락의 「풍등」은 풍등을 과거의 트라우마와 겹쳐 놓아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심리적 긴장을 만들며, 전효원의 「곱슬머리 송유진」은 비상식적인 사건 속에 사회적 문제를 녹여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허문다. 끝으로 오승현의 「KILL, HEEL」은 귀신날 전승을 바탕으로 스릴러와 호러를 결합해 계급과 욕망이 얽혀 빚어내는 공포를 날카롭게 포착한다. 『귀신이 오는 낮』은 귀신을 단순한 괴담의 주인공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각 단편은 귀신을 인간의 내면, 사회의 이면, 역사적 기억과 연결된 존재로 다룬다. 그 결과, 독자는 낮에도 서늘하게 스미는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귀신들은 우리가 방심한 한낮에도, 문틈과 시선 끝, 기억 속 빈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귀신날 호러 단편선’ 시리즈는 전승되는 민속과 현대 장르 문학을 잇는 시도이자, 한국적 공포를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기획이다. 한국형 호러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구픽의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9791192458939

귀신이 된 퇴마사

미소율  | 큰솔북스
18,000원  | 20251015  | 9791192458939
삶과 죽음, 인간과 저승을 잇는 운명의 서사 불의의 사고로 귀신이 된 퇴마사 유찬. 그는 식물인간이 된 자신의 육체를 되찾기 위해 병원에 머물다,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아온 소녀 보라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육신을 되찾기 위해 맺어진 기묘한 계약, 망태와의 사투, 그리고 스승의 흔적을 쫓아 떠난 저승의 여정. 저승사자와의 인연까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거대한 선택 앞에 선 그들, 삶을 되찾고자 발버둥 치는 자와, 죽음을 넘어선 자가 마침내 맞이하게 되는 선택의 순간. 인간 세상과 저승을 오가며 이어지는 인연과 단절, 사랑과 희생으로 뒤엉킨 운명. 귀신이 된 퇴마사는 서늘한 공포와 깊은 울림, 그리고 애틋한 여운을 남기는 현대 퇴마 판타지의 새로운 장을 연다.
9791124037010

엉뚱한 과학덕후 파토쌤의 오싹오싹 상담소 (벌레·벼락·귀신이 무서워!)

원종우, 이선강  | 와이즈만BOOKS
12,600원  | 20251030  | 9791124037010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엉뚱 과학 성장동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의 파토쌤, 어린이 고민 상담소로 돌아오다! 우리는 매일매일 작은 고민들을 안고 살아요. 누군가에게 말하기에는 사소해 보이고 속 시원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고민투성이지요. 어린이 친구들도 매일매일 고민을 품고 지냅니다. 사실은 벌레가 너무나도 무섭다거나 친구가 내 마음을 몰라주어 무척이나 속상하다는 고민 같은 것이요. 그런 어린이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려고 엉뚱한 과학덕후 파토쌤이 상담소를 열었습니다. 고민이라면 아무거나 다 받아준다는 의미의 ‘아무거나 상담소’예요! 아무거나 상담소에서는 벌레·벼락·귀신에 대한 두려움부터 사랑·질투·사춘기의 감정과 외모·외로움·거짓말과 같은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민을 다루어요. 과학 지식으로 고민들을 파헤치며 유쾌하고 즐겁게 해결 방법까지 제시해 줍니다.
9791187886792

귀신이 오는 밤 (귀신날 호러 단편선)

배명은, 서계수, 전혜진, 김청귤, 이하진  | 구픽
13,320원  | 20220228  | 9791187886792
음력 1월 16일 한국의 핼러윈 귀신날, 우리의 귀신들이 모이는 밤 호러적 상상력으로 꿈틀대는 일곱 명 장르 작가들이 한 권의 앤솔러지에 모였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매해 음력 1월 16일은 한국의 세시풍속 중 하나로 이날은 일을 하거나 남의 집에 가면 귀신이 따른다고 믿고 바깥출입을 삼가고 집에서 쉬며 액운을 막기 위한 풍습을 행했다. 한국의 핼러윈이라고도 불릴 만한 이 귀신날을 소재로, 바로 지금 장르 소설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인과 기성 작가들이 각자 깊은 내면에서 이끌어낸 공포의 단편들을 선보인다. 실제 전승되는 설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에서부터 어두운 이 사회의 이면과 가장 가까운 내 이웃의 이야기까지, 변화무쌍하고 으스스한 귀신날 그 하룻밤의 공포 속으로 초대한다.
9791171172528

