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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13"(으)로 5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476594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오디세우스의 모험)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13,950원  | 20250617  | 9791173476594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수 고전으로 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했던 신 화 세계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숱한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영웅 오디세우스의 대모험! 이타카의 왕이자 그리스의 영웅인 ‘오디세우스’는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그리스군이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왔습니다. 오랜 전쟁이 끝나자 수많은 영웅과 군사들은 기뻐하며 모두 제각기 고향으로 흩어졌어요. 오디세우스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고향 이타카로 향하는 배에 올랐지요. 그러나 트로이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음에도 오디세우스는 좀처럼 고향에 닿지 못하고 약 10년이라는 세월을 헤매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거인을 만나기도 하고, 예언자를 찾느라 죽은 자들의 땅을 방문하기도 하지요. 오디세우스에게 이런 일들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디세우스는 모든 고난을 이겨 내고 가족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오디세우스의 놀라운 여정을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⑬ -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통해 만나 보세요!
9788950971489

그리스 로마 신화 13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원  | 20191016  | 9788950971489
여느 때처럼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밤 사냥을 즐기며 사슴을 쫓았다. 역시나 화살은 명중! 그런데 아르테미스 말고도 그 사슴을 쫓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테베의 왕자 악타이온이었다. 명사수 악타이온은 아르테미스를 그저 평범한 여자 사냥꾼으로 알고 사냥감을 양보한다는 둥 으스대며 아르테미스를 무시했다. 치미는 화를 누르고 아르테미스는 악타이온을 그냥 보내 주지만, 악타이온은 토끼를 쫓다 우연히 아르테미스가 목욕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다가 들키고 만다. 더는 화를 주체할 수 없던 아르테미스는 샘물을 끼얹어 악타이온을 사슴으로 만들어 버린다. 결국 사슴이 된 악타이온은 자신의 사냥개들에게 물려 죽고 마는데……. 결국 이 일로 아르테미스는 제우스 앞에 불려가 호되게 꾸지람을 듣는다. 제우스를 대신해 누나 아르테미스를 벌주겠다고 큰 소리를 친 아폴론은 누나를 벌주기는커녕 감싸며 남매간의 우애를 끈끈히 다진다. 얼마 후 아르테미스는 신들의 오줌에서 탄생한 거인 오리온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평생 혼자 살겠다고 맹세했던 아르테미스였으나 오리온의 매력에 빠져 그 다짐을 못 지킬 위기에 처한 것이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아폴론은 누나 아르테미스가 천하의 바람둥이 오리온과 사귀는 것이 영 못마땅했다. 그러다 오리온이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오리온을 아르테미스와 갈라놓기로 결심하는데……. 언제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을 해 나가는 아르테미스는 자신의 마음을 흔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운명은 아르테미스의 편이 아니었다. 과연 아르테미스는 다가오는 시련을 어떻게 이겨 낼까?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1~3권 세트 (전3권)

양태석  | 은하수미디어
23,760원  | 20211010  | 없음
9788957363133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개정판, 슬픈운명)

토마스 불핀치  | 가나출판사
9,450원  | 20110701  | 9788957363133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일으킨 개정판. 그림작가가 홍은영에서 2000년 만화대상 학습만화 부문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서영으로 바뀌었고, 구판의 틀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지식을 보충했다. 애니가나(www.anigana.co.kr)를 방문하면, 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없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3~22권 세트 (전10권)

편집부  | 아울북
151,200원  | 20210414  | 없음
없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3~19권 세트 (전7권)

편집부  | 아울북
105,840원  | 20201020  | 없음
없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3~17권 세트 (전5권)

편집부  | 아울북
75,600원  | 20200617  | 없음
없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3~16권 세트 (전4권)

편집부  | 아울북
60,480원  | 20200415  | 없음
9791194616375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3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

설민석, 남이담  | 단꿈아이
13,500원  | 20251013  | 9791194616375
이번에도 설쌤이, 누구보다 재미있게! 생생하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신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도록 들려드립니다! “저와 함께 떠난 신화 대모험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훗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저자 설민석 뻔한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이제 그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토리텔러 설쌤이 나섰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은 오랜 시간 그 가치를 인정받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설쌤의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대모험 시리즈입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은 낯설고 어려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게, 흥미진진한 만화로 재구성했어요.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고 생생한 신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그리스 로마 신화에 흠뻑 빠져들 거예요. 또한 주인공들이 겪는 신비한 일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신들과 더 가까워진답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뒤에는 더 깊은 정보와 재미난 퀴즈로 신화 박사에 도전해 보세요! 자, 그럼 설쌤과 함께 신화 속 세상으로 대모험을 떠나 볼까요?
