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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으)로 4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453944

우리들은 즐겁다

조효상  | 그래서
9,000원  | 20251020  | 9791199453944
어느 여자 중학교 2-1반에는 일곱명의 아주 다른 15살 여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봄-여름-가을-겨울〉 의 흐름으로 만든 만화책입니다. 소녀들은 각자의 고민과 생각이 있고,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삶을 대합니다. 그들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할지도 모르고 어쩌면 성장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그들은 즐겁다는 겁니다.
9791198815897

바람부는 날 나무 아래에 서면

강이랑  | 그래서
10,800원  | 20250909  | 9791198815897
평범한 하루, 길가에서 볼 수 있는 새와 나무와 길고양이, 계절이나 심경의 변화, 주변 존재와의 마주침 등을 통해 어찌할 수 없는 슬픔, 위로, 희망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현실 인식과 판타지성이 공존하며 솔직하고 담백한 문체가 특징입니다.
9791198815859

식사합시다

조효상  | 그래서
10,800원  | 20241108  | 9791198815859
이 책은 작가의 외로웠던 경험을 시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낸 자전적 이야기이다. 책 속 등장인물들은 주인공의 상상 속 인물들로, 외로움의 특성들을 상징화 한 것이다.
9791198815842

내가 너에게 다가가는 시간 (에니어그램 전문가 사비나가 전하는 연애 지침서)

황정미  | 그래서
14,400원  | 20241225  | 9791198815842
작고 낮고 고요한 것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거대하고 단단한 편에 서있지 않습니다. 이 책이 그렇습니다. 무너질 듯 위태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며, 서툰 관계로 지친 사람들에게 해답을 줍니다. 특별히 이 책은 커플을 위한 에니어그램 지침서 입니다. 누구나 태어난 때와 자리가 다르고 그들만의 고유한 시간과 장소가 있듯, 기질은 변하지 않고 특별합니다. 그래서 각각의 성격에 맞는 '나만의 짝'이 있습니다. 에니어그램 전문가인 인생 선배의 조언으로 꼬여있는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내가 너에게 다가가는 시간, 나만의 짝을 찾아가는 여정이 행복할 거예요. 커플을 위한 에니어그램, '내가 너에게 다가가는 시간'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안하지만, 헤어질까 미리 두려워하고, 막상 헤어지면 헤어지는 이유조차 모르는 물음표가 가득한 커플들에게 명쾌한 느낌표를 안겨 줄 것입니다.
9791198815811

기억의 비만

황정미  | 그래서
12,600원  | 20240625  | 9791198815811
"나는 도대체 어디에 쭈그리고 앉아 찬란한 이야기의 막장을 긁어대고 있는 건가." 시인의 문장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토해내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을 때, 우리는 자신이 만든 생각의 고리에 갇히게 됩니다. 어릴 때 보았던 장면과 어릴 때 경험했던 트라우마가 작용한다면 부당하고 말이 안 되는 상황에서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제가 그렇게 살았고, 제게 상담을 받는 내담자들이 그렇습니다. 상상의 도피처에서 쭈그리고 있거나, 구석진 방에서 불도 켜지 못한 채 막장 스토리를 만들어냅니다. ​〈기억의 비만〉 소설을 쓸 때 만났던 내담자는 자신을 위해서는 환한 빛을 켜지 않습니다. 어두운데 밝다고 했고, 부당한데 괜찮다고 했고, 답답한데 시간이 해결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 그녀를 살려내기 위해 소설을 썼습니다. 소설을 쓰고 그녀에게 선물로 주면서 우리는 웃었습니다. 아마 제 소설은 그녀가 아니라 저를 살린 글일 수 있습니다.
9791197525391

그래서 뭐?

