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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7귄"(으)로 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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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41~47권,전7권)

김정욱  | 아울북
105,930원  | 20251029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4>  김정욱 | 아울북 | 2025-03-26 | 160쪽 | 크기 188x257mm  오랜 전쟁 끝에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는 막대한 땅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혜택은 오직 귀족에게만 돌아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연이은 전쟁으로 농토를 돌볼 수 없게 된 농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고, 결국 귀족들이 라티푼디움이라는 대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만다. 대농장에서 대량 생산된 곡물은 시장을 장악했고, 소규모 농민들은 헐값에 농산물을 팔거나 땅을 잃어야 했다. 귀족과 평민 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을 시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토지를 제한하고, 귀족들이 차지한 과도한 땅을 몰수해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은 거셌고, 개혁의 불씨는 로마 내의 분열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두 장군 마리우스와 술라가 등장한다. 평민 출신의 마리우스는 전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결국 집정관 자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술라 역시 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마리우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평민파와 귀족파의 갈등은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나뉘어 나타났고, 이들의 경쟁은 급기야 로마 내 전쟁으로 번진다. 땅에서 시작된 로마의 내전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강대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진 로마와, 이 분란을 끝내기 위해 나타난 로마의 개혁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5>  김정욱 | 아울북 | 2025-05-25 | 160쪽 | 크기 188x257mm  귀족과 평민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던 로마. 술라가 독재관이 되어 권력을 잡으면서 귀족파의 힘은 더욱 커진다. 이 무렵, 로마에서는 세 명의 영웅이 성장하고 있었다. 귀족파인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그리고 평민파인 카이사르였다. 폼페이우스는 몰락한 명문가 출신의 귀족으로, 술라의 밑에 들어가 군인으로 성장한다. 뛰어난 군사 능력으로 반란군을 정벌하며 폼페이우스는 점차 젊은 영웅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런 폼페이우스를 눈여겨보던 술라는 그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술라 밑에서 군인으로 성장하던 또다른 귀족파 출신의 영웅은 바로 크라수스였다. 술라가 동방으로 원정을 떠난 사이, 로마에서는 평민파의 힘이 커져 크라수스는 압박을 피해 군대를 모아 아프리카로 건너간다. 그는 술라파의 장군 메텔루스를 도우며 기반을 다진 뒤 로마로 돌아와 콜리나 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을 알린다. 한편 마리우스와 킨나가 죽으며 평민파가 다시 힘을 잃고, 술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생부를 만들어 반대파들을 잡아들인다. 평민파였던 카이사르는 유피테르 신전의 사제로 지내고 있었지만, 술라의 습격에 로마를 떠나 아시아 속주 총독인 미누키우스 휘하로 들어가 군사 지식을 쌓으며 성장한다. 전쟁으로 로마의 땅은 크게 넓어졌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었다. 시칠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로마인은 수많은 노예를 부리며 농장을 운영하고, 검투 경기를 즐긴다. 제대로 된 대우는커녕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던 노예들의 불만도 쌓여만 간다. 마침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반란이 로마를 뒤흔든다. 귀족과 평민의 세력 다툼 속에 노예들의 분노까지 폭발하면서, 로마의 더욱 큰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져드는데…. 과연 이 혼돈을 잠재우고 무너져 가는 로마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 46>  김정욱 | 아울북 | 2025-08-27 | 160쪽 | 크기 188x257mm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다. 기원전 55년, 집정관 선거에 나선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는 서로의 약점을 메우기 위해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집정관에 당선되지만, 협력 속에서도 다툼은 끝나지 않는다. 한편 로마로 돌아온 카이사르는 차근차근 평민의 마음을 얻고 귀족의 지지까지 모으며 세력을 넓혀 나간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귀족파 카토는 원로원에서 카이사르를 공격한다. 반란자 카틸리나와 편지를 주고받았다며 누명을 씌운 것이다. 하지만 곧 그 편지가 카토의 누나가 보낸 연애편지였음이 드러나고, 카이사르는 위기를 벗어나 자리를 지켜낸다. 위기를 겪은 것은 카이사르만이 아니었다. 원로원 안에서 세력이 커진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역시 서로를 견제하며 흔들린다. 이 틈을 파고든 카이사르는 두 사람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이리하여 세 사람은 손을 잡고, 삼두 정치가 시작된다. 카이사르는 크라수스로부터는 자금을, 폼페이우스로부터는 정치적 지지를 얻으며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춘다. 그러나 누구도 양보할 생각은 없다. 언제든 서로 우위를 차지할 기회를 엿보는 가운데,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에 나선다. 과연 세 사람의 불안한 동맹은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영원히 이름을 남길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 47> 김정욱 | 아울북 | 2025-10-29 | 160쪽 | 크기 188x257mm  로마의 위대한 영웅 카이사르의 마지막 모험 이야기. 베르킨게토릭스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로마군과 맞선 갈리아족은 알레시아로 모여 로마의 공격을 막으려 했다. 카이사르는 요새를 포위했지만, 곧 요새 밖에서 다른 갈리아 군대가 나타나 로마군을 다시 둘러쌌다. 카이사르는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특별한 작전을 세운다. 요새 안과 밖, 두 방향의 적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이중 방어선을 만든 것이다. 병력에서 크게 불리했지만, 단단한 방어 덕분에 결국 베르킨게토릭스는 항복을 선언했다. 알레시아 전투가 끝난 뒤 갈리아 지역은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갈리아를 정복한 카이사르는 로마로 돌아가 집정관 선거에 나서려 했다. 그러나 또 다른 로마의 영웅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의 인기가 커지는 것을 경계하며 원로원과 함께 그의 군대를 해산하라고 요구했다. 카이사르는 물러서지 않았다. 마침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됐다.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외치며 군사들과 함께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로 향한다. 기원전 49년, 마침내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로마의 두 거대한 영웅 사이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카이사르에게 상황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었다. 갈리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장군 라비에누스가 폼페이우스 편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과연 이 운명을 건 싸움에서 승리하는 쪽은 누구일까? 그리고 카이사르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위대한 정복자가 되겠다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9791193031612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태양의 신 아폴론)

설민석, 남이담  | 단꿈아이
11,700원  | 20240408  | 9791193031612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 피톤에 맞서는 아폴론! 과연 아폴론은 피톤을 물리치고 올림포스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쌍둥이 신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고 쌍둥이를 임신한 여신 레토! 레토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 낳을 곳을 찾아다니지만 헤라의 방해로 어느 누구도 레토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 않는데요. 그때 레토 앞에 나타난 북풍의 신 보레아스! 제우스의 부탁으로 그는 레토를 안전한 섬에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비롯한 몇몇 신들도 레토의 출산을 도우러 오는데요. 과연 레토는 무사히 쌍둥이 신을 낳을 수 있을까요? 아폴론 대 피톤 헤라에게 아폴론 가족을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은 괴물 피톤! 피톤은 예지 능력을 발휘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레토를 끊임없이 쫓아다닙니다. 더 이상 숨어 다닐 수 없었던 아폴론은 활을 들고 괴물 피톤을 찾아갑니다. 아폴론은 거대한 뱀 피톤을 향해 자신의 화살을 사정없이 쏘아 대는데요. 과연 아폴론은 피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아폴론과 다프네 올림포스에 올라온 아폴론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오만해집니다. 그때 만난 사랑의 신 에로스! 아폴론은 에로스의 활과 자신의 활을 비교하며, 에로스를 무시하고 놀려 댑니다.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의 황금 화살을 쏘아 버립니다. 에로스의 황금 화살에 맞은 아폴론은 숲의 요정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고, 반대로 납 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아폴론을 싫어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40~46권,전7권)

박시연, 김정욱  | 아울북