없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5~13권,전9권)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111,600원  | 20250617  | 없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별자리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1-08-31 | 152쪽 | 크기 148x210mm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물이나 사람의 모습 등을 한 별자리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 별자리들은 신들이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해 만든 것이에요. 그래서 별자리 속에는 신들의 사랑과 질투, 용감무쌍한 영웅들의 도전과 모험, 형제의 감동적인 우애 등 아름답고도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황도 12궁을 포함한 계절별 주요 별자리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⑤ - 별자리 이야기』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괴물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1-04 | 152쪽 | 크기 148x210mm 아주 오래전, 세상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괴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괴물들은 주로 인간들을 못살게 굴고 잡아먹으며 살아갔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괴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며 벌벌 떨었어요. 반면 용감하고 호기로운 영웅들에게 괴물은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상이 되었답니다. 이번 권에서는 괴물들의 탄생과 영웅들의 괴물 퇴치기 등 온갖 흥미진진한 괴물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⑥ - 괴물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괴물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5-03 | 144쪽 | 크기 148x210mm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인간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에요. 그러나 그의 탄생은 축복받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자신의 외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외할아버지가 페르세우스를 나무 궤짝에 넣어 바다로 띄워 보냈기 때문이었지요.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세리포스섬에 정착해 청년이 된 페르세우스는 어느 날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오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의 모험길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⑦ - 페르세우스의 모험』을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영웅 헤라클레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9-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영웅 헤라클레스의 삶은 태어나기 전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헤라클레스가 제우스의 바람으로 생긴 자식임을 안 헤라가 그를 미워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때부터 시작된 헤라의 분노는 그가 성년이 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아주 끔찍한 저주를 내려 헤라클레스가 스스로 가족을 해치게 만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상황에 괴로워하던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전에 찾아가 죄를 뉘우칠 방법을 구하고, 그길로 에우리스테우스 왕의 열 가지 명령을 수행하러 떠납니다. 거대한 네메아의 사자와 괴물 뱀 히드라를 무찌르는 등의 위험천만한 임무를 끝내야 하는 헤라클레스! 과연 그는 모든 미션을 마치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영웅 헤라클레스의 일대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⑧ - 영웅 헤라클레스』를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9 운명에 맞선 영웅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12-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신은 세상을 만들어 다스렸고 인간들의 운명을 결정했어요. 대부분의 인간들은 주어진 운명대로 살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이따금씩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에 맞서 놀라운 일을 해낸 자들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훗날 영웅으로 불리었어요. 페가수스를 얻어 키마이라를 물리친 벨레로폰,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고향을 떠난 오이디푸스, 황금 양털을 얻기 위해 영웅들을 불러 모은 이아손, 미노타우로스와 싸워 크레타의 운명을 바꾼 테세우스 등 네 영웅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⑨ - 운명에 맞선 영웅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3-08-01 | 152쪽 | 크기 148x210mm 올림포스에 살며 세상을 다스리는 신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었어요. 자연의 요정인 님프는 숲과 바다 등을 수호했고,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뮤즈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요. 몇몇 재주가 뛰어난 인간들은 그들이 사는 인간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었답니다. 변신술의 대가 프로테우스와 베르툼누스, 아름다운 님프와 아홉 뮤즈들, 뛰어난 손재주를 가졌던 아라크네와 피그말리온,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발명가 다이달로스 등 저마다의 능력으로 세상을 반짝반짝 빛낸 이들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⑩ -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1 파리스의 선택>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3-08 | 152쪽 | 크기 148x210mm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 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결혼 잔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지요. 이에 그녀는 앙심을 품고, 신들 사이에 황금 사과를 던져 서로 다투게 만들었습니다. 에리스의 계략으로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서로 자신이 황금 사과의 주인이라며 옥신각신했지요.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심하던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그 결정을 인간 파리스에게 맡겼고, 신들의 싸움에 얽히게 된 파리스는 고민 끝에 한 여신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파리스의 이 선택은 훗날, 고국인 트로이를 큰 곤경에 빠뜨리고 말지요. 수많은 영웅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첫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⑪ - 파리스의 선택』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7-18 | 152쪽 | 크기 148x210mm 오랜 전쟁의 끝을 알리는 최후의 격돌,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는 그리스군을 지휘하는 아가멤논과의 불화로 한동안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없다면 그리스군이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여러 사람들의 설득에도 꿈쩍 않던 아킬레우스를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이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트로이군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에 다시 전쟁터로 향한 아킬레우스는 복수를 위해 성난 사자처럼 트로이로 돌진합니다. 아킬레우스는 오래전 예견되었던 자신의 운명대로 트로이 전쟁에서 명예를 드높이게 될까요? 그리고 이 긴 전쟁의 승자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수많은 영웅들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⑫ - 트로이 전쟁』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최설희 ,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5-06-17 | 156쪽 | 크기 148x210mm 이타카의 왕이자 그리스의 영웅인 오디세우스는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그리스군이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왔다. 오랜 전쟁이 끝나자 수많은 영웅과 군사들은 기뻐하며 모두 제각기 고향으로 흩어졌다. 오디세우스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고향 이타카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그러나 트로이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음에도 오디세우스는 좀처럼 고향에 닿지 못하고 약 10년이라는 세월을 헤매게 되는데... 