간 떨어지는 분식집 1: 귀신이 먹을 떡볶이 (귀신이 먹을 떡볶이)

박현숙  | 아울북
13,500원  | 20231213  | 9791171172528
수상한 작가 박현숙 간 떨어지는 분식집으로 돌아오다 ‘오싹하고 수상한 것들’이 드나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분식집을 소개합니다! 간 떨어지게 오싹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게 재밌고, 손에 땀을 쥐게 짜릿한 귀신 이야기를 기다려온 어린이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저승 문턱까지 갔던 죽은 영혼들이 자꾸만 이승으로 되돌아오고 있대요. 죽은 영혼은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가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의 규칙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바로, 세상을 떠도는 귀신이 늘어났다는 뜻이지요. 학교에서, 동네 공원에서, 아파트 단지 안에서 귀신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 쉿, 조심하세요.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등 뒤에서 귀신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세상을 떠도는 귀신이 늘어난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바리가 그 원인을 파헤치려고 간 떨어지는, 아, 아니, 바리 분식집을 차렸어요. 바리는 먹으면 정체가 드러나는 특별한 음식을 개발해 귀신을 찾아내고, 저승으로 돌려보내려 하지요. 그러나 귀신을 찾으려고 분식집까지 차린 바리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간을 못 맞춘다는 것! 음식 간이 좀 안 맞는다고 동네 사람들에게 간 떨어지는 분식집이라고 소문이 났지 뭐예요. 분식집에 손님이 찾아와야 귀신을 찾을 텐데 말이에요. 차린 지 한 달이 지나도록 파리만 날리던 분식집. 그러던 어느 날, 바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이들이 나타납니다. 바로 음식 간 하나는 탁월하게 맞추는 아르바이트생 사만이, 그리고 죽은 영혼을 알아볼 수 있는 든든한 행동대장 배달원 강림이에요.
9791198514233

우리 집엔 귀신이 산다

강정례  | 푸른산
9,000원  | 20240915  | 9791198514233
엄마는 언제부터 밤하늘을 보기 시작했을까 엄마의 엄마 또 엄마는... 시인의 시 키워드가 무엇인지 금세 알 수 있다. 엄마는 당연히 생물학적 엄마이지만 별을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을 타고 우주로 확산 되어가는 엄마다. 누대에서 누대로 이어오는 시간을 지배하는 엄마다. 여기서 시인은 엄마를 불멸의 엄마로 완성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시 여기저기에서 보여주고 있다. ‘창백해지는 우주의 푸른 점’에서 엄마를 부활시키려는 안간힘이 엄마에 대한 애정이 시 밑바닥에 깔려 있다. ‘46억 년을 지켜온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내 아이의 아이는 들을 수 있을까’ 에서 드디어 시인의 엄마가 가면을 벗는다.
9788994372945

곳집에 귀신이! (이호철 사계절 동화 장례 풍습)

이호철  | 고인돌
11,700원  | 20190710  | 9788994372945
* 상여를 넣어두는 곳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오싹한 귀신 소동! * 감칠맛 나는 사투리 입말과 재밌는 그림 삽화로 풀은 마을 공동체 문화가 살아 있는 전통 장례 풍습 이야기 '이호철 사계절 동화'는 아이들 놀이가 살아 숨 쉬는 성장 동화이고, 사계절 자연의 순환과 겨레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생태 동화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예전에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귀신 소동과 마을 공동체 문화가 살아 있는 장례 풍습 이야기입니다. 상여를 넣어두는 곳집을 둘러싸고 마을 아이들의 오싹한 귀신 소동 이야기가 벌어집니다. 영택이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저승사자와 염라대왕에 얽힌 이야기, 시신을 염하고 초상을 치르며 벌어지는 문상 온 사람들 이야기, 영택이 할머니 살아오신 길을 되돌아보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옥과 천당을 견주는 이야기, 상여꾼들이 꽃상여 메고 상엿소리 하며 산으로 떠나는 이야기, 무덤에 시신을 모시고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상례 이야기가 마을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으로 흥미진진하고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더욱이 감칠맛 나는 사투리 입말과 재밌는 그림 삽화는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쏙 빠지게 합니다. 곳집 귀신에 얽힌 이야기는 머리가 삐쭉 서고 오금이 저리는 무서움이 들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립니다. 영택이 할머니 죽음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장례의식에 나오는 곳집(상엿집), 저승, 노잣돈, 저승사자, 염라대왕, 초롱계, 상주, 문상, 천당, 상여, 상두꾼, 상엿소리, 혼백상자, 만장, 황천, 노제, 영좌, 제문, 산역꾼, 명당자리, 산신, 풍수, 축문, 패철, 생기복덕, 명정, 평토제, 망두석, 영좌, 신주, 탈상, 성묘··· 따위의 지금 아이들은 잘 모를, 그렇지만 꼭 알아야 할 장례 문화와 용어들이 아이들 이야기에 녹아 재밌게 풀어져 있습니다. 이호철 동화의 미덕은 전통 장례풍습을 생생한 이야기로 푼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좀 생소한 장례 과정과 상례 용어들이 재미있게 감동이 어울려 교훈을 넘어 삶의 진실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사람의 죽음을 통해 이루어지는 장례 문화의 숭고함을 느끼며, 지금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른 사람의 삶도 얼마나 소중한지 비추어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좀 낯선 사투리 입말과 상례 용어들은 자세한 도움말을 달아 술술 읽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9788932321301

