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천 바크  | 동아시아

19,800원  | 20210623  | 9788962623758

기후 재앙, 미래 에너지, 그리고 21세기 전기 인프라의 거대한 전환! *** 빌 게이츠 ‘올해의 책’ *** 《월 스트리트 저널》, 《커커스 리뷰》 극찬 ***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추천 도서 *** 아마존 에너지 정책 분야 베스트셀러 *** 조천호 기후변화 특임교수 추천 도서 *** 이소영 국회의원, 윤상직 전 장관 강력 추천 기후 위기는 돌이킬 수 없고, 전기 인프라의 붕괴는 불가피하다. 최신 연구들에 따르면, 우리가 지금과 같이 탄소 배출을 지속할 경우 21세기 말에 지구 기온은 4.5도 상승하고, 탄소 배출을 당장 중단하더라도 우리는 2도 수준의 지구 가열에 직면한다. 그리고 지구 기온이 2도만 올라도 많은 도시들에서 사람이 살 수 없게 되고, 4억 명 이상이 폭염과 물 부족으로 죽어가게 된다. 이렇게 기후 위기가 피할 수 없는 현실인 만큼, 기후 재앙은 우리로 하여금 재생에너지 사용을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현재 우리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 공급 시스템, ‘그리드’를 갖추고 있지 않다. 20세기의 그리드는 바람과 태양광 같은 가변성 전원이 아닌 석유, 석탄, 플루토늄, 천연가스에 맞춰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드가 없다면, 당연히 전기도 없다. 전기 없이는 스마트폰도 없고, 에어컨도 없고, 온라인 강의도 없다. 가상 화폐는 당연히 없을 것이고, 공장, 경찰, 군대, 병원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전기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결국 그리드를 바꾸어야 하며, 실제로도 그리드는 급격히 뒤바뀌고 있다. 이 책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및 전력 수요의 증가, 분산형 전원의 확대, 전력 산업의 탈중앙화를 둘러싸고 오늘날의 그리드가 지닌 문제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21세기 전기 인프라 혁명과 그에 따른 기술 및 산업의 지각변동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이우권  | 그리드

0원  | 20190405  | 9791196659905

▶철학에세이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베스 톤드로  | 아트인북

29,700원  | 20251203  | 9791189375089

디자인의 시작이자 끝, 그리드 그리드란 공간과 정보를 조직하여 독자 앞에 내보이는 도구로, 전체 디자인 작업의 바탕이 되는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드는 이미 몇백 년 전부터 사용됐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진부하고 구태의연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저자 베스 톤드로는 “그리드는 배치도이지 감옥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레이아웃에 관한 핵심 법칙 100가지를 전달합니다. 『레이아웃 불변의 법칙 100가지』는 ‘그리드의 기초’와 ‘실전 그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드의 기초에서는 그리드를 구성하는 요소인 단, 모듈, 마진, 플로우라인, 마커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시작으로, 그리드의 구조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에 알맞은 그리드를 소개하고, 그리드 안에서 정보를 구성하고 개성을 부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실전 그리드에서는 다양한 그리드의 이용 방법과 그 그리드의 장점을 이용한 효과적인 정보 전달 방법을 전합니다. 도표, 그래프, 색, 이미지, 여백 등을 다양하게 요리하여 아름답고 유용한 그리드를 만드는 방법과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뛰어난 디자이너들의 작업물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핵심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줍니다. 독자들은 이 과정을 따라가며 법칙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게 되고, 자신만의 영감을 얻게 됩니다. 포스터, 투표용지, 시간표, 표지판, 쇼핑백, 영수증과 같은 다양한 인쇄물뿐만 아니라 웹디자인, 모바일 기기까지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질적인 그리드 디자인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책에 실린 사례들은 독자에게 정보와 통찰 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더해줍니다. 디자인이 막힐 때 펼쳐 보는 그리드 가이드 그리드와 같은 기본은 당연하고 눈에 띄지 않는 탓에 자주 평가절하됩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은 기본이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련된 디자이너도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다루다 보면 기본을 잊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레이아웃 불변의 법칙 100가지』의 부제가 ‘디자인이 막힐 때 펼쳐 보는 그리드 가이드’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자는 기본이 되는 그리드 사용법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초심, 영감을 찾았을 때의 느낌을 상기시킵니다. 신입 디자이너에게는 그리드 디자인 이론과 실제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숙련된 디자이너에게는 작업이 막힐 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이경섭, 이주환, 류장환  | 동일출판사

19,800원  | 20230224  | 9788938115676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는 발전-송·변전-배전의 과정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송되며, 전송과정에 많은 설비들이 사용되고 있다. 전력공학과 관련한 대학교재는 주로 발전이나 송·변전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배전설비 위주로 기술한 교재가 거의 없는 현실이다. 이 상황에서 배전분야, 특히 외선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종사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본 교재는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사업(LINC+)사업에 따라 신성대학교 전기과 협약반 “스마트그리드 전기설비반” 교육용 교재로 배전계통, 가공배전설비, 지중배전설비, 변전소, GIS, 전기품질,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에 대해 기술하였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부분을 많이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련 용어를 부록에 수록하였다.