없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1~13권,전13권)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154,800원  | 20250617  | 없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0-05-28 | 152쪽 | 크기 148x210mm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고대 그리스인들은 아무것도 없이 텅 빈 혼돈 카오스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탄생하고, 가이아의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나며 하늘과 산, 바다를 비롯한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신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제우스가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어 올림포스 최고의 신이 되었지요. 이 세상이 탄생하기까지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제우스를 비롯해 올림포스 궁전에서 지내며 세상을 다스린 신들은 누구누구인지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①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에서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신들의 사랑과 질투>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0-08-18 | 180쪽 | 크기 148x210mm 제아무리 강력하고 전지전능한 올림포스의 신들이라 해도, 사랑 앞에서는 울고 웃고 서로를 질투한답니다. 사랑과 아름다움을 관장하는 신 아프로디테도 사랑하던 인간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잘생긴 팔방미인 신 아폴론조차도 고백을 거절당하거나 사랑하는 여인에게 배신을 당하지요. 올림포스 최고의 신 제우스는 수많은 상대와 바람을 피워 아내이자 가정과 결혼의 여신인 헤라에게 혼쭐나기도 한답니다.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거나 이별의 슬픔에 눈물짓고, 질투심에 불타오르기도 하는 올림포스 신들의 사랑과 질투 이야기!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② - 신들의 사랑과 질투』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인간의 탄생과 판도라>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0-11-21 | 168쪽 | 크기 148x210mm 신들 사이의 전쟁이 끝난 후, 제우스는 황량해진 세상을 채울 새 생명을 만들라고 티탄 신 '프로메테우스'에게 명령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진흙으로 '인간'을 빚어내지요. 그러나 새로 탄생한 인간은 힘없고 나약했습니다. 인간들을 불쌍히 여긴 프로메테우스는 신들만의 특권인 불을 인간에게 선물했다가 제우스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됩니다. 제우스는 신을 무시하고 악행을 일삼는 인간들에게도 벌을 내리기 위해 최초의 여자 '판도라'를 만들어 세상에 내려보내지요. 과연 인간 세상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나쁜 짓을 저질러 신에게 벌을 받은 인간으로는 누가 있었을까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인간의 탄생과 판도라』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인간의 죄와 벌>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1-04-21 | 152쪽 | 크기 148x210mm 인간이 죽은 후에는 하데스가 다스리는 지하 세계에 가야 합니다. 지하 세계에 도착한 영혼들은 살아생전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따라 심판을 받은 후, 평화로운 엘리시온에서 행복하게 지내거나 음침한 타르타로스에서 끝없이 고통스러운 벌을 받아야 해요. 여기까지만 들으면 지하 세계가 굉장히 무시무시한 곳처럼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하데스의 지하 세계에서는 때때로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져요. 죽은 자만이 지하 세계에 갈 수 있다는 금기를 깨고, 살아 있는 사람이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지하 세계로 가거나 죽은 자가 신을 속여서 다시 인간 세계로 돌아간 일도 있지요. 이처럼 무시무시하고도 흥미로운 지하 세계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 인간의 죄와 벌』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별자리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1-08-31 | 152쪽 | 크기 148x210mm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물이나 사람의 모습 등을 한 별자리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 별자리들은 신들이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해 만든 것이에요. 그래서 별자리 속에는 신들의 사랑과 질투, 용감무쌍한 영웅들의 도전과 모험, 형제의 감동적인 우애 등 아름답고도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황도 12궁을 포함한 계절별 주요 별자리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⑤ - 별자리 이야기』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괴물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1-04 | 152쪽 | 크기 148x210mm 아주 오래전, 세상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괴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괴물들은 주로 인간들을 못살게 굴고 잡아먹으며 살아갔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괴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며 벌벌 떨었어요. 반면 용감하고 호기로운 영웅들에게 괴물은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상이 되었답니다. 이번 권에서는 괴물들의 탄생과 영웅들의 괴물 퇴치기 등 온갖 흥미진진한 괴물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⑥ - 괴물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괴물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5-03 | 144쪽 | 크기 148x210mm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인간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에요. 그러나 그의 탄생은 축복받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자신의 외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외할아버지가 페르세우스를 나무 궤짝에 넣어 바다로 띄워 보냈기 때문이었지요.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세리포스섬에 정착해 청년이 된 페르세우스는 어느 날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오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의 모험길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⑦ - 페르세우스의 모험』을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영웅 헤라클레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9-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영웅 헤라클레스의 삶은 태어나기 전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헤라클레스가 제우스의 바람으로 생긴 자식임을 안 헤라가 그를 미워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때부터 시작된 헤라의 분노는 그가 성년이 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아주 끔찍한 저주를 내려 헤라클레스가 스스로 가족을 해치게 만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상황에 괴로워하던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전에 찾아가 죄를 뉘우칠 방법을 구하고, 그길로 에우리스테우스 왕의 열 가지 명령을 수행하러 떠납니다. 거대한 네메아의 사자와 괴물 뱀 히드라를 무찌르는 등의 위험천만한 임무를 끝내야 하는 헤라클레스! 과연 그는 모든 미션을 마치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영웅 헤라클레스의 일대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⑧ - 영웅 헤라클레스』를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9 운명에 맞선 영웅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12-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신은 세상을 만들어 다스렸고 인간들의 운명을 결정했어요. 대부분의 인간들은 주어진 운명대로 살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이따금씩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에 맞서 놀라운 일을 해낸 자들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훗날 영웅으로 불리었어요. 페가수스를 얻어 키마이라를 물리친 벨레로폰,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고향을 떠난 오이디푸스, 황금 양털을 얻기 위해 영웅들을 불러 모은 이아손, 미노타우로스와 싸워 크레타의 운명을 바꾼 테세우스 등 네 영웅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⑨ - 운명에 맞선 영웅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3-08-01 | 152쪽 | 크기 148x210mm 올림포스에 살며 세상을 다스리는 신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었어요. 자연의 요정인 님프는 숲과 바다 등을 수호했고,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뮤즈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요. 몇몇 재주가 뛰어난 인간들은 그들이 사는 인간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었답니다. 변신술의 대가 프로테우스와 베르툼누스, 아름다운 님프와 아홉 뮤즈들, 뛰어난 손재주를 가졌던 아라크네와 피그말리온,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발명가 다이달로스 등 저마다의 능력으로 세상을 반짝반짝 빛낸 이들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⑩ -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1 파리스의 선택>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3-08 | 152쪽 | 크기 148x210mm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 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결혼 잔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지요. 