105,840원  | 20250827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4>  김정욱 | 아울북 | 2025-03-26 | 160쪽 | 크기 188x257mm  오랜 전쟁 끝에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는 막대한 땅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혜택은 오직 귀족에게만 돌아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연이은 전쟁으로 농토를 돌볼 수 없게 된 농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고, 결국 귀족들이 라티푼디움이라는 대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만다. 대농장에서 대량 생산된 곡물은 시장을 장악했고, 소규모 농민들은 헐값에 농산물을 팔거나 땅을 잃어야 했다. 귀족과 평민 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을 시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토지를 제한하고, 귀족들이 차지한 과도한 땅을 몰수해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은 거셌고, 개혁의 불씨는 로마 내의 분열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두 장군 마리우스와 술라가 등장한다. 평민 출신의 마리우스는 전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결국 집정관 자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술라 역시 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마리우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평민파와 귀족파의 갈등은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나뉘어 나타났고, 이들의 경쟁은 급기야 로마 내 전쟁으로 번진다. 땅에서 시작된 로마의 내전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강대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진 로마와, 이 분란을 끝내기 위해 나타난 로마의 개혁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5>  김정욱 | 아울북 | 2025-05-25 | 160쪽 | 크기 188x257mm  귀족과 평민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던 로마. 술라가 독재관이 되어 권력을 잡으면서 귀족파의 힘은 더욱 커진다. 이 무렵, 로마에서는 세 명의 영웅이 성장하고 있었다. 귀족파인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그리고 평민파인 카이사르였다. 폼페이우스는 몰락한 명문가 출신의 귀족으로, 술라의 밑에 들어가 군인으로 성장한다. 뛰어난 군사 능력으로 반란군을 정벌하며 폼페이우스는 점차 젊은 영웅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런 폼페이우스를 눈여겨보던 술라는 그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술라 밑에서 군인으로 성장하던 또다른 귀족파 출신의 영웅은 바로 크라수스였다. 술라가 동방으로 원정을 떠난 사이, 로마에서는 평민파의 힘이 커져 크라수스는 압박을 피해 군대를 모아 아프리카로 건너간다. 그는 술라파의 장군 메텔루스를 도우며 기반을 다진 뒤 로마로 돌아와 콜리나 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을 알린다. 한편 마리우스와 킨나가 죽으며 평민파가 다시 힘을 잃고, 술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생부를 만들어 반대파들을 잡아들인다. 평민파였던 카이사르는 유피테르 신전의 사제로 지내고 있었지만, 술라의 습격에 로마를 떠나 아시아 속주 총독인 미누키우스 휘하로 들어가 군사 지식을 쌓으며 성장한다. 전쟁으로 로마의 땅은 크게 넓어졌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었다. 시칠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로마인은 수많은 노예를 부리며 농장을 운영하고, 검투 경기를 즐긴다. 제대로 된 대우는커녕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던 노예들의 불만도 쌓여만 간다. 마침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반란이 로마를 뒤흔든다. 귀족과 평민의 세력 다툼 속에 노예들의 분노까지 폭발하면서, 로마의 더욱 큰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져드는데…. 과연 이 혼돈을 잠재우고 무너져 가는 로마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 46> 김정욱 | 아울북 | 2025-08-27 | 160쪽 | 크기 188x257mm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다. 기원전 55년, 집정관 선거에 나선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는 서로의 약점을 메우기 위해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집정관에 당선되지만, 협력 속에서도 다툼은 끝나지 않는다. 한편 로마로 돌아온 카이사르는 차근차근 평민의 마음을 얻고 귀족의 지지까지 모으며 세력을 넓혀 나간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귀족파 카토는 원로원에서 카이사르를 공격한다. 반란자 카틸리나와 편지를 주고받았다며 누명을 씌운 것이다. 하지만 곧 그 편지가 카토의 누나가 보낸 연애편지였음이 드러나고, 카이사르는 위기를 벗어나 자리를 지켜낸다. 위기를 겪은 것은 카이사르만이 아니었다. 원로원 안에서 세력이 커진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역시 서로를 견제하며 흔들린다. 이 틈을 파고든 카이사르는 두 사람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이리하여 세 사람은 손을 잡고, 삼두 정치가 시작된다. 카이사르는 크라수스로부터는 자금을, 폼페이우스로부터는 정치적 지지를 얻으며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춘다. 그러나 누구도 양보할 생각은 없다. 언제든 서로 우위를 차지할 기회를 엿보는 가운데,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에 나선다. 과연 세 사람의 불안한 동맹은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영원히 이름을 남길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세트 (7~13권,전7권)

설민석, 남이담  | 단꿈아이
89,100원  | 20251013  |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04-08 | 176쪽 | 크기 188x257mm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 피톤에 맞서는 아폴론!     과연 아폴론은 피톤을 물리치고 올림포스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쌍둥이 신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고 쌍둥이를 임신한 여신 레토! 레토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 낳을 곳을 찾아다니지만 헤라의 방해로 어느 누구도 레토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 않는데요. 그때 레토 앞에 나타난 북풍의 신 보레아스! 제우스의 부탁으로 그는 레토를 안전한 섬에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비롯한 몇몇 신들도 레토의 출산을 도우러 오는데요. 과연 레토는 무사히 쌍둥이 신을 낳을 수 있을까요?     아폴론 대 피톤     헤라에게 아폴론 가족을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은 괴물 피톤! 피톤은 예지 능력을 발휘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레토를 끊임없이 쫓아다닙니다. 더 이상 숨어 다닐 수 없었던 아폴론은 활을 들고 괴물 피톤을 찾아갑니다. 아폴론은 거대한 뱀 피톤을 향해 자신의 화살을 사정없이 쏘아 대는데요. 과연 아폴론은 피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아폴론과 다프네     올림포스에 올라온 아폴론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오만해집니다. 그때 만난 사랑의 신 에로스! 아폴론은 에로스의 활과 자신의 활을 비교하며, 에로스를 무시하고 놀려 댑니다.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의 황금 화살을 쏘아 버립니다. 에로스의 황금 화살에 맞은 아폴론은 숲의 요정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고, 반대로 납 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아폴론을 싫어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설민석, 남이담 ,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4-07-08 | 176쪽 | 크기 188x257mm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운명의 상대 오리온! 과연 사랑에 빠진 아르테미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사슴이 된 악타이온 숲속에서 요정들과 함께 사냥을 즐기던 아르테미스! 어느 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샘에서 목욕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 길 잃은 사냥꾼 악타이온이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순결의 여신으로서 낯선 남자에게 벗은 몸을 보이게 된 아르테미스는 분노하여 그에게 저주를 내리는데요. 그녀의 저주를 받은 악타이온은 어떻게 될까요? 첫사랑 오리온 냉정하고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남자, 오리온! 오리온은 사냥 이야기를 하며 금세 아르테미스와 친해지는데요. 아르테미스는 오리온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의 자유로운 모습을 동경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다정한 모습을 본 아폴론은 깜짝 놀라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단 하나의 사랑 오리온을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고민에 빠진 아르테미스! 결국 신들 앞에서 순결의 여신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는데요. 아폴론은 어떻게 해서든 아르테미스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고민 끝에 아폴론은 무언가 결심한 듯 아르테미스를 찾아가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9>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10-07 | 176쪽 | 크기 188x257mm 태어나자마자 아폴론의 소 떼를 훔친 헤르메스! 과연 또 어떤 모험이 헤르메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특별한 아이 태어나자마자 모험을 떠난 헤르메스는 처음 들어 보는 소리에 이끌려 초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는 목동이 지키고 있는 소 백 마리가 있었는데요. 소를 가지고 싶었던 헤르메스는 목동이 눈을 감고 휘파람을 부는 사이, 몰래 소들을 훔쳐 달아납니다. 과연 헤르메스는 어떻게 소를 훔친 걸까요? 또 소를 지키던 목동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당당히 올림포스로 자신이 만든 피리 하나로 아폴론에게 황금 지팡이와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얻어 낸 헤르메스! 제우스는 이런 헤르메스의 능력을 높이 사, 그에게 전령의 신이 될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모자와 신발 앞에서도 시큰둥한데요. 과연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요구한 조건은 무엇이었을까요? 사랑에 빠진 헤르메스 어느 날, 헤르메스는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제우스는 평소와 다른 헤르메스의 모습을 보고 이 사실을 알아채지요. 결국 제우스의 도움으로 아프로디테와 만나게 된 헤르메스! 그는 아프로디테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또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은 누구일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0>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1-06 | 176쪽 | 크기 188x257mm 늘 2등으로 살아왔지만 욕심만큼은 1등인 포세이돈! 과연 포세이돈은 신들의 왕 제우스를 이길 수 있을까요? 포세이돈의 욕심 강력한 힘을 지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제우스를 이기고 신들의 왕이 되고 싶어 합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어느 날, 헤라는 포세이돈의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헤라의 제안은 무엇이었을까요? 트로이아 성벽을 쌓다 제우스에게 도전한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신의 능력을 잃은 채, 인간에게 봉사하라는 벌을 받습니다. 두 신이 도착한 곳은 성벽 공사가 한창이던 트로이아! 포세이돈은 트로이아의 왕에게 1년 안에 성벽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왕은 약속을 지키면 보상을 해 주겠다고 하지요. 과연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무사히 성벽을 완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테나 대 포세이돈 케크로피아의 수호신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된 포세이돈과 아테나. 두 신은 각각 샘과 올리브나무를 선물로 내세우며, 자신을 수호신으로 뽑아 달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데요. 과연 케크로피아의 수호신은 누가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1>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4-07 | 176쪽 | 크기 188x257mm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지혜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의 지혜로운 선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요? 아테나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에 빠진 지혜의 여신 메티스는 제우스의 아이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가이아로부터 태어날 아이가 큰 위협이 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제우스는 고민에 빠지는데요. 