소니아 쿠데르  | 제이픽
15,300원  | 20240310  | 9791197525391
아이들에게 놀이터는 즐거운 곳인 동시에 전쟁터이기도 합니다. 바질이 아이들에게 “입 냄새 나!”“못생겼어”라며 괴롭히면, 아이들은 꼼짝도 못 하고 당합니다. 바질을 피해 구석으로 숨기도 하고, 자기 탓을 합니다. ‘난 입냄새가 나니까 입 다물고 말하지 않아야겠어.’ ‘애써서 머리를 묶어주신 아빠에겐 미안하지만, 머리를 푸는 게 낫겠어.’ 어느 날 표범 소녀 폴린이 전학을 왔어요. “너 점무늬 이상해, 우웩!” ‘안경은 벗으면 되고, 머리는 풀면 되지만 점무늬는 벗을 수도 없는데, 이제 저 아이는 어떡하지?’ 모두 숨죽이고 지켜볼 때 폴린은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그래서 뭐?” 아이들은 차츰 폴린을 닮아갑니다. 처음엔 머뭇거리면서 “그, 그래서, 뭐?” 간신히 대꾸하지만, 점점 용기를 냅니다. 급기야 바질이 한 아이를 괴롭힐 때, 마침내 모든 아이가 한목소리로 외칩니다. “그래서 뭐!” 이번엔 바질이 당황해서 자리를 피합니다. 바질이 집으로 가자, 바질의 형이 비아냥거립니다. “야, 이 겁쟁이야!” 바질 역시 집에서는 괴롭힘을 당했던 거예요! 바질은 형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9791197157738

나이의 맛

봉삼이  | 그래서
10,800원  | 20230520  | 9791197157738
아줌마와 할머니 사이, 63년생 봉삼이의 하루하루 잘 늙어가기 위한 고군분투 성장기.
9791164847990

그래서 환자들이 시골 병원으로 오십니다 (〈내과의사 사이먼〉의 기능의학 처방전)

오기창  | 매일경제신문사
18,900원  | 20250829  | 9791164847990
“왜 사이먼 선생님을 만나면 난치병이 나을까?” 전국 각지에서 환자가 찾아오는 하동 지리산자락의 소문난 명의, 〈내과의사 사이먼〉 오기창 원장이 하나하나 알려주는 8가지 건강혁명! * 누적 조회수 2,000만 뷰, 유튜브 채널 구독자 17만 명 * 유튜버 '닥터덕' · '닥터까막눈' 강력 추천 원래 가진 몸의 기능을 깨워내 건강하게 만드는 법을 쉽게 풀어낸 기능의학 건강서 《그래서 환자들이 시골 병원으로 오십니다》가 출간됐다. 기능의학은 모든 조직과 장기를 건강하게 만들고 몸 전체의 컨디션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기능의학적 접근 방식은 사실 단순하다. 건강의 원칙에 따라 유해물질 유입은 최소화하고 노폐물 배출은 최대화하며, 염증은 가라앉히고 부족한 영양소는 채워주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인은 그렇지 못하다. 유해물질 유입은 너무 많고 노폐물 배설은 잘되지 않는다.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해보면 질병은 아니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즉, 질병까지는 아니지만 세포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 저자인 오기창 원장은 어느 날 암환자 비타민C 고용량 주사치료법을 접하고 기능의학에 눈을 뜬 뒤, 15년 동안 다양한 난치병과 암을 다루고 있는 기능의학 전문가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백신 부작용을 집중 연구해 유튜브를 통해 널리 알리면서 일약 인기 의사 반열에 올랐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이 건강의 원리를 깨닫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를 거친 수많은 환자들의 에피소드를 곁들여 '8가지 건강혁명'을 쉽고 재미있게 녹여냈다.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3가지 영양소 '비타민C, 비타민D, 요오드'와 중금속을 없애주는 주사 '킬레이션' 치료까지 상세하게 소개해 아주 유익하다. 생활밀착형 국민건강백서 《그래서 환자들이 시골 병원으로 오십니다》를 통해 소문난 기능의학 명의의 비법을 배우고 실천해보기를 바란다.
9791197157707

안경 너머

구름  | 그래서
10,800원  | 20201009  | 9791197157707
안경쓴 아이와의 일상을 기록하며, 안경 너머 아이의 눈과 마주한다.
9791191719338