이에 그녀는 앙심을 품고, 신들 사이에 황금 사과를 던져 서로 다투게 만들었습니다. 에리스의 계략으로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서로 자신이 황금 사과의 주인이라며 옥신각신했지요.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심하던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그 결정을 인간 파리스에게 맡겼고, 신들의 싸움에 얽히게 된 파리스는 고민 끝에 한 여신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파리스의 이 선택은 훗날, 고국인 트로이를 큰 곤경에 빠뜨리고 말지요. 수많은 영웅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첫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⑪ - 파리스의 선택』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7-18 | 152쪽 | 크기 148x210mm 오랜 전쟁의 끝을 알리는 최후의 격돌,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는 그리스군을 지휘하는 아가멤논과의 불화로 한동안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없다면 그리스군이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여러 사람들의 설득에도 꿈쩍 않던 아킬레우스를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이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트로이군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에 다시 전쟁터로 향한 아킬레우스는 복수를 위해 성난 사자처럼 트로이로 돌진합니다. 아킬레우스는 오래전 예견되었던 자신의 운명대로 트로이 전쟁에서 명예를 드높이게 될까요? 그리고 이 긴 전쟁의 승자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수많은 영웅들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⑫ - 트로이 전쟁』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최설희 ,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5-06-17 | 156쪽 | 크기 148x210mm 이타카의 왕이자 그리스의 영웅인 오디세우스는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그리스군이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왔다. 오랜 전쟁이 끝나자 수많은 영웅과 군사들은 기뻐하며 모두 제각기 고향으로 흩어졌다. 오디세우스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고향 이타카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그러나 트로이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음에도 오디세우스는 좀처럼 고향에 닿지 못하고 약 10년이라는 세월을 헤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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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13권,전11권)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133,200원  | 20250617  | 없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인간의 탄생과 판도라>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0-11-21 | 168쪽 | 크기 148x210mm 신들 사이의 전쟁이 끝난 후, 제우스는 황량해진 세상을 채울 새 생명을 만들라고 티탄 신 '프로메테우스'에게 명령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진흙으로 '인간'을 빚어내지요. 그러나 새로 탄생한 인간은 힘없고 나약했습니다. 인간들을 불쌍히 여긴 프로메테우스는 신들만의 특권인 불을 인간에게 선물했다가 제우스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됩니다. 제우스는 신을 무시하고 악행을 일삼는 인간들에게도 벌을 내리기 위해 최초의 여자 '판도라'를 만들어 세상에 내려보내지요. 과연 인간 세상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나쁜 짓을 저질러 신에게 벌을 받은 인간으로는 누가 있었을까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인간의 탄생과 판도라』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인간의 죄와 벌>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1-04-21 | 152쪽 | 크기 148x210mm 인간이 죽은 후에는 하데스가 다스리는 지하 세계에 가야 합니다. 지하 세계에 도착한 영혼들은 살아생전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따라 심판을 받은 후, 평화로운 엘리시온에서 행복하게 지내거나 음침한 타르타로스에서 끝없이 고통스러운 벌을 받아야 해요. 여기까지만 들으면 지하 세계가 굉장히 무시무시한 곳처럼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하데스의 지하 세계에서는 때때로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져요. 죽은 자만이 지하 세계에 갈 수 있다는 금기를 깨고, 살아 있는 사람이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지하 세계로 가거나 죽은 자가 신을 속여서 다시 인간 세계로 돌아간 일도 있지요. 이처럼 무시무시하고도 흥미로운 지하 세계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 인간의 죄와 벌』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별자리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1-08-31 | 152쪽 | 크기 148x210mm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물이나 사람의 모습 등을 한 별자리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 별자리들은 신들이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해 만든 것이에요. 그래서 별자리 속에는 신들의 사랑과 질투, 용감무쌍한 영웅들의 도전과 모험, 형제의 감동적인 우애 등 아름답고도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황도 12궁을 포함한 계절별 주요 별자리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⑤ - 별자리 이야기』에서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괴물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1-04 | 152쪽 | 크기 148x210mm 아주 오래전, 세상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괴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괴물들은 주로 인간들을 못살게 굴고 잡아먹으며 살아갔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괴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며 벌벌 떨었어요. 반면 용감하고 호기로운 영웅들에게 괴물은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상이 되었답니다. 이번 권에서는 괴물들의 탄생과 영웅들의 괴물 퇴치기 등 온갖 흥미진진한 괴물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⑥ - 괴물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괴물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5-03 | 144쪽 | 크기 148x210mm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인간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에요. 그러나 그의 탄생은 축복받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자신의 외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외할아버지가 페르세우스를 나무 궤짝에 넣어 바다로 띄워 보냈기 때문이었지요.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세리포스섬에 정착해 청년이 된 페르세우스는 어느 날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오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의 모험길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⑦ - 페르세우스의 모험』을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영웅 헤라클레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9-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영웅 헤라클레스의 삶은 태어나기 전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헤라클레스가 제우스의 바람으로 생긴 자식임을 안 헤라가 그를 미워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때부터 시작된 헤라의 분노는 그가 성년이 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아주 끔찍한 저주를 내려 헤라클레스가 스스로 가족을 해치게 만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상황에 괴로워하던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전에 찾아가 죄를 뉘우칠 방법을 구하고, 그길로 에우리스테우스 왕의 열 가지 명령을 수행하러 떠납니다. 거대한 네메아의 사자와 괴물 뱀 히드라를 무찌르는 등의 위험천만한 임무를 끝내야 하는 헤라클레스! 과연 그는 모든 미션을 마치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영웅 헤라클레스의 일대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⑧ - 영웅 헤라클레스』를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9 운명에 맞선 영웅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12-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신은 세상을 만들어 다스렸고 인간들의 운명을 결정했어요. 