과연 메티스는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아라크네의 도전 염색 장인의 딸로 태어난 아라크네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기도를 들어주지 않은 아테나를 원망합니다. 아테나는 아라크네 앞에 나타나 잘못을 반성할 기회를 주지만, 아라크네는 거절하지요. 결국 베 짜기 대결을 펼치기로 한 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최초의 재판 아테네에서 포세이돈의 아들이 목숨을 잃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으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지목됩니다. 아들을 잃고 분노한 포세이돈이 살인죄로 아레스를 고소하면서 최초의 재판이 시작되는데요. 아레스의 유죄가 확실해지던 그때, 아테나가 나섭니다. 변호사로 변신한 아테나는 어떤 지혜로 재판을 이끌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2>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7-07 | 172쪽 | 크기 188x257x20mm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헤라에게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 대장간에서 무기를 만들던 그는 어떻게 올림포스의 신이 될까요? 버려진 아이 제우스의 아이를 혼자 낳게 된 헤라는 기대와 다르게 못생긴 아이를 보고 실망합니다. 그래서 남몰래 아이를 버리고 마는데요. 올림포스에서 인간 세계로 떨어진 헤파이스토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돌아온 헤파이스토스 뛰어난 손재주로 올림포스의 주신이 된 헤파이스토스는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소원대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결혼하게 되는데요. 과연 헤파이스토스와 아프로디테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진정한 영웅 아버지 제우스에게 또 한 번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는 큰 상처를 받고, 렘노스섬 대장간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림포스에 괴물 기간테스가 들이닥치며 전쟁이 일어납니다. 올림포스를 떠나 있던 헤파이스토스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3>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10-13 | 172쪽 | 크기 188x257x20mm  어머니가 죽은 뒤, 아버지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다시 태어난 디오니소스! 운명을 마주하고 포도주의 신이 되기까지,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 볼까요? 제우스와 세멜레 꿈에 그리던 제우스와 사랑에 빠진 테베의 공주 세멜레! 하지만 세멜레는 헤라의 계략에 빠져 제우스에게 번개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조르는데요. 신이 아닌 인간이 번개를 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내 이름은 디오니소스 헤라의 저주로 가족을 잃고 깊은 숲속에 숨어 살던 디오니소스! 어느 날 숲에서 사냥을 하던 그는 암펠로스라는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늘 외롭던 디오니소스에게 찾아온 이 만남은 그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까요? 아모르파티! 슬픔을 이겨 낸 디오니소스는 포도주를 탄생시킵니다. 그는 자신이 포도주로 받은 위안을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다니다,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운명적인 사랑을 찾은 디오니소스는 드디어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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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7~47권,전41권)

박시연, 김정욱  | 아울북
620,010원  | 20251029  | 없음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9~45권,전7권)

박시연, 김정욱  | 아울북
105,840원  | 20250525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9> 박시연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mm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4>  김정욱 | 아울북 | 2025-03-26 | 160쪽 | 크기 188x257mm  오랜 전쟁 끝에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는 막대한 땅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혜택은 오직 귀족에게만 돌아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연이은 전쟁으로 농토를 돌볼 수 없게 된 농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고, 결국 귀족들이 라티푼디움이라는 대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만다. 대농장에서 대량 생산된 곡물은 시장을 장악했고, 소규모 농민들은 헐값에 농산물을 팔거나 땅을 잃어야 했다. 귀족과 평민 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을 시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토지를 제한하고, 귀족들이 차지한 과도한 땅을 몰수해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은 거셌고, 개혁의 불씨는 로마 내의 분열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두 장군 마리우스와 술라가 등장한다. 평민 출신의 마리우스는 전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결국 집정관 자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술라 역시 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마리우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평민파와 귀족파의 갈등은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나뉘어 나타났고, 이들의 경쟁은 급기야 로마 내 전쟁으로 번진다. 땅에서 시작된 로마의 내전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강대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진 로마와, 이 분란을 끝내기 위해 나타난 로마의 개혁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5> 김정욱 | 아울북 | 2025-05-25 | 160쪽 | 크기 188x257mm  귀족과 평민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던 로마. 술라가 독재관이 되어 권력을 잡으면서 귀족파의 힘은 더욱 커진다. 이 무렵, 로마에서는 세 명의 영웅이 성장하고 있었다. 귀족파인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그리고 평민파인 카이사르였다. 폼페이우스는 몰락한 명문가 출신의 귀족으로, 술라의 밑에 들어가 군인으로 성장한다. 뛰어난 군사 능력으로 반란군을 정벌하며 폼페이우스는 점차 젊은 영웅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런 폼페이우스를 눈여겨보던 술라는 그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술라 밑에서 군인으로 성장하던 또다른 귀족파 출신의 영웅은 바로 크라수스였다. 술라가 동방으로 원정을 떠난 사이, 로마에서는 평민파의 힘이 커져 크라수스는 압박을 피해 군대를 모아 아프리카로 건너간다. 그는 술라파의 장군 메텔루스를 도우며 기반을 다진 뒤 로마로 돌아와 콜리나 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을 알린다. 한편 마리우스와 킨나가 죽으며 평민파가 다시 힘을 잃고, 술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생부를 만들어 반대파들을 잡아들인다. 평민파였던 카이사르는 유피테르 신전의 사제로 지내고 있었지만, 술라의 습격에 로마를 떠나 아시아 속주 총독인 미누키우스 휘하로 들어가 군사 지식을 쌓으며 성장한다. 전쟁으로 로마의 땅은 크게 넓어졌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었다. 시칠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로마인은 수많은 노예를 부리며 농장을 운영하고, 검투 경기를 즐긴다. 제대로 된 대우는커녕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던 노예들의 불만도 쌓여만 간다. 마침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반란이 로마를 뒤흔든다. 귀족과 평민의 세력 다툼 속에 노예들의 분노까지 폭발하면서, 로마의 더욱 큰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져드는데…. 과연 이 혼돈을 잠재우고 무너져 가는 로마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8~44권,전7권)

김정욱, 박시연  | 아울북
105,840원  | 20250326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8> 박시연 | 아울북 | 2024-03-27 | 168쪽 | 크기 188x257mm 페르시아에 맞서 똘똘 뭉쳤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둘로 갈라져 버린다. 아테네는 언제 다시 페르시아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을 보살펴야 한다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그 후 페르시아에 맞서기 위해 아테네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이 결성되고,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막강한 힘을 키워 나간다. 또한, 아테네는 페리클레스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서 그리스 세계의 모범으로 떠오른다. 한편, 그리스 세계의 전통적인 강자 스파르타는 이에 아찔한 위협을 느낀다.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꺾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때,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과 아테네가 대립을 빚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 갈등은 그리스 세계를 뒤흔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져 나가는데…! 전쟁 초기 아테네는 육상에서 강한 스파르타의 침입에도 꿋꿋이 버텨 내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바람에 위대한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잃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복수해야 한다는 전쟁파와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평화파가 극렬히 대립해 혼란을 겪는다. 결국 전쟁파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을 공격해 승리하나, 얼마 못 가 아테네의 돈줄 역할을 하는 암피폴리스를 스파르타에 빼앗기고 만다. 이에 궁지에 몰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데…. 과연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이 평화가 얼마나 유지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9> 박시연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mm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4> 김정욱 | 아울북 | 2025-03-26 | 160쪽 | 크기 188x257mm 오랜 전쟁 끝에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는 막대한 땅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혜택은 오직 귀족에게만 돌아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연이은 전쟁으로 농토를 돌볼 수 없게 된 농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고, 결국 귀족들이 라티푼디움이라는 대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만다. 대농장에서 대량 생산된 곡물은 시장을 장악했고, 소규모 농민들은 헐값에 농산물을 팔거나 땅을 잃어야 했다. 귀족과 평민 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을 시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토지를 제한하고, 귀족들이 차지한 과도한 땅을 몰수해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은 거셌고, 개혁의 불씨는 로마 내의 분열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두 장군 마리우스와 술라가 등장한다. 