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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도대체 책방이 뭐라고 (도대체 책방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고 있을까)
리누 | 그런의미에서
12,600원 | 20250401 | 9791193761021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저질러 버린 책방 창업!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많이 힘든데? 매일 안간힘을 짜내며 책방을 운영하는 그런 의미에서 책방지기의 매탄동 분투기 “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으로”라는 한 줄 소개를 갖고 있는 있는 그런 의미에서 책방은 2021년 수원의 매탄동에서 시작했다. 당시 주말 책방으로 운영하고 있던 곳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덜컥 인수해 버렸는데, 그때 책방지기의 나이는 스물일곱. 험난한 길을 선택하게 만든 단 하나의 문장, “3년하고 망해도 서른”은 책방을 시작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책방을 그만둘 수 없게 만드는 문장이기도 했다. 힘들 때마다 딱 3년만 채우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서른까지만 해보자며 안간힘을 쓰고 버텼다. 한파가 들이닥친 책방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전기난로를 껴안고 있었지만 허리가 얼어붙기도 했으며, 비만 오면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하수구 냄새와 혈투를 벌이기도 했다. 욕심을 부리며 가지고 있는 현금을 모두 털어 넣어버리는 무리한 선택으로 밥을 굶기도 했다. 이때의 선택은 책방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렇게 힘든 상황이 이어져도 책방지기는 어떻게든 3년만 채우자며 넘어져도 무릎으로 기어가는 심정으로 버텼고, 결국 매탄동에서 3년을 채운 뒤 수원 행궁동의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갔다. 이 책에는 어리고 경험 없는 책방지기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일단 해봤던 것들, 어김없이 따라 오는 실패. 그럼에도 곧바로 보완해서 도전하거나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그가 3년을 마냥 버티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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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 (와글와글 네번째 이야기)
오종길, 임발, 윤탐, 김월리, 이영주 | 그런 의미에서
11,700원 | 20231130 | 9791197138294
와글와글 시리즈는 여러 작가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쓰는 프로젝트이다. 네 번째 이야기는 공통 주제인 기차역과 한 시간, 하루, 한 달, 일 년, 십 년이라는 시간이 작가마다 하나씩 주어졌다. 작가들은 기차역에서 자신이 가진 시간과 씨름하며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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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소설가의 회동)
이종혁, 홍은화, 양단우, 주얼, 본본 | 그런 의미에서
11,700원 | 20221031 | 9791197138256
다섯 작가, 다섯 주제, 다섯 이야기. 와글와글 세 번째 이야기, 『어스』는 다섯 작가가 쓴 소설이 담겨 있습니다. 와글와글 이야기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글을 쓰는 것에서 재미를 찾습니다. 기존에는 기획자가 정해둔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이 선택해서 글을 썼지만,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했습니다. 1. 참여 작가들이 직접 주제 제시. 2. 무작위로 작가들에게 주제 전달. 3. 본인이 제시한 주제를 제외하고 다른 하나를 더 선택. 4. 두 주제를 가지고 소설 집필 시작. 참여 작가들이 제시한 주제는 소란, 파도, 사춘기, 소멸, 레몬 입니다. 서로 다른 조합의 주제를 가지고 집필을 한 만큼, 색다른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또한 반대로 전혀 다른 조합의 주제였지만,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는 소설도 등장했습니다. 이렇듯 읽기 전에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읽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고, 다 읽고나면 작가들의 또다른 작품이 궁금해지는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글이 끝나면 작가의 인터뷰가 나옵니다. 인터뷰를 통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글을 썼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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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 (와글와글 두 번째 이야기)
전명원, Jeiya, 꽁미, 유정미, 별ㅊㅊ | 그런 의미에서
11,700원 | 20220630 | 9791197138249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는 ‘그런 의미에서’ 책방에서 진행한 와글와글 프로젝트 입니다. 와글와글 프로젝트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한 권의 책에 글을 담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기에, 본인이 쓴 글을 책에 담고 싶은 사람과 함께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번 책은 9명의 저자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들이 글을 쓸 수 있게 책방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꼭 써야하는 주제 7가지와 문장 1개를 미리 선정하여 안내했습니다. 7가지 주제는 사이, 책장, 엽서, 커피, 오래된 물건, 달, 포옹 입니다. 문장은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으로 해당 문장을 글의 첫 문장으로 활용하여야 했습니다. 주제는 특별한 이유를 담기보다, 최대한 널리 파생될 수 있는 보편적인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저자들의 쓰기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최소한의 장치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한 가지를 주제를 가지고 중복해서 쓸 수 없는 것. 