여성, 귀신이 되다

전혜진  | 현암사
14,850원  | 20210510  | 9788932321301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결한 딸,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간 며느리, 어린 자식을 두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 죽은 뒤에야 입을 연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귀신 이야기 뒤에 숨겨진 여성의 삶을 읽다 당신은 귀신을 믿는가? 이 질문을 던졌을 때 그렇다고 말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도 귀신 이야기에 혹하는 이들은 많다. 영화관에는 매년 공포영화가 걸리고, 인터넷을 휩쓰는 괴담은 복제되고 변형되며 계속해서 퍼져나간다. 사람들은 언제나 무서운 이야기를 궁금해하고, 귀신이라는 미지의 존재에 호기심을 보인다. 『여성, 귀신이 되다』는 여성 귀신들의 말에 본격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책이다.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오래된 여성 귀신 이야기의 이면에 숨은 진실을 밝힌다. 귀신은 억울함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존재이다. 그의 죽음 뒤에는 잔혹한 현실과 사회의 모순이 존재한다. 괴담은 우리가 현실에서 지나쳤던 지점들을 들춰내고,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보게 한다. 엄격한 유교 질서 아래 자결하고, 쫓겨나고, 살해당한 과거의 여성들은 생전엔 스스로의 원한을 해소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대신 죽어 현실의 속박을 벗어던진 뒤에야 억울함을 호소하고, 복수하고, 신이 된다. 옛이야기 속 여성 귀신의 삶은 곧 현실 여성의 삶이었다. 이 책은 죽은 뒤에야 끈질기게 살아남아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던 여성들의 삶을 다시 조명한다.
9791165021481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2 (몬스터들의 방문)

정설아  | 책고래
14,400원  | 20230810  | 9791165021481
“더 센 놈들이 왔다! 〈몬스터 vs 잡귀〉 과연 승자는 누구?” “너희가 세계 최강 무서운 귀신이라며?” 어느 날, 잡귀들을 찾아온 녀석들! 그들의 정체는 몬스터였어요. 몬스터는 ‘외국의 잡귀’라던데, 우리나라 잡귀들과는 너무 다르게 생겼어요. 전갈 꼬리에 사람 얼굴, 사자의 몸통을 닮은 ‘만티’, 핼러윈의 상징이자 주황빛을 뿜으며 공중을 떠다니는 호박 얼굴 ‘펌킨’, 고양이와 할머니의 얼굴을 반반씩 섞어 놓은 떠돌이 ‘홍콩할매’. 이처럼 우락부락하고 기괴하고 괴상한 외모의 몬스터들을 보고 잡귀들은 순간 기가 죽어요. 외모처럼 어떤 희귀한 능력을 지녔을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곧 잡귀답게 우쭐거리기 시작하지요. 과연 몬스터와 잡귀의 만남으로 어떤 일이 생길까요? 이들의 다툼은 승자를 가릴 수 있을까요? “내가 정말 무섭고 진짜 유명해질 방법을 알고 있는데.......” 몬스터들이 잡귀들을 만나러 온 이유는 바다 건너까지 난 소문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그 소문이 좀 이상해요. 집귀, 루귀, 무두귀, 화귀, 이 넷이 하늘신과 담판을 지은, 엄청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라는 거예요! “우리도 너희처럼 유명한 몬스터가 되고 싶어!” 집귀는 이 부탁을 듣자마자 입이 귀에 걸려요. 언제나 세계 최강 무서운 귀신이 되고 싶었거든요. 집귀는 소문이 진짜인 양 우쭐거리며 “내가 가장 무서운 잡귀”라고 자랑까지 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소문은 거짓임이 드러나요. 사실을 알게 된 몬스터들은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데, 이상하게도 한 녀석만 집귀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바로 만티였어요. “내가 정말 무섭고 진짜 유명해질 방법을 알고 있긴 한데.......”라면서 한마디 보태지요. “그건 바로 사람을 없애는 거야!”라고 말이죠!
9791165021429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