평민 출신의 마리우스는 전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결국 집정관 자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술라 역시 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마리우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평민파와 귀족파의 갈등은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나뉘어 나타났고, 이들의 경쟁은 급기야 로마 내 전쟁으로 번진다. 땅에서 시작된 로마의 내전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강대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진 로마와, 이 분란을 끝내기 위해 나타난 로마의 개혁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없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7~13권,전7권)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88,650원  | 20250617  | 없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괴물 이야기>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5-03 | 144쪽 | 크기 148x210mm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인간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에요. 그러나 그의 탄생은 축복받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자신의 외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외할아버지가 페르세우스를 나무 궤짝에 넣어 바다로 띄워 보냈기 때문이었지요.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세리포스섬에 정착해 청년이 된 페르세우스는 어느 날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오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의 모험길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⑦ - 페르세우스의 모험』을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영웅 헤라클레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09-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영웅 헤라클레스의 삶은 태어나기 전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헤라클레스가 제우스의 바람으로 생긴 자식임을 안 헤라가 그를 미워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때부터 시작된 헤라의 분노는 그가 성년이 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아주 끔찍한 저주를 내려 헤라클레스가 스스로 가족을 해치게 만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상황에 괴로워하던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전에 찾아가 죄를 뉘우칠 방법을 구하고, 그길로 에우리스테우스 왕의 열 가지 명령을 수행하러 떠납니다. 거대한 네메아의 사자와 괴물 뱀 히드라를 무찌르는 등의 위험천만한 임무를 끝내야 하는 헤라클레스! 과연 그는 모든 미션을 마치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영웅 헤라클레스의 일대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⑧ - 영웅 헤라클레스』를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9 운명에 맞선 영웅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2-12-30 | 152쪽 | 크기 148x210mm 신은 세상을 만들어 다스렸고 인간들의 운명을 결정했어요. 대부분의 인간들은 주어진 운명대로 살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이따금씩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에 맞서 놀라운 일을 해낸 자들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훗날 영웅으로 불리었어요. 페가수스를 얻어 키마이라를 물리친 벨레로폰,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고향을 떠난 오이디푸스, 황금 양털을 얻기 위해 영웅들을 불러 모은 이아손, 미노타우로스와 싸워 크레타의 운명을 바꾼 테세우스 등 네 영웅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⑨ - 운명에 맞선 영웅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3-08-01 | 152쪽 | 크기 148x210mm 올림포스에 살며 세상을 다스리는 신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었어요. 자연의 요정인 님프는 숲과 바다 등을 수호했고,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뮤즈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요. 몇몇 재주가 뛰어난 인간들은 그들이 사는 인간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었답니다. 변신술의 대가 프로테우스와 베르툼누스, 아름다운 님프와 아홉 뮤즈들, 뛰어난 손재주를 가졌던 아라크네와 피그말리온,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발명가 다이달로스 등 저마다의 능력으로 세상을 반짝반짝 빛낸 이들의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⑩ - 재주 많은 신과 인간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1 파리스의 선택>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3-08 | 152쪽 | 크기 148x210mm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 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결혼 잔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지요. 이에 그녀는 앙심을 품고, 신들 사이에 황금 사과를 던져 서로 다투게 만들었습니다. 에리스의 계략으로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서로 자신이 황금 사과의 주인이라며 옥신각신했지요.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심하던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그 결정을 인간 파리스에게 맡겼고, 신들의 싸움에 얽히게 된 파리스는 고민 끝에 한 여신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파리스의 이 선택은 훗날, 고국인 트로이를 큰 곤경에 빠뜨리고 말지요. 수많은 영웅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첫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⑪ - 파리스의 선택』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최설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24-07-18 | 152쪽 | 크기 148x210mm 오랜 전쟁의 끝을 알리는 최후의 격돌,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는 그리스군을 지휘하는 아가멤논과의 불화로 한동안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없다면 그리스군이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여러 사람들의 설득에도 꿈쩍 않던 아킬레우스를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이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트로이군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에 다시 전쟁터로 향한 아킬레우스는 복수를 위해 성난 사자처럼 트로이로 돌진합니다. 아킬레우스는 오래전 예견되었던 자신의 운명대로 트로이 전쟁에서 명예를 드높이게 될까요? 그리고 이 긴 전쟁의 승자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수많은 영웅들과 신들이 함께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⑫ - 트로이 전쟁』을 통해 만나 보세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최설희 ,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5-06-17 | 156쪽 | 크기 148x210mm 이타카의 왕이자 그리스의 영웅인 오디세우스는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그리스군이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왔다. 오랜 전쟁이 끝나자 수많은 영웅과 군사들은 기뻐하며 모두 제각기 고향으로 흩어졌다. 오디세우스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고향 이타카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그러나 트로이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음에도 오디세우스는 좀처럼 고향에 닿지 못하고 약 10년이라는 세월을 헤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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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7~43권,전7권)

김정욱, 박시연  | 아울북
104,220원  | 20250122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7> 박시연 | 아울북 | 2024-01-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그리스와 가깝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나라 페르시아가 도약한다. 당시 페르시아는 다레이오스라는 강력한 군주가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시아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지배에 반발해 반란을 꾀한다. 이에 같은 민족인 아테네와 에레트리아 등이 도움을 주는데…. 그러나 이 반란은 페르시아에 진압돼 이내 실패로 돌아간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지중해를 제패하고자 그리스 정복 전쟁을 꾀한다. 주요 목표물은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으로 침략해 왔을 때, 아테네의 맹장 밀티아데스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해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낸다. 게다가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다. 결국 다티스 장군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페르시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 후 그리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다레이오스가 죽자,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대업을 이어받아 상상을 초월할 대군을 이끌고 또다시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이번에야말로 그리스 전체를 지키려면, 뿔뿔이 흩어진 도시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개성 강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절대 군주가 다스리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8> 박시연 | 아울북 | 2024-03-27 | 168쪽 | 크기 188x257mm 페르시아에 맞서 똘똘 뭉쳤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둘로 갈라져 버린다. 아테네는 언제 다시 페르시아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을 보살펴야 한다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그 후 페르시아에 맞서기 위해 아테네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이 결성되고,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막강한 힘을 키워 나간다. 또한, 아테네는 페리클레스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서 그리스 세계의 모범으로 떠오른다. 한편, 그리스 세계의 전통적인 강자 스파르타는 이에 아찔한 위협을 느낀다.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꺾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때,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과 아테네가 대립을 빚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 갈등은 그리스 세계를 뒤흔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져 나가는데…! 전쟁 초기 아테네는 육상에서 강한 스파르타의 침입에도 꿋꿋이 버텨 내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바람에 위대한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잃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복수해야 한다는 전쟁파와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평화파가 극렬히 대립해 혼란을 겪는다. 결국 전쟁파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을 공격해 승리하나, 얼마 못 가 아테네의 돈줄 역할을 하는 암피폴리스를 스파르타에 빼앗기고 만다. 이에 궁지에 몰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데…. 과연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이 평화가 얼마나 유지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9> 박시연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mm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9788950971427