각 주제마다 모을 수 있는 글은 최대 6편까지인 것. 시를 제외하고 글자 수가 최소 1,600자 이상일 것. 시작한 글은 모두 마무리 지어야 책방에서 나갈 수 있는 것. 원하는 주제를 쓰기 위해서는 책방에 빠르게 방문해서 주제를 선점해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방에 앉아서 분량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 모든 것에는 자유를 부여했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환경 속에서 같은 주제를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풀어나가는 글이 이 책에 담았습니다. 동시에 글 옆에는 누가 해당 글을 작성하였는지 기입해 두지 않았습니다. 저자의 이름에서 오는 작은 편견을 지우기 위함이죠. 그래서 해당 글을 쓴 저자가 누구인지 고민해 보는 작은 재미도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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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탄피
리누 | 그런 의미에서
9,900원 | 20220315 | 9791197138232
"오늘 아버지 기일이야." "우리 딸아이의 아빠는 오래전에 죽었어요." "수의사였는데, 일부러 동물을 죽였어요. 살려야 하는 동물을 죽였어요. 내 의지로." "그 사람 죽어서 지금 청소하고 집에 가는 길이야." 혼자 맥주를 마시러 들어간 바. 사각 테이블이 아닌, 종업원과 마주 앉는 바 테이블에서는 낯선 사람과 대화가 자연스럽다. 이름이 무엇인지, 나이가 몇 살인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그것을 말해버리는 순간 서로의 위치가 정해져 버리기 때문에 금기 사항처럼 여겨진다. 별다른 이유 없이 오늘도 주인공은 가볍게 맥주 한잔하러 바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람부터 처음 보는 낯선 사람까지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건넨다. 그런데 오늘 따라 대화 주제가 죽음과 관련있다. '술을 싫어하셨던 아버지의 기일', '죽은 남편의 역할까지 모두 해내며 키운 딸의 결혼식', '살려야 하는 동물을 죽인 수의사', '죽은 사람의 빈 집을 청소하게 된 건물주'까지. 각기 다른 사(死)연을 주인공은 공감하며 들어준다. 말하는 사람이 단 한번의 머뭇거림 없이 이야기를 토해낼 수 있도록 집중한다. 사연의 주인공들은 본인의 이야기를 주인공에게 털어 놓는다. 관계의 깊이는 크게 상관 없다. 오히려 낯선 관계일수록 더 길게, 더 깊게 이야기를 털어낸다. 과연 이 사람들은 왜 어두운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이야기하고, 주인공은 잠자코 들어주는 것일까. 어느 작은 바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이야기. 과연 무슨 배경이 숨어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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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책방으로 퇴근합니다
이택민, 유보, 박금오, 이종혁, 김가지 | 그런 의미에서
12,600원 | 20211224 | 9791197138225
〈오늘도 책방으로 퇴근합니다〉는 ‘그런 의미에서’ 책방에서 14명의 저자가 함께 만든 책입니다. 저자 중에는 책을 출간한 사람, 책을 아직 출간하지 못한 사람, 기사를 쓰는 사람, 가사를 쓰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등 다양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쓰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방에서는 이들에게 와인과, 간단한 다과, 글을 쓸 수 있는 환경 그리고 꼭 써야하는 8가지 주제를 미리 선정하여 안내하였습니다. 준비한 주제는 특별한 이유를 담기보다, 최대한 널리 파생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선택하였습니다. 서로의 쓰기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최소한의 장치도 두었습니다.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중복해서 쓸 수 없는 것. 각 주제 마다 모을 수 있는 글은 최대 7편까지인 것. 시를 제외하고 글자 수가 최소 1,600자 이상일 것. 시작한 글은 모두 마무리 지어야 책방에서 나갈 수 있는 것. 따라서 원하는 주제를 쓰기 위해서는 책방으로 퇴근하여 선점해야 했습니다. 선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분량 이상을 쓰기 위해 잔뜩 노력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에 자유를 부여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치와 환경 속에서, 같은 주제로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14명의 이야기가 책에 담겨있습니다. 동시에 14명 중 누가 해당 글을 작성하였는지는 함께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 글, 과연 누가 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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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거짓말 (대체로 관계에 관한 이야기)
이연 | 그런 의미에서
10,800원 | 20210803 | 9791197138218
첫 책을 내기 전에도, 그후에도 저의 문장들은 여전히 울고 웃으며 또렷이 관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큰 고민이나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글을 써도 ‘나’는 ‘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당신’에 대한 글은 전부 내가 쓴 것이어서, 모든 글은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으니까요. 관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편으로 그렇지 않은 일이 또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원해서, 또 원치 않았음에도 결국에 긴밀해지고, 상처를 주거나 받고, 떠나거나 남겨지고. 평생을 그리움 속에서 살기도 하고요. ‘얽혀 있다’ 는 사실에 문득 두려움이 일기도 합니다. 아무렇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무지 괜찮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긋나는 것이야말로 관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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