대부분의 인간들은 주어진 운명대로 살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이따금씩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에 맞서 놀라운 일을 해낸 자들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훗날 영웅으로 불리었어요. 페가수스를 얻어 키마이라를 물리친 벨레로폰,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고향을 떠난 오이디푸스, 황금 양털을 얻기 위해 영웅들을 불러 모은 이아손, 미노타우로스와 싸워 크레타의 운명을 바꾼 테세우스 등 네 영웅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⑨ - 운명에 맞선 영웅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3-08-01 | 152쪽 | 크기 148x210mm 올림포스에 살며 세상을 다스리는 신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었어요. 자연의 요정인 님프는 숲과 바다 등을 수호했고,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뮤즈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요. 몇몇 재주가 뛰어난 인간들은 그들이 사는 인간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었답니다. 변신술의 대가 프로테우스와 베르툼누스, 아름다운 님프와 아홉 뮤즈들, 뛰어난 손재주를 가졌던 아라크네와 피그말리온,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발명가 다이달로스 등 저마다의 능력으로 세상을 반짝반짝 빛낸 이들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⑩ -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1 파리스의 선택>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3-08 | 152쪽 | 크기 148x210mm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 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결혼 잔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지요. 이에 그녀는 앙심을 품고, 신들 사이에 황금 사과를 던져 서로 다투게 만들었습니다. 에리스의 계략으로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서로 자신이 황금 사과의 주인이라며 옥신각신했지요.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심하던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그 결정을 인간 파리스에게 맡겼고, 신들의 싸움에 얽히게 된 파리스는 고민 끝에 한 여신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파리스의 이 선택은 훗날, 고국인 트로이를 큰 곤경에 빠뜨리고 말지요. 수많은 영웅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첫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⑪ - 파리스의 선택』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7-18 | 152쪽 | 크기 148x210mm 오랜 전쟁의 끝을 알리는 최후의 격돌,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는 그리스군을 지휘하는 아가멤논과의 불화로 한동안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없다면 그리스군이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여러 사람들의 설득에도 꿈쩍 않던 아킬레우스를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이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트로이군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에 다시 전쟁터로 향한 아킬레우스는 복수를 위해 성난 사자처럼 트로이로 돌진합니다. 아킬레우스는 오래전 예견되었던 자신의 운명대로 트로이 전쟁에서 명예를 드높이게 될까요? 그리고 이 긴 전쟁의 승자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수많은 영웅들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⑫ - 트로이 전쟁』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최설희 ,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5-06-17 | 156쪽 | 크기 148x210mm 이타카의 왕이자 그리스의 영웅인 오디세우스는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그리스군이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왔다. 오랜 전쟁이 끝나자 수많은 영웅과 군사들은 기뻐하며 모두 제각기 고향으로 흩어졌다. 오디세우스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고향 이타카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그러나 트로이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음에도 오디세우스는 좀처럼 고향에 닿지 못하고 약 10년이라는 세월을 헤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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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5~47권,전13권)

박시연, 김정욱  | 아울북
196,650원  | 20251029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5> 박시연 | 아울북 | 2023-09-20 | 196쪽 | 크기 188x257mm 로물루스에 이어 두 번째 왕이 된 누마 폼필리우스는 백성들의 세금을 감면해 주고, 종교 갈등을 해소하며, 새 달력을 만드는 등 나라 안팎을 살뜰히 돌본다. 그러다 로마를 평화롭게 이끌던 누마가 죽자, 로마에서 가장 용맹하기로 이름난 툴루스 호스틸리우스가 제3대 왕으로 뽑힌다. 툴루스는 전대 왕 누마와는 딴판으로 전쟁을 통해 로마를 부강하게 키우고자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알바롱가의 목동들이 로마의 목동들을 폭행하고 소를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한다. 호전적인 툴루스왕은 이를 빌미로 알바롱가에 엄청난 배상을 요구한다! 그러자 알바롱가의 클루일리우스왕은 로마를 치려고 전쟁을 준비하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새롭게 알바롱가를 다스리게 된 메티우스는 형제의 나라끼리 싸울 수는 없다며 툴루스왕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해 온다. 각 나라마다 대표 전사를 세 명씩 내세워 그들의 결투로 전쟁을 대신하자는 것이다. 또한, 진 나라는 이긴 나라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과 함께! 마침내 로마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호라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와 알바롱가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쿠리아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가 대격돌하는데…! 과연 이 운명적인 결투는 어떤 나라의 승리로 끝이 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6> 박시연 | 아울북 | 2023-11-22 | 168쪽 | 크기 188x257mm 예상치 못한 갈리아족의 침략으로 한 번도 점령된 적 없던 로마가 쑥대밭이 된다. 이에 원로원과 로마군은 추방당한 카밀루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독재관직을 수락한 카밀루스는 도무지 돌아오지 않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카밀루스를 애타게 기다리던 원로원 의원들은 할 수 없이 황금을 내어 주고 갈리아인들을 돌려보내고자 한다. 마침내 침략자들과 황금을 거래하려는 순간, 카밀루스가 극적으로 나타나 로마인들의 자존심을 지켜 준다. 그러나 평화의 순간도 잠시! 잦은 전쟁 때문에 빚더미에 앉게 된 평민들이 또다시 목소리를 낸다. 그 결과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이 제정되어 평민들도 집정관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로마는 강국이 된 만큼 주변 부족들에게 잦은 구원 요청을 받는다. 영리한 로마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그중 삼니움족과의 전쟁은 산악전 경험이 부족한 로마에게 오랜 기간 세 차례나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큰 도전이 된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려면, 무조건 귀족과 평민이 화합해야 한다! 과연 귀족들은 그 특권을 내려놓고 평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7> 박시연 | 아울북 | 2024-01-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그리스와 가깝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나라 페르시아가 도약한다. 당시 페르시아는 다레이오스라는 강력한 군주가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시아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지배에 반발해 반란을 꾀한다. 이에 같은 민족인 아테네와 에레트리아 등이 도움을 주는데…. 그러나 이 반란은 페르시아에 진압돼 이내 실패로 돌아간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지중해를 제패하고자 그리스 정복 전쟁을 꾀한다. 주요 목표물은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으로 침략해 왔을 때, 아테네의 맹장 밀티아데스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해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낸다. 게다가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다. 결국 다티스 장군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페르시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 후 그리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다레이오스가 죽자,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대업을 이어받아 상상을 초월할 대군을 이끌고 또다시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이번에야말로 그리스 전체를 지키려면, 뿔뿔이 흩어진 도시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개성 강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절대 군주가 다스리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8> 박시연 | 아울북 | 2024-03-27 | 168쪽 | 크기 188x257mm 페르시아에 맞서 똘똘 뭉쳤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둘로 갈라져 버린다. 