그래서 흑백

노병희  | 애지
10,800원  | 20250527  | 9791191719338
2015년 계간 ≪부산시단≫으로 등단한 노병희 시인의 첫 시집 「그래서 흑백」이 애지시선 시리즈 127번째로 나왔다. 노병희 시인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며 제2회 ‘부산 어묵 사진’ 공모전 대상, 제12회 ‘건설근로자 사진’ 공모전 대상 등 다수 수상했고, 2019년 고성 디카시 공모전에도 입상한 심미안을 첫 시집에 고스란히 녹여낸다. 시인은 존재적 고뇌, 가족, 아버지와 누나, 이웃, 노동자, 인연이 없지만 외면할 수 없는 타자의 삶에 시선을 주고 언어로 발화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평범하지 않은 깊이를 찾기까지 절제된 감정으로 기억을 불러내거나 응축하고 비운 목소리로 누군가를 호명하는 시선은 한 장의 흑백사진처럼 여운이 짙다. 해설을 쓴 최은묵 시인은 “노병희 시의 장점은 애써 말하지 않고 힘을 주지 않고 말을 덜어내고 참음으로 울림의 공간을 만들어낸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가령, 시 「섬진강 누나」에서는 “백양산 자락 강물에 산그림자 눕고//그 강물에 고무신 흘린 누나는 맨발로 눕고//누나 손 잡고 강변을 걷던 어린 날은 눕지 못하고” 라는 전문에서 보여지듯 산그림자 누운 곳에 맨발로 누운 누나와 그 기억을 무심히 강물로 흘려보낼 수 없는 화자의 내면을 담담하게 응축함으로써 오히려 넓고 깊은 이미지를 그려낸다. 시 「모난 돌」에서는 등 굽은 아버지, “먼저 가신 아버지”를 소환하며 둥글어진다는 건 “닳는다는” 것이고, “닳는다는 건 몇 겹 껍질을 벗어내는 일”임을 통찰하는 시선이 간결하고 담백하다. 한편 「ND400」는 노인병원 의사의 사진을 통해 “살아온 이야기 하고 또 하고, 지치지도 않는 무용담을” 늘어놓는 노인들의 삶을 담아낸다. 또한 “소독약 냄새가 살아온 모든 색을 지워버린” 흑백의 느낌을 빛을 줄여서 시간을 확보하려는 ND 필터 이미지로 변주한다. 최은묵 시인은 표제작이기도 한 이 시의 해설에서 “다 비운 것도 아니고, 끝점도 아닌, “쉼과 멈춤 사이에 어울리”는 흑백은 오래전 기억으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병희 시인 주변을 맴돌던 화두였음이 틀림없다.”고 진단한다. 시인이 겨울이나 그림자처럼 채도를 잃은 삶의 바탕에 깊이 마음을 둔 까닭은 축적된 관찰과 오랜 고민의 흔적이다. 죽음을 소환하여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겨울 이미지를 통해 봄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이를테면 철길 노동자들의 삶을 그린 시 「겨울을 견디는 이유」에서 시인이 꿈꾸는 시세계가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채우는 봄의 세상임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번 시집은 타자를 품고 어울리며 발화되는 언어로 온기를 채우는 서정이 두드러진다. 누나로부터 아버지로, 비정규직 김 씨로부터 2022년 10월의 이태원에 이르기까지 개인에서 사회로 확장하며 세상의 그늘지고 아픈 곳을 따듯하게 바라보고 어루만지는 시세계가 오롯이 담겨 있다. 종교적 시선도 일상의 삶과 궤도를 같이하고 있다. 그 과정이 곧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며 “지켜주고 싶은 것들”을 향한 깊은 응시와 기도임을 낮고 고요한 서정으로 들려준다. 그래서 “쓰려던 말들이 번진 잉크처럼 멀어져도 펜을 쥔 손은 따듯했으면”(「지금 여기부터」) 바라고 있는 시인의 시세계는 맑은 풍경소리 같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9788924181838