이경섭  | 동일출판사

0원  | 20190228  | 9788938111852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는 발전-송?변전-배전의 과정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송되며, 전송과정에 많은 설비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력공학과 관련한 대학교재는 주로 발전이나 송?변전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배전설비 위주로 기술한 교재가 거의 없는 현실입니다. 이 상황에서 배전분야, 특히 외선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종사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본 교재는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사업(LINC+)사업에 따라 신성대학교 전기과 협약반 “스마트그리드 전기설비반” 교육용 교재로 배전계통, 가공배전설비, 지중배전설비, 변전소, GIS, 전기품질,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부분을 많이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련 용어를 부록에 수록하였습니다.

킴벌리 일램  | 비즈앤비즈

29,600원  | 20051021  | 9788995724408

생각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책 시리즈는 디자인 전문회사 THE-D에서 오랜 현장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이나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할 전공 지식에 관련된 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얀 치욜트의 뉴 타이포그래피를 위한 브로슈어에서부터 바우하우스 그래픽 디자인, 나이키 카탈로그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20세기 디자인 작품들의 분석을 통한 시각 구성 원리를 다룹니다. 타이포그래피 구성의 접근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한 설명과 예시로 구성해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북더원

0원  | 20170220  | 9791185993645

솔림문고 편집부  | 솔림문고

45,000원  | 20150312  | 9791185760254

▶ 이 책은 그리드 에세이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그리드 에세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BIR Research Group  | 비아이알(BIR)

261,000원  | 20120724  | 9788966670642

『지능형 전력망 산업동향과 발전전략: 스마트그리드』는 지능형 전력망 산업동향과 발전전략을 살펴보는 책이다. 지능형 전력망의 개요와 동향부터 지능형 전력망 정책동향과 발전전략, 지능형 전력망 사업 참여업체 동향 등의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기관과 업체의 실무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최동배  | 인포더북스

0원  | 20111121  | 9788994567075

차세대의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를 소개하는 『스마트 그리드』. 이 책은 스마트그리드의 기본 개념에서 국내외의 최신 동향를 전함으로써 환경과 미래에 대한 시의성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첨단전력기술인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고한다.

포스터 헌팅턴  | 리스컴

13,680원  | 20210520  | 9791156162131

번잡한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에 맞춰 사는 삶, 오프 그리드 라이프! 여기,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사는 사람들이 있다. 오프 그리드 라이프는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현대문명의 설비를 이용하지 않고 자급자족하는 생활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일종의 슬로 라이프인 셈이다.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 세계 곳곳에서 오프 그리드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집을 250여 컷의 멋진 사진에 담았다. 나무 위의 집, 컨테이너 하우스, 천막집, 보트 하우스, 트레일러, 밴 등 8개 챕터로 나누어 다양한 주거 형태를 보여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꿈꾸게 될 것이다.

임정  | 북하우스

0원  | 20000725  | 9788987871424

그리스 로마 신화를 미리 읽은 다음 이 책을 만나면 더욱 재미있을 터이다. 제1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샴발라"라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인간이라 믿는 것들의 인간의 역사 반복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방의표라는 인물을 설정, 영화 나 혹은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상황과 사건을 재현해내...

홍승헌  | 서런

14,400원  | 20180430  | 9791196299811

과거에서부터 여러 가지 변화와 진화를 거치면서 인류는 발전해 왔지만, 이전의 변화 양상과는 그 범위와 속도에 확연한 차이가 있기에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변화될 시대의 모습은 우리에게 크나큰 두려움과 불안감을 주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러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자료와 적확한 현실 인식, 대비책이 잘 버무려져 있다. 과거의 위인에서 현재의 경영자까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인과 소위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들의 열정을 기반으로 한 숨겨진 실화를 풀어내면서, 미래를 대비한 ‘치밀한 전략’과 더불어 ‘열정적인 자세’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솔루션을 준다.

 | BOOKK(부크크)

14,900원  | 20251205  | 9791112099419

이동우, 천의영  | 세종서적

16,200원  | 20160130  | 9788984075405

미래를 위해 새로운 진화를 준비하라! 『그리드를 파괴하라』는 경영과 공간(건축)을 융합하여 쓴 책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와 구성원들에게 도시공학적 상상력과 경영 이론이 융합된 미래 혁신 경영 전략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 그리드는 ‘격자’를 뜻하는 말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리하기 위해 오랜 기간 그리드 구조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기업들은 탈 그리드에 주목해 새로운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열린 가변 공간을 추구하는 구글, 한 공간을 무한 루프로 만들고 있는 애플, 몰링형 업무 공간을 만든 페이스북의 일례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 최근 스마트폰의 매출이 곤두박질 쳤다는 기사가 지면을 장식했던 적이 있다. 매출이 하락하며 성장세 둔화에 따른 위기론까지 대두되는 상황에서 애플은 수조 원을 들여 스페이스십을 짓고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바로 기업 생존의 미래가 공간 경영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보통 위기 상황이라면 기업입장에서는 우선 규모를 줄일 것이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를 짜낼 것이다. 그러나 세계는 전통적인 시장을 해체하면서 그들이 가진 일터들의 형식과 공간을 무너뜨리고 공간분화 실험을 통해 일터이자 놀이터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공간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 공간이기도 하다. 바로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