아테네는 언제 다시 페르시아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을 보살펴야 한다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그 후 페르시아에 맞서기 위해 아테네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이 결성되고,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막강한 힘을 키워 나간다. 또한, 아테네는 페리클레스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서 그리스 세계의 모범으로 떠오른다. 한편, 그리스 세계의 전통적인 강자 스파르타는 이에 아찔한 위협을 느낀다.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꺾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때,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과 아테네가 대립을 빚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 갈등은 그리스 세계를 뒤흔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져 나가는데…! 전쟁 초기 아테네는 육상에서 강한 스파르타의 침입에도 꿋꿋이 버텨 내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바람에 위대한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잃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복수해야 한다는 전쟁파와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평화파가 극렬히 대립해 혼란을 겪는다. 결국 전쟁파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을 공격해 승리하나, 얼마 못 가 아테네의 돈줄 역할을 하는 암피폴리스를 스파르타에 빼앗기고 만다. 이에 궁지에 몰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데…. 과연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이 평화가 얼마나 유지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9> 박시연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mm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4>  김정욱 | 아울북 | 2025-03-26 | 160쪽 | 크기 188x257mm  오랜 전쟁 끝에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는 막대한 땅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혜택은 오직 귀족에게만 돌아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연이은 전쟁으로 농토를 돌볼 수 없게 된 농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고, 결국 귀족들이 라티푼디움이라는 대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만다. 대농장에서 대량 생산된 곡물은 시장을 장악했고, 소규모 농민들은 헐값에 농산물을 팔거나 땅을 잃어야 했다. 귀족과 평민 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을 시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토지를 제한하고, 귀족들이 차지한 과도한 땅을 몰수해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은 거셌고, 개혁의 불씨는 로마 내의 분열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두 장군 마리우스와 술라가 등장한다. 평민 출신의 마리우스는 전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결국 집정관 자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술라 역시 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마리우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평민파와 귀족파의 갈등은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나뉘어 나타났고, 이들의 경쟁은 급기야 로마 내 전쟁으로 번진다. 땅에서 시작된 로마의 내전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강대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진 로마와, 이 분란을 끝내기 위해 나타난 로마의 개혁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5>  김정욱 | 아울북 | 2025-05-25 | 160쪽 | 크기 188x257mm  귀족과 평민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던 로마. 술라가 독재관이 되어 권력을 잡으면서 귀족파의 힘은 더욱 커진다. 이 무렵, 로마에서는 세 명의 영웅이 성장하고 있었다. 귀족파인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그리고 평민파인 카이사르였다. 폼페이우스는 몰락한 명문가 출신의 귀족으로, 술라의 밑에 들어가 군인으로 성장한다. 뛰어난 군사 능력으로 반란군을 정벌하며 폼페이우스는 점차 젊은 영웅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런 폼페이우스를 눈여겨보던 술라는 그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술라 밑에서 군인으로 성장하던 또다른 귀족파 출신의 영웅은 바로 크라수스였다. 술라가 동방으로 원정을 떠난 사이, 로마에서는 평민파의 힘이 커져 크라수스는 압박을 피해 군대를 모아 아프리카로 건너간다. 그는 술라파의 장군 메텔루스를 도우며 기반을 다진 뒤 로마로 돌아와 콜리나 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을 알린다. 한편 마리우스와 킨나가 죽으며 평민파가 다시 힘을 잃고, 술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생부를 만들어 반대파들을 잡아들인다. 평민파였던 카이사르는 유피테르 신전의 사제로 지내고 있었지만, 술라의 습격에 로마를 떠나 아시아 속주 총독인 미누키우스 휘하로 들어가 군사 지식을 쌓으며 성장한다. 전쟁으로 로마의 땅은 크게 넓어졌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었다. 시칠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로마인은 수많은 노예를 부리며 농장을 운영하고, 검투 경기를 즐긴다. 제대로 된 대우는커녕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던 노예들의 불만도 쌓여만 간다. 마침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반란이 로마를 뒤흔든다. 귀족과 평민의 세력 다툼 속에 노예들의 분노까지 폭발하면서, 로마의 더욱 큰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져드는데…. 과연 이 혼돈을 잠재우고 무너져 가는 로마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 46>  김정욱 | 아울북 | 2025-08-27 | 160쪽 | 크기 188x257mm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다. 기원전 55년, 집정관 선거에 나선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는 서로의 약점을 메우기 위해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집정관에 당선되지만, 협력 속에서도 다툼은 끝나지 않는다. 한편 로마로 돌아온 카이사르는 차근차근 평민의 마음을 얻고 귀족의 지지까지 모으며 세력을 넓혀 나간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귀족파 카토는 원로원에서 카이사르를 공격한다. 반란자 카틸리나와 편지를 주고받았다며 누명을 씌운 것이다. 하지만 곧 그 편지가 카토의 누나가 보낸 연애편지였음이 드러나고, 카이사르는 위기를 벗어나 자리를 지켜낸다. 위기를 겪은 것은 카이사르만이 아니었다. 원로원 안에서 세력이 커진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역시 서로를 견제하며 흔들린다. 이 틈을 파고든 카이사르는 두 사람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이리하여 세 사람은 손을 잡고, 삼두 정치가 시작된다. 카이사르는 크라수스로부터는 자금을, 폼페이우스로부터는 정치적 지지를 얻으며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춘다. 그러나 누구도 양보할 생각은 없다. 언제든 서로 우위를 차지할 기회를 엿보는 가운데,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에 나선다. 과연 세 사람의 불안한 동맹은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영원히 이름을 남길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 47> 김정욱 | 아울북 | 2025-10-29 | 160쪽 | 크기 188x257mm  로마의 위대한 영웅 카이사르의 마지막 모험 이야기. 베르킨게토릭스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로마군과 맞선 갈리아족은 알레시아로 모여 로마의 공격을 막으려 했다. 카이사르는 요새를 포위했지만, 곧 요새 밖에서 다른 갈리아 군대가 나타나 로마군을 다시 둘러쌌다. 카이사르는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특별한 작전을 세운다. 요새 안과 밖, 두 방향의 적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이중 방어선을 만든 것이다. 병력에서 크게 불리했지만, 단단한 방어 덕분에 결국 베르킨게토릭스는 항복을 선언했다. 알레시아 전투가 끝난 뒤 갈리아 지역은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갈리아를 정복한 카이사르는 로마로 돌아가 집정관 선거에 나서려 했다. 그러나 또 다른 로마의 영웅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의 인기가 커지는 것을 경계하며 원로원과 함께 그의 군대를 해산하라고 요구했다. 카이사르는 물러서지 않았다. 마침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됐다.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외치며 군사들과 함께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로 향한다. 기원전 49년, 마침내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로마의 두 거대한 영웅 사이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카이사르에게 상황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었다. 갈리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장군 라비에누스가 폼페이우스 편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과연 이 운명을 건 싸움에서 승리하는 쪽은 누구일까? 그리고 카이사르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위대한 정복자가 되겠다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트로이 전쟁 세트 (1~3권,전3권)