그리스 로마 신화 7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원  | 20180919  | 9788950971427
만화로 읽는 쉽고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들이 어떻게 세계를 이끌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만화로 표현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 제7권 《새로운 인간의 시대》.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데우칼리온과 피라는 신을 공경하는 유일한 부부로, 분노한 제우스가 내린 대홍수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인간은 찾아볼 수 없는 지상을 떠돌던 부부의 앞에 정의와 예언의 여신, 테미스의 신전이 나타난다. 두 사람은 여신에게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달라 기도하고, 여신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프로메테우스를 찾아간다. 인간을 다시 번성시켜도 될까를 고민하던 제우스는 결국, 인간의 지혜로움을 믿고 다시 한 번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것을 허락한다. 테미스의 신탁에 따라 인간을 만드는 데 성공한 데우칼리온과 피라 덕분에 새로운 인간들이 지상에 살게 되었다. 평화로워진 지상에 놀러 온 제우스는 위기에 처한 아름다운 소녀, 이오를 만나게 된다. 늑대에게 포위당한 이오를 구해준 제우스는 헤라에게 그 순간을 들키자, 오해받을 것이 두려워 이오의 모습을 바꿔버린다. 끔찍한 모습으로 변한 이오는 백 개의 눈을 가진 거인 아르고스의 감시까지 받으며 꼼짝도 못 하는 신세가 되는데……. 과연 데우칼리온과 피라가 새로 만든 인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오를 기다리는 고난은?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세트 (6~12권,전7권)

설민석, 남이담  | 단꿈아이
87,300원  | 20250707  |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6>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01-08 | 176쪽 | 크기 188x257mm 제우스와 정식으로 결혼하며 신들의 여왕이 된 헤라! 하지만 제우스는 결혼한 뒤에도 다른 여성들을 만나는데…! 헤라와 제우스의 결혼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여러 여성들과 사랑을 나누던 제우스! 어느 날, 그는 헤라의 아름다운 모습에 새삼스레 반해 청혼을 합니다. 헤라는 제우스의 바람기 때문에 청혼을 거절하지만, 제우스는 헤라에게 끈질기게 구애를 하고! 결국 두 신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됩니다. 곰이 된 칼리스토 제우스는 결혼한 뒤에도 헤라의 눈을 피해 다른 여성을 만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우스의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공주 칼리스토! 제우스는 칼리스토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녀가 따르던 아르테미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요. 칼리스토는 그런 제우스에게 속아 제우스의 아들을 낳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헤라는 크게 화를 내며 그녀를 곰으로 만듭니다. 과연 칼리스토와 그녀의 아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집트 여신의 탄생 이번에는 헤라의 사제 이오에게 반한 제우스! 이오를 유혹하던 제우스는 그 모습을 헤라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재빨리 이오를 흰 암소로 변신시킵니다. 이를 눈치 챈 헤라는 암소를 자신에게 달라고 하고, 제우스는 할 수 없이 암소를 헤라에게 건넵니다. 과연 헤라는 암소로 변한 이오에게 어떤 벌을 내릴까요? 또 헤라는 제우스와의 가정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04-08 | 176쪽 | 크기 188x257mm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 피톤에 맞서는 아폴론!    과연 아폴론은 피톤을 물리치고 올림포스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쌍둥이 신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고 쌍둥이를 임신한 여신 레토! 레토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 낳을 곳을 찾아다니지만 헤라의 방해로 어느 누구도 레토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 않는데요. 그때 레토 앞에 나타난 북풍의 신 보레아스! 제우스의 부탁으로 그는 레토를 안전한 섬에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비롯한 몇몇 신들도 레토의 출산을 도우러 오는데요. 과연 레토는 무사히 쌍둥이 신을 낳을 수 있을까요?    아폴론 대 피톤    헤라에게 아폴론 가족을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은 괴물 피톤! 피톤은 예지 능력을 발휘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레토를 끊임없이 쫓아다닙니다. 더 이상 숨어 다닐 수 없었던 아폴론은 활을 들고 괴물 피톤을 찾아갑니다. 아폴론은 거대한 뱀 피톤을 향해 자신의 화살을 사정없이 쏘아 대는데요. 과연 아폴론은 피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아폴론과 다프네    올림포스에 올라온 아폴론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오만해집니다. 그때 만난 사랑의 신 에로스! 아폴론은 에로스의 활과 자신의 활을 비교하며, 에로스를 무시하고 놀려 댑니다.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의 황금 화살을 쏘아 버립니다. 에로스의 황금 화살에 맞은 아폴론은 숲의 요정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고, 반대로 납 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아폴론을 싫어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설민석, 남이담 ,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4-07-08 | 176쪽 | 크기 188x257mm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운명의 상대 오리온! 과연 사랑에 빠진 아르테미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사슴이 된 악타이온 숲속에서 요정들과 함께 사냥을 즐기던 아르테미스! 어느 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샘에서 목욕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 길 잃은 사냥꾼 악타이온이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순결의 여신으로서 낯선 남자에게 벗은 몸을 보이게 된 아르테미스는 분노하여 그에게 저주를 내리는데요. 그녀의 저주를 받은 악타이온은 어떻게 될까요? 첫사랑 오리온 냉정하고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남자, 오리온! 오리온은 사냥 이야기를 하며 금세 아르테미스와 친해지는데요. 아르테미스는 오리온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의 자유로운 모습을 동경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다정한 모습을 본 아폴론은 깜짝 놀라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단 하나의 사랑 오리온을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고민에 빠진 아르테미스! 결국 신들 앞에서 순결의 여신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는데요. 아폴론은 어떻게 해서든 아르테미스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고민 끝에 아폴론은 무언가 결심한 듯 아르테미스를 찾아가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9>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10-07 | 176쪽 | 크기 188x257mm 태어나자마자 아폴론의 소 떼를 훔친 헤르메스! 과연 또 어떤 모험이 헤르메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특별한 아이 태어나자마자 모험을 떠난 헤르메스는 처음 들어 보는 소리에 이끌려 초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는 목동이 지키고 있는 소 백 마리가 있었는데요. 소를 가지고 싶었던 헤르메스는 목동이 눈을 감고 휘파람을 부는 사이, 몰래 소들을 훔쳐 달아납니다. 과연 헤르메스는 어떻게 소를 훔친 걸까요? 또 소를 지키던 목동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당당히 올림포스로 자신이 만든 피리 하나로 아폴론에게 황금 지팡이와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얻어 낸 헤르메스! 제우스는 이런 헤르메스의 능력을 높이 사, 그에게 전령의 신이 될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모자와 신발 앞에서도 시큰둥한데요. 과연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요구한 조건은 무엇이었을까요? 사랑에 빠진 헤르메스 어느 날, 헤르메스는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제우스는 평소와 다른 헤르메스의 모습을 보고 이 사실을 알아채지요. 결국 제우스의 도움으로 아프로디테와 만나게 된 헤르메스! 그는 아프로디테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또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은 누구일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0>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1-06 | 176쪽 | 크기 188x257mm 늘 2등으로 살아왔지만 욕심만큼은 1등인 포세이돈! 과연 포세이돈은 신들의 왕 제우스를 이길 수 있을까요? 포세이돈의 욕심 강력한 힘을 지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제우스를 이기고 신들의 왕이 되고 싶어 합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어느 날, 헤라는 포세이돈의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헤라의 제안은 무엇이었을까요? 트로이아 성벽을 쌓다 제우스에게 도전한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신의 능력을 잃은 채, 인간에게 봉사하라는 벌을 받습니다. 두 신이 도착한 곳은 성벽 공사가 한창이던 트로이아! 포세이돈은 트로이아의 왕에게 1년 안에 성벽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왕은 약속을 지키면 보상을 해 주겠다고 하지요. 과연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무사히 성벽을 완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테나 대 포세이돈 케크로피아의 수호신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된 포세이돈과 아테나. 두 신은 각각 샘과 올리브나무를 선물로 내세우며, 자신을 수호신으로 뽑아 달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데요. 과연 케크로피아의 수호신은 누가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1>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4-07 | 176쪽 | 크기 188x257mm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지혜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의 지혜로운 선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요? 아테나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에 빠진 지혜의 여신 메티스는 제우스의 아이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가이아로부터 태어날 아이가 큰 위협이 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제우스는 고민에 빠지는데요. 