정설아  | 책고래
14,400원  | 20230626  | 9791165021429
귀신 중 가장 서열이 낮은 ‘잡귀’의 대반란 세상 수많은 귀신 중, 가장 서열이 낮다는 ‘잡귀’를 아시나요?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1》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잡귀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잡귀들의 소원은 단 하나! 사람들을 겁주고 싶다는 거죠!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1》는 10권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사람들을 겁주고 싶어 하는 잡귀들의 대소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잡귀들 중에서도 주인공 ‘집귀’는 세계 최강 무서운 잡귀가 되고 싶어 안달 나 있지요. 도심 한가운데 낡은 2층 집 천장에 붙어 사는 집귀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면이 있는데다가 친구도 하나 없이 저 혼자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는 잡귀예요. 마침 잡귀들이 제일 좋아하는 어린아이가 이사를 왔어요. 집귀는 어린아이를 겁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지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었으니 이승의 모든 잡귀는 저승으로 돌아가라”는 하늘신의 명령이 떨어진 거예요! 집귀는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이를 부득부득 갈아요. 고민 끝에 집귀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잡귀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하지요. 머리가 없는 ‘무두귀’, 묵은 인삼주에 사는 ‘루귀’, 초등학교 화장실에 사는 ‘화귀’가 그들이었어요. 그런데 어쩌면 모두 이렇게 집귀만큼이나 이기적일까요! 모두 한뜻이지만 마음을 한데 모으기는 쉽지 않아요. 과연 잡귀들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며 소원대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이 될 수 있을까요?
9788998062651

소진이는 귀신이 무섭대!

류미정  | 니케주니어
12,150원  | 20230620  | 9788998062651
우정으로 똘똘 뭉친 단짝 친구들의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 귀신, 벌레, 엄마 잔소리, 중2병에 걸린 오빠… 2학년 1반 친구들이 두려워하는 대상이에요. 누구나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쯤 있을 거예요. 어두운 밤, 자다가 깨면 귀신이 나올 것 같아서 이불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또, 끝없이 이어지는 엄마 잔소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친구도 있을 것이고요. 물론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아도 마음속에 한두 가지 두려움을 비밀처럼 숨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문득 한 가지 의문이 떠오릅니다. 두려움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걸까요? 다른 친구들보다 특별히 더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겁쟁이인 건 아니잖아요. 친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갖게 되는 두려움을 억지로 피하거나 극복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다 보면 서서히 두려움이 옅어질 거예요. 아홉 살 소진이는 귀신을 유난히 무서워합니다. 귀신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귀신이 나오는 만화 영화도 못 보며, 밤에 잘 때도 불을 끄면 귀신이 나올까 봐 불을 켜 놓고 잘 정도입니다. 《소진이는 귀신이 무섭대!》는 소진이가 단짝 친구들의 도움으로 귀신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해소해 가는 동시에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동화입니다. 본책보다 재미있는 부록처럼 이야기 뒤에 붙어 있는 또 하나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동화를 읽는 즐거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해야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무서워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더 단단해지는 거예요! 2학년 1반 김소진은 귀신을 무서워하는 아이입니다. 2학년 1반 반장이자 소진이의 단짝 친구인 박현아는 소진이의 귀신 무서움증을 없애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소진이에게 귀신 이야기를 들려주고, 도서관에서 귀신에 관한 책을 찾아서 보여 주고, 집에 데려가 귀신 만화 영화도 보여 주려 합니다. 하지만 소진이를 걱정하며 도와주려는 현아의 마음과는 달리 그런 시도들은 역효과를 낳아서 현아와 소진이의 사이가 서먹해지며 멀어지고 맙니다. 체험 학습을 간 날, 현아가 벌레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소진이가 귀신을 무서워하는 것과 똑같이 현아도 벌레를 끔찍하게 여기며 무서워합니다.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는 것처럼 강해 보이던 현아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준 것입니다. 소진이는 현아의 어깨에 붙은 벌레를 떼어 주며 현아와 동질감을 느낍니다. 2학년 1반 아이들은 각자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은 지네, 엄마의 잔소리, 중2병에 걸린 오빠 등 각자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을 털어놓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현아와 소진이는 무서워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떨쳐 나가며 더욱 가까운 단짝 친구가 됩니다. 뭔가를 두려워하는 친구의 약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친구와의 우정이 더욱 단단하고 두터워질 거예요! 친구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때 무엇보다 친구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아와 소진이를 비롯해 2학년 1반 아이들은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며 한 뼘 더 성장해 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은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미래의 민주 시민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누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관을 키워 주는 디딤돌 창작 동화입니다.
9788968736612