그래서, 그렇다

재아  | 퍼플
9,500원  | 20251122  | 9788924181838
밤보다 평범한 낮이 더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나만 혼자인 것 같은 순간들. 하루의 빈손을 채우려는 강박이 만든 순간에 오히려 마음 한 칸을 발견했습니다. 삶을 돌아보면 그런 게 참 많은 듯합니다. 이유가 없었던 것도 지나고 보면 그 자체가 이유가 되고, 아무것도 아닌 작은 조각들이 우리의 눈과 마음에 닿아 시가 되는 것처럼요. 그렇게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에서 찾은 작은 빛을 50편의 시에 담았고, 그 시들이 나만의 것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0편의 짧은 이야기를 에필로그에 더했습니다. 이 시집이 당신의 마음 한 칸을 채우고, 비우고, 넓히는 따스한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9791141073299

그래서, 화투 (So, Hwatu) (그래서, 화투)

에스텔 소  | 부크크(bookk)
19,500원  | 20240222  | 9791141073299
화투는 일본에서 유래했지만, 한국의 문화 속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한국인의 친근한 놀이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화투의 모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미지와 의미를 설명한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풀어서 쓴 게임 방법과 규칙 등이 소개한다.
9791197157745

집에서 나왔습니다

김민권  | 그래서
10,800원  | 20251223  | 9791197157745
스무살, 집에서는 도저히 행복할 수 없을 것만 같던 한 청년은 집에서 나왔습니다.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집에서 나온 일년을 돌아보며, 아빠에게 쓰는 편지에 그 답을 또박또박 적어봅니다.
9791198267627

그래서 기도 (내 삶의 하나님 흔적)

김정주  | 구름이머무는동안
9,900원  | 20230510  | 9791198267627
“하나님, 제 기도를 듣고 계신가요?”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 내려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바르게 기도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기도가 하고 싶어지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도록 돕는 책. 이 책은 기도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기도에 대한 오해, 대표 기도 하는 방법, 원수를 위한 기도 방법까지 기도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로 아주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짧은 호흡으로 한 챕터씩 읽다 보면, 내 안에 자리했던 기도에 대한 오해들이 풀리고 그제야 바르고 명확한 방향을 찾게 됩니다. 초신자라면 낯선 기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될 것이고, 신앙생활을 오래 한 성도라면 진짜로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을 실천해 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삶 가운데 고민과 염려가 있을 때뿐만 아니라 기쁨이 넘칠 때도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의무감으로 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쁨을 누리는 삶 자체가 기도임을 알려 줍니다. 오늘도 기도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는 수만 가지가 넘지만, 우리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없어진다고 해도 끝까지 하나님 손을 붙잡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겠다는 다짐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고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흔적이 남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알려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이 있다. ‘내가 너의 기도를 듣고 있다. 내가 너와 이렇게 대화하는 것이 참 좋다. 어떤 말이든 좋으니 계속 나와 대화하자.’ 잊지 말자.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어떤 말이든 괜찮다. 그분은 당신과 나누는 대화 자체를 즐거워하신다.” _《그래서 기도》 중에서
9791198252210

그래서 운동 (크로스핏, 운동하는 마음)

이슬기  | 글이
13,500원  | 20230911  | 9791198252210
이 책은 ‘운동에 진심’인 저자의 크로스핏 예찬이자,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단단함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 에세이다. 저자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20대를 보내고 30대에 접어들며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만났다. 운동에 취미 붙이게 되면서 180도 달라진 운동 라이프를 즐기게 되었다. 생전 있는 줄도 모르던 근육들을 만나고 다양한 방식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일상의 활력과 밸런스를 하나둘 찾아간다. 저자는 직접 운동하면서 세상이 부추기는 마르고 굴곡진 몸이 아닌 단단하고 강인한 몸의 가치를 비로소 받아들이게 되었다.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의 몸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비롯해 몸을 움직이는 동안 복잡한 머릿속이 정화되는 순간을 진솔하고 단단하게 그려내고 있다. 단시간 고강도의 운동이라 불리는 크로스핏의 세계가 궁금하신 분들, 자신만의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지금 운동을 즐기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이 책은 소소하지만 끝내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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