과연 메티스는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아라크네의 도전 염색 장인의 딸로 태어난 아라크네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기도를 들어주지 않은 아테나를 원망합니다. 아테나는 아라크네 앞에 나타나 잘못을 반성할 기회를 주지만, 아라크네는 거절하지요. 결국 베 짜기 대결을 펼치기로 한 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최초의 재판 아테네에서 포세이돈의 아들이 목숨을 잃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으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지목됩니다. 아들을 잃고 분노한 포세이돈이 살인죄로 아레스를 고소하면서 최초의 재판이 시작되는데요. 아레스의 유죄가 확실해지던 그때, 아테나가 나섭니다. 변호사로 변신한 아테나는 어떤 지혜로 재판을 이끌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2>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7-07 | 172쪽 | 크기 188x257x20mm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헤라에게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 대장간에서 무기를 만들던 그는 어떻게 올림포스의 신이 될까요? 버려진 아이 제우스의 아이를 혼자 낳게 된 헤라는 기대와 다르게 못생긴 아이를 보고 실망합니다. 그래서 남몰래 아이를 버리고 마는데요. 올림포스에서 인간 세계로 떨어진 헤파이스토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돌아온 헤파이스토스 뛰어난 손재주로 올림포스의 주신이 된 헤파이스토스는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소원대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결혼하게 되는데요. 과연 헤파이스토스와 아프로디테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진정한 영웅 아버지 제우스에게 또 한 번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는 큰 상처를 받고, 렘노스섬 대장간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림포스에 괴물 기간테스가 들이닥치며 전쟁이 일어납니다. 올림포스를 떠나 있던 헤파이스토스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6~42권,전7권)

김정욱, 박시연  | 아울북
102,600원  | 20241120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6> 박시연 | 아울북 | 2023-11-22 | 168쪽 | 크기 188x257mm 예상치 못한 갈리아족의 침략으로 한 번도 점령된 적 없던 로마가 쑥대밭이 된다. 이에 원로원과 로마군은 추방당한 카밀루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독재관직을 수락한 카밀루스는 도무지 돌아오지 않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카밀루스를 애타게 기다리던 원로원 의원들은 할 수 없이 황금을 내어 주고 갈리아인들을 돌려보내고자 한다. 마침내 침략자들과 황금을 거래하려는 순간, 카밀루스가 극적으로 나타나 로마인들의 자존심을 지켜 준다. 그러나 평화의 순간도 잠시! 잦은 전쟁 때문에 빚더미에 앉게 된 평민들이 또다시 목소리를 낸다. 그 결과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이 제정되어 평민들도 집정관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로마는 강국이 된 만큼 주변 부족들에게 잦은 구원 요청을 받는다. 영리한 로마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그중 삼니움족과의 전쟁은 산악전 경험이 부족한 로마에게 오랜 기간 세 차례나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큰 도전이 된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려면, 무조건 귀족과 평민이 화합해야 한다! 과연 귀족들은 그 특권을 내려놓고 평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7> 박시연 | 아울북 | 2024-01-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그리스와 가깝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나라 페르시아가 도약한다. 당시 페르시아는 다레이오스라는 강력한 군주가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시아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지배에 반발해 반란을 꾀한다. 이에 같은 민족인 아테네와 에레트리아 등이 도움을 주는데…. 그러나 이 반란은 페르시아에 진압돼 이내 실패로 돌아간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지중해를 제패하고자 그리스 정복 전쟁을 꾀한다. 주요 목표물은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으로 침략해 왔을 때, 아테네의 맹장 밀티아데스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해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낸다. 게다가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다. 결국 다티스 장군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페르시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 후 그리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다레이오스가 죽자,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대업을 이어받아 상상을 초월할 대군을 이끌고 또다시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이번에야말로 그리스 전체를 지키려면, 뿔뿔이 흩어진 도시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개성 강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절대 군주가 다스리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8> 박시연 | 아울북 | 2024-03-27 | 168쪽 | 크기 188x257mm 페르시아에 맞서 똘똘 뭉쳤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둘로 갈라져 버린다. 아테네는 언제 다시 페르시아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을 보살펴야 한다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그 후 페르시아에 맞서기 위해 아테네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이 결성되고,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막강한 힘을 키워 나간다. 또한, 아테네는 페리클레스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서 그리스 세계의 모범으로 떠오른다. 한편, 그리스 세계의 전통적인 강자 스파르타는 이에 아찔한 위협을 느낀다.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꺾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때,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과 아테네가 대립을 빚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 갈등은 그리스 세계를 뒤흔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져 나가는데…! 전쟁 초기 아테네는 육상에서 강한 스파르타의 침입에도 꿋꿋이 버텨 내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바람에 위대한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잃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복수해야 한다는 전쟁파와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평화파가 극렬히 대립해 혼란을 겪는다. 결국 전쟁파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을 공격해 승리하나, 얼마 못 가 아테네의 돈줄 역할을 하는 암피폴리스를 스파르타에 빼앗기고 만다. 이에 궁지에 몰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데…. 과연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이 평화가 얼마나 유지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9> 박시연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mm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세트 (5∼11권,전7권)

설민석, 남이담  | 단꿈아이
85,500원  | 20250407  |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5> 설민석 | 단꿈아이 | 2023-10-10 | 176쪽 | 크기 188x257mm 인간을 위해 신의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분노한 제우스는 최초의 여자, 판도라를 땅 위로 보내는데…! 전쟁이 끝난 후 형제들과 권력을 나누어 가지는 제우스! 하지만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프로메테우스는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 형제를 불러 지상에 내려가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라고 명령한다. 프로메테우스는 신과 닮은 ‘인간’을 만들고, 나약한 인간을 위해 신들의 불을 훔친다. 이에 분노한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벌하기 위해 최초의 여자, ‘판도라’를 만들어 땅 위로 내려보내는데…! 과연 인간 세상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6>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01-08 | 176쪽 | 크기 188x257mm 제우스와 정식으로 결혼하며 신들의 여왕이 된 헤라! 하지만 제우스는 결혼한 뒤에도 다른 여성들을 만나는데…! 헤라와 제우스의 결혼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여러 여성들과 사랑을 나누던 제우스! 어느 날, 그는 헤라의 아름다운 모습에 새삼스레 반해 청혼을 합니다. 헤라는 제우스의 바람기 때문에 청혼을 거절하지만, 제우스는 헤라에게 끈질기게 구애를 하고! 결국 두 신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됩니다. 곰이 된 칼리스토 제우스는 결혼한 뒤에도 헤라의 눈을 피해 다른 여성을 만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우스의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공주 칼리스토! 제우스는 칼리스토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녀가 따르던 아르테미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요. 칼리스토는 그런 제우스에게 속아 제우스의 아들을 낳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헤라는 크게 화를 내며 그녀를 곰으로 만듭니다. 과연 칼리스토와 그녀의 아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집트 여신의 탄생 이번에는 헤라의 사제 이오에게 반한 제우스! 이오를 유혹하던 제우스는 그 모습을 헤라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재빨리 이오를 흰 암소로 변신시킵니다. 이를 눈치 챈 헤라는 암소를 자신에게 달라고 하고, 제우스는 할 수 없이 암소를 헤라에게 건넵니다. 과연 헤라는 암소로 변한 이오에게 어떤 벌을 내릴까요? 또 헤라는 제우스와의 가정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04-08 | 176쪽 | 크기 188x257mm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 피톤에 맞서는 아폴론! 과연 아폴론은 피톤을 물리치고 올림포스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쌍둥이 신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고 쌍둥이를 임신한 여신 레토! 레토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 낳을 곳을 찾아다니지만 헤라의 방해로 어느 누구도 레토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 않는데요. 그때 레토 앞에 나타난 북풍의 신 보레아스! 제우스의 부탁으로 그는 레토를 안전한 섬에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비롯한 몇몇 신들도 레토의 출산을 도우러 오는데요. 과연 레토는 무사히 쌍둥이 신을 낳을 수 있을까요? 아폴론 대 피톤 헤라에게 아폴론 가족을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은 괴물 피톤! 피톤은 예지 능력을 발휘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레토를 끊임없이 쫓아다닙니다. 더 이상 숨어 다닐 수 없었던 아폴론은 활을 들고 괴물 피톤을 찾아갑니다. 