호메로스, 임난영  | 기탄출판
45,360원  | 20250731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트로이 전쟁 1 : 트로이의 건국> 호메로스 원저 | 기탄출판 | 2025-07-31 | 192쪽 | 크기 188x257mm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위대한 서사시 《트로이 전쟁(일리아드)》이 ‘기탄 인문학 만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트로이 전쟁》으로 탄생했다. 원작 내용을 최대한 살리면서 인물들 간의 사랑과 시기, 계략 등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표현한 《그리스 로마 신화-트로이 전쟁》을 만나 보자. 먼 옛날, 프리기아라는 왕국에서 영웅을 뽑는 경기를 열었는데, 일로스라는 청년이 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하였다. 일로스는 왕에게 상으로 받은 청년, 처녀와 함께 신성한 곳을 찾아 도시를 세우고 ‘트로이’라는 왕국을 건설하였다. 일로스의 기도로 신들의 보호를 받던 트로이는 그의 아들인 라오메돈왕의 욕심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라오메돈왕이 죽고 프리아모스가 왕이 되자 다시 평화를 찾게 된다. 어느 날 프리아모스왕은 이번에 태어날 아기가 트로이를 멸망시킬 거라는 아폴론의 예언을 듣고, 왕자가 태어나자마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 트로이 전쟁 2 : 위험한 사랑> 호메로스 원저 | 기탄출판 | 2025-07-31 | 200쪽 | 크기 188x257mm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위대한 서사시 《트로이 전쟁(일리아드)》이 ‘기탄 인문학 만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트로이 전쟁》으로 탄생했다. 원작 내용을 최대한 살리면서 인물들 간의 사랑과 시기, 계략 등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표현한 《그리스 로마 신화-트로이 전쟁》을 만나 보자. 아름다운 헬레네는 남편감으로 메넬라오스를 선택하여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치르고, 메넬라오스는 스타르타의 왕이 된다. 트로이의 왕자로 신분이 밝혀진 파리스는 여동생을 되찾아오려는 아버지 프리아모스왕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스파르타로 길을 떠났다.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트로이에서 파리스의 도움을 받은 것을 생각하며 극진히 대접하고,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 헬레네를 파리스에게 자랑하며 소개하는데, 서로를 처음 본 순간, 파리스와 헬레네는 사랑에 빠지고 만다. 자기의 마음을 무시하려고 했지만 둘의 사랑은 운명이라는 파리스의 설득으로 헬레네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고백하고, 메넬라오스가 없는 틈을 이용하여 몰래 트로이로 도망가고 마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 트로이 전쟁 3 : 전쟁의 시작> 호메로스 원저 | 기탄출판 | 2025-07-31 | 200쪽 | 크기 188x257mm 그리스군의 총사령관 아가멤논을 비롯하여 젊은 영웅 아킬레우스, 지략가 오디세우스, 아이아스, 메넬라오스, 네스토르, 디오메데스를 비롯하여 10만이 넘는 대군이 진용을 갖추고 드디어 배를 타고 트로이로 출발한다. 하지만 아들이 트로이로 향하는 걸 원치 않던 테티스 여신은 그리스군을 트로이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인도하고, 그 바람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 그렇게 제1차 원정은 실패로 돌아간다. 바람도 불지 않아 배를 띄울 수 없는 날이 계속되자, 답답한 그리스 원정대는 예언자 칼카스로 하여금 신의 뜻을 알아보게 되고, 그리스군의 항해를 막는 것이 다름 아닌 아르테미스 여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아르테미스 여신과 한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데, 그것은 아가멤논왕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제물로 바치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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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4~46권,전13권)

박시연, 김정욱  | 아울북
196,560원  | 20250827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4> 박시연 | 아울북 | 2023-07-26 | 192쪽 | 크기 188x257mm 라비니움을 건국한 아이네아스는 전투 중 목숨을 잃고 아스카니우스에게 트로이아인과 라틴족의 화합을 강조 하며 왕위를 물려준다. 한편 아이네아스와 라비니아의 사이에서 실비우스가 태어나고 라비니아는 아스카니우스가 이복 동생인 실비우스를 해칠까 두려워 왕궁을 떠난다. 시간이 흐르고 실비우스는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고 아스카니우스를 왕위에서 몰아 내기 위해 세력을 키운다. 아스카니우스는 이들을 응징하기 위해 군대와 함께 출동하고 그곳에서 실비우스와 만나게 된다. 아스카니우스는 실비우스에게 라비니움의 왕위를 물려주고 알바 롱가 왕국을 세운다. 알바 롱가 왕국이 번영을 누리던 중 아스카니우스가 병에 걸리게 되고 그는 실비우스에게 알바 롱가의 왕위도 물려주었다. 그 후 실비우스의 대를 이은 후손들이 알바 롱가를 다스리게 된다. 13대 왕 프로카스는 누미토르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이를 못마땅히 여긴 아물리우스가 왕위를 빼앗고 누미토르의 아들들을 죽인 뒤 딸인 레아 실비아를 베스타 여신의 사제로 만든다. 레아 실비아는 우연히 마르스를 만나게 되고 그의 쌍둥이 아들을 낳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물리우스는 쌍둥이를 티베리누스 강에 버리고, 버려진 쌍둥이는 늑대의 보호를 받고 자란다. 한편 동굴 앞을 지나던 파우스툴루스는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쌍둥이를 발견하게 된다. 파우스툴루스의 보호 아래 어느새 쌍둥이는 로물루스와 레무스라는 이름의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게 된다. 어느 날 누미토르의 목동들과 시비가 붙은 쌍둥이는 누미토르를 만나게 된다. 누미토르는 쌍둥이가 자신의 손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힘을 합쳐 아물리우스에게 복수한다. 누미토르는 알바 롱가 왕국의 왕위를 되찾고 쌍둥이에게 새로운 나라를 세우라고 한다. 과연 형제는 힘을 합쳐 새로운 나라 로마를 건국할 수 있을까? 쌍둥이의 엇갈린 운명은 어디를 향하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 35> 박시연 | 아울북 | 2023-09-20 | 196쪽 | 크기 188x257mm 로물루스에 이어 두 번째 왕이 된 누마 폼필리우스는 백성들의 세금을 감면해 주고, 종교 갈등을 해소하며, 새 달력을 만드는 등 나라 안팎을 살뜰히 돌본다. 그러다 로마를 평화롭게 이끌던 누마가 죽자, 로마에서 가장 용맹하기로 이름난 툴루스 호스틸리우스가 제3대 왕으로 뽑힌다. 툴루스는 전대 왕 누마와는 딴판으로 전쟁을 통해 로마를 부강하게 키우고자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알바롱가의 목동들이 로마의 목동들을 폭행하고 소를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한다. 호전적인 툴루스왕은 이를 빌미로 알바롱가에 엄청난 배상을 요구한다! 그러자 알바롱가의 클루일리우스왕은 로마를 치려고 전쟁을 준비하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새롭게 알바롱가를 다스리게 된 메티우스는 형제의 나라끼리 싸울 수는 없다며 툴루스왕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해 온다. 각 나라마다 대표 전사를 세 명씩 내세워 그들의 결투로 전쟁을 대신하자는 것이다. 또한, 진 나라는 이긴 나라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과 함께! 마침내 로마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호라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와 알바롱가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쿠리아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가 대격돌하는데…! 과연 이 운명적인 결투는 어떤 나라의 승리로 끝이 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6> 박시연 | 아울북 | 2023-11-22 | 168쪽 | 크기 188x257mm 예상치 못한 갈리아족의 침략으로 한 번도 점령된 적 없던 로마가 쑥대밭이 된다. 이에 원로원과 로마군은 추방당한 카밀루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독재관직을 수락한 카밀루스는 도무지 돌아오지 않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카밀루스를 애타게 기다리던 원로원 의원들은 할 수 없이 황금을 내어 주고 갈리아인들을 돌려보내고자 한다. 마침내 침략자들과 황금을 거래하려는 순간, 카밀루스가 극적으로 나타나 로마인들의 자존심을 지켜 준다. 그러나 평화의 순간도 잠시! 잦은 전쟁 때문에 빚더미에 앉게 된 평민들이 또다시 목소리를 낸다. 그 결과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이 제정되어 평민들도 집정관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로마는 강국이 된 만큼 주변 부족들에게 잦은 구원 요청을 받는다. 영리한 로마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그중 삼니움족과의 전쟁은 산악전 경험이 부족한 로마에게 오랜 기간 세 차례나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큰 도전이 된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려면, 무조건 귀족과 평민이 화합해야 한다! 과연 귀족들은 그 특권을 내려놓고 평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7> 박시연 | 아울북 | 2024-01-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그리스와 가깝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나라 페르시아가 도약한다. 