책 귀신이 나타났다! (언어발달|하루에 한 권 즐겁게 책 읽기)

곰세마리  | 키움북스
9,000원  | 20200513  | 9788968736612
용이는 책을 싫어해서 책을 함부로 다룬다. 차곡차곡 쌓았다가 와르르 무너뜨리고, 힘껏 휙휙 벽에 던진다. 용이가 책을 자꾸 못살게 굴자, 용이 앞에 책 귀신들이 나타난다.
9788965461500

귀신이 가득한 집

조경숙  | 밝은미래
9,900원  | 20140930  | 9788965461500
조경숙의 그림책 [귀신이 가득한 집]. 어느 날 숲에서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더니 오래전에 사라졌던 길이 열렸어요. 그리고 파랗고 낡은 트럭 한 대가 들어왔어요. 부릉부릉 털털털털 집으로 다가오는 트럭을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어요. 우글우글 귀신들이에요! 트럭이 가까이 올수록 귀신들은 어쩔 줄 몰라했어요. 아빠와 도깨비가 씨름을 시작했어요. 귀신들은 편을 갈라 응원을 했어요. “도깨비 이겨라! 히히히.” “사람 이겨라! 흐흐흐.” 아빠는 기운 센 도깨비에게 절절맸어요. 성주신이 슬그머니 꼬마 뒤로 다가왔어요. 속닥속닥 꼬마는 아빠에게 귀엣말을 했지요. 소곤소곤.
없음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세트 (1~3권,전3권)

곽규태  | 아르볼
39,150원  | 20251030  | 없음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1 : 눈 떠 보니 저승>  곽규태 | 아르볼 | 2025-02-20 | 112쪽 | 크기 148x210mm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어린이 안전 교육 동화!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1』은 저승을 배경으로, 우리나라의 민간 설화와 어린이 안전 상식을 결합한 동화입니다. 평소 한국의 전설과 괴담에 관심이 많은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몸과 영혼이 분리된 채 저승에서 눈을 뜹니다. 당황할 새도 없이 주인공의 정신을 쏙 빼놓는 상황들이 빠르게 전개되면서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주인공이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는 조건은 바로 어린이 저승사자가 되어 미션을 49일 안으로 해결하는 것! 지금부터 주인공이 미션 해결을 위해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지 함께 만나러 가요.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2 : 바닷속에 잠긴 추억>  곽규태 | 아르볼 | 2025-07-25 | 104쪽 | 크기 148x210mm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저승사자의 고군분투!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②』는 어린이 저승사자로서 첫 번째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인공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앞 권과 마찬가지로 판타지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색다른 모험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두 번째 미션은 바닷가에서 사고를 당한 어린 지박령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여러 요괴의 등장으로 박진감이 넘칩니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속 요괴와 현대적 상상력을 결합해 설계된 저승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 저승이라는 낯선 세계 안에서 열심히 적응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어린이에게 본보기가 되며, 여러 생각할 거리를 던집니다.   자, 지금부터 주인공 앞에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만나러 가 볼까요?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3 : 다시, 이승으로> 곽규태 | 아르볼 | 2025-10-30 | 112쪽 | 크기 148x210mm 저승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담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③》은 어린이 저승사자로 활약하는 전민수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전민수는 이승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합니다. 그 결과, 낯선 저승에서도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다양한 인연을 맺지요. 과거의 인연이 현재로 다시 이어져 전민수를 돕습니다. 이 책은 아무리 낯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해낼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나아가 책임감, 용기 등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자, 지금부터 저승에서의 마지막 모험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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