아폴론은 거대한 뱀 피톤을 향해 자신의 화살을 사정없이 쏘아 대는데요. 과연 아폴론은 피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아폴론과 다프네 올림포스에 올라온 아폴론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오만해집니다. 그때 만난 사랑의 신 에로스! 아폴론은 에로스의 활과 자신의 활을 비교하며, 에로스를 무시하고 놀려 댑니다.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의 황금 화살을 쏘아 버립니다. 에로스의 황금 화살에 맞은 아폴론은 숲의 요정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고, 반대로 납 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아폴론을 싫어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설민석, 남이담 ,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4-07-08 | 176쪽 | 크기 188x257mm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운명의 상대 오리온! 과연 사랑에 빠진 아르테미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사슴이 된 악타이온 숲속에서 요정들과 함께 사냥을 즐기던 아르테미스! 어느 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샘에서 목욕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 길 잃은 사냥꾼 악타이온이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순결의 여신으로서 낯선 남자에게 벗은 몸을 보이게 된 아르테미스는 분노하여 그에게 저주를 내리는데요. 그녀의 저주를 받은 악타이온은 어떻게 될까요? 첫사랑 오리온 냉정하고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남자, 오리온! 오리온은 사냥 이야기를 하며 금세 아르테미스와 친해지는데요. 아르테미스는 오리온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의 자유로운 모습을 동경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다정한 모습을 본 아폴론은 깜짝 놀라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단 하나의 사랑 오리온을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고민에 빠진 아르테미스! 결국 신들 앞에서 순결의 여신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는데요. 아폴론은 어떻게 해서든 아르테미스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고민 끝에 아폴론은 무언가 결심한 듯 아르테미스를 찾아가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9>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10-07 | 176쪽 | 크기 188x257mm 태어나자마자 아폴론의 소 떼를 훔친 헤르메스! 과연 또 어떤 모험이 헤르메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특별한 아이 태어나자마자 모험을 떠난 헤르메스는 처음 들어 보는 소리에 이끌려 초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는 목동이 지키고 있는 소 백 마리가 있었는데요. 소를 가지고 싶었던 헤르메스는 목동이 눈을 감고 휘파람을 부는 사이, 몰래 소들을 훔쳐 달아납니다. 과연 헤르메스는 어떻게 소를 훔친 걸까요? 또 소를 지키던 목동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당당히 올림포스로 자신이 만든 피리 하나로 아폴론에게 황금 지팡이와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얻어 낸 헤르메스! 제우스는 이런 헤르메스의 능력을 높이 사, 그에게 전령의 신이 될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모자와 신발 앞에서도 시큰둥한데요. 과연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요구한 조건은 무엇이었을까요? 사랑에 빠진 헤르메스 어느 날, 헤르메스는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제우스는 평소와 다른 헤르메스의 모습을 보고 이 사실을 알아채지요. 결국 제우스의 도움으로 아프로디테와 만나게 된 헤르메스! 그는 아프로디테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또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은 누구일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0>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1-06 | 176쪽 | 크기 188x257mm 늘 2등으로 살아왔지만 욕심만큼은 1등인 포세이돈! 과연 포세이돈은 신들의 왕 제우스를 이길 수 있을까요? 포세이돈의 욕심 강력한 힘을 지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제우스를 이기고 신들의 왕이 되고 싶어 합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어느 날, 헤라는 포세이돈의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헤라의 제안은 무엇이었을까요? 트로이아 성벽을 쌓다 제우스에게 도전한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신의 능력을 잃은 채, 인간에게 봉사하라는 벌을 받습니다. 두 신이 도착한 곳은 성벽 공사가 한창이던 트로이아! 포세이돈은 트로이아의 왕에게 1년 안에 성벽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왕은 약속을 지키면 보상을 해 주겠다고 하지요. 과연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무사히 성벽을 완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테나 대 포세이돈 케크로피아의 수호신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된 포세이돈과 아테나. 두 신은 각각 샘과 올리브나무를 선물로 내세우며, 자신을 수호신으로 뽑아 달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데요. 과연 케크로피아의 수호신은 누가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1>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4-07 | 176쪽 | 크기 188x257mm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지혜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의 지혜로운 선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요? 아테나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에 빠진 지혜의 여신 메티스는 제우스의 아이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가이아로부터 태어날 아이가 큰 위협이 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제우스는 고민에 빠지는데요. 과연 메티스는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아라크네의 도전 염색 장인의 딸로 태어난 아라크네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기도를 들어주지 않은 아테나를 원망합니다. 아테나는 아라크네 앞에 나타나 잘못을 반성할 기회를 주지만, 아라크네는 거절하지요. 결국 베 짜기 대결을 펼치기로 한 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최초의 재판 아테네에서 포세이돈의 아들이 목숨을 잃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으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지목됩니다. 아들을 잃고 분노한 포세이돈이 살인죄로 아레스를 고소하면서 최초의 재판이 시작되는데요. 아레스의 유죄가 확실해지던 그때, 아테나가 나섭니다. 변호사로 변신한 아테나는 어떤 지혜로 재판을 이끌까요?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5~41권,전7권)

박시연, 김정욱  | 아울북
105,840원  | 20240925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5> 로물루스에 이어 두 번째 왕이 된 누마 폼필리우스는 백성들의 세금을 감면해 주고, 종교 갈등을 해소하며, 새 달력을 만드는 등 나라 안팎을 살뜰히 돌본다. 그러다 로마를 평화롭게 이끌던 누마가 죽자, 로마에서 가장 용맹하기로 이름난 툴루스 호스틸리우스가 제3대 왕으로 뽑힌다. 툴루스는 전대 왕 누마와는 딴판으로 전쟁을 통해 로마를 부강하게 키우고자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알바롱가의 목동들이 로마의 목동들을 폭행하고 소를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한다. 호전적인 툴루스왕은 이를 빌미로 알바롱가에 엄청난 배상을 요구한다! 그러자 알바롱가의 클루일리우스왕은 로마를 치려고 전쟁을 준비하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새롭게 알바롱가를 다스리게 된 메티우스는 형제의 나라끼리 싸울 수는 없다며 툴루스왕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해 온다. 각 나라마다 대표 전사를 세 명씩 내세워 그들의 결투로 전쟁을 대신하자는 것이다. 또한, 진 나라는 이긴 나라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과 함께! 마침내 로마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호라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와 알바롱가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쿠리아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가 대격돌하는데…! 과연 이 운명적인 결투는 어떤 나라의 승리로 끝이 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6> 예상치 못한 갈리아족의 침략으로 한 번도 점령된 적 없던 로마가 쑥대밭이 된다. 이에 원로원과 로마군은 추방당한 카밀루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독재관직을 수락한 카밀루스는 도무지 돌아오지 않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카밀루스를 애타게 기다리던 원로원 의원들은 할 수 없이 황금을 내어 주고 갈리아인들을 돌려보내고자 한다. 마침내 침략자들과 황금을 거래하려는 순간, 카밀루스가 극적으로 나타나 로마인들의 자존심을 지켜 준다. 그러나 평화의 순간도 잠시! 잦은 전쟁 때문에 빚더미에 앉게 된 평민들이 또다시 목소리를 낸다. 그 결과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이 제정되어 평민들도 집정관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로마는 강국이 된 만큼 주변 부족들에게 잦은 구원 요청을 받는다. 영리한 로마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그중 삼니움족과의 전쟁은 산악전 경험이 부족한 로마에게 오랜 기간 세 차례나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큰 도전이 된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려면, 무조건 귀족과 평민이 화합해야 한다! 과연 귀족들은 그 특권을 내려놓고 평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7> 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그리스와 가깝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나라 페르시아가 도약한다. 당시 페르시아는 다레이오스라는 강력한 군주가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시아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지배에 반발해 반란을 꾀한다. 이에 같은 민족인 아테네와 에레트리아 등이 도움을 주는데…. 그러나 이 반란은 페르시아에 진압돼 이내 실패로 돌아간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지중해를 제패하고자 그리스 정복 전쟁을 꾀한다. 주요 목표물은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으로 침략해 왔을 때, 아테네의 맹장 밀티아데스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해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낸다. 게다가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다. 결국 다티스 장군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페르시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 후 그리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다레이오스가 죽자,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대업을 이어받아 상상을 초월할 대군을 이끌고 또다시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이번에야말로 그리스 전체를 지키려면, 뿔뿔이 흩어진 도시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개성 강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절대 군주가 다스리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8> 페르시아에 맞서 똘똘 뭉쳤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둘로 갈라져 버린다. 