당시 페르시아는 다레이오스라는 강력한 군주가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시아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지배에 반발해 반란을 꾀한다. 이에 같은 민족인 아테네와 에레트리아 등이 도움을 주는데…. 그러나 이 반란은 페르시아에 진압돼 이내 실패로 돌아간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지중해를 제패하고자 그리스 정복 전쟁을 꾀한다. 주요 목표물은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으로 침략해 왔을 때, 아테네의 맹장 밀티아데스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해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낸다. 게다가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다. 결국 다티스 장군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페르시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 후 그리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다레이오스가 죽자,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대업을 이어받아 상상을 초월할 대군을 이끌고 또다시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이번에야말로 그리스 전체를 지키려면, 뿔뿔이 흩어진 도시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개성 강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절대 군주가 다스리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8> 박시연 | 아울북 | 2024-03-27 | 168쪽 | 크기 188x257mm 페르시아에 맞서 똘똘 뭉쳤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둘로 갈라져 버린다. 아테네는 언제 다시 페르시아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을 보살펴야 한다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그 후 페르시아에 맞서기 위해 아테네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이 결성되고,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막강한 힘을 키워 나간다. 또한, 아테네는 페리클레스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서 그리스 세계의 모범으로 떠오른다. 한편, 그리스 세계의 전통적인 강자 스파르타는 이에 아찔한 위협을 느낀다.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꺾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때,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과 아테네가 대립을 빚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 갈등은 그리스 세계를 뒤흔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져 나가는데…! 전쟁 초기 아테네는 육상에서 강한 스파르타의 침입에도 꿋꿋이 버텨 내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바람에 위대한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잃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복수해야 한다는 전쟁파와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평화파가 극렬히 대립해 혼란을 겪는다. 결국 전쟁파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을 공격해 승리하나, 얼마 못 가 아테네의 돈줄 역할을 하는 암피폴리스를 스파르타에 빼앗기고 만다. 이에 궁지에 몰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데…. 과연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이 평화가 얼마나 유지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9> 박시연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mm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4>  김정욱 | 아울북 | 2025-03-26 | 160쪽 | 크기 188x257mm  오랜 전쟁 끝에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는 막대한 땅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혜택은 오직 귀족에게만 돌아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연이은 전쟁으로 농토를 돌볼 수 없게 된 농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고, 결국 귀족들이 라티푼디움이라는 대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만다. 대농장에서 대량 생산된 곡물은 시장을 장악했고, 소규모 농민들은 헐값에 농산물을 팔거나 땅을 잃어야 했다. 귀족과 평민 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을 시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토지를 제한하고, 귀족들이 차지한 과도한 땅을 몰수해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은 거셌고, 개혁의 불씨는 로마 내의 분열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두 장군 마리우스와 술라가 등장한다. 평민 출신의 마리우스는 전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결국 집정관 자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술라 역시 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마리우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평민파와 귀족파의 갈등은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나뉘어 나타났고, 이들의 경쟁은 급기야 로마 내 전쟁으로 번진다. 땅에서 시작된 로마의 내전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강대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진 로마와, 이 분란을 끝내기 위해 나타난 로마의 개혁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5>  김정욱 | 아울북 | 2025-05-25 | 160쪽 | 크기 188x257mm  귀족과 평민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던 로마. 술라가 독재관이 되어 권력을 잡으면서 귀족파의 힘은 더욱 커진다. 이 무렵, 로마에서는 세 명의 영웅이 성장하고 있었다. 귀족파인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그리고 평민파인 카이사르였다. 폼페이우스는 몰락한 명문가 출신의 귀족으로, 술라의 밑에 들어가 군인으로 성장한다. 뛰어난 군사 능력으로 반란군을 정벌하며 폼페이우스는 점차 젊은 영웅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런 폼페이우스를 눈여겨보던 술라는 그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술라 밑에서 군인으로 성장하던 또다른 귀족파 출신의 영웅은 바로 크라수스였다. 술라가 동방으로 원정을 떠난 사이, 로마에서는 평민파의 힘이 커져 크라수스는 압박을 피해 군대를 모아 아프리카로 건너간다. 그는 술라파의 장군 메텔루스를 도우며 기반을 다진 뒤 로마로 돌아와 콜리나 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을 알린다. 한편 마리우스와 킨나가 죽으며 평민파가 다시 힘을 잃고, 술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생부를 만들어 반대파들을 잡아들인다. 평민파였던 카이사르는 유피테르 신전의 사제로 지내고 있었지만, 술라의 습격에 로마를 떠나 아시아 속주 총독인 미누키우스 휘하로 들어가 군사 지식을 쌓으며 성장한다. 전쟁으로 로마의 땅은 크게 넓어졌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었다. 시칠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로마인은 수많은 노예를 부리며 농장을 운영하고, 검투 경기를 즐긴다. 제대로 된 대우는커녕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던 노예들의 불만도 쌓여만 간다. 마침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반란이 로마를 뒤흔든다. 귀족과 평민의 세력 다툼 속에 노예들의 분노까지 폭발하면서, 로마의 더욱 큰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져드는데…. 과연 이 혼돈을 잠재우고 무너져 가는 로마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 46> 김정욱 | 아울북 | 2025-08-27 | 160쪽 | 크기 188x257mm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다. 기원전 55년, 집정관 선거에 나선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는 서로의 약점을 메우기 위해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집정관에 당선되지만, 협력 속에서도 다툼은 끝나지 않는다. 한편 로마로 돌아온 카이사르는 차근차근 평민의 마음을 얻고 귀족의 지지까지 모으며 세력을 넓혀 나간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귀족파 카토는 원로원에서 카이사르를 공격한다. 반란자 카틸리나와 편지를 주고받았다며 누명을 씌운 것이다. 하지만 곧 그 편지가 카토의 누나가 보낸 연애편지였음이 드러나고, 카이사르는 위기를 벗어나 자리를 지켜낸다. 위기를 겪은 것은 카이사르만이 아니었다. 원로원 안에서 세력이 커진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역시 서로를 견제하며 흔들린다. 이 틈을 파고든 카이사르는 두 사람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이리하여 세 사람은 손을 잡고, 삼두 정치가 시작된다. 카이사르는 크라수스로부터는 자금을, 폼페이우스로부터는 정치적 지지를 얻으며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춘다. 그러나 누구도 양보할 생각은 없다. 언제든 서로 우위를 차지할 기회를 엿보는 가운데,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에 나선다. 과연 세 사람의 불안한 동맹은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영원히 이름을 남길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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