아테네는 언제 다시 페르시아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을 보살펴야 한다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그 후 페르시아에 맞서기 위해 아테네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이 결성되고,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막강한 힘을 키워 나간다. 또한, 아테네는 페리클레스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서 그리스 세계의 모범으로 떠오른다. 한편, 그리스 세계의 전통적인 강자 스파르타는 이에 아찔한 위협을 느낀다.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꺾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때,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과 아테네가 대립을 빚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 갈등은 그리스 세계를 뒤흔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져 나가는데…! 전쟁 초기 아테네는 육상에서 강한 스파르타의 침입에도 꿋꿋이 버텨 내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바람에 위대한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잃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복수해야 한다는 전쟁파와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평화파가 극렬히 대립해 혼란을 겪는다. 결국 전쟁파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을 공격해 승리하나, 얼마 못 가 아테네의 돈줄 역할을 하는 암피폴리스를 스파르타에 빼앗기고 만다. 이에 궁지에 몰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데…. 과연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이 평화가 얼마나 유지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9>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세트 (7~12권,전6권)

설민석, 남이담  | 단꿈아이
75,600원  | 20250707  | 없음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04-08 | 176쪽 | 크기 188x257mm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 피톤에 맞서는 아폴론!    과연 아폴론은 피톤을 물리치고 올림포스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쌍둥이 신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고 쌍둥이를 임신한 여신 레토! 레토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 낳을 곳을 찾아다니지만 헤라의 방해로 어느 누구도 레토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 않는데요. 그때 레토 앞에 나타난 북풍의 신 보레아스! 제우스의 부탁으로 그는 레토를 안전한 섬에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비롯한 몇몇 신들도 레토의 출산을 도우러 오는데요. 과연 레토는 무사히 쌍둥이 신을 낳을 수 있을까요?    아폴론 대 피톤    헤라에게 아폴론 가족을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은 괴물 피톤! 피톤은 예지 능력을 발휘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레토를 끊임없이 쫓아다닙니다. 더 이상 숨어 다닐 수 없었던 아폴론은 활을 들고 괴물 피톤을 찾아갑니다. 아폴론은 거대한 뱀 피톤을 향해 자신의 화살을 사정없이 쏘아 대는데요. 과연 아폴론은 피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아폴론과 다프네    올림포스에 올라온 아폴론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오만해집니다. 그때 만난 사랑의 신 에로스! 아폴론은 에로스의 활과 자신의 활을 비교하며, 에로스를 무시하고 놀려 댑니다.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의 황금 화살을 쏘아 버립니다. 에로스의 황금 화살에 맞은 아폴론은 숲의 요정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고, 반대로 납 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아폴론을 싫어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설민석, 남이담 ,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4-07-08 | 176쪽 | 크기 188x257mm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운명의 상대 오리온! 과연 사랑에 빠진 아르테미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사슴이 된 악타이온 숲속에서 요정들과 함께 사냥을 즐기던 아르테미스! 어느 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샘에서 목욕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 길 잃은 사냥꾼 악타이온이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순결의 여신으로서 낯선 남자에게 벗은 몸을 보이게 된 아르테미스는 분노하여 그에게 저주를 내리는데요. 그녀의 저주를 받은 악타이온은 어떻게 될까요? 첫사랑 오리온 냉정하고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남자, 오리온! 오리온은 사냥 이야기를 하며 금세 아르테미스와 친해지는데요. 아르테미스는 오리온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의 자유로운 모습을 동경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다정한 모습을 본 아폴론은 깜짝 놀라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단 하나의 사랑 오리온을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고민에 빠진 아르테미스! 결국 신들 앞에서 순결의 여신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는데요. 아폴론은 어떻게 해서든 아르테미스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고민 끝에 아폴론은 무언가 결심한 듯 아르테미스를 찾아가는데요. 과연 아르테미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9>  설민석 | 단꿈아이 | 2024-10-07 | 176쪽 | 크기 188x257mm 태어나자마자 아폴론의 소 떼를 훔친 헤르메스! 과연 또 어떤 모험이 헤르메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특별한 아이 태어나자마자 모험을 떠난 헤르메스는 처음 들어 보는 소리에 이끌려 초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는 목동이 지키고 있는 소 백 마리가 있었는데요. 소를 가지고 싶었던 헤르메스는 목동이 눈을 감고 휘파람을 부는 사이, 몰래 소들을 훔쳐 달아납니다. 과연 헤르메스는 어떻게 소를 훔친 걸까요? 또 소를 지키던 목동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당당히 올림포스로 자신이 만든 피리 하나로 아폴론에게 황금 지팡이와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얻어 낸 헤르메스! 제우스는 이런 헤르메스의 능력을 높이 사, 그에게 전령의 신이 될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모자와 신발 앞에서도 시큰둥한데요. 과연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요구한 조건은 무엇이었을까요? 사랑에 빠진 헤르메스 어느 날, 헤르메스는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제우스는 평소와 다른 헤르메스의 모습을 보고 이 사실을 알아채지요. 결국 제우스의 도움으로 아프로디테와 만나게 된 헤르메스! 그는 아프로디테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또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은 누구일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0>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1-06 | 176쪽 | 크기 188x257mm 늘 2등으로 살아왔지만 욕심만큼은 1등인 포세이돈! 과연 포세이돈은 신들의 왕 제우스를 이길 수 있을까요? 포세이돈의 욕심 강력한 힘을 지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제우스를 이기고 신들의 왕이 되고 싶어 합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어느 날, 헤라는 포세이돈의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헤라의 제안은 무엇이었을까요? 트로이아 성벽을 쌓다 제우스에게 도전한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신의 능력을 잃은 채, 인간에게 봉사하라는 벌을 받습니다. 두 신이 도착한 곳은 성벽 공사가 한창이던 트로이아! 포세이돈은 트로이아의 왕에게 1년 안에 성벽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왕은 약속을 지키면 보상을 해 주겠다고 하지요. 과연 포세이돈과 아폴론은 무사히 성벽을 완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테나 대 포세이돈 케크로피아의 수호신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된 포세이돈과 아테나. 두 신은 각각 샘과 올리브나무를 선물로 내세우며, 자신을 수호신으로 뽑아 달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데요. 과연 케크로피아의 수호신은 누가 될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1>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4-07 | 176쪽 | 크기 188x257mm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지혜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의 지혜로운 선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요? 아테나의 탄생 제우스와 사랑에 빠진 지혜의 여신 메티스는 제우스의 아이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가이아로부터 태어날 아이가 큰 위협이 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제우스는 고민에 빠지는데요. 과연 메티스는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아라크네의 도전 염색 장인의 딸로 태어난 아라크네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기도를 들어주지 않은 아테나를 원망합니다. 아테나는 아라크네 앞에 나타나 잘못을 반성할 기회를 주지만, 아라크네는 거절하지요. 결국 베 짜기 대결을 펼치기로 한 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최초의 재판 아테네에서 포세이돈의 아들이 목숨을 잃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으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지목됩니다. 아들을 잃고 분노한 포세이돈이 살인죄로 아레스를 고소하면서 최초의 재판이 시작되는데요. 아레스의 유죄가 확실해지던 그때, 아테나가 나섭니다. 변호사로 변신한 아테나는 어떤 지혜로 재판을 이끌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2> 설민석 | 단꿈아이 | 2025-07-07 | 172쪽 | 크기 188x257x20mm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헤라에게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 대장간에서 무기를 만들던 그는 어떻게 올림포스의 신이 될까요? 버려진 아이 제우스의 아이를 혼자 낳게 된 헤라는 기대와 다르게 못생긴 아이를 보고 실망합니다. 그래서 남몰래 아이를 버리고 마는데요. 올림포스에서 인간 세계로 떨어진 헤파이스토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돌아온 헤파이스토스 뛰어난 손재주로 올림포스의 주신이 된 헤파이스토스는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소원대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결혼하게 되는데요. 과연 헤파이스토스와 아프로디테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진정한 영웅 아버지 제우스에게 또 한 번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는 큰 상처를 받고, 렘노스섬 대장간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림포스에 괴물 기간테스가 들이닥치며 전쟁이 일어납니다. 올림포스를 떠나 있던 헤파이스토스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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